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서 7편 (2부) “무식한 말로 내 뜻을 흐리게 하는 자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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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서 7편 (2부) “무식한 말로 내 뜻을 흐리게 하는 자가 누구냐“
"욥기서 38:1~4"
부 르 심:딤전4:1~2
교 독 문:10번, 시편 16편
찬 송: 8(9),254(186),304(404),412(469)
기 도:
1)진리의 허리 띠를 띠고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말하게 하소서
2)영들의 분별함을 가지게 하소서
3)성령의 충만으로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밝게 하소서
4)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주사파척결 부흥 성령충만의 전도
1.무식한 말로 내 뜻을 흐리게 하는 자가 누구냐
“무지한 말로 이치(생각, 뜻)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욥기38: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의 여호와의 말씀을 직역하면
“무식한 말로 내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와
”무식한 말로 내 뜻을 흐리게 하는 자가 누구냐“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생각과 뜻을 밝게 하시는 것이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무식한 말로 여호와의 생각과 뜻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의 첫 번째는 사탄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욥의 세 친구들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가장 연소한 자로 뜻밖에 나타나 분노를 발하여 말하는 엘리후입니다.
우리가 그냥 표면적으로 듣기에는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심으로 무지한 말로 여호와의 생각과 뜻을
어둡게 하는 자가 욥 같았으나
실상은 정당한 말을 하였던 욥이 아니고
사탄과 욥의 세 친구들과 엘리후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1>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사탄의 말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사탄의 말은 그 마음의 교만에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세기1:2)”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으로 어둡게 한 자의 원조가 사탄입니다.
사탄은 모든 피조물 중에 으뜸이었습니다.
창조되던 날부터 모든 길에 완전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습니다.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에스겔28:2)”
사탄이 타락하기 전 천사장 중에 천사장이었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그룹에 속하였습니다.
사탄은 자신의 아름다움에 도취하여 교만하였습니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에스겔28:17)”
마음의 교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둡게 하여
자신을 높이는 어두움에 있게 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창조주 예수님은 창조의 시작으로 빛이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세기1:3~5)”
하나님께서 창조의 날을 정하실 때 빛이 있게 하셨습니다.
창조의 날을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게 하심으로 빛을 비추시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두움의 세력을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전에는 어두움에 있었으니 참빛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예수님의 첫날 창조의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5:8~9)”
어두움에 속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생각과 뜻을 어둡게 하지 말고
빛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밝게 하는 말을 합시다.
어두움에 속하여 기롱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전천년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이 죽은 자들 가운데 잠이나 자고 있지 말고
깨어 빛을 발하는 몸의 부활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휴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에베소서5:14)”
2>무식한 말로 하나님의 뜻을 어둡게 한 욥의 세 친구들
욥이 사탄의 일차 시험으로 일곱 명의 아들과 세 명의 딸과 모든 소유를
사탄이 침으로 욥을 어둡게 할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욥은 입술로 범죄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밝게 하였습니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이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기1:21~22)”
욥은 어두움의 세력인 사탄으로부터 2차 시험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욥은 시험에 들지 않고 하나님의 빛을 발하여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밝게하는 말을 하였습니다.
어리석은 여자 중에 말과 같이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욥기2:10)”
세 번째 욥을 향한 시험은 욥의 세 친구들에게 마귀로 틈타
욥을 어둡게 하여 욥의 순전을 지키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이 범죄하여 재앙을 받고 있으니 당장 회개하라“고
욥을 정죄하였습니다.
그러나 욥은 거짓말하는 영에 있지 아니하고 진리의 영에 속하여
정직한 자의 말을 하였습니다.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 없는 의원이니라 (욥기13:4)”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빛은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게 합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라기4:2)”
그러나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을 하나님의 빛으로 치료하기는 커녕
욥의 순전을 무너지게 하는데 있는 힘을 다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는 자는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는 병고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기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마가복음16:17~18)”
3> 하나님의 뜻을 흐리게 하려는 엘리후의 의도(욥기 32장~37장)
엘리후의 존재는 욥기서 1장부터 31장까지 욥과 욥의 세 친구과 함께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엘리후는 뜻밖에 갑자기 튀어나와 욥과 세 친구들 사이 끼어
욥에게 분하여 심한 잔소리를 퍼붇는 자였습니다.
