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하여 기하성총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정기총회서 결의했으며, 교단 차원에서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2003 기하성희년대회본부(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는 기념관 건립을 위한 ARS 모금 운동을 전격 실시키로 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ARS 모금액은 전액 희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조성돼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는 "기하성총회 50주년을 맞아 희년 기념관을 총회적 차원에서 건립 키로 했다"면서 "총회 산하 지교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희년 기념관을 위해 모금하게될 ARS는 060-700-1953 번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통의 전화를 통해 희년기념관 건립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기하성 총회는 1953년 설립됐으며, 2003년이 설립 50주년이 된다.
2003기하성희년대회 제3차 집행위원회(2002-05-31)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 제3차 집행위원회가 오늘 오후1시 여의도 소재 희년대회본부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오늘 제2차 지역준비성회 및 해외조직, 희년지역연합대성회, 경기중부지역 신설, 희년기념관 건립기금 후원전화 개통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와 관련하여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중에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희년지역연합대성회를 개최키로 했다.
서울의 경우 10월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개최되며, 부산은 10월1일 박종선목사를 강사로 부산 kbs홀에서 열기로했다.
특히 희년기념과 건립을 위해 060-700-1953를 개통하고 기하성 총회 산하 지교회들의 주보에 지속적으로 홍보키로 하는 한편 전 성도가 동참해 월 1회 이상 동참할 것을 광고키로 했다.
2차 지역 준비 성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산리기도원 8월19-23일
성남순복음교회 8월 26일-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8월 30일, 10월 4일
순복음부평교회 10월7일-10일
옥수순복음교회 10월27일-30일
충주 순복음교회 10월28-30일
제천광명순복음교회 2003년 2월3일-5일
찬안순복음교회 2002년 9월 2일-4일
충남 2차성회 2002년 10월7일 9일
기하성희년대회 제1차 성회 전국 동시다발(2002-06-04)
"나도 한 사람 전도하여 240만 5000천교회 시대 이루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 총회는 제51차 정기총회를 수원순복음교회에서 갖고 기하성 50주년 기념행사인 2003기하성희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관련,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여러 사업과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내와 해외준비성회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희년준비성회를 통해 성령운동의 장자교단임을 인식하고 21세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주도해 나가는 교단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는 "내적으로는 제2의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님의 역사를 재현하고자 한다"면서 "성령충만으로 영적무장 하는 희년의 축제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하성의정부희년대성회 기하성전주희년대성회를 필두로 제1차 기하성지역희년대성회를 11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한다.
특히 서울 은평, 노원에 이어 경기도 수원, 의정부, 부평, 일산, 구리, 시흥, 평택에서, 전남 광주, 전북 전주 등에서 지역연합성회 및 개교회 성회를 갖는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 총회가 교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2003기하성희년대회(대표대회장=박정근,준비위원장=유재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임대회장 최성규목사(순복음인천교회)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기하성50주년과 한국교회의 역사 속에서 갖는 의미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1953년 4월 8일 용산소재 서울남부교회에서 창립되어 성령운동의 장자교단의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습니다. 기하성 태동은 이보다 25년 앞선 1928년 8월 미스 럼시선교사의 한국방한으로부터 오순절 성령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1930년대 한국교회는 정치적으로 암담한 여건과 종교적인 혼돈 속에서 현실 참여가 아니라 현실도피로 기울고 있는 상황에서 교단이 창립되었고 오순절신앙은 사도행전에 입각한 근본주의 신앙으로, 성령의 권능을 강조했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오순절 교단을 향해 조소와 지속적인 핍박과 방해가 지속되었고 교단성장에도 장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반세기만에 단일교회로 세계최대의 교회 포함하여 급속한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를 뿐 아니라 모든 교단과 기관들이 오순절성령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하성 교단이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 희년의 성서에 나타난 신학적 의미?
우리는 레위기 25장의 희년법이 주로 땅과 가난한 동족에 관해 다루고 있음을 주지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항상 땅과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땅으로부터 선물을 받으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인했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땅에 대한 사고가 레위기 25장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땅의 참주인은 여호와라는 것입니다. 동시에 매 50년마다 본래 주인에게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들끼리 영영 팔고 살 수는 없습니다. 언제나 되무르기를 허용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본래 주인에게로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땅뿐만 아니라 가난한 동족에 대한 관심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난을 떨치지 못하고 노예나 종으로 전락한 불쌍한 이웃에 대한 완전한 원상복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토지 무르기와 마찬가지로 종으로 팔린 사람들을 물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난한자의 신분으로는 땅을 무르거나 종의 신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르는 자" 즉 "고엘" 제도가 등장합니다. 이사야 61장 1-2절에서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속량하시기 위해 직접 "기쁨의 해"를 선포하시고 스스로 고엘, 즉 무르는 자가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61장 1-2절의 말씀을 누가복음 4장 18절에서 인용하시면서 기쁨의 해,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므로 약속의 성취이자 스스로 "무르는 자" 이심을 분명히 하십니다. 즉 우리들을 스스로 무르시고 속량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께서 선포하신 희년을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살던 사람에게 빛을 비추고 그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여" 참된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하는 구원의 사건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희년의 선포는 회개를 요구하는 것이며, 세상의 악한 세력들을 심판하는 것이며, 어두움으로 뒤덮혀 있던 세상에 빛을 향한 분열이 시작되는 것이며, 예수 자신이 목숨을 바쳐 이루어 낸 사건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과 십자가와 부활로 이어지는 구속적 일련의 사건들은 모두 희년의 의미를 그 안에 담고 있습니다.
예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희년"의 신학적 의미를 따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오심으로 인하여 제자들은 예수께서 하시던 일보다도 더 큰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팔레스틴에 한정되었던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이제 모든 지역으로 확산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습니다.
따라서 죽음의 그늘에 살던 사람들에게 참자유와 해방을 가져다주는 희년 선포는 오순절의 역사를 통하여 온누리에 적용되게 되었습니다. 오순절이 예수 부활로부터 오십일이 되는것도 희년의 의미를 그 안에 담고 있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음을 말해줍니다.
한국교회의 오순절 운동을 대표하는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의 희년은 이제까지 말씀드린 성서적,신학적 모든 요구들을 실천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요청을 받아드려야 할 것입니다.
▲ 희년사업과 목표는?
기하성은 교단창립 50주년을 희년의 해로 선포하고 2003년기하성희년대회를 3월8일 개소식과 아울러 4월2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국내조직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과 다체로운 행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단창립 50주년 맞는 2003년5월22일 성령강림절를 즈으음하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희년대성회를 개최 하게 되는데 이 성회는 오순절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임재가 재현되어 가시적으로 목격할 수 있는 성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할것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나도 한사람 전도하여 240만 5천교회시대를 열자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교회 배가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및 관계자와 한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한했던 선교사 가운데 생존해 있는 분들을 초정하고, 국내외 교계인사뿐아니라 본교단 소속 모든 선교사를 초청할 것 입니다. 본성회 강사는 세계하나님의성회 총재를 지낸 조용기 목사와 미국하나님의성회 트레스크 목사가 설 예정이며 전야제와 문화축전 한국문화속에 기독교문화가 토착되어진 아름다운 우리 것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뿐아니라 희년포럼 다양한 분과대회, 희년심포지엄, 희년문화예술축제 희년뮤지컬등을 준비하고있으며. 희년은 성경적을 모든 것이 회복, 자유 안식을 누리도록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기하성희년대회는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똑같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권리가 주어졌습니다. 장애라고하는 아픔을 신앙의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그들을 위해 2003년10월 세계농아인선교대회를 준비하고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본성회까지 1년 동안 해외조직위촉식과 아울러 동남아, 미주, 구라파등 해외희년준비성회와, 국내시도지역연합준비성회, 개교회별 희년준비성회와 복음성가경연대회, 희년50인 설교집 발간 희년50년사발간등을 통해 올해 안에 희년성회의 붐 조성을 을 해나갈 방침입니다.
또 희년인 2003년 1월1일 첫 예배를 기하성 2000여 교회가 '희년선언예배'를 통해 희년정신인 '회복과 갱신'을 촉구하고 오순절 성령운동 확산을 다짐하게 된다. 2003년 4월6일은 희년주일로 삼아 전 교회가 한달 앞둔 희년대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중요한 사업중에 하나는 본교단 소속 교회들이 힘을 모아 희년기념선교관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2003기하성희년대회는 2003년 5월22일(목)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본성회가 끝나후에도 12월에는 나도 한사람 전도하여 240만 5천교회 개척 전도대성회를 열고 이어 희년국제대회를 개최 할 예정입니다.
▲ 희년을 통한 화합의 과제는?
희년의 참되의미를 확실이 되세기며 총회와 산하교회들를 기하성희년기간내에 회복과 자유와 안식의 은혜를 통해 용서 사랑 화해를 통해 교단내 아픔과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 한국교회에 하시고 싶은 말씀은?
한국교회는 분열과 반목이 계속돼왔고 교파주의 개교회주의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 21세기 한국교회가 민족통일를 통한 세계선교의 주역의 역할과 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의 도약을 위해서는 교단이 하나되고 교회가 하나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만이 하십니다. 연합과 일치를 위해 KNCC의 전통을 계승하고 한기총의 보수대연합의 틀과 사역을 합쳐서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대표기구를 결성했으면 합니다.
기하성 '희년 50인 50대 교회'선정 한다(2002-06-20)
선정위원회 12명 구성 - 7월말까지 추천받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환목사)는 내년 교단창립 50주년을 맞아 교단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50명의 인사와 50대 교회를 선정키로 했다.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6월 14일(금) 여의도순복음교회 에서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어 기하성 50년 역사에 교회·교단·교계·사회·국제적으로 크게 이바지한 희년 50인을 선정키로 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우선 50인 가운데 45인은 50년 역사 속에서 교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고한 인물이며, 나머지 5인은 현재 활동중인 인물가운데서 선정하게 된다. 희년인사는 희년대회 실행위원을 추천위원으로 하여 추천을 받고 검증한 뒤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희년인사는 교단 및 교계, 사회에 크게 공헌한 목회자 20명, 신학자 7명, 외국인선교사 5명, 한인선교사 3명, 부흥전도자 5명, 행정가 3명, 문화예술인 4명, 평신도(장로·권사·집사) 3명이다. 또 희년50대교회는 역사성, 교세, 교단기여도, 사회성, 목자상 등을 중점으로 선정하게 된다.
희년대회본부는 12인 선정위원을 구성키로 하고 8월에 접수된 추천 자료를 심사하고 최종 50인과 50대교회를 선정, 9월중 선정자와 교회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11월에 개최되는 희년심포지움을 통해 희년 50인의 신학과 공적 사역을 집중 연구, 발표할 계획이며 유작 설교집 등을 발간할 예정이다. 희년대회본부는 분야별로 최소 1인 이상 50인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천마감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이날 열린 제2차 실행위원회에서는 해외조직 강화와 희년기념관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전화 개통, 국내 지역준비성회 활성화, 희년문화예술작품 대본 공모 및 뮤지컬배우 공개 오디션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이밖에 희년대회는 교단과 교회의 역사적 사료를 발굴하여 타임캡슐에 수장, 매설해 50년이 경과된 2053년 4월 8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희년주제가 작사 작곡 공모, 희년복음성가경연대회 개최, 희년뮤지컬 공연, 희년문화예술축제, 희년문화예술개회식 등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2003 기하성희년문화예술작품 공모(2002-07-02)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박정근목사)는 2003년 희년의 해를 맞아 각 문화예술분야의 작품 및 출연진을 공모한다.
