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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다들 최애곡 말고 최애 구간 있으세요?
_inz 추천 0 조회 354 24.10.30 22:2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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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0 22:32

    첫댓글 끄면 춥고 켜면 덥고 -> 시작부터 헤어나오지 못해요 ㅠ

  • 24.10.30 23:04

    나의 시 클라이막스 부분.. 못잊습니다 ㅠ

  • 24.10.30 23:29

    낮잠 마지막 부분이요 ㅠㅠ 눈물 ㅜㅜ

  • 나의 시 클라이믹스 부분.....
    진짜 처음 들었던 어제.. 나의 시 듣고 너무 좋아서 충격사할뻔 했습니다😭

  • 24.10.30 23:31

    저도 나의 시 거기요 ㅠㅠ
    그 마디에 가까워질수록.. 이미 알고있는데도 매번 소름끼쳐요 ㅠ

  • 24.10.30 23:34

    발자국ㅡ 모두가 잠든 후, 후, 후...
    화음 쌓일때 넘 소리가 예뻐요,
    또 다른 곡에서도 있었는데.. 🤦
    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 24.10.30 23:44

    그리워ㅡ마지막 허밍음도 좋아요..

  • 작성자 24.10.30 23:51

    @잇쇼 저는 특히 어쿠스틱 버전에서 허밍이 아주 좋더라고요🥹🥹🥹

  • 24.10.30 23:40

    나의시 마지막 고음부분이요ㅠ
    들을때마다 저릿하네요😭

  • 24.10.30 23:43

    서울 막콘에서 나의 시 듣고 오열하는 여성 있으면 저 맞는거 같아요.....지금도 맘이 저릿저릿하는데 아휴🥺

  • 24.10.30 23:49

    밤이오면에서 '창 밖엔 또 비가 내리고' 저 짧은구간이 너무 좋아요 1:48쯤 입니다 ㅎㅎ

  • 작성자 24.10.30 23:50

    @몽실이언니 어우 맞아요!!

  • 작성자 24.10.30 23:44

    저 또 있어요 farewell 기타솔로 시작할때요 그 잔잔하고 고요한 풍경같는 곡에 일렉이 우와아아앙 하고 들어오는데 막 등줄기에 소름이

  • 24.10.30 23:54

    저도 여기😭 눈물좔좔

  • 24.10.30 23:49

    뭔가 처음 앨범을 쭉 듣다가 중간 중간 울컥 울컥하는 심장이 울렁거리는 곡들을 지나 farewell 마지막 피아노의 여음이 다 끝나고 앨범이 끝나는데 진짜..뭔가 끝. 인 느낌이라 여운에 한동안 정적속에 멍때렸어요.
    작년을 끝내던 감정과 올해 farewell은 뭔가 .. 또 다른 느낌일것 같네요🥹

  • 24.10.30 23:52

    그리고 그리워 어쿠스틱버전 허밍….. 기타와 콘트라베이스와 .. 하..

  • 24.10.31 00:07

    동감입니다...
    완전히 일치합니다...

  • 작성자 24.10.31 00:13

    뷰 “아무런 대답 조차 없는 곳” 2:17 여기서 심장 나대는거 저뿐인가요🫀 (이쯤되면 제가 댓글 달려고 글 썼나봐요)

  • 24.10.31 00:19

    2:17 듣고 왔는데 제 심장도 힘드네요 🫠

  • 24.10.31 00:14

    저는 그리워에서 한글자씩 천천히 부르는 그 부분이요 ㅠ ㅠ 그 리 워 하 네 어딘지 아시져🥹 숨소리가 가득 담긴 그 부분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4.10.31 00:17

    목소리 숨소리 하나에 완전 집중하게 되는 그 부분 알죠알죠....ㅠㅠ

  • 나의 시 ;
    감정에 삼켜진 하루가
    생각처럼 되지 않는 날엔
    이상하게 잘 안돼
    날 사랑하는 것도 😭
    너라면 뭐라고 했을까 😭 (누구냐 넌)

    여기 느무 죠슴니다 🥹👍🫠 헤헤

  • 밤이 오면 ;
    뭐 했다고 다시 밤이네 ( 격공) //
    그래도 내 하루는 어떻게든 굴러가니까 (흘러가지 않고 굴러가서 죠아요)
    마음만큼은 크게 가지려해 (정신승리)
    내가 작아지는 날도 😭
    밤이 오↗️면↗️ 🫢//
    내 맘이 그래 ( 그래 죠은데)

    킬포가 넘 만슴니다.. 🎃🪓🕸

  • 24.10.31 00:58

    전 클리셰 맨 처음 부분이요…
    기타 나오고 바로 나오는 ‘별 헤는 밤 떠오르는 너..’
    뭔가 생각치도 못했는데 갑자기 누구한테 맞은 기분이었어요….너무 감미로워서…..

  • 24.10.31 09:40

    전 "힘들었겠다" 이 다섯 글자에 큰 위로 받습니다. 가사도, 적재 목소리도, 멜로디도 너무 너무 좋구요.

  • 24.10.31 15:09

    오 저랑 완벽히 일치하세요. 저 부분에서 심장 쿵 눈물 주룩 ㅎㅎ

  • 24.10.31 16:31

    저는 뷰 도입부
    웅장한게 마음이 몽글몽글해요ㅠ

  • 24.10.31 22:39

    본문이랑 댓글 내용 진짜 다 동감해요!!! 어떻게 이렇게 명곡으로 가득한지 ㅎㅎ
    저는 리바운드의 “결국엔 완벽한 공을 던질 거니까“ 부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가사가 바뀌어가면서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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