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enka2.netorage.com%3A9711%2Fharddisk%2Fuser%2Flyk36%2Fphochina03%2F34.jpg)
한베 카페...
한베 카페에서 제법 활동을 해 본 적잖은 한베 가족 회원들은,
갓 한베 결혼한 사람들이 그 곳에 가입하는 것을 말린다...
10년 세월 역사의 한베 결혼자들-한베가족의 그나마 유일한
소통과 만남의 공간인 한베 카페에 대해 왜 그럴까...
한 마디로...
양아치 혹은 콩가루 집안과 같은 분위기란 것이다.
가족이란 소중한 단어를 앞세운 한베 카페가,
실상은 그와 정 반대로, 가장 가족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가족이란, 위 아래의 위계질서와 예의를 갖추고,
서로 이해하고 돕고 사랑하며,
어려운 일을 의논하며 이겨 나가면서,
내일의 행복을 지향해야 하는 신성한 의미의 집단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E7B4F4E96719701)
그런데...
한베 카페는 위 아래 질서와 예의가 사라졌으며,
집단의 문제점을 깨닫고 해결해 보려고 애쓰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며 함께 미래를 위해 노력해 보려는 마음보다는,
시기와 질투를 숨긴 헐뜯기와 모함으로 추방해 버리려고 하는
참으로 못나고 한심한 모습을 10년 동안 계속해 왔다.
안 그래도, 국제결혼-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이,
한국사회에서 왠지 낯설고 거리감을 주는 분위기와 함께,
사회적 낮은 위치와 결혼 조건에 한 두 개의 단점을 가진 사람들이
행한 국제결혼-한베 결혼이었기에
그 당사자들인 한베 가족 스스로 여러 문제점들을 미리 연구하고
앞으로 일어 날 일들에 대해 예상하고 해결 방안들을 모색하여
관련 부처에 도움을 받거나, 자체 내에서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하는
너무나 당연하고 중요한 이런 일들이,
유일한 만남의 장소인 한베 카페에서 이루어져 와야 했건만...
아직도 한국사회에서 제 자리를 찾지도 못하고,
그 정체성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도 못했으며,
아까운 10년 세월 동안, 일반인들에게 관심도 없는 좁은 공간 -
한베 카페에 들어 앉아 못난 지격지심 숨기며 서로의 얼글에 침뱉는
한심하고도 코메디같은 집안 싸움에 빠져 허송세월을 보내 왔다는 것...
'결자 해지' 란 말처럼...자신들의 문제를 방치해 온 결과로,
신부들 가출이나 바람 등의 부끄러운 일들이 불거져 나타나고 있다.
‘못나서 국제결혼을 했다’ 는 비아냥거림의 말이 농담이 아닌,
사실임을 한베 가족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현실...
10년 동안 이런 문제점에 대해 걱정하며 지적해 오다가,
쫓겨나거나 스스로 사라져 버린 일부 한베 가족 선배들...
그 분들의 충정어린 생각과 실천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한베 카페의 현 자화상은 과연 어떠할까...
슬프고 안타깝게도 반성과 새로운 노력은 커녕,
지난 세월보다 더 못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01764D4E9671E822)
그 부끄러운 모습을 몇 가지로 적어 보면...
(1)
지난 시절 때의 한베 카페 지기와 운영자들이 무식한 자질 때문에,
자신들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깨닫지도 못하고,
알량한 벼슬(?) 과시를 위해 칼부림만 남용해 왔었는데...
현재의 모 카페 지기와 운영자들은 한 술 더 떠서,
자신들만의 일부 패거리를 지어 카페를 장악하고,
마치 동네 건달패 집단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것.
당연하게, 그런 리더들이 집단의 현 상황 파악과 앞으로의
해결 방안들에 대해 연구하고 노력해 나갈려는 능력도 실천도
불가능 할 수밖에 없다는 안타까운 모습...
(2)
예전 한베 카페는 지기와 운영자들의 자질 부족과 칼부림이 문제였는데,
요즘은 거기다가 기금조성-돈 모금이란 엉뚱한 일이 행해진다는 것...
카페의 기금 모금은 일부 카페에서도 간혹 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 돈의 쓰임에 대한 확실한 내용도 부족하다는 사실도 그렇지만,
한베 카페와 한베 가족 앞의 문제들이 심각한 이 때에,
그 문제점에 대한 노력은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모 한베카페의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돈 모금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은
앞뒤가 바뀐 꼴이다.
(3)
10년 한베 카페 세월을 처음 혹은 초기적 부터 활동해 온,
한베 결혼 5~10년 사이의 선배격인 한베 가족들이 우습다는 것...