이와 관련, 희년의 해를 더욱 빛내고 모든 성도들이 부를 '희년주제가'는 성가대, 복음성가, 전통음악 3부문으로 나뉘며, 성가대는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5,000여명의 연합성가대가 부를 가사와 곡, 복음성가는 지역 및 성회에서 회중이 부를 가사와 곡, 전통음악은 회중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우리 가락으로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이와 함께 2003기하성희년대회·국민일보가 공동주최하는 '희년 복음성가 경연대회'는 기하성 성도들을 대상으로 창작곡과 일반 기성곡으로 나눠 장년부,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초등부, 국악부 등 총 5개 부문에서 경합을 펼치게 된다. 먼저 예비심사를 거쳐 9월 지역예선, 10월 중앙예선을 거쳐 12월 본선을 치르게 된다.
'희년 뮤지컬 대본 및 뮤지컬 배우 공모'는 기하성 5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제시한다. 뮤지컬 대본은 기하성교단연감,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최자실), 네 영혼이 잘됨같이(유양우), 솟아올라라 생명의 샘물(유양우), 여의도교회40년사, 희년신학연구(KNCC) 자료집을 참고하면 된다. 뮤지컬 배우 공개오디션은 만18세 이상의 남녀 신인, 기성연기자로 오는 10월 31일 접수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희년문화 예술제'는 주의 은혜의 해라는 주제로 내년 5월 20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어 '회복, 자유, 안식'이란 주제아래 5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대히 개최되는 '희년문화개회축전'은 기획, 연출, 연기자를 모집한다.
모든 응시원서는 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로 우편접수하며, 문의/ 02-783-7501~3
2003기하성희년대회 강사단 위촉(2002-07-24)
성령운동의 장자교단으로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에 주력하고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는 교단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 강사단 발대식을 오는 25일 오전11시 수원순복음교회서 갖는다.
이와 관련, 희년대회는 강사단를 통해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역사를 재현하고 개교회마다 영적회복과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한편 2003기하성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희년강사단은 오는 2003년 5월14부터 22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기하성 50대 교회에서 '성령으로 민족을 새롭게'란 주제로 갖게 될 2003기하성희년대성회까지 집중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국내외 지역마다 희년의 회복, 안식, 자유, 은혜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제2의 부흥의 불길을 일으켜 240만 5000교회 목표를 달성하는데 역할을 다한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1차 신학위원회와 신학교위원회 성령운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신학위원회는 희년준비성회의 설교문 두 편을 차준희목사와 이영호목사가 작성키로 하고 이 설교문을 희년성회기간 동안 사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희년메시지와 희년주일설교문을 작성하고 신학선언문, 오순절 희년신학논문집 발간 등을 추가진행키로 했다.
희년심포지엄은 오는 11월 11일 오후3시 순복음교회에서 열기로 하고 이를 위한 준비작업에 작수키로 했다.
희년심포지엄에서는 희년의 성서적 이해, 50인의 인물평전, 오순절교회와 신학이 한국사회에 끼친 영향, 오순절교회와 신학이 한국교회와 신학에 끼친 영향, 최성규목사의 효신학과 운동에 대한 토착화신학적 평가 등의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신학위원회는 위원장 박문옥 한세대 총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에 명성훈, 총무에 차준희 등 총 14명(한상인, 배현성, 고병인, 최문홍, 남준희, 김홍근, 김동수, 최용호, 홍영기, 신문철, 이영호)의 교수로 구성돼 있다.
이날 첫모임을 가진 성령운동위원회에서는 희년대회를 초교파 성령운동으로 만들어나갈 것에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교파를 초월해 성령운동권위자를 국내외에서 초빙, 성회 및 세미나를 주최하고 이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계층별로 성령운동을 확산해 나가기로 하고 장년부는 남녀선교회 중심으로 하며, 청년대학부, 학생부, 어린이부는 방학 등을 이용해 수련회를 통해 전개키로 했다.
성령성회의 경우 3차로 나우어 진행하며, 먼저 1차는 지방회별로, 2차는 권역별(전라, 충청, 경상, 강원, 경기, 서울권)로, 3차는 전국연합성력성회로 본희년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키로 했다. 또 희년성회를 위한 성령폭발 새벽기도회와 전도운동을 동시에 전개키로 했다.
성령운동위원회는 위원장에 김명현 목사, 부위원장 오황동 목사, 총무에 김영길 목사와 박용옥, 박종태, 김상찬, 이원득, 윤성록, 이철근, 성한용, 김태종, 강희욱, 이양배, 노곤채 목사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학교위원회는 2003년 3월 희년신학생대회와 4월 개교 50주년을 맞아 희년오순절축제를 갖기로 했으며 이 행사들을 통해 모교인 대조동순복음신학교와 순복음신학원, 각 지방신학교가 하나되는 운동과 오순절신학의 학구열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동문초청 체육대회 등을 갖고 학교발전과 선후배가 하나되는데 힘쓰기로 했다. 신학위원회 명단은 위원장 이홍구 부위원장 김홍원 총 무 송수용 위원 이종화 정원희 권순재 김철수 초근수 김화영 문정렬 박육균 이재창 김상용 이원박 오일선 손주봉 박영찬 등 각 신학교 학장이며 서기는 임종달목사가 맡고 있다.
한편, 지난달 16일 오후 제1차 여성위원회와 대학청년위원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여성위원회는 기하성교단 산하교회 여성지도자를 초청 2002년 10월 7일 오전10시30부터 여의도 CCMM빌딩 코스모스홀에서 희년과 여성, 21C 교회 안에서 여성의 역할 등의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갖기로 했으며 오후 시간은 성령대망회를 갖기로 했다.
같은 시간 대학청년위원회는 155마일 휴전선 통일순례단을 모집 행단하며 북녘땅에도 민족통일과 희년의 은총이 임하기를 기원하기로 했다.
이어 30일 오후 기하성희년대회본부 회의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실에서 여교역자위원회와 성가위원회 사모위원회 교육위원회가 모여 위원회별로 희년행사 및 사업을 논의했다.
성가대위원회는 내년 5월22일 2003기하성희년대성회에 2000명 규모의 연합성가대를 구성하기로 하고 교단 산하 전교회에 성가대원의 참여를 요청하기로 했다.
성가대위원회는 위원장 백화기 부위원장 정종무 총무 노영백 위 원 문태식 이완수 이재형 최갑용 양익승 장치현 안재권 김종후 류홍산장로 등이 맡고 있다.
사모위원회는 2002년 12월 9일-11일 광주 갈보리수양관에서 사모초청 성전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기하성 서울지역 희년 준비대성회(2002-09-25)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는 교단창립 50년을 기념하는 2003기하성희년대회에서 다채로운 사업과 행사를 활발하게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성령운동의 장자교단으로 한국교회에 뜨거운 성령운동을 통해 성령의 역사를 오늘에 재현하여 영성회복과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의 제2의 도약기로 삼고 교단 2400만 5천교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순절마가다락방의 모임과 같은 성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오는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조용기목사를 강사로 하여 기하성서울지역희년준비대성회를 갖고, 지역별로 개최 되는 기하성희년대성회 준비성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제2차 서울성회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를 희년대회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
1부 기도회는 최기순목사(부위원장)의 사회와 추영춘목사(서울중부지방 총무)의 기도, 상임부대회장인 김종남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종남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교단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장하였기에 다시 한 번 성령의 폭발적인 역사를 재현하는 성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서울지역 모든 기하성교단 소속 서울의 6개 지방회가 하나가 되어 모이기를 힘쓰고 성공적인 2003기하성희년대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고 역설 했다.
2부 회의에서는 준비위원장인 유재필목사의 사회와 류길호목사(서울남서지방회 총무)의 기도를 시작으로 제2차 서울성회준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2003기하성서울희년대회준비위원회는 기하성 50주년 기념행사인 2003기하성서울희년대회준비대성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의 모든 지방회가 앞장서서 희년본부를 중심으로 6개지방회별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서 서울준비성회가 성공적인 성회가 되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2003기하성희년대성회는 복음성가경연대회를 2002년 9월 지방회별 예선을 거쳐 오는 10월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중앙예선을 갖고, 11월 25일 오후 7시 한전아츠폴센터에서 본대회를 펼친다.
이밖에 희년대회는 각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사업과 행사를 갖기로 하고 신학위원회(위원장 박문옥목사)는 11월 11일 오후 3시 신학심포지움과 여성위원회(위원장 장은화권사)는 2002년 11월 18일 오전10시 여의도 CCMM빌딩 1층 메트로룸에서 희년여성지도자 초청 세마나 및 성령대망회를 갖는다.
1부 개회식은 서상식목사를(본교단 평신도국장) 강사로하여 2부 세미나는 “희년과 여성” 이란 주제를 가지고 교회안에서 여성의 역할과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성서적 해석과 3부는 한세대 김성혜총장을 강사로 성령대망회 갖는다.
한편, 기하성희년대회는 2003년 5월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령으로 민족을 새롭게’라는 주제아래 성회를 갖게 된다.
기하성서울희년준비대회 성료(2002-10-08)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는 교단창립 50주년 기념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 준비를 위한 기하성서울희년준비대성회를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기하성 교단소속 서울지역 6개 지방회가 연합해 한자리에 모여 성령교단의 정체성을 확립, 민족통일로 세계선교를 주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조용기목사는 '희년의 복'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희년은 은혜의 해로 이 땅에 진정한 희복과 자유와 안식의 해가 된다"면서 "정치 경제 사회 가정 전반에 희년의 은총과 축복이 임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기하성 총회장 박영찬목사는 "교단창립 50주년 희년을 통해 성령으로 하나 되고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며 성도배가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밝혔다.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는 "서울준비성회를 기점으로 전국적인 준비성회를 갖고 낙도오지에서 농어촌교회와 도시교회가 하나 되어 성령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울준비성회는 1만 여명의 교역자와 성도가 참여해 성공적인 2003기하성희년대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특히 성령의 기름부음을 간절히 사모하는 성도들로 인해 성령충만의 강력한 역사를 체험했으며, 오순절성령운동 장자교단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희년기념교회 기공, 1억원 모금(2002-10-11)
군선교 전초기지가 된 금성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는 교단 창립 50주년 기념 2003기하성희년대회를 맞아 공군 제8988부대 금성교회(김현택 목사)를 희념기념교회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8일 오후2시 총회장 박영찬목사를 비롯한 교단내외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예배를 드렸다.
금성교회 기공식은 군선교위원장(강동인목사)이 주축이 돼 1억원의 건축헌금을 모았다.
여기에는 기하성총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군선교회, 지구촌순복음교회 등 7교회에서 지원했으며, 오는 12월 25일 이전에 완공할 예정이다.
김현택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공예배서 총회장 박영찬목사는 "성전을 짓는 것은 개인의 욕망이나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이며 오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박총회장은 특히 "교단 50주년을 맞아 희년기념교회로 기공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군선교 전초기지가 되어 장병의 영성훈련과 전역 후에 사회를 변화시키는 인재를 양성하는 좋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역설했다.
