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지난해 매출 1208억…전년比 38%↑ 알톤스포츠, 6년 만에 흑자 전환…관리종목 탈피 삼천리, 올해 110종 신제품 자전거 출시 예정 알톤, 전기자전거 '이-알톤' 중심으로 제품 확대
최근 5년 연속 적자로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렸던 알톤스포츠도 지난해 흑자로 돌아서며 반등에 성공했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난 44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억원, 55억원을 기록했다.
알톤스포츠 역시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을 중심으로 고급형 모델 ‘코디악’ 시리즈, 중저가형 모델 ‘벤조’ 시리즈 등 총 12종을 선보인다. 또한 접이식 일반자전거 ‘힐라리스’, 주니어 자전거 ‘엑시언’ 시리즈 등 주요 인기 제품들의 디자인도 다양화해 출시할 예정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디자인 측면에서 더욱 차별화한 가성비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지난해 좋았던 실적에 이어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대표님 어제 공부종목이신데 좋은소식이네요.~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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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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