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인기 있는 구찌, 버버리, 생로랑 등 명품이 편의점에 등장했다. 편의점 명품 역시 백화점처럼 매달 바뀌고 구매 고객은 사후관리 서비스(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점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GS25는 그동안 명절선물 세트나 카탈로그 주문방식으로 명품 잡화 등을 판매했으나 매장에서 상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찌 클러치백과 버버리 크로스바디백, 생로랑 모노그램 팔찌,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르그란드 만년필, 보테가 베네타 인트레치아토 나파지갑 등 병행수입 제품 11종을 진열해 판매하며 매달 상품 종류를 바꿀 예정이다. 상품 확인 후 바로 살 수 있고 원하는 곳으로 무료 배송을 해준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사후관리 서비스(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편의점의 외형 확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편의점이 소비자의 요구에 변모하는 오프라인 매장의 ‘테스트 베드’가 되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관계자는 “명품이 편의점에 들어오는 등 편의점 지역 특화 전략은 진화 중”이라며 “마트와 백화점 보다 작은 규모로 고객의 요구에 빨리 대처해, 특화형 매장은 점점 더 다양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견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명품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새로운 시도이지만 좋은 전략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백화점에 명품을 사러가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사러가는 이유도 있겠지만 프리미엄 서비스도 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구매할 때는 백화점 보단 받는 서비스가 덜 할 것이며 도난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첫댓글음.. 일단 흥미를 끌지만, 04반 게시판에도 댓글로 남겼지만 요즘 온갖 언론매체의 기자나 기사내용의 수준이 사회의 공기를 벗어나 많이 아쉽구나.... 글쎄 왠지 기사가 심심풀이 주간지같기도 하고 가볍고 성급하고 일종의 관종마케팅으로 돈벌이 냄새가 나는구나... 모든 추이를 충분히 지켜보며 검증된 내용으로 심도있는 기사내용이 진정한 언론의 기자정신 아닐까 싶단다. 하도 무슨 무슨 온갖 수많은 매체가 생겨나 다 언론매체라 하니...
첫댓글 음.. 일단 흥미를 끌지만,
04반 게시판에도 댓글로 남겼지만 요즘 온갖 언론매체의 기자나 기사내용의 수준이 사회의 공기를 벗어나 많이 아쉽구나....
글쎄 왠지 기사가 심심풀이 주간지같기도 하고 가볍고 성급하고 일종의 관종마케팅으로 돈벌이 냄새가 나는구나...
모든 추이를 충분히 지켜보며 검증된 내용으로 심도있는 기사내용이 진정한 언론의 기자정신 아닐까 싶단다.
하도 무슨 무슨 온갖 수많은 매체가 생겨나 다 언론매체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