김주환목사(춘천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는 축사를 통해 "우리지역 부대에 좋은 교회가 기공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늘 기도하여 군선교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총무 박성배목사는 "9개 교단 중 제일 늦게 군목을 파송해 교단 출신의 군목들이 선교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을 알고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이어 "월간지「순복음」을 복간해 매달 군장병에게 회독시키던 중 교단 50주년을 맞아 희년기념교회로 금성교회를 기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하심이며 교단의 자랑이며 동시에 제155대대의 축복"이라고 말했다.
기하성=희년복음성가 경연대회(2002-10-29)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교단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복음성가 경연대회'를 갖는다.
희년복음성가경연대회(대회장 엄기호목사)의 참가대상은 장년부,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초등부, 국악부 등 총 5개 부문이다.
출전팀은 개인 및 중창과 찬양선교단으로 총 31개팀이 참여했으며 기성곡을 가지고 참가한팀은 2002년 9월 30일까지 기하성 총회 산하 38개 지방회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1위자, 미발표 창작곡은 특전을 주기로하고 9월 30일까지 제출한 참가신청서와 악보, 녹음테이프, 담임목사 추천서, 프로필 등을 참고해 예비심사 후 통과한 팀은 중앙예선에 바로 진출한다.
중앙예선과 관련,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당회장 조용기목사)에서 실시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오는 11월 25일 오후7시 순복음노원교회(당회장 유재필목사)에서 치러지며 각 부문별 수상자와 대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2003년 5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희년문화개회축전과 희년문화예술제에 출연하게 되며 이 실황을 녹화하여 CD와 테이프로 제작, 보급하고 찬양사역을 원하는 팀에게는 교단 차원에서 적극지원할 방침이다. <02-783-7501~3>
기하성 서울중부 희년준비성회(2002-10-29)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 교단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를 위한 기하성 서울중부 희년준비성회가 27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성회는 '성령으로 민족을 새롭게!'란 슬로건 아래 오는 30일까지 옥수순복음교회(당회장 최기순목사)서 계속된다.
특히 성령으로 하나 되어 성령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민족사에 성령으로 새롭게 변혁을 일으켜 240만 성도 5천교회 시대를 열고자 개최되는 200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희년대회를 준비해 마련됐다.
강사는 신성남목사(일산재일순복음교회 당회장), 최성규목사(순복음인천교회 당회장), 최기순목사(옥수순복음교회 당회장) 등이 등단해 메시지를 전한다.
신성남목사는 설교에서 "기하성 교단은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 속에서 성장해 왔다"고 전제하며 "본 교단 50년을 맞는 2003기하성희년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오순절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불을 다시 한번 재현하자"고 역설했다.
이번 성회는 더불어 서울중부지역준비성회를 기점으로 2002년 11월12월 후반과 2003년 새해 년도는 전국적인 준비성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농어촌교회와 도시교회의 하나됨으로 성령충만의 강력한 역사가 이루어져 성공적인 희년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성령의 역사 50년은 한국교회를 폭발적으로 부흥시켰으며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켰으며 민족문화에 기독교 신앙의 깊은 뿌리를 내렸다.
그 역사를 조명하여 은혜와 축복, 도전으로 교파를 초월해 목회자의 목회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 심포지엄은 오는 11일 오전10시 순복음교회(당회장 박정근목사)에서 열린다.
'기하성교단, 성령역사 50년'이란 주제로 열릴 이날 심포지엄은 박문옥박사, 김삼환박사, 한상인박사, 홍영기박사, 신문철박사, 김동수박사, 차준희박사 등이 강사로 참석한다.
1부는 '국제신학심포지엄' 순서로 최성규박사의 기조연설이 있고, '순복음 3중축복의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김삼환박사(국제신학연구원 원장)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김삼환박사)가 주관하는 '펜테코스털 - 에큐메니칼 대화'라는 제목의 심도 깊은 대화와 토론의 시간이 마련된다. 이 시간에는 해외에서 참석한 20여명의 오순절 신앙인들과 신학자들이 세계화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부 '신학심포지엄'순서는 '기하성교단, 성령역사 50년'이라는 주제로 신학위원회(위원장 박문옥박사)의 발제와 논평이 아래와 같이 있을 예정이다.
'성서의 희년제도와 교단적 의의'라는 제목의 한상인박사의 발제(논평:임형근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부가 시작된다. 희년이 지니는 의미와 한국교회 내에서의 의미, 희년법의 내용과 역사를 살펴보게 된다. 더불어 희년의 교단적 의의를 짚어보며 대약진의 기회를 삼도록 한다.
김삼환박사의 '기하성 희년 50인의 인물평전'(논평:전용원박사)이란 제목의 발제는 숨가쁘게 달려온 교단의 50년 역사를 뒤돌아보면서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선정한 교단발전을 위해 공헌한 50인에 대한 내용이다.
기하성 희년 50인은 교단창설공로자, 교단발전공로자, 순교자, 선교사 등 총11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됐으며, 박성산목사, 조용기목사, 박정근목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기하성(순복음) 신앙과 신학이 한국사회에 미친 영향'이란 제목의 홍영기박사 논문(논평:이영호박사)은 선교사회학적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있으며 종교와 사회와의 상호작용을 먼저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해내고 있다. 마지막에 한국사회를 섬기기 위한 순복음 신앙의 과제를 던지며 발제는 끝이 난다.
'기하성(순복음) 신앙과 신학이 한국교회와 신학에 끼친 영향'(발제자:신문철박사, 논평:배현성박사)은 순복음 신앙과 신학의 중심주제인 영산 조용기목사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속에 내재되어 있는 중요한 신학적 맥, 삼위일체교리가 어떻게 한국사회에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효신학-한국적 오순절 신학'이란 제목으로 김동수박사의 발제가(논평:박문옥박사) 있다. 효신학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효신학의 특징과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성령역사 50년을 조명하고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기하성희년신학심포지엄의 참가자에게는 각종 자료집과 논문집, 기념품 및 식사가 제공된다.
희년복음성가대회 중앙예선 열려(2002-11-02)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 주관으로 열리는 희년복음성가 경연대회(대회장 엄기호목사)의 중앙예선이 28일 오후7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있었다.
희년을 기념하고 전 세계적인 복음화에 앞장서자는 취지 하에 열리는 희년복음성가경연대회의 중앙예선은 그야말로 치열한 경합이 벌어진 현장이었다. 지역예선을 통해 선발된 26개 팀이 참가한 중앙예선 결과, 19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얻었다.
아름다운 목소리, 악기 연주 능력, 작곡·작사의 능력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유감없이 뽐내는 성도들의 찬양에 지켜보는 성도들도 은혜를 받는 순간이었다.
어린 학생부터 어른까지, 사물놀이, 율동찬양, 솔로, 그룹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예선은 장년부, 대학청년부, 중·고등부, 국악부로 나누어 성정문화재단 사무국장 송창준씨의 매끄러운 사회로 진행됐다.
장년부는 총 6팀이 출전해, 여의도제2성전의 박상금(곡명:겟세마네 동산에서), 정읍순복음교회의 이득남(주님예수 나의동산), 수원순복음교회의 김재명(너 하나님의 사람아), 순복음평택중앙교회의 엘리에셀(주를 아는가) 등 총 4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대학청년부의 참가자는 총 8팀으로 본선에 진출한 팀은 엘림순복음교회의 이지미(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서울순복음교회의 백승엽(선택받은 민족이여 일어나라), 순복음노원교회의 아이노스(누가 우리를), 제일좋은교회의 이른비와 늦은비(마라나타) 순복음성남교회 유영실(이집트왕자 개사곡) 이상 5팀이다.
반면 중·고등부 참가자들은 작은 몸으로 순수와 열정을 표현하는 결코 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총9팀이 참가, 순복음경동교회의 한웅원(두려워 말라), 순복음노원교회의 에이레네(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순복음인천교회의 마인드(빛과소금), 순복음노원교회의 스티그마(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횡성순복음교회의 최보람(굽은길), 수원순복음교회의 장규정(나의 하나님), 아시아교회의 아시아콘코던스(주의나라와 영광 이곳에) 등 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역시 어린 학생들답게 워십, 랩, 중창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던 국악부문의 예선이 있었다.
총3팀이 참가했는데, 사물놀이를 선보여준 전주순복음교회의 사물놀이 선교단(삼도농악가락)과 순복음인천교회의 효복음사물팀(대장되신 구주예수), 그리고 율동찬양을 선보여준 순복음노원교회의 노엘찬양율동선교단(예수 아리랑, 감사찬양) 모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본선에 진출하는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신명나는 우리가락으로 하나님께 찬양드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물놀이 팀들은 다소 박자가 어긋날 때도 있었지만, 기쁘게 찬양 드리는 모습이 모임 가운데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효복음사물팀은 상쇠가 상모돌리기까지 선보여 흥을 더했다.
노엘찬양율동선교단의 곱게 차려입은 한복과 아름다운 자태는 붉은볼, 빨간 입술화장과 더불어 수줍은 새색시 같은 모습을 연상케 만들었다.
하나님의 신부가 되어 온 힘 다해 찬양드리는 성도들의 모습에 희년복음성가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기대된다.
예선을 통과한 진출팀들은 오는 25일 오후7시 순복음노원교회에서 본선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여성지도자초청세미나 및 성령대망회 개최(2002-11-08)
여성의 위상 재정립 기회로 삼아야 할 터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박정근목사)가 여성지도자 초청세미나 및 성령대망회를 갖는다.
희년여성위원회와 기하성전국여선교회연합회(희년위원장 겸 회장 장은화권사)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8일 오전10시 여의도 CCMM빌딩 메트로룸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와 관련, 교단창립 50주년을 맞아 교회성장과 교단발전에 큰 기여를 한 여성의 위상 제고와 여성의 바른 위치를 찾아 여선교회 회관 건립 등의 비전과 성령충만으로 주어진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히 여성지도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교단의 특성과 점점 높아지는 여성의 지위 앞에 이 행사는 여성지도자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성규목사는 '성경과 효'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성경적 효가 각 교회와 교단마다 실천되면 새로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성경을 가지고 교회로, 세상으로, 미래로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어 김삼환박사가 '기하성 희년 50인의 인물평전'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했다. 김박사는 숨가쁘게 달려온 교단의 50년 역사를 뒤돌아보면서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선정한 교단발전을 위해 공헌한 50인에 대한 발제했다.
기하성 희년 50인은 교단창설공로자, 교단발전공로자, 순교자, 선교사 등 총11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됐으며, 박성산목사, 조용기목사, 박정근목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한상인박사가 '성서의 희년제도와 교단적 의의'란 제목으로, 홍영기박사가 '기하성(순복음) 신앙과 신학이 한국사회에 미친 영향'이란 제목으로, 신문철박사가 '기하성(순복음) 신앙과 신학이 한국사회와 신학에 미친 영향' 이란 제목으로, 김동수박사가 '효신학-한국적 오순절 신학'이란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홍기영박사는 선교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한국의 순복음신앙과 신학이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종교와 사회는 서로 유기적 상호작용을 하고 있으며 종교의 역동성을 강조한 홍박사는 기독교가 사회변동을 일으키게 하는 제도적 힘은 구조적인 힘에서 비롯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 모인 신학자들의 발제를 통해 기하성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를 지닌다.
더불어 앞으로 교단을 이끌어 나갈 신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하성 교단의 긍정적인 앞날을 보여준다.
