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토끼방 된장 담았어요
스와니 추천 1 조회 159 24.03.04 11:0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04 11:27

    첫댓글 직접담근된장.잘발효되면일년농사.아들.딸하고맛나게먹겠네요.한국의엄마네요!

  • 작성자 24.03.04 11:36

    사먹는 된장이 입맛에 안맞어서 대충 이렇게
    담아서 먹는답니다

  • 24.03.04 11:53

    난 고추장 된장 담는 여인네가 젤
    부러워여~ㅎ
    맛나겠다 쪕쩹~

    그런데 돼지방산행 벌써 마감했네요~
    산행만하고 즘심은 딴곳에서 해야
    될것 가튜~
    혼자 먹는건 외로운디~ㅋ

  • 작성자 24.03.04 12:03

    친구님 볼트방장님이
    근처 식당 알아본다 했으니 걱정말고 댓글달어여
    아직 못달은 친구들이
    마니 있어요
    이번엔 신토불이 술떡
    아주 맛집에서 100개 간식시간에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 24.03.04 14:14

    친구 잘 지내지~!!!
    가끔 들어 가 여행 다니며 찍은 사진으로
    보며 친구들 통해 소식도 듣곤 했는데
    이렇듯 장도 담구어 먹는 최고의 어머니
    건강 하게 지내다 기회 됨 얼굴 봅시다~

  • 작성자 24.03.04 14:24

    @반디마을 내가 예전에 알던 반디친구가 맞는거지?
    오랬만이네여
    토끼방에서 얼굴을 볼수없으니 가물가물
    이번 띠방산행때 얼굴함봐여~~

  • 24.03.04 16:18

    메주쑤어서 간장
    담궈본지가~
    담궈먹으면 맛있는줄
    알면서도 ㅎ 못하쥬
    그래도 고향친구가
    담근 고추장과 된장은
    주길래 그냥 받어 먹기만
    한다우 익으면 맛나겠어요
    그런데 힘들잔우~~

  • 작성자 24.03.04 16:56

    별로 힘들지 않아여
    익으면 깊은맛과 깔끔
    아이들이 좋아해여~~

  • 24.03.04 16:33

    수고했어요

  • 작성자 24.03.04 17:36

    후배님도 함께하면 베리베리굿 입니다

  • 24.03.04 18:14

    메주 두덩이 된장 쳐대고 보면
    너무 적어 시프네여
    지금 두덩이 짓이겨 눌러 놨다가

    가을에 콩 두되정도 담궈 푹 삻아
    비닝봉 담아서 살자루같은데 넣어 깨끗한
    등산화 같은걸 싣고 잘근잘근 곱게 밞아

    콩 삶은물 넉넉하게 부어서 받아놔다 한께
    섞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던지 아니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차곡차곡 눌러 위에다 다시마로

    마개로 된장이 보이지 않게 덮어노면 아주 맛있는
    된장이 될겁니다 그렇게 해노면 된장 우거지도 안생김니다요
    물로 잘하시겠지만 제 방식은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우리 된장 먹은 분들은 된장 팔아라고 해요 아휴 우리것 담아 먹는데도
    힘드는데 남에것까지 해서 팔기는요 주전없는 말씀을 드리지 않았나
    조심스럽습니다 참고 하십시요

  • 작성자 24.03.04 18:38

    보기만해도 맛난냄세가
    나네요
    넘 복잡하고 어려운건 힘들어요
    작년에 4장 담았는데도
    세 집이서 충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두장
    막장 담으려고 레시피
    공부마니 했는데 안해본거라 실패할까봐요
    친구님은 정말 살림꾼이네요
    그래도 사먹는것 보다
    맛있어요
    언제 함께할수 있는날
    기다려 볼게요
    레시피 고마워요

  • 24.03.04 18:56

    저는 사먹기만해요 ㅎ
    대단하시네요 총무님

  • 작성자 24.03.04 19:03

    젊은사람들은 다
    사먹어요
    그냥 하는척 흉내만 내지요

  • 24.03.05 04:07

    전 할줄도 모르고 ㅎㅎ
    울 엄마한테 우찌하는겨 물었더니 넌 못해 이러세요 ㅎㅎ
    저를 가장 잘 알고 잇은 분이 엄미시니 ㅎㅎ

  • 작성자 24.03.05 08:04

    해주시는 엄마가 계시니
    행복하네요
    나두 아들. 딸 주려고
    하는겁니다

  • 24.03.05 21:55

    ㅎ 된장을 담다니요.조선시대 사대부 집안 정부인으로 보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