물론 그들이 있었기에 한베 카페가 계속 존속해 올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나름의 노력을 해 온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그 선배격인 회원들은 못난 지기와 운영자들 못지않은,
못난 모습을 해 오고 있다는 것...
한베 가족의 소중한 공간인 한베 카페의 문제점들을 누구보다
지켜 봐 오고 잘 알고 있으면서도,
올바른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않고, 뒤에 숨어서 눈치나 살피고...
거기다가, 더욱 가관은...자기들 보다 앞 선 생각을 가지고,
뭔가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자질 부족하고 질투심이 많은
지기와 운영자들에게 억울한 핍박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오히려 잘 되었다는 생각을 숨기며 합세해 왔다는 것...
지금도, 그들 중에 일부는 억울하게 추방당한 사람을 향해,
전생에 무슨 큰 원한을 가진 사람처럼 욕하고 있으니...
못나서 한베 결혼 했다는 자격지심을,
자기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잘 사는 사람 짓밟는 것으로
대신 위안을 삼으려는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한 사람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7AB44D4E96720731)
(4)
진실에 대한 용기 있는 지적과 항거를 할 수 없는 한베 카페...
손가락 하나로 한 회원의 목을 베어 추방해 버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지기와 운영자들이 패거리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니,
카페 혹은 한베 가족의 중차대한 일에 대한 진실이 은폐되고
제대로 거론되고 대화의 과정이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
모 카페의 지기 임기가, 단임제라는 것이 카페 탄생시 부터
회칙에 명시되어 왔는데, 그 카페의 지기가 출마한 지난 선거 때...
무리한 수를 두어 가며 함께 선거 운동한 1등 공신인 모 회원이
회원들에게 의사를 묻거나 투표를 거치지도 않고,
혼자 카페지기 임기를 연임할 수 있도록 고쳐 버렸다는 것...
그리고, 1등 공신이었던 그 회원이, 자신의 큰 도움으로
카페지기가 된 지기와의 어떤 갈등으로 타 카페로 쫓겨났다.
그리고 또 현재의 그 카페 모 운영자가,
쫓겨난 그 1등 공신이 자기 맘대로 바꾼 회칙(카페지기 연임 가능)을
슬그머니 카페 자게판 공지란에 올려 놓았다는 것...
그리고...타 카페로 가서 그곳 카페지기가 된 그 1등 공신은
이 문제가 대구에 사는 모 회원의 발언으로 불거지자...
자신의 잘못된 사실을 밝히고, 그 책임의 뜻으로 카페지기 자리에서
물러나 카페에서 사라져 버렸다.
이런 중차대한 진실이 나타났는데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남의 집 불구경하듯...
말 한마디 하지 않거나 못하고 있는 한베 가족 회원들...
(진실을 위한 용기있는 말은 못하고, 자신들을 위해 애쓰는
선배의 글에 못난 악플은 목을 메고 달고 있으니...)
어제 이곳 운영자이신 연진이님이, 이 문제에 대해 용기있게
그 카페에 지적의 글을 올리신 것은 본 받아야 할 모습이다.
못나고 용기없는 사람들의 안타깝고 서글픈 드라마같은 한베카페...
![](https://t1.daumcdn.net/cfile/cafe/150B744E4E96724E08)
(5)
10년 세월을 지나면서, 초창기 회원들은 점 점 나이도 들고
열정도 줄어드는 현상과 함께,
몇 년 전부터 근래에 한베 결혼 한 한베가족 회원들의 활동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모습의 한베 카페...
그런데...
그 젊은 후배들 중에 일부 인간적 자질이 부족한 몇 회원이,
선배들을 원색적이고 인륜을 저버린 표현의 글을 게시하는 데도,
운영자와 선배 회원들은 역시...
강 건너 불구경하듯 말 한마디, 나무람 한 마디 없이 보고만 있다는 것...
(정말...그런 모습을 보면, 못나서 국제결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란 것을 실감하게 된다)
선배에게 입에 담기도 힘든 표현을 서슴치 않는 콩가루 집안 출신 같은
후배 한베 가족 회원들이, 자신들이 짓밟는 선배들에 대해
얼마나 올바른 진실을 알고 있기에 함부로 그런 몹쓸 말을 하는지,
참으로 이해 불가한 일이며, 새파란 회원의 그런 망나니 행동을 방치하고
때론 같이 합세하여 웃고 떠드는 일부 선배들과 운영자들...