이날 참석한 신학생들은 "공부하는 학생들로서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교단 신학의 우수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기하성 경남지역 희년대성회 열린다(2002-11-14)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50주년 희년대회을 위한 지역준비성회가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경남지역연합성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순복음창원교회( 당회장 백동민목사 )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유재필목사(순복음노원교회), 박영찬목사(진해순복음교회)가 등단해 오순절 성령운도에 대해 메시지를 선포한다.
기하성 여성지도자 초청세미나(2002-11-20)
여성의 위상 재정립 기회로 삼아
21세기 교단과 교회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힘, 여성지도자와 여선교회 임원들이 여성의 위상 재정립에 나섰다.
이와 관련,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 교단창립 50주년을 맞아 여성지도자초청세미나 및 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희년여성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하성전국여선교회연합회가 주관해 18일 오전10시 여의도 CCMM빌딩 메트로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비전을 품은 여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교단창립 50주년을 맞아 교회성장과 교단발전에 큰 기여를 한 여성의 위상을 제고하고, 여성의 바른 위치를 찾아 여선교회 회관 건립 등의 비전과 성령충만으로 주어진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가 됐다.
또한 여성지도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교단의 특성과 점점 높아지는 여성의 지위 앞에 이 행사는 여성지도자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다.
세미나에는 김성혜목사(한세대학교 총장), 서상식목사(기하성 평신도 국장), 김삼환목사(교회일치위원장), 이광자교수(서울여자대학교 총장) 등이 강사를 맡았다.
서상식목사는 1부 예배 설교에서 '나의 행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는 "포스트모던 시대를 위한 여성리더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삼환목사가 희년이 가지는 의미와 여성의 위치에 대해 강의했으며, 김삼환목사는 구약에 나타난 여성의 리더쉽과 신약의 여성 리더쉽을 고찰하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요구되는 리더쉽에 대해 강의했다.
3부는 손길자집사의 사회로 "21C 교회 안에서 여성의 역할"이란 주제로 교회내에서 여성의 올바른 역할은 무엇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를 이광자교수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이광자교수는 "교회와 교단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여성들을 위한 세미나와 행사를 자주 가져야 할 것"이라며 이제껏 교회 내에서 여성들을 위한 지원이 따르지 못한 현실을 비판했다.
또한 21세기는 여성의 해이며, 따라서 여성도 교회내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여성지도자부터 성경의 가르침대로 삶과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오순절의 성령역사를 재현하여 성령충만 받는 자리로 성령대망회를 가졌다.
여성지도자 초청 세미나 및 성령대망회를 주관한 희년여성위원장 장은화권사는 "희년을 맞아 기하성여성지도자들이 성령충만을 받아 앉으면 기도하고 일어서면 봉사하고 나가면 전도하여 교회성도배가운동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말을 전했다.
장권사는 또한 "여선교회 회관 건립을 위한 비전을 품을 때가 되었다"며 교단과 각 교회 여선교회가 힘을 모아야 함을 강하게 피력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크리스천의 문화공간과 휴식처가 될 기하성여선교회 회관 건립이 가사회되고 있다. 또한 전국여선교회연합회의 결집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기하성희년대회 송년회 및 중앙위원회(2002-11-27)
한해를 마무리하는 중앙위원들의 뜻 깊은 자리
200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2002년을 뒤돌아보고 2003기하성희년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송년회 및 중앙위원회'를 오는 29일 오전11시 여의도호텔 1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갖는다.
이날 송년회에 앞서 갖는 중앙위원회는 성공적인 희년대회개최를 위한 회의의 시간으로 참신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위원회에서는 한 해 동안 벌인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하성 산하 교단 모든 교회에서 동시에 드려지는 송구영신예배, 2003년 5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갖게 될 '희년대회' 등 희년을 준비하며 열리는 각종 행사의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한다.
또 송년회는 친교와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지며,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기하성희년대회본부는 교단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사무실 개소식을 시점으로 다채로운 사업과 행사들을 개최해 왔다.
특별히 희년대회을 통해 교단의 화합과 일치를 이뤄 제 2의 부흥과 성장의 도약기로 삼고자 매진하고 있다.
기하성 목회자사모세미나 열린다(2002-11-29)
성전의 진정한 의미를 새기는 계기 될 것
200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오는 9일-11일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갈보리 수양관에서 목회자사모세미나를 갖는다.
2003기하성희년대회 사모위원회(회장 강신경사모)가 주최하고 기하성전국사모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성전'("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라(합2:20)")이란 주제를 가지고 성전의 중요성을 살피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예의 대상은 '이른비와 늦은비'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닛시 중창단', 은상은 '이지미','한웅원'(시상 유재필)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심사위원장에 한세대학교 김성혜총장, 심사위원으로 사무총장 안준배목사, 성악가 이영숙, 성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신동렬 등 4명이 초청됐다.
기하성 목회자사모 세미나(2002-12-14)
“가족 내 며느리요 아내와 어머니 그리고 목회자의 동반자로 사모의 역할은 이처럼 중요하여 목회 내조자로 가정의 평안과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어느 땐 보이지 않게 때론 목회자의 그림자처럼 교회의 어머니 같은 심정으로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해야하는 희생과 헌신이 요구되어 왔다”
2003 기독교 대한하나님의성회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갈보리 수양관에서 목회자사모세미나를 개최했다.
2003기하성희년대회 사모위원회(회장 강신경사모)가 주최하고 기하성전국사모연합회(회장 강신경사모 총무 우미란사모)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성전’(“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라(합2:20)”)이란 주제아래 성전의 중요성을 살피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신경사모(수원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최정자사모의 기도,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세미나 주강사로 나선 강문호목사(갈보리선교교회)는 집중강의를 통해 “성전은 예수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집이요 기도하는 집이기에 성전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하성전국사모연합회는 주기적으로 매년 세미나을 개최해 단순한 친목만이 아닌 영적인 사모연합회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연합회는 또한 교화합과 사랑으로 연합해 지친 몸을 서로 지탱하고 위로해주며 목회정보를 교환하는 연합회로 사모역할을 감당할 것을 밝혔다.
한편, 기하성전국사모연합회는 창립9주년을 맞아 7일 사모 회보를 창간하고 목회자사모들의 화합과 일치를 통한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기하성 제51차 4회 정기실행위원회 개최(2002-12-17)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 목사)는 16일 오전11시 광주순복음교회(정원희목사)서 제51차 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총무 박성배목사의 사회로 가진 이날 예배서 총회장 박영찬목사는 설교를 통해 "금년을 잘 마무리하고 기쁨의 해 희년을 준비하는 실행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배목사는 업무보고에서 2003년에 있을 예정인 목사고시 논문개요건, 총회 전도국 주최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 한세대학교 '2002학년도 군종사관후보생' 최종 5명 합격 등을 보고했다.
이번 정기 실행위원회 회의에서는 특히 2003희년대성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교회들이 기도와 물질로 적극 후원을 하고 행사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송구영신 희년선언예배 열려(2002-12-24)
희년을 맞는 회고와 희망의 선언
200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오는 1월 1일(수) 자정부터 1시까지 국내외 2000교회에서 송구영신 희년선언예배를 동시에 개최한다.
2003기하성희년대회 본부에서 주최해 국내외 2000여 교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송구영신희년선언예배는 ‘2003년 첫 예배를 희년 나눔의 송구영신예배로!’란 주제아래 희년의 중요성을 감찰하고, 살피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예배서는 교단 산하 교회마다 희년을 맞는 회고와 희망을 염원하는 선언문을 낭독하며, 2003기하성희년대회 취지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취지문에서는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심을 따라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희년을 맞이하여 회복, 자유, 안식을 이루고 성령으로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 선교에 앞장서기 위한 이백사십만 성도, 오천교회 시대를 열 것을 다짐한다.
또한 송구영신 희년선언예배에 기하성 희년 12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함으로 내년 5월 22일 있을 희년 대회를 기도로 준비한다 .
송구영신희년선언예배는 ‘자유와 회복’이라는 말씀으로써, 성경 속 희년법에 근거해 기쁨의 해를 선포하게 된다.
이와 함께 희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송구영신 희년선언예배시 희년 나눔의 헌금을 교회 형편에 따라 드려지며, 120만 성도들의 희년 정신 실천을 위한 연대로 집행할 예정이다.
기하성 희년 선언식 및 신년하례식 개최(2002-12-27)
대망의 희년! 기하성 50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오는 1월 6일 오전11시 봉천동 소재 서울순복음교회(김용완목사)서 국내 외 2000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하성희년 선언식 및 신년 하례식을 갖는다.
2003기하성희년대회 본부가 주최하고 국내외 2000여 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희년 선언식은 희년정신구현기간에 ‘기하성 240만성도배가! 5000교회개척선포’란 주제아래 2003년을 희년으로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선언식과 하례식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직전 총회장 이재창목사의 대표기도, 희년 대회 본부장 김용완목사의 희년을 맞는 회고와 희망을 염원하는 선언문 낭독, 총회장 박영찬목사의 설교 등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 통일, 교단 부흥과 교역자를 위해, 세계선교와 오순절 성령의 강한 역사를 위해, 2003기하성희년대회를 위해 특별기도할 예정이다.
또한 희년대회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교단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03년을 희년의 해로 선포,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심을 따라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희년을 맞아 회복, 자유, 안식을 이루고 성령으로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 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신년사를 낭독한다.
기하성 희년 선언식 및 신년하례식 열려(2003-01-07)
'희년의 나팔을 크게 부르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교단 창립 50주년을 맞아 6일 오전11시 봉천동 소재 서울순복음교회(김용완목사)에서 희년선언식 및 시무예배,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교단 산하 총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희년선언식에서는 '기하성 240만성도배가! 5000교회개척'이란 주제아래 2003년을 기쁨의 해, '희년' 으로 선포했다.
특히 오는 5월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있을 희년대성회를 준비하고, 2003년 희년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총회장 박영찬목사는 "희년의 나팔을 크게 불라"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양의 해인 2003년, 어린 양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순결성을 강조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희년 기쁨이 교단 희년의 기쁨과 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교단 부흥과 교역자를 위해 △세계선교와 오순절 성령의 강한 역사를 위해 △5월 22일에 있을 2003기하성희년대회를 위해 특별기도했다.
희년대회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신년사에서 "2003년은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심을 따라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목사는 이어 "희년을 맞아 회복, 자유, 안식을 이루고 성령으로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 선교에 앞장서기 위한 이백사십만 성도, 오천교회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유재필목사는 희년 선언문을 낭독하며 "희년은 종 되었던 자들에게 해방이 선포되고, 이웃간에 화해하며, 휴식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매우 거룩하고 중요한 절기"라면서 "영적, 경제적, 사회적 억압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방의 기쁨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하성 수호측(총회장 조삼록목사)은 6일 오후1시 총회회관 5층 서울에바다농아교회당에서 시무예배를 드렸다.
임성렬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서 조삼록목사는 '모든 행사를 여호와께 맡깁시다'란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증거했다.
