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매니아층이 확실한 장수 밴드 블랙홀의 노래입니다 가사는 아래...
고란초는 부소산성에 있는 오래된 사찰인 고란사 천년의 약수터 주변에 피어 있습니다
어느 유튜버가 손 씼는 물이 약숫물인줄 알고 마시길래... 저기 ~ 벽아래 물이 약수래요 ~ 했던 추억이 있는 고란사
작년 해운대서 태풍 어마무시하게 불때
복매운탕 먹는데 식당 밖에서 인생샷 찍다가 몇미터 날아간 유튜버보다 더 웃긴 나름의 추억
요즘 웃을 일이 줄어서 어떻게 하면 웃음이 절?로 나올까 싶어서 절(사찰) 관련글을... ㅠ.ㅠ
요 녀석은 고란사 마당에서 주무시던 고영희씨... (최영희 아님주의보!!!)
그래서 ? 여길 가는건 아니고여 ~
6월 15일 토요일에 시원한 계곡으로 트레킹 가보려구요
그간 바쁜 일정은 거의 정리가 되어서 가아끔
길찾사에서 공지로 찾아 뵙겠습니다
첫댓글 기대 합니다~ㅎㅎ
어머 고... 아니!!
물장구 치고 가재까지만!
응원합니다.
길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신 지니맘님의 응원에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
가끔 하지말구 자주...^^
일단 6월 15일을 어찌할지 고민중입니다
지금 계곡에 가면 얼어죽기 직전이라 ㅎㅎ 숲길로 최대한 ~
그랬구나
고영희씨...
고란사의 종소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