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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모음 시우의 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 34미꾸라지와 미꾸리
시우 추천 1 조회 79 16.03.27 07: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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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7 16:51

    첫댓글 미꾸리가 미꾸라지인가요??? 미꾸라지는 알겄는데 미꾸리가 뭐에요??? 요새는 미꾸라지가 귀하죠.. 시골가도 못보겠더라고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3.28 12:11

    감사합니다. 같은 것 같지만 조금 다릅니다.... 그런데 보통은 같은 걸로 알고 지냅니다.

  • 16.03.28 08:25

    제가 살던 고향도 여름에 장마가 지면 물이 불어나 이때 강에서 도랑으로 메기, 빠가사리(동자게)등 많은 물고기들이 거슬러 올라올 때 통발을 도랑에 설치하고 빈 공간을 풀이나 나뭇가지등으로 막아두면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고기들이 통발안으로 들어가죠. 많을 때는 메기만도 10여마리가 들어가 있곤 했습니다. 그러면 동네사람들 모여 매운탕에 어국수등을 끓여 먹고 즐기곤 했지요. 미꾸라지는 소금으로 해감하고 무우등을 넣고 끓이면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 지금도 좋아합니다.. 저도 늦가을에서 초겨울 무렵이면 잡아 먹곤 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3.28 12:12

    감사합니다. 붕어498님네 동네는 큰 물고기들이 많아서 좋겠습니다. 제 고향은 물고기도 빈약해서 다른 지역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 16.03.28 17:48

    대전 시내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시우님 같은 추억은 없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

  • 작성자 16.04.29 09:33

    감사합니다. 한참 만에 들어와서 이제야 봤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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