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여수와 고흥을 잇는 5개의 연륙교가 개통되면서 자동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섬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낭도의 모든 산이 수려하다 하여 고을 여(麗) 자와 뫼 산(山) 자를 써서 여산마을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타바'란 독특한 지명은 '산사태가 난 바위' 에서 산사태를 '삼태 · 산태' 하면서 변화된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