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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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정체

요즘 신천지라는 이단 단체에서 한국 교회에 은밀하게 추수꾼들을 파견하여 성도들을 성경공부를 빌미로 미혹하여 예수님과 하나님 대신 인간 이만희를 섬기게 만드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마다 신천지의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성도들이 미혹당하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1. 신천지는 기독교가 아니라 예수님 대신 이만희를 섬기는 이단종교입니다.

신천지는 인간 이만희를 신격화시켜 섬기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영이 교주(총회장) 이만희에게 임해서 이만희가 주요. 그리스도요. 계 22장의 사자로서 영생불사의 존재요, 생명록과 사망록을 쓰는 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천지인들은 이만희의 죽음을 생각지 않고 영생불사의 존재라고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도 이제 77세로서 노쇠현상이 뚜렷하자 이젠 이만희도 죽을 수 있다고 교리를 서서히 바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만희가 죽기 전에 144000을 채우자고 교회마다 추수꾼들을 파견하여 성도들을 미혹해 내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2. 신천지는 예수님이 영적으로 재림하셨고 자신들이 천년왕국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육체적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부활하셨으며 교주 이만희에게는 재림예수의 영이 임해서 영생불사의 존재이며 그가 시작한 신천지가 천년왕국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천지가 시작된 1984년을 신천기 1년으로 2007년을 신천기 24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3. 교주 이만희를 보혜사로 부르며 섬기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노출되는 글들에는 이만희를 단순히 총회장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내부 책자들과 교재들을 보면 책 저자명에도 보혜사 이만희 저 라고 표기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실제로 성령과 진리의 성령을 구분해서 이만희에게는 진리의 성령이 들어가 보혜사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보혜사는 예수님(요한일서 2:1의 ‘대언자’가 ‘보혜사’와 동일한 파라클레토스가 쓰임)과 성령님(요 14:16, 26, 15:26, 16:7)뿐입니다. 성경 어디에서도 성령이 임한 사람을 보혜사라고 부른 예나 보혜사로 부르도록 기록한 곳도 성경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그들이 교주를 향한 성경적 약속이라고 제시하고 있는 구절 가운데 요 14:26과 15:26절에도 보면 ‘보혜사 곧 성령’,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이라고 ‘성령’과 ‘진리의 성령’이 구분 없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억지 주장이 되는 것입니다.

4. 무료성경신학원을 통하여 예수님 대신 이만희를 재림예수로 인정하도록 세뇌시킵니다.

무료성경신학원은 이제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이젠 시온기독교신학원, 하늘문화연구원, 기독교교역자선교회, 러빙피플 등으로 기독교인 것처럼 위장해 교회와 기독교권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가르치면서 영육이원론으로 영계와 육계로 나누어 영계에 천국이 있고 육계에 신천지가 있으며 영계 하늘에 하나님이 계시고 육계 신천지 이만희에게 재림 예수님의 영이 임하여 천년왕국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만희를 재림예수라고 말하는 대신 재림예수의 영이 임했다고 말함으로서 이만희를 간접적으로 재림예수로 인정하도록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5. 신천지는 거짓말과 폭력을 교리적으로 정당화시켜 써먹는 유일한 집단입니다.

신천지는 거짓말을 모략이라고 포장해서 자유자재로 써먹도록 교리로 만들어 가르쳐 신천지인들은 참과 거짓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신천지교인이라는 것을 절대로 드러내지 못하도록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천지 교인들은 거의가 거짓말을 자유자재로 합니다.

또한 선을 위한 폭력을 정당화시킴으로서 선악에 대한 구분을 허물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신천지인들은 폭력과 납치를 자행하고 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하고 직장도 사표내고 가족들을 내팽개치고 가출하게 하고 가출한 자들을 지원해주는 일들이 언론에까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광주에서는 납치 폭력을 행사한 자들을 “제사장님들 마땅히 할 일을 하셨군요.” 격려하는 사악한 집단입니다.