조목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맡겨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 나가야 한다"면서 "순리대로 교단의 난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목사는 또 "지난해 보다 더 많이 기도하는 한해가 되야 할 것"이라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교회, 교단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예배서는 또한 세계의 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임원빈목사) 대통령 당선자와 남북화해를 위해(박행남목사) 교단과 산하 교회를 위해(홍성민목사) 각각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3기하성희년대회 지녁준비성회 활발(2003-01-16)
기하성희년지역준비성회가 시도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회원교회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50주년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오는 5월 열릴 2003기하성희년성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성회가 될 준비대성회를 지난 1월과 2월 서울강남지역(서울순복음교회)과, 서울강북지역(순복음동부중앙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3년 1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순복음교회(김용완목사)에서 열린 성회에서는 상임대회장 최성규목사(순복음인천교회), 본부장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노원순복음), 상임 부단장 권동준목사(성남순복음중앙교회)가 강사로 등단해 오순절 성령운동에 대해 집중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 5일부터 8일까지 순복음동부중앙교회(전희종목사)에서 열린 성회에서는 부위원장 박남용목사(순복음평택중앙교회), 부위원장 신성남목사(일산순복음교회), 강사단장 김원철(오산리기도원), 실무부단장 강헌식목사(평택순복음교회)가 초청강사로 성회를 뜨겁게 이끌었다.
특히 '성령으로 민족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기하성제천단양희년대성회가 내달 3일-5일 제천광명순복음교회(당회장 김용림목사)에서 준비성회를 갖는다.
상임대회장 박종선목사(순복음의정부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희년준비성회를 열 예정이며, 이번 희년준비성회를 갖는 지방회와 교회들은 성회를 통해 지역복음화를 이룰 계획이다.
또한 오순절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재현해 240만 성도, 5000교회시대를 여는 밀알이 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기하성 성령역사 50년 희년주일(2003-03-03)
2003년 성령역사 50년으로 기쁨의 해 희년을 맞이한 기하성 총회가 희년대성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 50주년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교단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02년 4월 8일 개소식 이후 다채로운 사업과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기하성희년대회본부는 오는 4월 8일 교단창립 50주년 맞아 2003년 4월 6일을 희년주일로 선포하고, 교단산하 2000여 개교회와 해외교민교회, 선교지에서도 동시에 희년 주일예배로 지키기로 했다.
희년대회본부는 전국교회 모든 교역자에게 기하성 역사 50년,기쁨의 해를 맞아 희년주일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희년주일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으로 희년정신을 위한 희년나눔운동과 본성회 준비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부는 희년대회로 보내지는 헌금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형편에 따라 정성껏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희년대회본부는 오는 5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있을 2003기하성희년대성회에 이르기까지 희년정신구현기간(2003년1월1일~2004년4월8일) 동안 성령역사50년이라는 주제로 사회 각 분야 계층간에 희년의 기쁨을 전한다.
특히 4월 6일 희년주일예배의 통일성을 위해 신학위원이자 한세대학교 고병인교수의 희년주일 설교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 기쁨의 해를 해외 동포에게도 전할 미주성회는 국내에서만 국한되어 왔던 희년성회 일정을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센트루이스, 뉴욕, 뉴저지, 오마하에 이르기까지 미주 전역으로 확대한다.
오는 17일 미국에 위치한 순복음세인트루이스교회에서부터 시작하는 이번 희년 미주성회는 27일 미국 오마하 한인순복음교회까지 총 4곳에서 해외 성회를 치를 예정이다.
주요 성회와 관련, 서울순복음교회의 당회장 김용완목사와 산소망교회 당회장 문명석목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3월17~19일 미국 순복음세인트루이스교회(최완기목사)에 방문, 희년미주 센트루이스대성회를 인도한다.
이어 20~23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지역성회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강사는 이재창목사(수원순복음교회)가 뉴욕교회(김남수목사)에서 희년미주 뉴욕대성회를 인도한다.
또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와 문명석목사(산소망교회)가 각각 뉴저지에 위치한 칠레 순복음교회(김도원목사)에서 대성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7일~30일 문명석목사(산소망교회)가 오마하한인순복음교회(김수익목사)에서 인도함을 끝으로 미주성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미주성회와 관련해 희년대회본부는 "전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기하성교단이 기쁨의 해 희년을 맞이하여 해외 모든 교회들이 성회가운데 함께 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 안에서 해외공동체가 온전히 회복되고, 모두가 기쁨의 해를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희년대회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오순절 성령운동의 주역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주력해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가 교단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기하성 교단은 2003년을 희년으로 선포하고 교단화합, 교회일치, 기하성교단 정체성회복과 2400만 5000교회를 이루는 배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단역사 50년 동안 초기 교단 창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공헌한 희년 50인 인물과 희년 50교회를 선정해 헌정식을 갖는다.
특히 50인 인물가운데 생존한 인물과 소천한 인물은 그의 집계가족을 그리고 50교회는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그간에 희생적 헌신과 노고와 수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헌정식은 빛난 희생과 선교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겨 뜻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희년은 50인은 전문성과 교단기여도, 그리고 교단공헌도를 기준으로 하였고, 50교회는 교회의 역사성, 교세, 교단기여도, 사회성, 목자상이 선정 기준이다.
헌정식에 초대되고 선정된 50인은 모두 12개 부분으로 나누어 선정된다. 이는 교단 창설공로자 6인, 교단 발전 공로자 4인, 교단발전기여자 7인, 순교자 1인, 초기 목회자 9인, 부흥사 4인, 한인선교사 5인, 선교사 4인, 평신도 1인, 신학자 및 교육자 7인, 언론인 1인, 교단행정 1인도 포함한 도합 50인이다.
또한 50교회는, 총 4개 부분으로 공로교회, 역사적교회, 대교회, 교단기여교회로 나누어 선정하였는데. 본교단 발전에 큰 영향을 준 교회를 공로교회로, 창립된지 50년 이상 되거나 교단사에 기록될 교회를 역사적교회로, 장년 출석교인 1000명이상, 연 예산 20억이상을 잡은교회를 대교회로, 희년기여도, 교단상회비, 교단행사참여도, 사회성, 목자상에 부합한 교회를 교단기여교회로 선정하였으며, 공로교회 1개, 역사적교회 13개, 대교회 16개, 교단기여교회 20개 순이다.
기하성희년대회본부의 주관으로 오는 4월 10일 오후6시 국민일보 빌딩 우봉홀에서 개최될 헌정식에서는 희년 50인과 50교회로 선정된 영광스런 주인공들에게 헌정증서와 헌정패 및 헌정화를 증정할 예정이다.
희년대회본부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이번 헌정식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기하성을 빚낸 50인과 50교회의 업적을 기념하여 그들의 신앙과 정신을 후세들에게 계승발전시켜 나갈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대상자들에 대한 자료는 순복음 후대들을 위해 2053년 개봉하게 될 희년 타임캡슐에 보관되어짐으로써, 성정대상자들은 믿음의 선진으로 기록으로 남겨질 예정이다 .
한편, 기하성은 서울 용산 소재 서울남부교회에서 1953년 4월 8일에 8교회담임교역자와 4명의 옵서버를 포함하여 11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됐다.
희년대성회 카운트 다운 V-DAY 준비기도회(2003-03-25)
순복음노원교회서 출발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있을 희년대성회를 50일 앞두고 희년대성회 카운트 다운 V-DAY 50 준비기도회를 갖는다.
지난해 4월부터 희년 대회를 준비해온 희년본부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희년 V -DAY 기도회는 오는 30일 오후3시 순복음노원교회(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에서 부터 시작된다.
V-DAY는 영문 VICTORY 의 승리와 날(日)을 의미하는 DAY가 합쳐져 생성된 언어로 승리의 날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성령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한반도평화와 민족통일, 성령으로 지역 계층 세대간 화합, 240만 성도 5000교회로 성장 등을 위해 기도한다.
무엇보다 희년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준비성회와 관련해 본부장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는 "이번 성회는 오순절성령운동의 역사를 재현하고, 2003기하성희년대성회를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특히 "전쟁이 발발한 지금 수많은 반전 여론에도 불구하고 시작된 전쟁을 바라보면서 우리 기독인들은 이른 시일 내에 전쟁이 끝나고 이로 인해 상처받은 수많은 영혼을 위로하고 감싸주기 위해 더욱더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하성 순절기간동안 오지교회 순례(2003-04-01)
희년의 기쁨을 농어촌교회와 함께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오는 사순절기간 동안 기하성희년사순절 농어촌 오지교회순례를 갖는다.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희년농어촌오지 50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농어촌순례성회는 낙도 오지에 속한 기하성 교인들이 전쟁과 테러, 그리고 비인간화의 사회 문제 속에 처한 암담한 현실에 좌절하지 않도록 하늘의 기쁜 소식을 선포한다. 특히 희년의 나눔으로 준비된 작은 정성을 가지고 격려한다.
농어촌순례성회와 관련해 희년대회본부는 어렵고, 힘든 농어촌교회에서도 낙도 오지와 역사성을 가진 교회를 우선으로 희년농어촌50교회로 선정하고,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본부장 김용완목사를 강사로 농어촌위원회(위원장 오세인목사), 기도위원회(위원장 남상하목사)의 주관으로 성회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교회순례일정은 31일 경상도 외삼순복음교회(김태영목사)를 시작으로 4월 1일 전라도 순복음 작천교회(김진희목사), 충청도 장기순복음교회(김사라목사), 2일 강원도 예미순복음교회(안태삼목사), 3일 경기도 은혜순복음교회(김장수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본부장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는 “이번 낙도순례를 통해 농어촌교회를 돌아보며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희년대회본부는 시대적으로 한국 농어촌교회들이 처한 현실을 매우 열악하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돌아가 더불어 함께 사는 하늘의 기쁜 소식을 선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기하성 V- day 50준비기도회(2003-04-01)
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30일 순복음노원교회에서 성령의 임재와 참된 희년의 기쁨과 감격을 나누는 ‘V-day 50준비기도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대성회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심에 따라 한국기독교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가자”며 “성령교단의 정체성으로 확립하여 민족사에 성령으로 새롭게 변혁을 일으키어 민족통일로 세계선교를 주도할 것”을 밝혔다.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희년에 갑절의 부흥을 주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의 임재를 통해 병든 심령이 치료되며 삶의 소망을 잃은 사람들이 다시금 기쁨을 되찾는 일들이 있기 위해 기도해야한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는 “희년의 진정한 의미가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기쁨과 축복으로 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는 5월 22일 서울 상암동월드컵경기장에서 있는‘2003기하성희년대성회’외에 4월 6일 순복음교회에서 ‘V-day 40준비기도회’, 4월 10일 우봉홀에서 ‘헌정식’, 4월 14일에서 16일까지 가거도에서 ‘가거도희년평화기도회’,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오산리기도원과 파주공성운동장에서 ‘2003기하성희년교역자대회’를 갖는다.
이와 함께 5월 4일부터 8일까지 순복음인천교회에서 ‘2003기하성희년청소년대회’, 5월 7일 서울순복음교회에서 ‘2003기하성희년교사대회’,5월 11일부터 17일까지 희년50교회에서 열리는 ‘50교회동시다발성회’ 5월 14일 순복음교회에서 ‘평신도지도자대회’, 5월 20일 국민일보 영산아트홀에서 ‘문화예술축제’,5월 21일 강남교회에서 ‘성령대망회’, 5월 23일 63국제회의장에서 ‘리셉션’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기하성 가거도희년평화기도회 연다(2003-04-08)
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해 최남단의 섬 가거도에서 ‘가거도희년평화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이라크전쟁과 북핵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 사회와 국내에 희년의 자유와 평화가 선포되길 기도한다.
강사는 정원희목사, 김용완목사 등이 나선다.
본부장 김용완목사는 “희년평화기도회를 통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해방과 자유, 기쁨을 나눌 것이다”며 “가거도 300명 주민 모두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구원의 은혜가 함께 하길 소망 한다”고 밝혔다.
