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상계봉-함박봉-덕천로타리 암릉산행

[솔라리스]

걷는내내 수려한 조망이 펼쳐지는 금정산 상계봉-함박봉-덕천로타리 능선산행

아기자기한 기암과 수려한 암릉미 돋보이는 상계봉, 하산길 낙동강 조망이 멋진 함박봉 능선

▶ 산행 일시 : 2023년 5월 21일 (셋째주 일요일)

▶ 산행 코스 : 부산 만덕동 상학초등학교~금정산 숲둘레길~석불사(병풍사)~헬기장~금정산1망루~금정산 상계봉~전망데크~함박봉능선~함박봉~낙동고등학교~지하철 숙등역~덕천로타리 순 (금정산 상계봉-함박봉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4시간 40분 정도 (산행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음

▶ 산행 메모

1. 오랜만에 금정산 상계봉-함박봉-덕천로타리 코스

2. 상학초등학교에서 출발

3. 석불사(병풍사)로 이어지는 금정산 숲둘레길

4. 바람은 시원한데, 뿌연하늘로 조망은 다소 아쉽고

5. 인적적어 한가롭고 여유로운 상계봉 능선

6. 상계봉에서 덕천로타리로 이어지는 함박봉능선따라 하산

7. 하산길 내내 열려있는 낙동강 조망 즐기며 여유롭게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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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상계봉-함박봉 암릉산행]

신록이 더 없이 싱그러운 5월 셋째주 일요일.

오랜만에 상계봉으로 나서본다.

상계봉을 오르는 여러 코스들 중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우선으로 하여 상학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함박봉을 거쳐 덕천로타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잡아 진행한다.

▲ 부산시 북구 만덕동의 상학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시작.

▲ 나무그늘이 시원한 상학초등학교 옆의 산행 초입부를 올라서고

▲ 상학초등학교에서 상계봉으로 이어지는 산행로를 따라 올라서다가 석불사(병풍사)로 이어지는 금정산 숲둘레길을 따른다.

▲ 석불사(병풍사)로 이어지는 금정산 숲둘레길.

▲ 석불사(병풍사)로 이어지는 금정산 숲둘레길.

▲ 석불사(병풍사)에 도착.

▲ 석불사(병풍사)의 멋진 암벽 불상조각들도 오랜만에 구경하고..

▲ 석불사(병풍사)구경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상계봉을 향해 올라선다.

하늘이 조금 뿌옇긴 하지만 바람은 더 없이 시원해서 함께 한 회원들은 더 없이 좋아한다.

▲ 석불사(병풍사)뒷 능선의 암릉구간도 올라서서 구경하고

▲ 시원한 바람속에 상계봉을 향해 발길을 잇는다.

▲ 상계봉으로 올라서는 길의 다양한 기암들과 시원스런 조망을 구경하기도 하고

▲ 상계봉으로 올라서는 산행로에서 만난 기암.

▲ 금정산 상계봉의 기암 1.

▲ 금정산 상계봉의 기암 2.

▲ 금정산 상계봉의 기암 3.

▲ 금정산 상계봉 입구에서 정해진 산행로를 따르지 않고 암벽을 따라 올라선다.

▲ 금정산 상계봉 입구의 솟구친 암벽과 시원스럽게 펼쳐진 낙동강 조망.

▲ 금정산 상계봉 입구의 암벽을 따라 오른다.

▲ 올라선 금정산 상계봉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시원스런 조망.

▲ 계속 이어지는 금정산 상계봉능선의 바윗길과 그 아래로 펼쳐지는 낙동강 조망이 멋스럽다.

▲ 금정산 상계봉을 대표하는 횃불바위(성화바위) 아래로 싱그러운 초록의 금정산 능선이 더 없이 멋지다.

▲ 금정산 상계봉 암릉길의 바위대문을 지나고

▲ 금정산 상계봉의 암릉길.

▲ 발아래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부산시내의 조망이 한폭의 그림이 되어주는 금정산 상계봉의 바위전망대에서의 전경.

▲ 큰 의미는 없는 금정산 상계봉 정상석.

상계봉 정상석 위에 새겨놓은 상학산이라는 글씨를 누군가가 지우려고 했는지 긁어놓았다. (다들 생각이 다르니 ㅎㅎ)

▲ 금정산 상계봉에서 덕천로타리가 있는 함박등능선을 따라 내려서기로 한다.

덕천로타리쪽으로 이어지는 하산길은 걷는내내 시원한 낙동강 조망을 보며 걸을수 있어 좋다.

(반대로 덕천로타리에서 상계봉쪽으로 올라서는 코스는 생각보다 길고 가파른 경삿길을 따라야 하는탓에 땀 꽤나 흘릴 수 있다)

▲ 최근에 만들어놓은 듯한 나무데크 전망대에 도착.

다시 한번 낙동강 조망을 즐기고...

▲ 우리가 내려서야 할 종점(덕천로타리)이 능선 아래로 보인다.

▲ 금정산 상계봉에서 덕천로타리로 이어지는 하산길은 숲그늘이 좋아서 힘들지않게 내려설 수가 있다.

▲ 금정산 상계봉에서 덕천로타리로 이어지는 숲길.

▲ 금정산 상계봉에서 덕천로타리로 이어지는 하산길의 조망.

▲ 낙동강이 상계봉 전망대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가깝게 보인다.

많이 내려왔다는 뜻이다.

▲ 숲바람이 더 없이 시원한 숲길을 따라 걷고 또 걸으면....

▲ 구포왜성이 있는 의성산과 화정초등학교가 있는 곳까지 내려서게 된다.

▲ 이정표를 따라 발길을 이으면 지하철 숙등역에서 올라서는 상계봉-함박등의 초입부에 도착하면서 산행은 끝이 난다.

▲ 낙동탕이 보이는 골목길을 따라 내려선다.

(낙동탕 뒷편의 작은 언덕이 구포왜성이 있는 의성산이다)

▲ 지하철 숙등역에 도착하면서 공식적인 금정산 상계봉 산행을 마무리한다.

<금정산 상계봉-함박봉 산행지도>

[구름]

좋은산길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
좋은길잡이 산방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