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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스크랩 전도 청년의 때에(전도서 12:1말씀)
이탁규 추천 0 조회 117 06.01.07 06:3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전도서 12:1말씀

 

청년의 때에


   봄은 사계절 중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왜냐하면, 봄은 새움이 돋고 꽃이 피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봄은 짧아서 봄이 왔는가 하면 곧 여름이 온다. 이와 같이 청년의 때는 참으로 좋은 시절이다. 꿈과 희망과 포부가 부풀어오르는 시절이다. 얼굴에는 윤기가 흐르고, 활력이 넘친다. 하루 종일 뛰어도 피곤을 모른다. 의욕과 모험심이 강하고, 박력과 추진력이 있다. 그러나 청년의 때는 짧다. 일식간에 청년의 때가 지나간다. 한 번 청년의 때가 지나가면 일생동안 청년의 때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청년의 때를 아껴야 한다. 금쪽 같은 시간을 아껴 청년의 때를 보람되고 의미 있게 보내야 한다.
 

  전도서에서 바로 그런 진리를 가르친다. 전도를 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젊었을 때는 세상에서 즐기고 늙었을 때에 예수를 믿겠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젊었을 때에 교회에 나가는 것이 청승맞다는 것이다. 젊은이가 젊은이답게 마음껏 생활하지 못하고, 세상 재미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젊었을 때에 세상에서 마음껏 활동하고, 세상 재미 보고, 그러다가 늙어서 예수 믿고 천당가면 될 것 아니냐는 것이다. 사실 세상의 눈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청승맞게 보인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슨 재미로 인생을 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측은하게 보인다고 한다. 정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불쌍한 사람들인가? 청승맞게 보인가? 그렇게 보인다면 그것은 아직도 믿음이 없는 탓이다. 불 신앙의 눈으로 믿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그렇게 청승맞을 수가 없고 불쌍할 수가 없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고 행복해 보일 수가 없다.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고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전도서 기자는 왜,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하였을까
?

1.
그래야 인생을 좀 더 보람되고 의미 있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되면 인생을 값있게 살게 되고 보람되게 살게 된다. 왜냐하면 인간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아야 인생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이 인생을 바로 살 수 없다. 인생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려고 하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경외하여야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서는 인생을 바로 알 수 없다. 인생이 무엇인가? 인생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다. 사람이 아메바가 진화하고, 원숭이가 진화해서 된 것이 아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영적인 존재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같은 영적인 존재이다. 하나님과 같은 인격적인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 인간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수 있고 인간으로서의 보람과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인간답게 살려고 하면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한다. 인생을 좀 더 보람되고 의미 있게 살려고 하면 청년의 때에 조물주 하나님을 기억하여야 한다.

2.
그래야 더 많은 날들을 주님을 위하여, 교회, 이웃을 위하여 충성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숨지기 직전에 예수를 믿어도 구원은 받는다.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주님을 위해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한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숨을 거두기 전에 가장 후회스러운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좀 더 주님을 위해서 일하지 못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 직전에 후회하는 것은 돈을 못 벌어서 후회하는 것이 아니다. 공부를 많이 못해서 후회하는 것도 아니다. 세상 재미를 많이 못 봐서 후회하는 것도 아니다. 임종을 맞을 때에 한이 되는 것은 좀 더 선하게 살지 못한 것이다. 좀 더 주님을 위해서 일하지 못한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전도하여 구원시키지 못한 것이다. 좀 더 일찍 예수 믿고, 좀 더 주님 위해 충성 봉사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그러므로 청년의 때에 여호와를 기억하여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청년의 때에 여호와를 기억하라. 청년의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라. 청년의 때에 주의 일에 힘써라
.

3.
그래야 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면 복된 인생을 살 수 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면 복을 받아 복된 인생을 살게 된다. 복이 무엇인가? 행복이 무엇인가
?
*18
세기 말의 영국 시인 W. COWPER(쿠퍼)는 행복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랑의 노래로 오늘을 기뻐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하리라. 모든 고통을 편케하며, 모든 슬픔을 가져갈 내일을 믿는 이는 더욱 행복하리라. 이 세상에 살면서 자신과 친구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 그는 가장 행복하리라
"

행복이란, 물질의 유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지위의 고하에 있는 것도 아니다. 지식의 유무나 권력의 유무에 있는 것도 아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심령 속에 주시는 은혜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참 기쁨과 참 평안을 주신다. 소망과 만족을 주신다. 행복이란, 참 기쁨과 참 만족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에게 참 기쁨을 주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참 만족을 주신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에게 참 평안을 주신다. 15:13에 보면, 소망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믿음 안에서 기쁨과 평강을 주신다고 말씀했다. 그렇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참 기쁨과 평강을 주신다.

예수를 믿어야 참 평안을 누린다. 참 기쁨을 누린다. 참 만족을 누린다. 예수를 믿어야 참 행복을 누린다. 그러므로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고 하면, 일찍이 예수를 믿어야 한다. 청년의 때에 예수를 믿어야 짧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젊은 날에 세월을 허송하지 말고 값있게, 보람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면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하여야 한다. 젊었을 때에 예수를 믿어야 한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은 참으로 복 있는 사람들이다. 행복한 사람들이다. 젊었을 때에 예수를 믿는 것이 참으로 귀하고 복되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라. 진실 되게 예수를 믿어라. 젊음의 귀한 시간을 허송하지 말고 믿음으로 참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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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7 07:21

    첫댓글 주를 믿는 사람은 늘 푸른 청년의 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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