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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글방 스크랩 정맥지맥 한남금북정맥 6구간 : 청주시를 오롯이 지켜낸 상단산성을 걷다
도덕산 추천 0 조회 260 13.07.23 23: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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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4 09:03

    첫댓글 도덕산님의 후기 글은 역사공부가 되네요.. 자세히도 기록해 주시니 걷지 않았지만 다녀온듯한 기분이 드네요..

  • 작성자 13.07.24 23:10

    우리 산방을 위해 애쓰시는데 자주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언제 다시 한번 근교산행 공지 올리시죠 함께 하게....

  • 13.07.24 11:09

    잘보고 가우~~빵긋

  • 작성자 13.07.24 23:11

    한강기맥에 한남금북정맥에... 자주 뵙게 되니 넘 좋습니다.
    한강기맥에서 뵙겠습니다.

  • 13.07.24 21:04

    한구간 한구간 복기가 가능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24 23:13

    우리가 걸어 왔던 길에 보이는 것은 풀과 나무 그리고 흙내음
    여기에 역사적 향기를 살짝 더하면 넘 좋죠?
    보물상자님 사진 잘 활용했습니다.

  • 13.07.25 08:17

    요즘 9명의 딸이 있다면 세상 부러울게 없건만... 안타까운 구녀산 전설이네요~~
    김득신의 대기만성 독서광 이야기도 흔치않은 우리네 선조 이야기입니다.
    언젠가 걸어봐야할 그길 ~~ 도덕산아우 이야기를 추억삼아 걷게 되겠지요.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13.07.25 17:58

    그렇죠? 이렇게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가 하루가ㅏ 다르게 달라지고 있는데 구녀산 전설속의 이야기를 보면서
    그당시는 당연한 생각이었겠지만 이제는 전설속의 이야기로만 남게 되었네요,
    담 새대는 무슨말인지 알지 못하게... 아마도 여존남비의 세상이 도래할 수도....
    마지막 시비에서 그냥 넘어갈 뻔 했눈데 읽고나니 새로운 희망을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7.25 18:57

    도덕산님.^^*
    아기자기한 맛이있스요.
    여유있게 걸었던 흔적 잘 읽고 감다.

  • 작성자 13.07.25 19:24

    항상 보고싶은 갑장님.. 그런데도 자주 어긋나게 되네요?
    담구간부터 같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직은 좀 어색한 기분은 드는데, 자주 만나는 것 만이 약이겠죠?

  • 13.07.26 09:14

    ㅋㅋㅋ
    요즘 낙동정맥
    나의 주위에서 함께하자는디
    한돌대장님께서 관심이 있는것 같아 함께 시작하입시다...

  • 작성자 13.07.26 18:54

    이미 한돌대장님과 얘기는 됐는데 조금 기다려 보게요
    한돌대장님이 시작하면 함께 떠나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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