6. 신천지는 144,000명이 채워지면 하늘에 있는 순교자의 영혼들이 신천지인들의 육체에 들어가 영적 변화가 일어나 영생불사의 존재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144000에 들어가기 위하여 신천지인들은 교회에 침투해서 성도들을 빼내다가 신천지인으로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입니다. 물론 결정권은 교주 이만희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조금만 생각하면 거짓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각 사람에게 영혼이 있는데 하늘에 있는 순교자들의 영혼이 다시 그 사람의 육체에 들어간다면 그는 순교자가 될까요? 아니면 그 사람 자신이 될까요? 아니면 이중인격을 가진 사람이 될까요?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사람들을 현혹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미혹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7. 성경 구절 짜깁기로 성경을 보는 눈을 망가트려 버립니다.

전혀 무관한 구절들을 같은 단어들끼리 연결시켜 신천지의 이만희를 신격화시킵니다.

모든 성경 말씀에는 짝이 있다.(본문에서는 동물들이 짝이 있어 번성케 되리라는 말씀임)

계시록의 666이 솔로몬의 세입금으로 그것으로 방패를 만들어 나라를 지켰으며 느부갓네살의 금신상이다.

예수님이 말씀을 받아먹은 것처럼 이만희도 말씀을 받아먹은 사람이다.

계시록의 밀 한되, 보리 석되가 밀 한되는 이만희요. 보리 석되는 윤＊＊, 지＊＊이다.

천사가 성령이다. 이런 주장들로 사람들의 성경 보는 관점을 망가트려 성경조차도 믿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도 없다는 자리까지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8. 교회에 침투한 신천지인들을 색출해 냅시다.

적어도 100명 이상 되는 교회는 신천지인들이 침투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300명 이상 되는 교회는 99% 침투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교회에 침투한 신천지인들의 특징입니다.

a. 자신의 신상에 관해서는 숨기면서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며 봉사하는 사람.

b. 성도들끼리 만나서 목사에 대하여 은근히 불평을 터트리며 목사의 성경지식에 회의하게 하는 사람.

c. 목사에게는 숨기면서 개인적으로 성경을 가르치겠다고 하는 사람.

d. 갑자기 나타나 열심히 봉사해서 리더의 위치에 올라가는 사람.

e. 봉사는 열심히 하되 그 얼굴에 기쁨 보다는 강박관념이 나타나는 사람.

f. 대화 중에 무심결에 씨, 밭, 나무, 새, 기름, 등불, 배도, 멸망, 구원, 충진 등의 용어를 사용함.

이 조건 중에 3가지 이상 일치하는 사람은 무조건 신천지에서 침투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상담을 통해서 신앙의 전력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나. 신천지 추수꾼의 교회침투 전략

1) 주요교리는 교주 이만희를 이긴자, 보혜사, 구원자, 재림주, 보이는 하나님이라고 주장

2) 새 하늘, 새 땅이 과천에서 이루어진다고 주장

3) 육체로 영생한다고 주장한다.

4) 십사만 사천인이 제사장이 되어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고 주장한다.

5) 교회 문제 많은 곳, 침투하라.

6) 추수밭 활동을 할 때 사용하는 암호명은 ‘친구집’‘산악회’‘주말농장’이다.

7) 추수밭을 선정하는 기준은 목사 및 교회의 문제가 많은 곳

8) 교인 수는 많으나, 말씀이 없는 곳

9) 이사 왔다거나 교회가 멀어서 왔다고 하면서 등록한다.

10) 교인들에게는 ‘누구를 닮았다’거나 ‘특성을 잘 살펴서 칭찬을 한다’

11) 목회자와 담당 구역장이 모르게 성도들을 심방한다.

12) 꿈이나 환상을 통해 말하거나 기도해주겠다고 하면서 친절을 베푼다.

13) 또 다른 선교사, 목사, 전도사를 소개해준다.

14) 충성하던 성도가 갑자기 목회자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15) 충성하던 성도가 갑자기 교회를 뚜렷한 이유 없이 결석하기 시작한다.

16) 몇 개월간 교회도 안 나오던 사람이 갑자기 다시 나타나 충성하기 시작한다.

17) 목사와 설교와 성경 지식에 대하여 은근히 불만을 터트린다.

18) 교회 등록 후 열심히 봉사하여 교회 각 부서에서 리더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 2-3명이 시간차를 두고 침투하여 상호 협력한다.

