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3일(수) | |
분류 | 주일예배 설교- 주일1부 |
제목 | 아낙 산지는 이미 정복된 것이다 |
성경 | 여호수아 14:6-15 |
일시/장소 | 2021년 10월 3일, 임마누엘교회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
♠성경말씀(여호수아 14:6-15)
0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0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0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0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 말씀묵상과 치유+말씀암송과 치유+말씀기록과 치유 ♠ |
♠금주의 암송성구 34 (빌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녹취 자료 ♠ |
♠서론
▶우리 임마누엘에 자랑할 것은 없습니다만, 은혜받은 것은 많다. 한 번도 우리 강조 안 했는데, 임마누엘 이름으로 RUTC 헌금 1위다. 한 몇 백억 서울, 부산 합치면 그렇게 들어갔다. 각종 선교대회하면 당연히 1위다. 참여와 헌금 액수다. 한 번도 강조 안 했는데, 여러분이 237헌금 있죠. 임마누엘이 1위다. 확인해보시라. 임마누엘 서울이 성전이 준비되어졌다. 이미 임마누엘 시대가 시작되었다. 부산에 우리는 성전을 건축하고, 작정하는 날 하나님은 임마누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부분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일을 하죠.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보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버리면 나라도 없어진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나라도 회복된다. 지금 모세오경 얘기는 그 얘기다. 하나님이 버리시면 애굽도 무너진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한두 명 통해서 나라도 회복된다.
▶“아낙산지를 전에 했는데, 왜 또 하느냐?”
우리는 여기 지금 공부하러 온 게 아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확인해야 된다. 오늘 뭐를 확인해야 됩니까? 아낙산지는 이미 정복 된 것이다. 그렇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그러면 우리는 뭐를 찾아내야 되느냐?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질문하는 게 똑같다. “기도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또 가끔 불신앙이 생기기도 합니다. 참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았는데, 나는 가끔 흔들리기도 합니다. 어떤 기도를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렇게 많이 묻는다. 여호수아는 그렇게 기도한 적이 없다. 딱 두 사람이 들어갔거든요? 애굽에서 나와서, 애굽 본 사람 중에 가나안 땅 들어 간 사람은 여호수아, 갈렙 밖에 없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불러 가셔야 될 이유 있기 때문에 불러갔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데리고 갈 이유 있기 때문에 새로 태어나게 했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가 된다. 그렇죠?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분이 응답 받기 위해서 내가 어떤 기도를 했다, 어떤 응답을 받았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여호수아는 평상시에 이미 서밋 타임을 누리고 있었다.
그게 편집이다. 모세를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평상시에 자기에게 굉장하게 편집을 시킨 것이다. 40년 동안, 기도 계속 하면서 응답 상관없이 하나님의 역사를 설계 한 것이다. 그러면, 가나안 땅 들어가서 세계복음화 하는 것을 계속 디자인 한 것이다. 이게 중요하다. 이럴 때 어떻게 기도해야 됩니까? 그것도 중요한데, 평상시 때 갖고 있어야 된다. 이렇게 해버리면, 먼저 보는 눈이 달라진다. 그렇죠? 내가 배가 아플 때 보는 눈하고, 배 안 아플 때 보는 눈은 다르다. 그렇죠? 그렇잖아요? 설사 만났을 때 변소 보는 눈과 평상시 보는 눈은 다르다.
▶이렇게 그 광야 길 가는 중에 가장 숨은 문제가 뭐냐?
1)물질 보는 눈이 다른 것이다. 대부분 사람이, 가나안 땅 못 들어가는 사람이 뭐를 얘기했냐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 안전하게 먹고 살지 아니했냐는 것이다. 이렇게 본 것이다. 맞는 말 같이 보이죠. 왜냐? 눈이 다른 것이다. 위기 올 때마다 아니, 여기서 죽는 것보다는 애굽 땅에 들어가서 노예 하면서 사는 게 더 맞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 기준이 우리말로 말하면 물질 보는 눈이 벌써 달라져 버린 것이다. 전혀 착각이다.
▶이 기도의 비밀을 미리 딱 누리고 있는 사람은 세 가지 시간을 누려야 된다.
