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혐의 모두 인정한 조민… "검찰 공소권 남용, 기각해야"
안경준입력 2023. 10. 19. 20:01수정 2023. 10. 19. 21:34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 씨가 첫 재판을 앞두고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는 뜻을 재판부에 밝혔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 변호인은
이달 13일 공소사실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증거에 동의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에게 제출했다.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조씨의 첫 공판은 12월8일에 열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연합뉴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8월10일 재판에 넘겨졌다.
부모와 함께 2013년 6월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첫댓글 인정할건 인정 하고 사과할건 사과 하면 되는데 무조건 아니라고 하고 발뺌 하는데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이번 입시비리는
인정을 하였더군요
이죄명이과의 개딸들과 좌빨들 습성이며,
용서할수 없기에,
조구기 구속시킬려고 몇년전부터 이러고 있습니다.ㅋㅋ
강남4거리와 대검찰청앞에서
1인시위 ^^
권영우님
대단하십니다
@신아 대단할거는 없고요
이런 압시비리 부정을 저지르고도 반성을 안하니 용서할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마누라 구속된후부터는 1인시위 안합니다.
지금은 차량시위 합니다
오늘도 이죄명이 개딸들 미군 철수에 대항하여 차량시위.^^
이죄명이 구속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