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 회원님들 반갑습니다^~^꾸벅 8월 덕풍계곡 트레킹 주관을 맞게된 풋사과 산행대장 입니다. 제가 2016년에 산사랑회원님들과 응봉산&덕풍계곡을 리딩해서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계곡이 너무 좋아서 8년만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A코스 8월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응봉산은 패스하고 가볍게 덕풍계곡 광장에서 스타렉스12인승 타고 5.5km 이동후 덕풍마을에서 제1~2용소 까지 원점회귀 코스로 다녀올까 합니다. 계곡트레킹 그냥 물놀이 간다고 생각 하시면 돼구요.ㅎㅎ 누구나 부담이 갈수있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코스 낙엽조는 덕구온천및 관광 코스입니다.ㅎ^^ 회비는 덕풍광장에서 마을 초입까지 스타렉스로 5.5km 이동관계로 왕복6000원 해서 회비는 45000원 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8월 무더운 더위를 덕풍계곡에서 날려 보내시길 바랍니다~ㅎ^^
~~~~~아 래~~~~~
& 산행지 : 덕풍계곡 (삼척) & 일 시 : 2023년 8월13일(일요일) 둘째주 & 준비물 : 아쿠아슈즈&슬리퍼, 양산, 식수, 중식, 간식, 개인상비약, 방풍의, 여벌옷, 스틱, 장갑, 모자, 썬그라스, 기타 산행용품 & 회비 : 1/N (합계: 45,000원) 스타렉스 왕복비용 (6000원) 포함 금액입니다. & 출발지 : 공항(05:40)~동천(06:00)~ 태화로타리(06:10)~ 문수고(06:20)~언양회차지(06:40) [시간엄수] 산행코스 : (A코스) 덕풍계곡 광장~덕풍계곡 마을 스타렉스12인승으로 5.5km이동~제1용소~제2용소 [원점회귀] (산행시간: 3시간) 거리:6km 난이도:하 (B코스) 덕구온천및 관광 (주관대장) 풋사과 HP.010~7597~8000 p/s: 울산도착시간 21시 정도 예상합니다.
※ 부부동반 산행시 부부2명 카페가입후 1회이상 산행 참석자 한에서 2인 찬조금에서 10,000원 감면 해드립니다. 상기코스는 현장사정에 따라 수정 될 수 있습니다 울산산사랑산악회의 정기산행 찬조금은 선입금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짬을 내어 선입금에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금시 닉네임 기재 본명 기재해서 입금바랍니다. 선입금제실시로 (파도 총무님) 농협 356-1325-3414-03 김세현 산사랑 산악회 으로 입금 바랍니다.
당일 아침식사는 산악회에서 제공됩니다. *본산악회는 비영리 순수동호회 산악회입니다.운영진은 산행코스 안내만할뿐 안전은 개인의 책임이므로 불의의 사고에대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내용에 동의하시는분만 산행에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사항]: 산행출발 일주일전까지 미입금시 대기자에게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회 장] 대 덕: 010~9318~5008 [사무국장] 토마스: 010~9851~2563 [사무차장] 쭈 니: 010~8492~8888 [총 무] 파 도: 010~3809~5468 [총괄산행대장] 산사내: 010~9124~0771 [산행대장] 풋사과: 010~7597~8000 [산행대장] 엘 린: 010~8477~7341 [산행지 소개] 강원 삼척시와 경북 울진군에 걸쳐 있는 응봉산(鷹峰山)은 국내 최고의 계곡 산행지다. 해발 999m. 기암괴석을 끼고 돌아 거센 물줄기를 토해내는 수많은 폭포는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암반 사이를 미끄러지듯 내달리던 계곡수를 잠시 머금고 있는 소(沼)는 그 깊이를 쉽게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시퍼렇다. 하지만 빼곡히 들어찬 원시림과 험준한 협곡은 뭇사람들의 접근을 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때묻지 않은 비경과 태고의 신비함을 오롯이 간직한 응봉산은 주로 전문 산악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울진 방면에서 보면 산세가 비상하는 매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예부터 응봉산으로 불렸다. 