편집, 설계, 디자인이란 말은 무슨 말이냐? 내가 서밋 타임을 누려야 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설계해야 되고, 내가 무엇 때문에 이 일을 해야 되느냐? 미래를 디자인해야 된단 말이다. 애굽에서 나올 때 이미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바로 왕이 뭐라고 한지 압니까? “너희의 그 동안 모았던 은금 모든 것 다 가지고 와라.” 아니, 두고 가라고 해야 될 것 아닌가? “모든 것 다 가지고 가라.” 모릅니다만, 바로 왕이 너무 급해서 땅값도 계산해서 준지도 모른다. 하여튼 다 가지고 가라고 했다. 성막 짓고도 남을 만큼 있었다. 그렇죠? 하나님이 아말렉 전투를 벌이셨다. 여러분, 전쟁에는 법칙이 있잖아요? 그렇죠? 지면 다 내놔야 된다. 하나님이, 여러분 아시다시피 지금 여리고 무너뜨린 것이다. 다른 이유가 없다.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나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거기에 나오는 물건을 개인적으로 탐내지 말고, 다 여호와의 곳간에 모아라.”
경제 보는 눈부터가 다르다. 경제 모자라지 않았다. 그것도 아모리 연합군을 이겨버린 것이다. 가나안 땅 들어갈 수 있는 능력, 충분하다. 이렇게 달라진다.
2)그리고 문제 보는 눈이 다르다. 여러분은 세 가지 기도의 비밀 누리고 있는 사람은, 그게 바로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 아닙니까? 그거 누리고 있는 사람은 눈이 달라진다. 과거에 묶여 있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한다. 오늘에 묶여 있는 사람은 반드시 갈등한다. 미래에 묶여 있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
3)그리고 미래 보는 눈 자체가 다르다. 여호수아, 갈렙은 이 아낙산지는 이미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렇잖아요? 떨 필요도 없다. 백성들도 벌벌 떨고 염려하는데, 할 필요가 없다.
▶여러분이 이 능력을 회복해야 된다. 반드시 회복해야 된다. 아니, 경제 보는 눈이 달라져 버린다. 그렇죠?
우리교회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진짜로 여기다가 우리가 돈 중심했다, 우리는 세계적인 교회 지을 수 있다. 여기 우리 훈련시키는 것, 다 우리교회로 욕심 부리고 다 모은다, 우리 교회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 지을 수 있다. 그렇죠? 처음부터 우리는 더 큰 것을 보았다. 들어오는 수입은 싹 본부로 보내고, 우리 교역자 절반은 본부 일 시키고, 그랬잖아요? 경제 보는 눈이 다르다. 그렇죠? 어느 것이 이깁니까? 벌써 문제 보는 눈이 다르다. 그리고 미래 보는 눈이 다르다니까요? 하나님이 결정 해놓은 것을 딱 붙잡는 것이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남은 문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과연 문제가 되겠습니까? 무슨 힘부터 얻어야 됩니까? 눈에 보이는 응답은 그 다음에 온다니까요? 그렇죠? 여러분이 밤새 고민에 사로잡혀 보시라. 병은 그 다음 온다니까요? 여러분이 영적인 축복을 어마어마하게 누려보시라. 그 다음에는 영적인 보좌의 응답이 오기 시작한다.
▶본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뭐가 중요합니까? 여리고, 아낙산지 중요하지 않다.
1.민27:18,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충만) 자!
▶첫 번째다. 민27:18에 설명되고 있다. 여호수아에게 한 말이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 그랬다. 이게 여호수아다. 그러면 무슨 말입니까? 24기도로 보좌의 능력이 편집 된 자, 그 말이다. 25기도의 설계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자, 그 말이다. 이게 응답이다. 영원이라는 시간표 속에 기도하는 전도가 디자인 되어 있는 237의 빛을 가진 자, 그 말이다. 이걸 보고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자라고 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
민27장에는 “모세의 종으로 있다가 후계자로 된 사람이다.”
▶민14:6-9은 담대한 믿음의 시작을 하라했다. 여리고 돌 때도 이 성을 이미 하나님이 주셨다고 했다. 그렇다. 우리는 주신 것을 가지러 가는 것이다. 그거 깨닫는 게 평소 기도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러 간다니까요?
▶우리가 하는 성전 건축은 뭐냐? 교회당 지어서 어떻게 세상 사람처럼, 그거 아니다. 이미 237, 치유, 서밋 주신 것을 가지러 가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을 거기다가 말뚝을 박으란 말이다. 그렇죠? 그래야 되는 것이다. 그러면 저절로 역사 일어나게 되어 있다. 체험해야 된다.
나는 우리 장로님들 보면서, 오늘도 느낀다. “대단하다.” 믿음이 좋다. 오늘 건축 보고하는데 보니까, 평당에 한 천 만원 드는 것으로 건축해야 된다, 그래야 좋은 교회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크기는 얼마만큼 크게 해야 되느냐? 만 평해야 되는 것이다. 그러면 가격이 1천억이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제직은 3천 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가 그 땅에다가 말뚝을 박는 것이다.
