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 관광-제2부(탐방편)

[운봉]

▣▣▣ 여수 오동도 관광 ▣▣▣

(2012년 7월 30일 월 제2부 - 탐방편)

제1부에서

우리는 여수오동도 주변 해상국립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바다를 즐겼고 오동도 선착장으로

입항 하선하였다

<우리가 타고 온 유람선 옆에 거북유람선이 먼저와 있었다>

 

<거북유람선>

<거북유람선의 위용>

<머리는 용머리 등판에는 안태나 돗대상징등등 채양대도 설치되어 있다>

<거북선과 기념 인증>

<하선한 우리는 물을 사 마시고 섬 정상을 올라 한바퀴 돌아 탐방하기로 하였다>

<맨발코스도 있었다>

<오동도 산위로 올라가기 직전 가족>

<대나무 아취형굴을 통과하며 한컷하고>

<나도 와이프와 인증하니 33년전에 못 들어 온 한을 오늘에야 풀었도다>

<오동도 섬 남쪽 바닷가에서>

<날이 더워서 인상도 험해 보이네>

<여수는 딸 덕분에 왔지요 아들은 휴가가 없다카하니 억지로는 아니되는일이고

우리가족 3 이서 왔지요 딸 나이가 찼으니 이젠 시집이라도 가면 좋으련만>

<33년전엔 부부만 신혼여행으로 왔다가 그냥갔었는데 오늘은 딸이

 휴가라며 가자해서 왔는데 딸때문에 한풀이를 한것같습니다

우리집 복덩이지요 : 상희야! 이젠 시집가거라~>

<청정 여수앞바다 오동도 동남쪽 바닷가>

<갓바위 넘어 큰배들은 선피처럼(매미껍데기)꼼짝도 않고>

<오동도 정상에 등대  전망대까지 올라왔네요>

<더운 열기가 뻗치는 가운데>

<등대와 전망대 입구>

<마누라가 "화장실이 온실처럼 잘 꾸며져 있다" 며 화장실입구를 가르킨다>

<잠시 더위를 식히며 땀을 닦네요>

<전망대 입구>

<좌측은 전망대,우측은 등탑>

<올라가니 저 멀리 바다가 시원스럽다>

<여수박람회장이 한눈에 보이고>

<오동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엑스포장>

<전망대 인증>

<와이프도>

<나도 인증하다>

<남쪽으로 유람선과 거붓유람선이 경쟁이라도 하듯이 션스럽게 달린다>

<저 멀리 돌산대교도 바라보이고>

<저 멀리 선피같은 큰배들도 적막하게 보이고>

<관망대안에 사진 전시실 사진>

<대형유객선 앞으로 지나가는 소형 유람선>

<돌산대교와 오동도 앞바다가 그림같구나>

<사진전시실 관람을 마치고 1층으로 내려오니>

<연립주택이 줄지어 있는데 여기 직원이나 근무자들의 숙소란다>

<돌아 내려오면서 보니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있어>

<인증하고>

<인증하며 내려오는데>

<대나무 터널이 나온다>

<오동도는 고려말엽에 오동나무가 많었었는데 공작이 많이 살아 왕기가 서린다 하여 

신돈이 전부 짤라버린후 동백나무가 무성하였다 한다 그후 조선시대 이 충무공이

 왜침대비 유비무환으로  화살을 만들 목적으로 대나무를 심었다 한다 그래서

오동도에는 동백나무와 대나무로 대략 조성되어 있다>

<청춘남녀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것 같다>

<계곡으로 바닷물이 철썩거리고 드나든다>

<내려오는 길목에 "동백꽃 아닌가뵈"라는 시문이 걸려있고>

<오동도를 일주하고 내려온 모녀는 덥고 힘들다 하여 벤취에서 쉬고있네요>

<나는 풍경을 담기에 바쁜데 선착장엔 유람거북선과 동백열차가 대기하고 있고>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타임이 되면 음악과 함께 작동되는 분수대>

<시작하는 분수쇼>

<오동도 공원에 거북선 모형도와 저 멀리 여수박람회장이 보인다>

<오동도 선착장에 백색 2층 거북유람선도 있네요

아마 목포나 부산 충무에서 온거같네요>

<분수쇼는 계속되고>

<오동도 공원에 설치된 거북선과 판옥선 모형도 / 어릴적 들은 이야기인데

잠수함을 세계에서 제일 먼저 건조한 나라가 독일인데 독일 과학자가>

<조선 남해바다에 가라앉은 거북선을 끌고가서 원리를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임진임란 당시 거북선이 수십척이 있었다는데 확실치는

않다/ 백색 2층 거북유람선>

<오동도 공원에는 음악에 맞춰서 분수가 춤을추는 쇼를 계속하는데>

<자동 프로그램으로 제작 설치 운영하고 있었다>

<더운데 시원하게 쉬면서 바라보노라니>

<호기심 많은 관광객과 더위 타는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조감도>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마스코트>

<딸이 먼저 인증하고>

<와이프도 인증하니>

<나도 인증하는데 때는 정오가 넘어 13시 30분이다>

<오동도식당에서 나는 해물 된장찌게,와이프는 비빔밥,

상희는 돈까스를 시켜 맛나게 먹고 나오니>

<식당에서 나와 동백열차를 타고 나가려니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기념박물관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김영삼정부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한바,반총장도 애쓰셨고  여수시민들과

그리고 온 국민의 노력하에 개최하게 되었다는 이력 내용이다>

<아쿠아리움 해양 수족관은 박람회 기간이 끝나도

 계속 개방하여 운영할 계획이란다>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기념관에서 나온 우리는>

<오동도 선착장에 거북선과 유람선들이 수시로 드나드는걸 보고 있다가>

<동백열차 표를 구입하고>

<여수시 관광안내도를 보며 기다리니>

<동백열차가 왔다>

<승차하여 천천히 가니 좌우를 구경하면서 가니>

<오동도 입구에 하차하여 최초 유람선을 승선하던곳으로 되 돌아 왔다>

<오동도에서 동백열차를 타고 나오니 입구 입간판이 보인다>

<이렇게 오동도를 탐방을 섭렵하고 우리는 곧 향일암으로 출발하였지요>

여수오동도 관광 제 2 부(탐방편)

끝

감사합니다

 

 

 

[운봉]

여수엑스포에 가서
오동도와 향일암 관광하구 왔습니다

[김 정세]

친구의 건강한 모습 반갑군요 많은 사진올려 감사하고 잘보고 감니다

[운봉]

감사합니다건강하시요

[송털보]

운봉 ..
운봉덕에 오동도 귀경 잘알하고갑니다
낼 모래 12일이면 끝인데 난 어떻할까요

[운봉]

가면 고생문이요
왜냐하면 횡하니
돌아가며 차례대로
돌고나오는게 아니라
각 방마다 정원만 들어가므로
줄서고 기다리고 들어가 보면 하루 몇군데
못봐요 한 45일은 봐야 제대로 보지요아쿠아리움은
엑스포가 끝나도 계속한다니 끝난후에도 볼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