조그만 더 이해하고 삶과 결혼 연륜을 존중하는 마음이라면,
그렇게 공개적으로 심한 표현의 글로 짓밟는 경솔한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같은 한베가족으로써 미리 경험한 것들을 후배들에게 글로 알리어,
실패보다는 행복한 한베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의 선배를,
특별한 이유도 근거도 없이, 단지 자기들 보다 잘나고 똑똑해 보인다는
자격지심을 해소하기 위해,
무데포식의 악플을 다는 한심한 일부 한베가족분들은,
같은 한베가족으로써 참으로 부끄럽고 서글픈 생각이 드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바로 일반인들에게 다문화가족의 정체성을 비하시키고 있는
장본인들 중의 한 무리인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이게 한베 가족의 한베 카페 현 자화상이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ㅋㅋ.. 남 탓을 하기전에 제 탓이요라는 자아 성찰을 먼저 하시는 게 ^^
님부터....*^^
ㅋㅋ.. 나는 남 탓을 안하니 걱정 마세요
님이 말한 한베의 자화상에는 님에 모습 또한 굵게 각인되 있다 할것이니 누워서 침을 뱉고 자기가 수저 꼽아 놓은 밥에 가래침을 주구장창이나 뱉는격이니....이런모습은 님이 말한 진정 한베 다운 모습 아니겟습니까?
정작 어리석은 한베가족 이용하여 밥에 수저 꽂아 놓고 배불리고 있는 분들이 섭섭해 하시겠습니다....딸랑 방울소리가 요란하네....
결국엔 자기가 먹을줄 모르고 가래침을 뱉은다는 뜻인데 그 밥은 먹을것(?)이 아닌 자기꺼란거죠..이렇게나 한베카페에 대한 애정을 갖는 자기 자신에 애정대상에 대하여 이렇게나 또 말함이 진정 한베다운 모습 아니겟냐고 물은 겁니다....배불리거나 먹을것으로 오해하시고 답글 다신것 같아 사족 올립니다^^
그렇군요....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바른말 일지라도 언행일치가 안된말이나 생각은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렵습니다..체게바라님 말씀처럼
한베의 자화상에 부끄럽게 각인된 차님 아닌가요..ㅎㅎ
진실을 위한 용기있는 말 한마디 못하는 분들이 악플달기에는 천재들이시네....부끄러운 각인에 대해 잘 모르시는군요.... 못난 한베가족 눈과 귀를 막고 개인 욕심채우려고 바른말 하는 선배들을 역적으로 매도한 분들이 바로 부끄러운 각인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지요....
옳은일 하려고 노력하는 선배들을 짓밟고 추방하며 큰 소리치던 멍멍이들과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2% 모자라는추종자 멍멍이들이 10년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해 왔던가요? 완장찬 어깨 힘주며 칼부림이나 치며 선량한 회원들 모가지나 짜르고, 더러운 욕심에 빠져 한베가족을 양아치로 전락시킨 장본인들 아닙니까? 그런데 아직도 그 무리들과 추종자들이 큰소리치며 악플을 달고 있으니....한심합니다 ~
일단 누구를 추종하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글을 올립니다^^...어떤 옳은일과 어떤 노력을 햇는지 나름 글쓴님과 같은 연차로 카페활동을 한것 같은데 그렇게나 주장하시는 옳은일과 노력에 대해서 전 전혀 모르겟으니....그런일이 과연 있기나 한건지...그리고 나름에 생각으로 옳은건 옳은거고 틀린건 틀린겁니다 자신에 생각과 다른이들은 다 틀린거고 그걸 표현하지 않는다 해서 딸랑 거리는건 아니란거죠...결국..양아치로 전락되엇다고 보는분만이 어쩌면 돼지눈엔 돼지가 부처눈엔 부처가란 이치로 그리 보여지는것이 아닐까도 싶네요..
역시 내공이 만만치 않으시군요...님의 말씀도 부정하지는 않지만....중요한 것은 결과입니다. 10년 세월을 장악해 왔던 무식한 무리들이 이루어 놓은 현재....부끄러운 현실입니다. 그들이 역적처럼 취부하며 핍박히고 추방했던 선배들과 그 무리들....누가 옳고 그른지....이제 답을 내릴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10년세월에 결과치를 말씀 하심에 할말을 없게 만드십니다^^...그렇지만 그 결과는 이들이 행한 어떤 행동에 결과치가 아닌 부끄럽지만 그리고 인정하긴 죽어도 싫지만......한국인다운 행동 때문이 아니었을까도 싶네여..그 예로 동창회를 나가봐도 다른 취미 카페를 기웃 거려봐도 결국 나오는 소린 어쩜 이리 한결 같은지.......^^....그래도 대~~~~~~~~~~한민국입니다...짝짝짝짝짝^^
안녕하세요
힘내시고 잘 살아 봅시다
글은 본아이디로 쓰고.. 답은 멀티닉으로..
너무 티나네요. ^^*
개싱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