20) 의도적으로 연락처나 가족관계나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는다.

21) 봉사는 열심히 하나 헌금은 거의 하지 않는다.

22) 대회 중에 무심코 생명나무, 씨, 밭, 곡간, 보혜사, 144,000 등 신천지의 용어를 사용한다.

23) 성경책을 빌려 달라거나 성경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자를 포섭한다.

24) 목사님과 친하지 않거나 교회에 불만이 있는 자를 포섭한다.

25) 사랑과 관심과 호의를 베푼 후 집요하게 설득한다.

26) 신천지의 가르침을 기성교회의 가르침과 비교하여 질문식으로 소개한다.

27) 무료라는 것과 6개월 만에 성경의 모든 영적 비밀을 깨닫게 해준다고 한다.

28) 신학원 갈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강사가 와서 1주일에 4일까지 개인 교습을 한다.

29) 신앙문제로 가족이나 교회에서 문제가 생기면 가출이나 탈퇴를 종용한다.

30) 신천지를 떠나면 3대가 저주를 받는다고 쇠뇌한다.

31)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도 결정적 증거가 없는 한 신천지가 뭔지도 모른다고 잡아 뗌.

32) 눈물로 자신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호소한다.

다. 추수꾼 접근 장소별 구분[타밭추수]

1) 지도를 참고하여 자신이 전도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교회를 파악한다. 이때 주보나 안내지 전화 등으로 교회 위치, 성도 수, 예배 시간, 특별 프로그램 등을 일차적으로 알아낸다.

2)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 규모 교회를 택한다. 대규모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은 대체로 자기 교회를 우상화하고 있고 소규모 교회에서는 작은 일도 두드러져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전도하기가 불편하다.

3) 교회를 몇 군데 직접 방문하여 실제 출석하는 성도 수, 예배 시 성도의 반응, 전체 분위기 등을 살펴본다. 그 후 방문한 교회들을 1.2.3등급으로 나누고 1등급 교회에서 우선적으로 전도활동을 시작한다.

나머지 두 교회는 다음 기회로 미뤄둔다.

4) 정한 교회에 나가기 전 어느 시간대 참석할 것인가 신중히 검토한다. 예를 들면 주일 오전 또는 오후 예배, 수요 예배, 성경공부 모임, 철야 기도회, 새벽기도, 토요 모임, 집회 등이 있다.

5) 한번 정한 교회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정한 기간 동안은 정한 시간대에 끈기를 가지고 계속해서 나간다.

6) 그 교회에 직장 또는 집안 형편상 당분간은 일정 시간대에만 출석 할 수 있다고 말한다.

7) 교인들 사이에서 두드러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예전에 자신이 처음 교회 갔을 때를 생각하며 지나치게 행동하지 않는다. 복장은 수수하게 하고 상대에게 순수하고 진실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 좋다.

말을 최대한 아껴 상대에게 미끼가 되지 않게 한다.

8) 처음 한두 주 동안은 교인들을 물색한다. 교역자나 이들과 친한 사람은 대개 전도 대상자로 적합하지 않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전도 대상자를 찾아서 정하는데 효과적이다.

① 상대방의 성경책을 같이 본다: 상대의 신앙을 파악하기가 좋다.

②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에게 식사나 차를 대접한다: 상대에 대한 것을 좀더 자세하게 알 수 있고 나아가 가까운 사이로도 발전할 수 있다.

③ 전도 대상자를 세 명만 택하여 A,B,C등급으로 분류한다. 그 중 A등급 교인을 최우선 전도 목표자로 정하고 B,C등급 교인은 전도 가능자로 미뤄둔다.

9) ‘A'의 신앙 깊이와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를 위해 'A'에게 말을 많이 하게하고 신앙 년 수, 가족의 신앙 여부와 그 정도, 신앙 활동, 직장이나 학교생활, 여가 시간 등에 대해 묻는다.

10) 전화, 이메일, 편지, 교회 외에서의 만남 등으로 ‘A'와 꾸준히 교제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A'에게 우리 성도 중 한 명에게 소개시킨다. 이때 항상 기도하는 자 늘 말씀을 묵상하는 자라는 식으로 칭찬하여 호감을 갖게 만든다.