“람 족속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욥기32:2~3)”
사랑하는 여러분, 누가 화를 잘 내고 분을 참지 못합니까?
분을 품고 화를 내는 것은 마귀의 속성입니다.
마귀는 성내고 화를 참지 못하여 살인까지 저지릅니다.
성경에서 분을 내어 화를 참지 못하는 가인과 사울왕은 하나님의 뜻을 흐리게 하고
어둡게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아담이 그 아내와 동침하여 아들 가인을 낳았습니다.
또 가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을 열납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한 가인에게
“분을 품지 말고 선을 행하여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화를 참지 못하고 아우 아벨을 들에 있을 때에
쳐죽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흐리게 하고 어둠의 영이 가인에게 있었습니다.
가인는 빛을 발하여 밝게 예배하는 아벨을 쳐죽이는 살인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시기하여 심히 노하였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을 쳐죽일려고 하였습니다.
“그 이튿날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리매
그가 집 가운데서 야료하는고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삼상18:10~11)”
엘리후가 어두움에 속하여 하나님의 이치를 어둡게 하여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 떠난 욥이 끝까지 시험받기를 원하였습니다.
“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 말이 지혜 없다 하리라
욥이 끝까지 시험받기를 내가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욥기34;35~36)“
사탄은 자기의 뜻대로 안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가장 싫어하고 분을 내어 발악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요한계시록12:12)”
사탄은 마지막 때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이스라엘을 핍박하지만
이스라엘의 삼분지 일은 3년 반 동안의 보살핌으로
광야의 예비한 처소 페트라에 있게 됩니다.(요한계시록12:14)“
사랑하는 여러분, 무식한 말로 하나님을 뜻을 흐리게 하는
어두움에 있지 말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들리는 빛의 말씀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밝게 하는 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23:10)”
2.진리의 허리 띠를 띠고 내가 네게 묻는 말을 대답하라
“(욥기38:3)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종말로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하겠습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여섯 가지 중 가장 먼저 취할 것은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라”라는 무장입니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하시고
욥에게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는 말씀입니다.
마귀에 궤계는 “무식한 말로 하나님의 뜻을 어둡게 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는 담대함으로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여호와의 묻는 것을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묻는 것은 분명 여호와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욥이 진리의 허리 띠를 띠고 진리의 말씀을 들어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더할 수도 없고 뺄수도 없는 하나님 창조의 말씀이었습니다.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내가 한두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하지도 아니하겠고
대답지도 아니하겠나이다(욥기40:4~5)”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심으로
“무식한 말로 여호와의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아는척하고
깨달은척하여 더하거나 빼버리는 것을 하면 안되다는 것을
대답하여 말함으로 욥은 자기의 손으로 입을 가릴 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말세의 오늘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도 더하거나 빼거나 하여
“무식한 말로 하나님의 뜻을 흐리게 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22:18~19)“
3.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38:4)”
욥은 아브라함 시대의 사람입니다.
만물이 창조되기 전부터 예수님은 성자하나님으로 계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는 창조로
욥의 존재는 만세전부터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에베소서1:5)”
사랑하는 여러분, 만세전부터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으로
무식한 말로 여호와의 뜻과 생각을 어둡게 하거나 흐리게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사단의 궤계로 마귀로 틈타지도 못하도록 경계하고 경계합시다.
아주 간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버리어 맞는 것처럼
정죄하는 마귀의 참소에 말려들지 않기 위하여 진리의 허리 띠로 무장합시다.
겸손하게 진리의 말씀으로 대답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에베소서1:23)”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각 지체로 진리의 허리 띠를 띠고
담대하게 깨달아 말하는 주 예수 그리드도의 증인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