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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투병과 치병 연하장애-기관절개술에 대해
oasis 추천 0 조회 850 12.02.09 13: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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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0 07:15

    첫댓글 오아시스님, 오랫만이에요. 어머니의 상태가 좀 안좋으시군요.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어서 잘 치료가 돼서 빨리 회복되시기를 빕니다.

  • 12.02.10 23:46

    가슴아픈소식이네요 이럴댄 뭐라고 말해야할지 그저 두손 모우는것 외는 할수없는게 안타깝습니다 .어던형식이던 빨리 쾌차하시길바랍니다

  • 12.02.11 06:54

    그랬군요. 너무힘드실 두분께 아무도움도 못드리고 저만 생각한고살아온거 ㅈ같아 너무 죄송스러워요 . 어서 빨리 콰차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빕니다.

  • 12.02.11 07:21

    저도 언젠가 호흡곤란이 서너차례왔습니다. 그래서 하루밤에 응급실에 두번 이나 가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다행이 그증상은 사라지고 심장으로 옮겨가 심장이 조여 곤란했었습니다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해결방법이란게 스스로 그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기다리는 방법으로 그것이 빨리 사라지면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때도 있습니다.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어떤 방법이든 취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방법으로든 나아지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12.02.11 10:01

    어제 기관절개술을 하셨어요. 상태가 그런대로 잘 유지되다가 그제 밤에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주치의가 도저히 이대로는 불안해서 안되겠다고 수술을 하는게 아무래도 낫겠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몸부터 회복하는게 우선일것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도 평소에 가래를 잘 뱉어내지 못하거나 삼킴장애가 느껴지시거든 빨리 대처하셨으면 좋겠어요. 몇년동안 엄마 옆에서 지켜보다보니 파킨슨 증상이 워낙 다양하고 변화가 심해서 웬만한 증상들은 그냥 넘어가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어느순간 상태가 악화된 것 같아요. 지금와서 후회한들 소용없겠지만 너무 후회스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 작성자 12.02.11 10:02

    그리고 혹시 저희 엄마와 비슷한 사례가 있으신 분들 경험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아직은 좀 막막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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