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메주한말 담았더니묵은된장이 남아서 올해는메주2장 담 았어요아들네. 딸네. 세집에서충분히 먹는답니다막장 담으려니 엄두가 안나서그냥~~
첫댓글 직접담근된장.잘발효되면일년농사.아들.딸하고맛나게먹겠네요.한국의엄마네요!
사먹는 된장이 입맛에 안맞어서 대충 이렇게담아서 먹는답니다
난 고추장 된장 담는 여인네가 젤 부러워여~ㅎ맛나겠다 쪕쩹~그런데 돼지방산행 벌써 마감했네요~산행만하고 즘심은 딴곳에서 해야 될것 가튜~혼자 먹는건 외로운디~ㅋ
친구님 볼트방장님이근처 식당 알아본다 했으니 걱정말고 댓글달어여아직 못달은 친구들이마니 있어요이번엔 신토불이 술떡아주 맛집에서 100개 간식시간에 먹으려고주문했어요
친구 잘 지내지~!!!가끔 들어 가 여행 다니며 찍은 사진으로 보며 친구들 통해 소식도 듣곤 했는데이렇듯 장도 담구어 먹는 최고의 어머니건강 하게 지내다 기회 됨 얼굴 봅시다~
@반디마을 내가 예전에 알던 반디친구가 맞는거지?오랬만이네여토끼방에서 얼굴을 볼수없으니 가물가물이번 띠방산행때 얼굴함봐여~~
메주쑤어서 간장 담궈본지가~담궈먹으면 맛있는줄알면서도 ㅎ 못하쥬그래도 고향친구가담근 고추장과 된장은주길래 그냥 받어 먹기만한다우 익으면 맛나겠어요그런데 힘들잔우~~
별로 힘들지 않아여익으면 깊은맛과 깔끔아이들이 좋아해여~~
수고했어요
후배님도 함께하면 베리베리굿 입니다
메주 두덩이 된장 쳐대고 보면 너무 적어 시프네여 지금 두덩이 짓이겨 눌러 놨다가 가을에 콩 두되정도 담궈 푹 삻아 비닝봉 담아서 살자루같은데 넣어 깨끗한 등산화 같은걸 싣고 잘근잘근 곱게 밞아 콩 삶은물 넉넉하게 부어서 받아놔다 한께 섞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던지 아니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차곡차곡 눌러 위에다 다시마로 마개로 된장이 보이지 않게 덮어노면 아주 맛있는 된장이 될겁니다 그렇게 해노면 된장 우거지도 안생김니다요 물로 잘하시겠지만 제 방식은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우리 된장 먹은 분들은 된장 팔아라고 해요 아휴 우리것 담아 먹는데도 힘드는데 남에것까지 해서 팔기는요 주전없는 말씀을 드리지 않았나 조심스럽습니다 참고 하십시요
보기만해도 맛난냄세가나네요넘 복잡하고 어려운건 힘들어요작년에 4장 담았는데도세 집이서 충분 하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엔 두장막장 담으려고 레시피공부마니 했는데 안해본거라 실패할까봐요친구님은 정말 살림꾼이네요그래도 사먹는것 보다맛있어요언제 함께할수 있는날기다려 볼게요레시피 고마워요
저는 사먹기만해요 ㅎ대단하시네요 총무님
젊은사람들은 다사먹어요그냥 하는척 흉내만 내지요
전 할줄도 모르고 ㅎㅎ울 엄마한테 우찌하는겨 물었더니 넌 못해 이러세요 ㅎㅎ저를 가장 잘 알고 잇은 분이 엄미시니 ㅎㅎ
해주시는 엄마가 계시니행복하네요나두 아들. 딸 주려고하는겁니다
ㅎ 된장을 담다니요.조선시대 사대부 집안 정부인으로 보입니다.자랑스럽습니다.~~~
첫댓글 직접담근된장.잘발효되면일년농사.아들.딸하고맛나게먹겠네요.한국의엄마네요!
사먹는 된장이 입맛에 안맞어서 대충 이렇게
담아서 먹는답니다
난 고추장 된장 담는 여인네가 젤
부러워여~ㅎ
맛나겠다 쪕쩹~
그런데 돼지방산행 벌써 마감했네요~
산행만하고 즘심은 딴곳에서 해야
될것 가튜~
혼자 먹는건 외로운디~ㅋ
친구님 볼트방장님이
근처 식당 알아본다 했으니 걱정말고 댓글달어여
아직 못달은 친구들이
마니 있어요
이번엔 신토불이 술떡
아주 맛집에서 100개 간식시간에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친구 잘 지내지~!!!
가끔 들어 가 여행 다니며 찍은 사진으로
보며 친구들 통해 소식도 듣곤 했는데
이렇듯 장도 담구어 먹는 최고의 어머니
건강 하게 지내다 기회 됨 얼굴 봅시다~
@반디마을 내가 예전에 알던 반디친구가 맞는거지?
오랬만이네여
토끼방에서 얼굴을 볼수없으니 가물가물
이번 띠방산행때 얼굴함봐여~~
메주쑤어서 간장
담궈본지가~
담궈먹으면 맛있는줄
알면서도 ㅎ 못하쥬
그래도 고향친구가
담근 고추장과 된장은
주길래 그냥 받어 먹기만
한다우 익으면 맛나겠어요
그런데 힘들잔우~~
별로 힘들지 않아여
익으면 깊은맛과 깔끔
아이들이 좋아해여~~
수고했어요
후배님도 함께하면 베리베리굿 입니다
메주 두덩이 된장 쳐대고 보면
너무 적어 시프네여
지금 두덩이 짓이겨 눌러 놨다가
가을에 콩 두되정도 담궈 푹 삻아
비닝봉 담아서 살자루같은데 넣어 깨끗한
등산화 같은걸 싣고 잘근잘근 곱게 밞아
콩 삶은물 넉넉하게 부어서 받아놔다 한께
섞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던지 아니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차곡차곡 눌러 위에다 다시마로
마개로 된장이 보이지 않게 덮어노면 아주 맛있는
된장이 될겁니다 그렇게 해노면 된장 우거지도 안생김니다요
물로 잘하시겠지만 제 방식은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우리 된장 먹은 분들은 된장 팔아라고 해요 아휴 우리것 담아 먹는데도
힘드는데 남에것까지 해서 팔기는요 주전없는 말씀을 드리지 않았나
조심스럽습니다 참고 하십시요
보기만해도 맛난냄세가
나네요
넘 복잡하고 어려운건 힘들어요
작년에 4장 담았는데도
세 집이서 충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두장
막장 담으려고 레시피
공부마니 했는데 안해본거라 실패할까봐요
친구님은 정말 살림꾼이네요
그래도 사먹는것 보다
맛있어요
언제 함께할수 있는날
기다려 볼게요
레시피 고마워요
저는 사먹기만해요 ㅎ
대단하시네요 총무님
젊은사람들은 다
사먹어요
그냥 하는척 흉내만 내지요
전 할줄도 모르고 ㅎㅎ
울 엄마한테 우찌하는겨 물었더니 넌 못해 이러세요 ㅎㅎ
저를 가장 잘 알고 잇은 분이 엄미시니 ㅎㅎ
해주시는 엄마가 계시니
행복하네요
나두 아들. 딸 주려고
하는겁니다
ㅎ 된장을 담다니요.조선시대 사대부 집안 정부인으로 보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