가거도 교회는 명현리 선교사에 의해 1924년 창립되어 교단창립자 윤성덕목사에 의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로 가입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오순절교회이다. 현재는 박계갑목사가 담임하고 있다.
기하성 희년 50인, 50교회 헌정식 개최(2003-04-10)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교단역사 50년 동안 초기 교단 창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공헌한 희년 50인 인물과 희년 50교회를 선정해 헌정식을 개최했다.
10일 오후6시 CCMM빌딩 우봉홀에서 열린 헌정식에서는 희생적 헌신과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선교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겨 교단발전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희년을 맞아 영적 경제적 사회적 억압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해방의 기쁨을 선포하며 과거의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하여 새 세기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헌정식은 김용완목사의 사회로 박종근목사의 인사말, 장희열목사의 희년선언문 낭독, 유재필목사의 기도, 조용기목사의 설교, 민경배총장의 축사, 희년50인대표 최성규목사, 희년50교회 대표 정원희목사의 답사, 안준배목사의 대회보고, 박영찬목사의 축도 등을 진행했다.
희년대회 총재 조용기목사는 기념설교를 통해 "항상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 속에서 영적인 싸움에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조목사는 특히 "직업의식을 가지고 목회를 해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면서 "사명감에 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심전력으로 기도해야 한다"며 "사도들이 받은 성령충만을 오늘날 전하고 9가지 은사를 교회 내에 복구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경배 총장은 축사에서 “기하성 희년 맞이 50년 역사와 오순절의 생명력은 기독교 정통의 귀중한 자료로 열람해야 할 정도”라며 “저명한 신학자 하비 콕스 박사도 한국을 방문한 뒤 조용기목사의 성령역사신학에 우수성을 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희년 50인은 전문성과 교단기여도, 그리고 교단공헌도를 기준으로 했으며, 50교회는 교회의 역사성, 교세, 교단기여도, 사회성, 목자상이 선정 기준이다.
헌정식에 초대되고 선정된 50인은 모두 12개 부분으로 나누어 선정됐다. 이는 교단 창설공로자 6인, 교단 발전 공로자 4인, 교단발전기여자 7인, 순교자 1인, 초기 목회자 9인, 부흥사 4인, 한인선교사 5인, 선교사 4인, 평신도 1인, 신학자 및 교육자 7인, 언론인 1인, 교단행정 1인도 포함한 도합 50인이다.
또한 50교회는 총 4개 부분으로 공로교회, 역사적교회, 대교회, 교단기여교회로 나누어 선정하였는데. 본교단 발전에 큰 영향을 준 교회를 공로교회로, 창립된지 50년 이상 되거나 교단사에 기록될 교회를 역사적교회로, 장년 출석교인 1000명이상, 연 예산 20억이상을 잡은교회를 대교회로, 희년기여도, 교단상회비, 교단행사참여도, 사회성, 목자상에 부합한 교회를 교단기여교회로 선정했으며, 공로교회 1개, 역사적교회 13개, 대교회 16개, 교단기여교회 20개 순이다.
헌정식 명단은 다음과 같다.
희년 50인
교단창설자 박성산 배부근, 허흥, 곽봉조, 윤성덕, 김성환
교단발전공로자 조용기, 럼시(Mary C. Rumssy), 아더 B. 체스넛 (Arthur B. Chesnut) 워너 마일스(Warner Miles)
교단 발전기여자 메이나드 켓참(Maynard Ketcham), 맥신 스트로브리지(Maxine Strobridge) 배리 헨리, 죤 스텟츠(John Stetz), 박정근, 서병열, 최성규
순교자 박헌근
초기 목회자 박귀임, 최요열 김길윤, 양찬석, 정찬성, 김운경, 문재호, 김상호, 최치봉
선교사 리챠드 존스톤(Richard Johnston), 찰스 버터필드(Charles Butterfield), 존 허스턴(John Hurston), 루이스 리차드(Louis p. Richards)
부흥사 최자실, 김진환, 박종선, 사무엘 토드(Samule J. Todd)
한인선교사 이정봉, 황모영, 한치완, 최원철, 김종양
신학 교육자 아더 씨 숄티스(Arther C. Sholtis), 박정렬, 이규호, 김성혜, 이홍구, 강석규, 변종호
교단 행정 김경철
평신도 백승학
언론 노승숙
엄기호목사(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 상임대회장)는 기독교하나님의성회 50주년을 맞아 희년의 기쁨과 평화를 세계와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오클랜드 순복음소망교회에서 성회를 인도하고 18일 귀국한다.
기하성 가거도희년평화기도성회(2003-04-14)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이라크전쟁 이후로 북한의 핵 개발로 인한 한반도의 전쟁위기가 다가오고있는 즈음,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에서 내륙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고난주간에 평화기도성회를 갖는다.
14일(월)부터 16일(수) 2박 3일간 가거도에서 열리는 이번 가거도희년 평화기도성회 강사로는 본부장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 당회장)와 집행위원장 정원희목사(광주순복음교회 당회장)가 가거도희년평화기도성회를 인도한다.
오는 5월(14~22일)에 있는 2003기하성희년대성회를 앞두고 준비된 이번 가거도평화기도성회는 300여명이 살고있는 낙도 가거도에서 주의 은혜를 선포하고 희년의 평화를 간구하려는 취지에서 열렸다.
기하성희년 V-day30일 목포 준비기도대성회(2003-04-17)
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기쁨의 해를 선포하고 희년의 기쁨과 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10일 기하성희년이룬 50인 50교회를 헌정하는 헌정식을 200여명의 내빈객을 초청한가운데 국민일보빌딩에서 성대하게 치렀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22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03기하성희년대성회’를 위해 전국적 기도회를 펼친다는 취지로, 13일 순복음목포교회에서 ‘기하성희년V-day30일 목포준비기도대성회’를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호남지역 소속교회들과 자리를 함께 한 이번 기도회는 희년의 참된 의미와 뜻을 지역교회와 나누고 14일부터 열리는 ‘가거도희년평회기도회’를 기도로 준비하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협력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호남지방회 회장 정영주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기도회는 부회장 장창수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전주순복음교회 풍물놀이 팀이 특송을 했다.
이어 희년대회 본부장 김용완목사는 말씀을 통해 “마음이 상하고 지쳐 억눌린 영혼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예수의 이름 밖에 없다”며“ 다시금 성령운동을 통해 국가와 교회가 침체에서 벗어나고 회복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희년대회본부 사무국장 최영광목사는 인사말 및 대회보고를 통해 “열악한 환경 가운데도 뜨겁게 신앙 생활하는 호남 지역 성도님께 도전을 받는다”며“ 성령을 의지한 호남지방교회들의 기도를 통해 성공적인 대성회를 개최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순복음목포교회 증경회장 엄동진목사의 축도를 마지막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특히 호남지방회장 정영주목사는 “이번 희년대회를 준비하는 호남지방교회들은 성령의 역사와 하나됨의 은혜를 얻었다”며 “대 성회 통해 호남지방에 부흥의 불길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희년의 기쁨과 은혜를 나누기 위해 2003기하성희대회본부는 그 외 희년 맞이 하는 행사로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기하성희년50지역성회를 갖고, 5월 20일(화) 영산아트홀에서 문화예술축제를 갖으며, 5월 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2003기하성희년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하성 가거도 희년평화 기도성회 성료(2003-04-22)
한반도 최서남단 섬 가거도에서 이 땅의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성회가 개최됐다.
14일부터 16일까지 순복음가거도교회(담임 박계갑목사)에서 열린 ‘가거도희년평화기도성회’는 민족통일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총재 조용기 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 목사) 주최로 마련된 이번 기도 성회에는 본부장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를 비롯한 14명이 강사로 등단했다.
김용완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령운동을 통해 희년의 기쁨과 평화 그리고 자유가 가거도교회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퍼져나가 세계로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를 위해 “오순절 최초 교회인 순복음가거도교회가 성령 충만함을 입어 희년의 메신저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원희목사는 “오순절 교회가 성령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2천교회 130만 성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제하면서 “성령님의 도우심만이 한반도 전쟁 위기와 국내외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이번 기도성회에 참여한 동교회 김석배집사는 “가거도희년평화기도성회를 통해 성령체험은 물론 마음에 참된 평안과 기쁨이 넘쳐나는 변화를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회에서는 또한 광주순복음교회(정원희목사)에서 마련한 선물과 희년대성회 참가지원비 350만원을 순복음가거도교회에 전달했다.
박계갑목사는 “광주순복음교회 도움으로 성도들과 함께 그토록 기대했던 희년대성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동교회 박계갑목사를 비롯한 성도 20여 명은 내달 희년대성회 참여를 위해 4시간 배를 타고 광주까지 나와 하루 숙박하고 열차를 이용해 서울로 올라오게 될 예정이다.
한편, 동 본부는 오는 5월 22일 서울 상암동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2003기하성희년대성회’를 비롯해 교역자금식대회, 청소년대회, 교사대회, 평신도지도자대회, 문화예술축제, 성령대망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하성 희년교역자 금식대회 개최(2003-04-23)
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총동문 및 신학생이 참여 하는 ‘2003희년교역자금식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오산리기하성희년평화기도대성회’를 개최하여 교역자로부터 평신도까지 성령운동을 국내외에 확산 시킬 집회를 갖는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창립과 함께 설립된 순복음신학교 개교5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교단소속 순복음신학교 총동문과 신학생 및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오순절축제를 벌인다.
특히 성령운동을 벌인 선인들의 순고한 정신을 기리고 다시금 오순절신앙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는 “개교50주년을 맞이하여 총동문과 신학생이 함께하는 축제를 열개되어 기쁘다”며 “총동문과 신학생이 혼연일치가 되어 기하성희년대성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03기하성희년교역자금식대회 성황(2003-05-02)
신학교 총동문 및 재학생 축제의 장 열어
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가 주최하고 신학교위원회가 주관하며 순복음신학교 총동문회가 후원한 2003기하성희년교역자금식대회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기하성교단 총동문 및 1200여명의 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8일부터 3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창립과 함께 설립된 순복음신학교 개교5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성회는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 상임대회장 박종선목사, 대회장 문정렬목사, 상임대회장 최성규목사, 대회장 김성광목사, 본부장 김용완목사,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 부위원장 임종달목사, 이영훈목사, 신학위원장 박문옥목사, 교회일치위원 김삼환목사, 신학교위원장 김홍원목사 등이 강사로 각종 세미나와 성회를 인도했다.
신앙의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성령의 역사를 더 활발히 전개하여 순복음신학을 온 땅에 세우기 위한 이번 성회는 첫날 개회예배에 희년운동추진위원 이홍구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희년운동추진위원 귄부현목사가 기도했고 이어 신학교연합찬양대와 희년국악찬양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박정근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중복음을 믿고 열심히 전해서 기하성교단을 성장시키는 주의 종이 되길 바란다” 며 “이번성회를 통해 성령 충만 권능을 받아 성공적인 2003기하성희년대성회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하며 세계 성령운동에 기여하는 교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는 한세대 박의섭목사가 사회를 맡아 희년대회상임대회장 최성규목사가 특강했으며, 부흥회에서는 희년대회강사단장 김원철목사가 설교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김숙현신학생은 “한없는 주님의 은총 속에 살면서도 주신 사명을 망각하며 지내왔던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의 기회가 되었다”며“성령의 권능을 받은 증인으로 앞으로 사명감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신학위원회 위원장 이홍구목사는 행사를 마치며 “순복음신학교 창립50년에 기리 남을 가슴에 와 닿는 감격스런 축제가 되었다”며“ 총동문과 신학생이 연합하여 제2의 세계성령운동을 주도하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함께 열린 희년평회기도회는 2003기하성희년대성회에 강력한 성령역사를 대망하며 희년의 기쁨과 나눔 자유가 대한민국과 전세계에 퍼져나가도록 함께 기도했다.
