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동반자 - 세영 박 광 호 - 그대는 내 마음 깊은 곳에 피어나는 꽃 시들지 않는 꽃으로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 세월 아무리 흘러도 더욱 짙어지는 향기 그 그리움은 푸른 하늘 구름꽃이 되기도 하고 밤하늘 샛별처럼 빛나기도 하며 수평선 떠오르는 태양 같기도 합니다. 육신은 늙어 고목이 되어가도 사계절 꽃 한 송이 피어 안은 행복의 나무로 그렇게 그렇게 살아갑니다.
첫댓글 햇살님의 깜찍한 편지지 나눔 감사합니다 오훗길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예쁘게 쓰세요 감사합니다
그리움의 동반자와 함께 가는 세상비록 몸은 늙어가지만 그리움을 먹고 살아가는영혼은 생생한 그때의 나 입니다아름다운 편지지입니다
곱게 담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햇살님의 깜찍한 편지지 나눔 감사합니다
오훗길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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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동반자와 함께 가는 세상
비록 몸은 늙어가지만 그리움을 먹고 살아가는
영혼은 생생한 그때의 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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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