이 같은 이유로 지역민들은 이 산을 '매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1759년에 제작된 지도인 여지도서(與地圖書)에 가곡산(可谷山)으로 표기돼 있는 등 또다른 이름도 상당수다. 낙동정맥의 한 지류에 우뚝 솟아 있는 이 산의 정상에 서면 백암산·통고산·함백산·태백산 삿갓봉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시선을 돌려 백두대간 고산준령의 웅장한 풍모를 감상한 뒤 암반 절벽에 어렵사리 뿌리를 박은 채 기묘한 모양으로 자라 있는 노송을 바라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그런데 응봉산에서 동해 바다를 향해 골골이 뻗어있는 계곡의 풍광은 이처럼 뛰어난 정상의 조망을 압도할 정도다. 깎아지른 듯한 벼랑 사이로 힘차게 흘러내리는 계곡수와 하얀 포말을 뿜어내는 폭포의 아름다운 자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덕풍계곡과 덕구계곡이다.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에 위치한 덕풍계곡은 ‘용소골’ ‘문지골’ ‘굉이골’ 등 크고 작은 물줄기를 품에 안고 있다. 특히 응봉산을 오르는 길목인 ‘용소골’은 덕풍계곡의 제일 절경이다. 지리산 칠선골, 내설악 백담·수렴·구곡담 계곡과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 곳에는 '나무기러기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신라 진덕왕 때 의상조사(義相祖使)가 세 마리의 나무기러기를 만들어 풍곡리 소라곡(召羅谷)에서 날렸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용소골에 떨어지는 순간 숨어있던 용이 하늘로 올라가며 순식간에 절벽 사이에 3개의 용소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높이 10m 이상인 폭포를 가진 제2용소를 지나면 임진왜란 때 피란민을 지켜주다 돌이 되었다는 매바위가 나타난다. 이밖에 풍곡지역에서 생산되는 적송은 경복궁 재건 당시에 대들보로 사용될 정도로 재질이 뛰어나 일제 강점기에 수탈대상이 되기도 했다. 아픈 과거사를 대변하듯 이곳엔 아직까지도 궤도차를 이용해 목재를 실어 나르던 철로의 터가 곳곳에 남아 있다. 용소골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산양과 수달뿐 아니라 1급수에 서식하는 버들치가 많이 분포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여겨지고 있다. 울진군 북면을 가로지르며 펼쳐져 있는 덕구계곡 중간에는 선녀탕·옥류대·형제폭포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계곡 주변으로 울창한 원시수림대가 우거져 있어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응봉산 자락에 위치한 덕구온천의 온천수는 중탄산 나트륨이 주성분인 약알칼리성으로 피부병·신경통·위장장애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행을 마친 대부분의 등반객들도 이곳을 빼놓지 않고 들러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곤 한다. 산세 험한 '악산'… 불영사 등 명소 많아 응봉산은 산세가 험한 악산(惡山)으로 아직까지 등산로가 많이 개발되지 않아 초보 산행객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등반시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개 5~9시간30분 정도로 본다. 대표적인 등반 코스는 △덕구온천~원탕~정상~덕구온천(5시간) △덕풍마을~용소골~작은당귀골~정상~덕구온천(9시간30분) △사곡분교~재량박골~응봉지 남릉~응봉산 서북릉~정상~덕구온천(6시간10분) △보리교~보리골~862봉~응봉산 서북릉~정상~덕구온천(6시간) 등이다. 대부분의 등반객들은 이 중 덕구온천 원점회귀 코스를 가장 선호한다. 용소골 코스를 택해 정상으로 향하면 7시간이 넘게 걸리는 데다 암벽이 많아 각종 장비를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또 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개설된 곳이 많은 만큼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가급적 산행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응봉산 주변에는 산행후 둘러볼 만한 명소도 많다. 