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로가 스쳐간 흔적이 여기저기서 들려 온다.사문진 주막촌 앞 500년 넘은 대구시 보호수인 팽나무 가지가 태풍으로 인해 몸체의 큰 가지가 뿌러졌다는 소식도 ~~ 안타갑기만 하다. 9월초의 감영공원은 맑은 날씨에 녹음은 더욱 싱그러워만 보이는 가운데 팀활동을 시작한다. 1. 일시: 2022년 9월 7일 수요일 14시 ~ 17시 2. 장소: 경상감영공원 종각앞 3. 참석인원 : 14명 ㅡ 활동내용 ㅡ 1) 팀장전달 사항과 해설 * 전달사항 ㅡ 문화재는 내친구 원고마감 9월 30일 ~ 참여부탁 ㅡ 상주 은척 동학축제 ~ 참석자 희망자 명단 제출 * 천도교 최제우에 대해 해설 ㅡ 최제우는 경주 출신으로 참형을 당한지 100년이 지난 1964년 달성공원에 동상이 건립되었다 ㅡ 人乃天 ~ '사람이 곧 하늘이다' 라는 인내천 사상을 보여주려고 오른손 집게 손가락은 하늘을 가르키고 왼손은 모아 가슴에 얹고 있는 모습 종로초등학교 교정의 최제우 나무 이야기 관덕정과 최제우 이야기 2) 도계태 팀원님의 해설 ㅡ석재 서병오 기념사업회 에서의 2022년 수묵( 水墨) 의 확장 ~ 동아시아 특별전 소개 ㅡ2022년 하반기 통청(通靑)아카데미 강좌 소개
첫댓글 같은 대구라도 화원쪽이 태풍의 세력이 컸나봅니다.
고목의 가지가 부러졌다니 안타깝네요?
다른 농작물이나 인명피해가 없으니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도균 부회장님 포도밭 피해는 없겠죠?
바쁘신데 팀장 임무에 수고 많군요?
좋은 가을 날 행복도 만땅으로 충전하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잘 보고 갑니다
이 팀장/이 부회장 !, 마지막 인쇄판: "2022 하반기 통청 通靑 아카데미"? 울 문지회와 관계 있는 장소 입니까? 무엇을 안내 할려고
하시는 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