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강력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수요일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밀양 화재 당시 연기가 주요 통로 4곳으로 순식간에 번지며 피해가 커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병원 측이 비상용 발전기를 가동하지 않아 인공호흡기를 단 중환자들이 치명적 상황을 맞았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이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이뤄질 전망입니다. 검찰은 충분한 조사가 필요해 3월 이후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합을 둘러싼 국민의당 내홍이 극심한 가운데 통합 반대파가 신당 창당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안철수 대표 측은 통합 반대파 당원 179명의 당원권을 정지시켰습니다.
●어제 저녁 서울 불광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60대 부부와 90대 노모 등 일가족 3명이 연기를 마신 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90대 노모는 치료 중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28일)부터 화재 희생자들의 발인이 시작됐습니다.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밀양문화체육회관에는 전국 각지에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 유족들도 분향소를 찾아 가족을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다스 관련 통화 녹음 파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명이 있는 다스 문건의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다스 실소유주 논란을 풀 근거가 될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다스 관계자들이 이런 문서들을 구덩이에 파 묻거나 태우는 등 조직적으로 파기한 구체적 정황도 녹음에 담겼습니다.
●가상통화 열풍에 투자 비법을 알려
준다며 투자자들을 유혹해 고액의 수강료를 받는 이른바 '족집게 특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가상통화 거래계좌 실명제를 시행하는 등 본격적인 규제에 들어갑니다
●폭발 조짐을 보이는 필리핀 중부의 마욘 화산에, 또 다른 재앙 가능성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화산 분출물을 산 밑으로 쓸어내리는 화산 이류라는 현상인데, 순식간에 마을 전체를 매몰시킬 수도 있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태평양 섬나라 키리바시 연안에서, 전복된 배의 승객 7명이 뗏목을 타고 표류하던 구명뗏목 한 척을 뉴질랜드 군용기가 발견해, 아기 1명을 포함해 7명을 구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도심에서 2차 세계대전 때 미군 폭격기에서 투하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폭탄이 발견돼 시민 천3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하철 공사장에서 한 인부가 지하 15m 깊이에 파묻혀 있는 길이 140㎝, 지름 45㎝의 폭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반 푸틴 세력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그의 호소에 따라 대선 보이콧
첫 시위가 전국 여러 곳에서 펼쳐진 현지 시간 28일 모스크바에서 체포됐습니다. 나발니는 체포되면서 지지자들에게 시위를 계속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창준위 장정숙 대변인은 징계 의결 직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안 대표가 이상돈 전당대회 의장과 윤영일 부의장까지 무더기 징계해 전당대회를 쑥대밭으로 만들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28일) 오후 8시 7분쯤 북한 함경남도 장진 남남동쪽 16km 구역에서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번 핵실험을 한 함경북도 길주군과 180여 km 떨어진 곳으로 파형과 음파를 관측한 결과 자연지진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사상 최대의 해킹 사건이 일어난
일본 가상화폐 거래 시스템에 보안상 큰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 세계적
으로 가상화폐 피해 금액이 3년 새 3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 8일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27.9%에서 24%로 낮아집니다. 금융감독당국은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저신용자 등 취약 계층을 상대로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석 달 동안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를 겪은 서울시가 내년부터 오래된 경유차의 서울 도심 진입을 막겠다는 고강도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번 기회에 거의 유명무실
해진 혼잡통행료 제도를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추위와 함께 주춤하던 AI가 동계
올림픽을 2주 앞둔 시점에 경기도 일대에서 발생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화성에 이어 평택의 닭 농장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도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남에서 양식장 물고기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양식장 피해가 접수된 곳은 영광과 여수, 고흥 등 3곳의 지역입니다.
●우리나라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4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한 정현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수많은 팬과 취재진을 지켜보며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호주오픈
에서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통산 20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정현을 꺾고 대회 결승에 오른 페더러는 세계랭킹 6위인 크로아티아의 칠리치를 맞아 강한 서브와 한 박자 빠른 스트로크를 앞세워 3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다음 달 평창동계올림픽은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10여 명의 정상이
평창을 방문할 전망인데, 시진핑 주석의 참석 여부와 북한 고위급 대표단에 누가 포함될지 관심입니다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프로농구 선두 원주 DB가 고양 오리온
을 88 대 83으로 이기고 올 시즌 최다 기록인 11연승을 달렸습니다. DB는 3쿼터 한때 13점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4쿼터에 3점포를 연달아 꽂아넣으며 가볍게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최하위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져 7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삼성화재 센터 김규민은 90%가 넘는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17득점으로 활약
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기성용은 노츠 카운티와의 FA컵 32강전에서 교체 투입돼 전반 종료 직전 절묘한 패스로 나르싱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http://:goo.gl/w9DYm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670385A6E57C72F)
첫댓글 건설비만 올리고 분양가만 올라가고,,,,병원비만 올리고 ,,,약값만 올리고,,,,안전은 몽땅 제로 베이스인 이느미 세상,,돈만있음,,어찌 이민이라도 가고픈맘 문뜩문뜩 듭니다 ㅋ
저도ㅡ이민가고싶다에ㅡ백만표ㅡㅠㅠ 입니다 ㅠㅠ 로또 되면~~~
세상이 너어어어어무 복잡해요...욕심들 조금만 덜어내면...좋겠구만요...
그니까여,,,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도깨비 소환은 쉽더만~~~~
간추린 중요 뉴~스 감사합니다.
1월 마지막주 월요일 활기차게 출발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이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이뤄질 전망입니다....
물증은 확보됐겠다.....서서히 조여가겠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명이 있는 다스 문건의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다스 관계자들이 이런 문서들을 구덩이에 파 묻거나 태우는 등..........
왜 그랬을까나요??? 구렸다는거겠쥬????
러시아의 반 푸틴 세력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그의 호소에 따라 대선 보이콧
첫 시위가 전국 여러 곳에서 펼쳐진 현지 시간 28일 모스크바에서 체포됐습니다....
독재앞에서의 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