임마누엘의 시대를 여는 것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렇죠? 우리 인생에 진짜 문제 뭡니까? 회복 된 증인으로 서게 되는 것이다.
▶수8장에도 보면 이 여호수아는 굉장히 지혜 있는 장군으로 기록되어 있다. 아주 지도력이 있고, 신뢰가 있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그럴 수밖에 없다. 오직 주만 바라봤다. 이 사람은 오직 말씀만 따라갔다. 재주를 부리지도 않았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 따라갔다. 요단을 갈랐죠. 여리고 무너뜨렸죠. 아모리 전투에서 승리했죠. 이래서 지금 오늘 아낙산지에 도착한 것이다.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자, 기억해야 된다.
2.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의 현장이다.
▶두 번째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 된 자의 현장이다. 여러분의 현장은 그렇게 될 것이다. 아니, 여호와의 신에 감동 되었단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의 산업처와 현장에 성령의 역사 일어나버렸단 말이다.
그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압니까?
▶그렇게 되어 버리면, 과거가 싹 다 응답이다. 당연, 필연, 절대가 보인다. “왜 어려움이 왔습니까?” 당연한 것이죠. “아니, 왜 우리 회사가 흔들립니까?” 당연한 것이죠. 그걸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필연을 찾고, 절대를 찾는 것이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 된 현장은 오늘이 응답이다. 다르다. 오늘이 어떤 응답입니까? 아니, 45년 전에 “우리는 갈 수가 없어요. 거기는 거인들이 살아요. 장대해요. 우리는 거기에 비하면 메뚜기에 불과하다.” 거기가 바로 이 장소다. 거기가 이 장소다. 백성들이 이걸 보고 또 45년 전, 옛날 것을 그대로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 땅 분배 될까 싶어서 쩔쩔 매는데, 그때 갈렙이 나선 것이다. 그 본문이다. 이때 노인 갈렙이 나섰다. “우리가 45년 전에 이 땅에 대해서 보고할 때, 전부 불신앙으로 보고하지 아니했냐?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본 역사를 간증하지 아니했냐? 하나님의 종 모세는 그때 우리의 말을 듣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고 말씀하지 아니했냐? 그런데 우리는 지금 여기에 와 있지 않냐? 지금 내 나이가 85세이지만, 싸울 수 있다.” 이거 중요한 얘기다. 우리가 지금 이게 여호와의 감동 된 현장을 보는 눈이다. 이렇게 말했다. “혹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그건 겸손이다. 우리 같으면 “하나님이 절대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이럴 것인데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그 뒤에 뭐라고 한지 압니까? “필경, 이 땅을 차지하리라.” 그건 믿음이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필경 이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 된 자의 현장은 미래가 곧 응답이다.
뭔 말입니까? 과거, 현재, 미래가 응답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끝난 것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받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가라는 것이다. 우리 후대들이 이 언약 가지고 세상 나가라는 것이지, 우물쭈물 하며 세상 나가면, 어떻게 흑암에 이길 수 있는가? 속지, 그렇잖아요?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여러분이 이 답 딱 가지고 나가야지, 내가 늘 불안하고, 벌벌 떨면서, 어떻게 세상 이깁니까? 여러분, 운동선수들 감독이 그렇게 얘기했다. 똑같은 선수인데, 잘못을 딱 지적해버리면 기능 30% 상실해버린다. 잘하던 게 안 된다. 그런데 이 선수들이 막 힘이 나서 뛸 때, 감독이 지지해주면, 전에 있었던 실력보다 한 30% 더 나와 버린다. 사람은 그렇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막 두렵고, 염려에 사로잡히면 자꾸 착각이 생기고 틀리게 보인다. 여러분, 정신을 딱 차리고, 언약을 딱 잡으면 정확히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가 노예가 되었던 것은 당연한 이유가 있죠.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풀어내어서 이 고통 자리에 있게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뭡니까? 하나님이 절대 계획을 가지고 부르신 것이다.
3.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동역자(제자) 두 사람
▶세 번째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 된 자의 동역자 두 사람이다. 대단하죠? 여러분이 이 눈을 열어야 된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 된 자, 제자화 되어야만 역사 일어난다. 어저께 안타까운 얘기를 호주 오세아니아 집회 때 했는데, 여러분이 다락방 열 때 제자 찾는 것을 기준으로 하시라. 제자 찾으면 거기 갈 필요가 없다. 또 찾고, 또 찾고, 얼마든지 있다. 제가 여기 처음 와서 다락방 30군데 직접 했잖아요? 지금 안 한다. 할 필요가 없다.