한편 기하성희년 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5월 22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0만성도가 함께할 ‘2003기하성희년대성회’외에 4일부터 8일까지 순복음인천교회에서 ‘2003기하성희년청소년대회’, 7일 서울순복음교회에서 ‘2003기하성희년교사대회’, 11일부터 17일까지 희년50교회에서 열리는 ‘희년50교회발성회’ 14일 순복음교회에서 ‘평신도지도자대회’, 20일 국민일보 영산아트홀에서 ‘문화예술축제’, 21일 강남교회에서 ‘성령대망회’, 23일 63국제회의장에서 ‘리셉션’등 다양한 희년 행사를 개최하여 희년의 기쁨을 사회와 교회에 함께 나눌 예정이다.
기하성희년대회 D-10일 총력 지원(2003-05-10)
기하성 창립 50주년 희년대회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요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목사) 성령 역사 50주년을 축하하는 2003기하성희년대회가 10흘 앞으로 다가왔다.
희년대회는 오는 22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된다.
대회서는 2천 교회, 4천 교역자, 130만 성도의 교세를 가진 기하성이 희년을 맞이하면서 근간을 이룬 50인 및 50교회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희년의 기쁨과 자유 평화를 성서적 희년법에 따라 선포하며 2000년대에서 3000년을 향한 도약의 토대로 배가운동과 성령운동을 펼친다.
이날 대회에는 월드컵 축구대회에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붉은 악마의 티셔츠 복장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붉은 티셔츠를 온 성도들이 착용하게 된다.
성령을 상징하는 빨간 색상을 입고 30분 연속으로 기도하는 모습은 마가요한의 다락방이 현대에 재현 되는 장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별로 진행될 본 대회는 '성령이 오셨네'란 주제로 강헌식목사의 기도 후 부위원장 임종달목사와 김주하 앵커(MBC)의 사회로 시작된다.
희년연극 뮤지컬이 이어지며 선교사대표 찰스 버드필드, 일본총회장 턴스케 투키모토, 대만총회장 스태판 싸이,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총재 피종진목사가 축사한다.
이어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김정자권사의 기념시 낭독, 이준아, 해방가 김영철, 희년국악예술단 경기명창, 김현주, 뮤지컬 샴, 음악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국악위원회, 연예인위원회, 임마누엘성가대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희년교단의 길놀이와 함께 만국기, 성회기 기수단으로 지방회 임원과 국내외 귀빈 선교사가 입장한다.
사무총장 안준배 목사가 사회를 맡은 성령역사50년 개회식으로 하나님의성회가가 불려지며 미주목회자가 선창하는 애국가 제창과 총회장의 대회 선언, 대취타 및 대표대회장 박정근 목사의 개회사로 진행된다.
이어 전도곡 '천년을 향한 겨레의 노래'를 인간문화재 김광숙명창과 희년국악예술단이 부른다.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의 사회로 갖는 '희년대성회'는 실무대회장 박영찬 목사의 취지문을 통해 성도배가운동 및 성령복음화를 낭독하게 되며 대회장 김진환 목사의 교단 50년사를 낭독한다.
또 본부장 김용완목사가 희년 50인, 희년 50교회, 희년오지 50교회 선포와 부위원장 고건일목사가 희년해외 70교회를 선포하며 상임대회장 엄기호 목사가 기도한다.
영상으로 美하나님의성회 총회장, 교계·정치·경제·문하예술교계 외 사회 각층의 50인의 축하메시지에 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최성규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길자연목사 세계하나님의성회 참석자를 대표하여 죤스텟츠목사 기독교문화예술원 총재 김삼환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병금목사의 축사가 있다.
이와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240만성도, 5000교회 성장을 위하여' '한반도와세계평화를 위하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세계선교를 위해서' 대회장 이홍구목사 김경철목사 김준성목사 상임강사단장 서상식목사 북미총회 총회장 이태근목사가 각각 특별기도 한다.
총재 조용기목사의 설교 후 분위기가 최고로 달할 통성기도는 대표강사단장 이재창목사, 부위원장 정원희목사, 부위원장 장희열목사가 맡고 대회장 김성광목사는 희년대회를 은혜의 해로 선언한다.
희년대회 총재가 신임총회장에게 희년기를 전달하고 '성령으로 희년을 이루자' '민족으로 새롭게 하자' '240만 성도 5천 교회를 이루자'는 구호 제창과 상임대회장 박종선목사의 축도로 본대회의 막을 내린다.
기하성 50지역 동시다발 기도성회 개최(2003-05-10)
희년의 기쁨을 선포하고 희년을 알리는 뿔나팔이 50지역에서 동시다발 기도성회로 울린다.
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13교회, 경기도 15교회, 강원도 1교회, 충청도 6교회, 경상도 6교회, 전라도 9교회, 제주도 1교회, 장애인을 위해 1교회에서 70여명의 강사진으로 동시다발성회를 갖는다.
이와 관련, 21일 강남교회에서 오순절 성령대망회가 열린다.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를 강사로 사회에 신학교위원장 이홍구목사, 기도에 미주한국총회 부총회장 이우용목사, 인사말에 대회장 김성광목사, 희년선언문 낭독에 대회장 김진환목사가 각각 순서를 맡는다.
이어 2003목회자안수기도단 조직위원목사와 부위원장 정경철목사가 희년대성회에 강력한 성령역사를 대망하며 통성기도를 한다.
또 희년 리셉션이 오는 23일 63국제회의장에서 1천5백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열려 다큐멘터리 방영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본부장 김용완목사와 극동방송 김수민아나운서의 사회를 시작으로 총재 조용기목사의 환영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의 기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백도웅목사가 축사한다.
이와 함께 국회의장의 건배와 5m 순서인과 희년50인이 떡 절단을 한다. 축하공연으로 재미피아니스트 이경미씨의 피아노 독주와 샴뮤지컬의 '이 기쁜 소식' 하이라이트 희년국악예술단, 예가회 문재숙교수의 가야금병창을 한다.
또한 2003년 5월 23일부터 2004년 4월 8일까지 240만 성도배가 5000교회 개척 희년설천운동전도대회를 개최하며 10월 7일에 '하나님의성회희년농아인선교대회'를 개최하고 2004년 4월 8일 '희년국제대회'를 마지막으로 희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기하성희년대회는 이를 위해 지난해 4월 기하성희년대회본부를 발족하고, 희년대회를 통한 더욱 힘찬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을 전개함으로서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무엇보다도 오순절 신학을 정립하기 위해 세계적인 목회자 조용기목사의 5중 복음, 3중 축복을 근간한 교단 신학을 기하성 희년 신학 심포지엄을 통해 방향을 제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에큐메니컬 신학자들을 초청해 펜테코스털과 에큐메니컬의 대화로 오순절 신학의 비전을 마련했으며 효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다시금 정리하고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령 충만한 예배를 이루어내고 복음성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희년복음성가경연대회'를 11월 30일 노원교회에서 개최했으며 2002년 6월부터 희년의 기쁨과 은혜 그리고 평화와 자유를 맞이하기 위한 기도 성회를 12월까지 각 지역에서 가졌다.
또한, 재정적 어려움과 환경의 열악함에도 농어촌을 지키는 목회자 및 교회를 위한 농어촌오지순례를 지난달 사순절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했다.
농어촌 목회자와 교회에는 송구영신희년 나눔 헌금과 희년주일헌금을 모아 위로금을 전달했고 희년50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농어촌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농어촌 낙도 순복음은현교회(담임목사 고상진), 성화교회(담임목사 김원구) 등 '50오지교회'와 세계3대 선교국의 하나로 세계선교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는 미동부최대교회 뉴욕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남수),일본최대의 동경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 등을 '70해외교회'로 선정해 4월 10일 CCM우봉홀에서 '헌정식'을 가졌다.
이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가거도 교회에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가거도는 중국 해안가 외딴섬에 위치한 교회로 6.25전쟁 당시 전쟁이 끝난 후에서야 전쟁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만큼 외딴섬이며 평화를 상징하는 섬이다.
북핵문제 및 경제의 어려운 문제 등으로 혼란한 내륙한반도에 희년의 평화가 오길 소망하는 기도회를 가진 것이다.
이밖에 지난달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기하성희년교역자금식대회'를 통해 총동문, 신학생, 교역자가 함께 모여 펼치는 기도와 단합의 장을 열었다.
더불어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평신도에게 희년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길 기원하는 '오산리기하성희년평신도기도대성회'를 개최해 성령 충만한 집회를 가진바 있다.
기하성교단 성령역사 50년을 말한다(2003-05-13)
21세기 신성령시대를 전개하다
성령운동은 평화운동이다.
천년을 향한 겨레의 노래 「전도곡」으로 민족문화의 토착화
기독교하나님의성회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하여 ‘희년의 해’를 선포하고 2003기하성희년대회를 발족하여 희년의 기쁨을 교회와 사회에 함께 나누기 위해 각종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5월 22일 상암동 월드컵경지장에서 개최하는 2003기하성희년대성회 외 문화예술축제, 가거도희년평화기도성회, 교역자금식대회, 청소년대회, 교사대회, 평신도지도자대회, 오순절성령대망회, 희년50지역교회대성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2003기하성희년대회의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 본부장 김용완목사,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와 사무총장 안준배목사가 자리를 함께하여 희년행사를 준비하는 상황에 대하여 알고자 한다.
사회자
교계와 사회에 기리 남을 대성회와 각종행사를 준비 하느라 바쁘신 와중에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창립 50주년의 역사와 희년대회의 의미를 말해주시오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
저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조선오순절교회의 영맥을 이어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오순절신앙을 지키기 위한 선배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세계적인교단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희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느낍니다.