경북 울진군 서면 불영계곡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천년고찰 불영사를 찾으면 남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보통 사찰은 산을 등지고 강이나 계곡을 앞에 두고 있으나 불영사는 계곡을 등지고 산을 바라보고 있어 이색적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울진 성류굴 또는 삼척의 환선·대금굴을 찾는 것도 좋다. 동해안의 비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초곡~장호항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권할 만하다. 이밖에 귀갓길에 짬을 내 울진 북단에 위치한 죽변항에 들르면 대게와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남부지방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응봉산으로 가려면 봉화 방면 36번 국도~울진~7번 국도~917번 지방도~덕구온천 코스를 택하고, 중부지방에서는 영동고속도로~삼척 원덕을 거쳐 416번 지방도를 타고 풍곡으로 들어서면 된다. ※ "100대 명산 탐방"은 경향신문과 산림청 공동기획 시리즈입니다
[덕풍계곡 안내도]
제1용소는 3개의 용소폭포중 수심이 가장 깊은 곳으로 약 40m로 바닥이 시커멓게 보이는데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갈 것 같은 무시무시한 1용소계곡이었다. 설에 의하면 신라 진덕왕 때 의상대사가 용소골 끝자락에서 나무로 만든 기러기 세 마리를 날리자, 한 마리는 울진 불영사에 떨어지고, 또 한 마리는 안동 흥제암으로 날아가고, 마지막 한 마리는 덕풍계곡 용소에 떨어졌다고 한다.
제2용소
* 산행버스 좌석표 * | 담당 기사님 010 - | No | 닉네임 | No | 닉네임 | | No | 닉네임 | No | 닉네임 | 1 | 태화 | 2 | 공항
| 3 | 공항 | 4 | | 쭈니(G)
| 쭈니 (사무차장)
| 풋사과(주관대장) | | 5 | | 6 | 동천
| 7 | 언양 | 8 | | | 대덕(회장) | 산사내(총괄대장) | | 9 | 동천 | 10 | 동천 | 11 | 공항 | 12 | 태화 | 대덕(G1) | 대덕(G2) | 별샘 | 부귀영화 | 13 | 동천 | 14 | 동천 | 15 | 공항 | 16 | 공항 | 대덕(G3) | 대덕(G4) | 대덕(G5) | 대덕(G6) | 17 | 공항 | 18 | 공항 | 19 | 공항 | 20 | 공항 | 대덕(G7) | 대덕(G8) | 제노(감사) | 경아
| 21 | 태화 | 22 | | 23 |
| 24 | | 대덕(G9) | | | | 25 | | 26 | | 27 | | 28 | | | | | | 29 | | 30 | 동천 | 31 | 문수 | 32 | | | 영구(고문) | 털풀가이 | | 33 | | 34 | 태화 | 35 | | 36 | | | 박상경 | | | 37 | | 38 | | 39 | | 40 | | | | | | 41 |
| 42 |
| 43 | | 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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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댓글시 탑승지와 희망좌석 번호를 함께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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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어서오세요 감사님~^^
박상경님 참석.태화
대덕회장님 게스트 4명 참석요.
참석자(존칭생략) 26명
공항:쭈니.풋사과.별샘.대덕G5~G8.경아.제노.히든카드.하늘마음
동천:쭈니G1.대덕.대덕G1~G4.영구.달리기
태화하부:대덕G9.부귀영화.박상경.대덕G10~G12
문수:털풀가위.
언양회차지:산사내.
28인승 리무진으로 운행합니다.
3명 더받고 마감합니다.^^*
나라관광 (전남70자4453)
김화자 010-3868-1263
히든카드 공항탑승
달리기 동천탑승
달리기 고문님 히든카드형님 하늘마음누나 환영합니다^^
하늘마음 공항탑승
28명 만차입니다.
마감합니다.
덕풍계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덕회장님 게스트2명 꼬리 내립니다.
2명 더받을께요^^
산행대장님 수고많으십시다.~♡
운영진 여러분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