왜냐? 이미 제자가 다 서버렸다. 다른 데 가야지, 여러분의 산업도 그렇게 해야 된다. 제자화 정신, 이게 있어야 산업도 제대로 된다.
내가 옛날에 한 번 그런 얘기를 했다.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그런데, 옛날에 어떤 약사보고 “야, 약국 한 100개 만들어. 제자 100명 세우면 될 것 아니냐? 절반 자기 가지고 가고, 절반은 선교비 내라고 하면 될 것 아닌가? 돈 얼마든지 벌 것인데, 뭐 그래?” 문제는 제자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 된 자, 알아들어야 된다.
나는 태권도 사람보고 그런다. “뭐합니까? 군데, 군데 태권도 할 수 있는 현장 가서 현장 팀 사역을 해라. 쇼도 보여 주고, 태권도 보여주고, 그래서 사람을 많이 모으려고 하지 말고, 제자를 모아.” 제자는 안 간다. 제자는 교회 때문에 시험 든다, 그런 것 없다. 시험 드는 건 제자 아니다. 거기서 표 난다. 제자는 사람 때문에 시험 들지 않는다. 그렇죠? 제자는 문제 때문에 시험 들지 않는다. 그건 제자 아니다. 제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사업도 그렇게 하라니까요? 그렇죠?
▶이게 여호수아, 갈렙 두 명이 딱 만나니 끝인 것이다.
이스라엘이 정탐꾼으로 갔다 와서 최대 혼란이 왔을 때, 대부분 사람들은 불신앙이다. 하나님의 말씀, 말이 말씀이지, 안 믿는다. 나라가 흔들린다. 광야에서 난리가 난 것이다. 두 사람이 믿음으로 고백한 것이다. 억지로 “믿습니다!” 이게 아니다. 정확한 것을 보고 영적인 눈을, 이 사람들은 기도의 사람들이니까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지금 애굽에서 일어난 사건을 듣고, 가나안 사람들은 벌벌 떨고 간담이 녹아 끝난 것이다. 그렇죠? 간담이 녹았다. 간하고 담낭이 녹았단 말이다. 언제 녹느냐고 물었더니, 너무 애를 쓰고, 너무 고생하면 간하고 담낭 녹는다. 그렇죠? 하나만 녹으면 되는데, 두 개 다 녹아버린 것이다. 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봤다. “간담이 녹으면 어떻게 됩니까?” 못 걷는다고 하더라. 그걸 벌써 여호수아, 갈렙은 본 것이다. 그러니 나머지 대부분 사람들이 엉터리 소리한다. “우리는 들어가면 죽어.” 이런 식이다. 그 현장이 지금 여기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 여호수아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현장, 끝이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제자, 이렇게 손잡은 것이다.
♠결론
▶오늘 여러분, 이(서밋) 타임을 가지시라.
제가 제일 어려울 때, 몇 번 여러분에게 간증했잖아요? 나는 여러분 만난 게 너무 감사하거든요? 여러분처럼 중직자들이 말이지, 막 복음 전하려고 애쓰고, 나 옛날에 이런 것 본 적이 없다. 나 사실 영도 여기 와서 봤다. 나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 한 사람이다. 교인들 모이면 매일 쓸데없는 소리하고, 자기 소리하고 싸우고, 이게 교회였거든요? 여기에는 이미 사실은 내가 오기 전에도 벌써 이 사람들이 딱 사명자들이 모여 있더라. 와도 사명자들이 온다. 어디서 오는데, 전부 전도 때문에 사명자들이 오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너무 어려움 당했거든요? 그때 속으면 안 된다. 그때 내가 이 기도를 한 것이다. 하나님, 정말 나는 다른 것 없고, 또 필요 없으니까 진짜 보좌의 능력으로, 시공간 초월과 정말 세계복음화 할 능력으로 나에게 인도해 달라고 한 것이다. 그런 어려움을 다 누구나 당할 수 있는데, 이런 응답을 받으면, 다르다. 그렇죠? 게다가 잘하는 것도 없는데, 여기서 30-40년 계속 전도 운동만 했잖아요? 이런 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남은 하나님의 계획은 뭘까요?
아낙산지 정복하고, 가나안 땅 가는 것 아니다. 237나라에 또 거기에 병든 자, 후대, 살리라는 것이다. 이 언약을 붙잡는 것이다. 이번 주간에도 깊은 은혜의 시간이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시간표를 허락하셔서, 모든 성도님들이 여호와의 신으로 감동 된 사람과, 현장과, 친구를, 제자를 세우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