11) 소개받은 성도는 전도인과 섭외자 A에게 다락방을 소개하여 함께 공부할 것을 권유한다. 이때 전도인은 흔쾌히 승낙하며 함께 해 보자고 섭외자 A를 설득한다.

12) 다락방 교육을 다섯 번 정도 했을 때 마음 문이 완전히 열리도록 해야 하며 그 후 여러 상태를 점검한 결과 아무 무리가 없다고 생각 될 때 교육관으로 인도하며 또는 자체 유월시킨다.

라. 추수꾼 접근 장소별 구분[기도원추수]

기도원에 온 사람들에게는 보다 쉽게 접근하여 여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그들이 기도 응답을 바라는 갈급한 심령으로 왔기에 이미 마음 문이 열려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요 대다수가 장기 기도를 작정하고 온 사람들인지라 시간적 여유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점을 생각한다면 기도원을 한 번 방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주로 외곽지에 떨어져 있는 기도원을 찾기가 힘이 들게 된다.

1) 기도원 선택

사람들이 적은 곳은 금방 눈에 띄어 전도가 어려우므로 피한다. 중규모 이상 또는 자체 버스가 운행되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도원이 좋다.

2) 전도 방법

① 기도원 도착 전

기도원 버스를 탔을 때는 옆에 있는 사람과 말동무가 된다. 버스에서 내려 걸어갈 때는 함께 가자며 접근한다.

② 기도원 도착 후

기도원에 도착하면 그 곳에 모인 교인들처럼 기도하면서 전도하기 좋을 것 같은 사람을 찾는다.

대체로 혼자 있는 사람, 예를 들면 혼자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 홀로 산책하는 사람,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는 사람 등에게 접근한다.

주로 기도와 신앙생활에 대한 주제로 서로 간에 공감대를 형성해 간다.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자고 하며 상호간 연락처를 주고받는다.

그리고 귀가 시간대를 파악하여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3) 주의 사항

① 연락처는 개인적으로만 교환한다.

② 기도원내에서는 말씀 테이프나 전도지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기도원 측에 전도지나 말씀 테이프가 들어가 집회 시 주의 광고가 나오면 다음 전도가 어려워진다.

4)집회 및 부흥회시 전도 방법

① 주최 측에 속하지 않은 사람을 선택하여 옆에 앉는다.

② 팀을 이룬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교회에서 온 모르는 사람으로 행동해야 한다.

③ 두 사람은 동석하여 앉고 그 중 한 사람이 옆에 있는 교인에게 찬송가나 성경을 같이 보자고 하거나 필기구를 빌려 달라 하여 은근히 말을 붙인다.

④ 집회를 마친 후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은혜를 많이 받으셨냐고 묻고 같은 자리에 앉은 세 사람 인사를 나눈다.

⑤ 다른 집회 정보가 있으면 서로 연락하자며 연락처를 주고받는다.

⑥ 자주 전화하여 안부를 묻고 만남을 가져 서로 가깝게 지낸다.

⑦ 차후 팀 중 한 사람이 우리 교회 목사님보다 말씀을 더 잘 가르쳐주는 다락방을 알게 되었다고 하며 같이 가보자고 한다. 이때 다른 한 사람이 맞장구를 치며 동조하여 다락방으로 인도한다.

마. 신천지에 빠진 성도들의 특징

1) 뚜렷한 이유 없이 얼굴에 기쁨이 사라진다.

2) 뚜렷한 이유 없이 목사와 거리감을 두기 시작한다.

3) 예배 시간에 목사와 얼굴을 마주치기를 부담스러워 한다.

4) 앞자리 앉던 사람이 뒷자리로 옮겨간다.

5) 뚜렷한 이유 없이 교회를 결석한다.

6) 몇 개월 교회 안 나오던 사람이 갑자기 다시 나와서 열심히 봉사한다. 이때쯤이면 신천지에서 교육받고 성도들을 빼내가기 위해 파견된 추수꾼입니다.

<자료 조종건 목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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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지만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