저희 교단은 다른 교단보다 늦게 1928년 오순절 신앙을 가진 럼시 선교사의 내한을 시작으로 일본 하나님의 성회 신학교를 졸업한 박성산 목사가 가세하여 10여개의 교회가 설립됐습니다. 그러다가 53년 4월 8일 남부교회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를 창립한 것입니다. 당시 8교회 9명으로 시작된 기하성이 지금은 2000여 교회 4000명의 교역자와 130만 성도에 달하게 되어 희년을 맞이한 것은 분명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더구나 교단 내에 세계 최대의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나온 것은 무척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본부장 김용완목사
기하성이 급속히 성장한 이유는 성령운동에 해답이 있습니다. 교단 창립과 함께 설립된 순복음신학교는 역동적인 목회자를 양산했고 여기에 구원, 성령세례, 신유, 재림, 축복을 강조한 오중복음과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는 3중구원이 교리의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사회에 “잘 살아보세”라는 70년대의 새마을 운동과 기조를 같이 하여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삶의 자세를 함양시킴으로 순복음의 정신은 대한민국의 근대화 및 경제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이렇게 교단을 창립한지 50년 밖에 안 된 교단이 한국인의 역동적인 미래를 열고 이제 세계 속으로 더 넓고 깊게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
특히 이번 희년을 맞이하여 기하성교단 태동과 성장에 기여하여 세계적인교단이 되도록 공헌한 교단창설자 박성산목사?허흥?배부근목사 교단발전 공로자 조용기목사?럼시선교사, 순교자 박헌근, 초기목회자 박귀임?김길윤, 선교사 리챠드 존스톤?챨스 루이스 피 리챠드, 부흥사 최자실 한인선교사 이정봉?황모영 등 ‘희년50인’을 선정하여 성령운동의 초석이 된 성령역사 50년에 50인의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사회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타 교단에 비해 작은 시간에 많은 발전을 이루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희년의 성경적 의미를 조명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희년을 맞이하여 오순절신학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하는데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
희년에 대한 성서 신학적 의미를 레위기 25장의 희년법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로 땅과 가난한 동족에 관해 다루고 있는데 땅의 참주인은 여호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50년마다 본래 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들끼리 영영 팔고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무르기를 허용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본래 주인에게로 되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은혜의 해인 50년을 기독교에서 뜻 깊은 해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본부장 김용완 목사
2002년 11월 11일에는 순복음교회에서 기하성희년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고 교단 신학을 재정립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세계적인 에큐메니컬 신학자들을 초청하여 펜테코스털과 에큐메니컬 과의 대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오순절교단의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한상인박사 외 9명의 저명한 신학박사가 심포지엄에 참여했는데 ‘성서의 희년대회와 교단적의의’라는 제목의 한상인박사의 발제(논평:임형근박사) 희년의 성서적 의미와 그 역사적 변천을 고찰함으로써 희년성회가 갖는 의의를 연구하고 그 현실적 적용의 길과 구체적인 의미를 짚어주었고 다음으로 김삼환박사의 ‘기하성 희년 50인 선정’(논평:전용원박사)이란 제목의 발제하여 교단의 50년 역사를 뒤돌아보면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교단발전을 위해 공헌한 50인의 선정과 역사적 의의를 되짚었다. 또한 ‘기하성(순복음) 신앙과 신학이 한국사회에 미친 영향’이란 제목의 홍영기박사 논문(논평:이영호박사)은 선교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한국의 순복음 신앙과 신학이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으로 ‘기하성(순복음) 신앙과 신학이 한국교회와 신학에 끼친 영향’이란 제목의 신문철박사 논문(논평:배현성박사)은 한국교회와 신학에 지대한 영향을 행사한 순복음 신앙과 신학의 중심주제인 영산 조용기목사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속에 내재되어 있는 중요한 신학주제, 삼위일체 교리를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효신학-한국적 오순절 신학’이란 제목으로 김동수박사의 발제(논평:박문옥박사)가 있었다. 최성규목사의 효신학과 오순절의 성령운동의 신학을 정리하며 효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다시금 정리하고 고찰하였다.
사회자
희년을 맞이하여 각종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현재 어떤 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 어떤 행사가 계획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
저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교단 창립 50주년을 맞이할 2003년을 ‘기하성희년의 해’로 치르기 위해서 지난 2002년 3월 8일 개소식후 행정 업무를 실시하였으며 4월 8일 에는 정식으로 ‘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를 발족하여 희년대회를 통해 더욱 활발한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을 전개하며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002년 11월 11일에는 순복음교회에서 기하성희년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성령 충만한 예배를 이루어내고 복음성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희년복음성가경연대회’를 11월 30일 노원교회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2002년 6월부터 희년의 기쁨과 은혜 그리고 평화와 자유를 맞이하기 위하여 12월까지 각 지역에서 성회를 가져 희년을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이후 희년 맞이 본행사로 어려운 농어촌 현실 속에서도 남아있는 노인들을 돌보며 재정적 어려움과 환경의 열악함을 극복하며 농어촌을 지켜나가고 있는 목회자와 교회를 돌아보는 사순절기간에 ‘농어촌오지순례’를 전국에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하였습니다. 이어 기하성교단 태동과 성장에 공헌하며 기여한 교단창설자 박성산목사?배부근목사, 교단발전 공로자 조용기목사? 럼시선교사, 순교자 박헌근, 초기목회자 박귀임?김길윤, 선교사 리챠드 존스톤? 챨스 버터필드, 부흥사 최자실?김진환, 한인선교사 이정봉?황모영, 신학교육자 박정렬?이규호?이홍구, 평신도부문에 백승하 등 ‘희년50인’과 공로대교회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조용기)와 역사적교회로는 가거도교회(담임목사 박계갑)?이목교회(담임목사 이문근), 대교회 강남교회(담임목사 김성광)?광주순복음교회(담임목사 정원희) 등을 ‘50교회’로 선정하였으며 농어촌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농어촌 낙도 순복음은현교회(담임목사 고상진), 성화교회(담임목사 김원구) 등 ‘50오지교회’와 세계3대 선교국의 하나로 세계선교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는 미동부최대교회 뉴욕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남수),일본최대의 동경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 등을 ‘70해외교회’로 선정하여 4월 10일 CCM우봉홀에서 ‘헌정식’을 가졌습니다.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이라크전쟁과 북핵 문제로 한반도 전쟁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작금에 천해의 평화로운 섬인 가거도에서 내륙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섬에 오직 하나인 가거도 교회‘희년평화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가거도는 목포에서 쾌속선을 타고 4시간이상 가야 도착하며 중국해안가에서 새벽닭의 울음이 들리는 외딴섬입니다. 교회가 세워진 것은 76년전에 맹현리 선교사가 풍랑을 해치고 하루밤을 지새워 도착하여 가거도교회를 개척한 후 유성덕목사에 의하여 1953년 4월 8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교단 창설시에 가입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오순절교회입니다.
짝수 날만 오직 배로 들어가고 나오며 주민 300명에 40명의 성도가 있습니다. 가거도 교회는 성령이 세우신 오순절교회에서 북한에서 보내온 십자가를 주민들에게 목에 걸어주고 내륙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함으로 평화 통일이 앞 당겨지리라는 확신이 왔습니다.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기하성희년교역자금식대회’를 통해 총동문, 신학생, 교역자가 함께 모여 펼치는 기도와 단합의 장을 열었습니다.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평신도에게 희년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길 기원하는 ‘오산리기하성희년평신도기도대성회’를 개최하여 성령 충만한 집회를 가졌습니다.
본부장 박정근 목사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희년의 성령 충만한 은혜가 희년을 준비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위에 임하 길 간구하는 ‘기하성희년50교회대성회’를 각 교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하며 분과 대회 행사로 5월 4일부터 8일까지 순복음인천교회에서 ‘기하성희년청소년대회’를 열며 5월 7일에는 ‘기하성희년교사대회’와 5월 14일 ‘기하성희년평신도지도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희년을 기념하며 사회와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2003년 5월 20일에 영상아트홀에서「이 기쁜소식」이라는 ‘문화예술축제’가 열립니다. 한국음악과 양악, 뮤지컬, 현대음악이 한대 어우러지는 이번 문화축제는 교계 최대의 문화예술축제로 벌어지며 5월 23일 63빌딩국제회장에서 ‘2003기하성희년리셉션’ 행사를 치릅니다. 또한 2003년 5월 23일부터 2004년 4월 8일까지 240만 성도배가 5000교회 개척 희년설천운동전도대회를 개최하며 10월 7일에 ‘하나님의성회희년농아인선교대회’를 개최하며 2004년 4월 8일 ‘희년국제대회’를 마지막으로 희년의 대단원을 내립니다.
사회자
이번 행사에는 특히 문화예술을 많이 포함시켜 기독교과련 행사를 한 차원 끌어 올렸다고 하는데 어떤 행사를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사무총장 안준배목사
이번 저희 희년대회 본부는 국악 양악의 최고 명인 명창들이 음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하나 된 절묘한 음악으로 모여 기독교하나님의성회의 태동과 발전 그리고 성숙을 노래할 예정입니다. 순서로는 1부에 국악과 한국무용의 만남을 통하여 광야에서 떠돌던 무리들이 기하성을 암시하는 조직과 그 무리들을 옹립시키며 구원을 찾아 모여드는 여명기를 표현하며 2부에는 합창단과 무용단 그리고 관연악단의 만남을 통하여 신유의 축제, 가난한 자들의 풍요축제, 힘없는 자들을 위한 강건의 축제, 그리고 부르짖음과 성령의 뜨거움이라는 중흥기를 표현하고 3부에는 피아노와 현대무용의 혼합과 양악의 만남인 멀티 퍼포먼스를 통하여 서로의 갈등과 화합을 위해 함께 모여 기하성의 감람산 기도를 표현합니다.
사회자
단일교단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10만성도가 모이는 집회를 연다고 해서 교계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준비위원장 유재필목사
10만 성도가 참석할 월드컵경기장은 좌석이 7만석이내입니다. 잔디밭을 사용 할 수 있더라도 8만명이 수용되니 2만명 정도는 경기장 밖에서 함께 기도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희년대성회의 특징은 기하성성령역사50년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표현했다는 것과 예배 마지막에는 2003명의 안수 기도단이 30분 연속기도와 함께 안수 기도를 하며 신성령역사의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입니다.
사무총장 안준배목사
희년의 참된 의미인 자유와 기쁨을 함께 나누기위해 열리는 이번 기하성희년대성회는 총재 조용기목사님이 대회 강사로 초기선교사 죤스텟츠목사등이 참여하며 기독교하나님의성회 10만성도가 한목소리로 기쁨의 해인 희년을 선포할 것입니다. 대성회 식전 행사로 국악과 양악의 어울러 짐을 통하여 성령의 오심을 찬양하며 개회식은 성령역사 50년의 주제를 전통음악으로 취타대와 경서도 명창이 나와 민족 문학에 용해되 복음의 메시지를 표현합니다. 특히 우리교단의 민족문화속에 ‘천년을 향한 겨레의 노래’로 전도곡을 인간문화제 김광숙명창에 의하여 부르게 됩니다. 구약성서 전도서 말씀을 가사로 정리하여 전통소리로 곡을 붙여 만든 15분짜리 대작으로써 인간, 인생의 모습을 성찰하여 하나님께 귀의하는 내용입니다. 희년대성회를 통해 회복, 자유, 안식을 이루고, 성령으로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기독교하나님의성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대성회가 될 것입니다.
본부장 김용완목사
특히 이번 성회에 빨긴 티셔츠 복장을 사용하여 우리사회속에 색깔론이라 해서 레드컴플렉가 있으며 월드컵경기장에서 응원한 붉은 악마가 사용했지만 이들의 이미지를 뛰어넘는 성령을 상징하는 빨간 색상을 입고 30분 연속으로 기도하는 모습은 마가요한의 다락방이 현대에 재현되는 장관이 될 것입니다.
사회자
이번희년을 통한 어떤 계획과 비전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
먼저 희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각종행사의 취지를 돌아보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농어촌오지교회를 지속적으로 돌아보며 오순절신앙의 가장오래 현존하는 가거도교회등 역사성이 있는 교회와 유적지를 보존하고 기독교문화의 토착화를 이뤄낼 것입니다. 그리고 오순절성령의 역사가 2000년의 시대에서 성령 3천년의 세대로 전개될 것입니다. 또한 2000교회와 5천명의 교역자 130만 성도로 성장하여 헌신하고 있는 기하성교단이 이번 대성회를 통해 배가운동인 5000교회 일만 교역자 240만 성도로 배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