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험기간:1년
2.자격증: 토목기사, 콘크리트산업기사
3.75점(국어55 , 영어50 한국사 95 토설85 , 응용65)
4.각 과목별 공부법
안녕하세요. 토목의 진로는 사기업(설계, 시공) 공기업, 공무원 이렇게 나뉩니다. 저는 공기업 공무원을 생각하고 있었고 또한 각 역학과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안에듀 (이학민 응용역학과 토목설계)를 들었습니다.NCS 스터디도 진행하면서 병행했습니다. 요즘에 공시도 NCS 형식으로 좀 바뀌는 것 같아서 풀기 수월했습니다.
1. 국어
공기업도 같이 준비를 하여서 매3비 또는 매일국어로 매일 공부했습니다.
문법책 또한, 매일 국어를 3개를 하루에 한 개씩 또한 저게 다 끝나면 똑같은 것 사서 계속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사실 비중을 크게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유리한 것 같습니다. 한자나 사자성어는 주로 1,2번에 나오기에 잘 찍자는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2. 영어
기적 특강 하고 여러 어휘 생활영어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쉬운 거만 다 맞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토익점수가 있었기 때문에 크게 부담 되지 않았고 까먹지 않고 시험 날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시간을 좀 널널 하기 쓰게 25분 안에 풀자는 생각했습니다. 주로 기출 전공 모의고사로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3. 한국사
적은시간으로 많은 점수를 얻는데는 한국사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게 한능검고급을 50문제를 20분 안에 푸는 게 기본개념을 잡기 좋았습니다.
반복 암기와 짧은 러닝 시간으로 간단간단하고 복습도 수업 들으면서 점수가 많이 향상됐고 암기력도 정말 오래갔습니다. 기출이 확실히 문제도 퀄리티도 좋고 키워드별로 기출 문제별로 분석하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나머지 전공
토목설계
이학민(지안에듀)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관련 숫자들을 자주 봤습니다. 예를들어 근사해법 같은 경우 앞자리 숫자들을 따서 폰 비번으로 만들었습니다. 암기 위주가 많기 때문에 계속 반복해서 외우고 포스트잇을 활용해서 화장실이나 책상 앞에 놔두면서 자주 접했습니다.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유튜브를 통해 짧은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정말 모르는 경우는 오픈 채팅방에 토목 공기업 900명가량 있는데 질문을 하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응용역학
역학 같은 과목은 학부 과정에 어느 정도 배워서 인터넷 강의 들으면서 확실히 기초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기출 문제를 돌리면서 감을 익히고 공부했습니다.
시험 때는 A형 B형 C형 문제로 나눠서 빨리 풀 수 있는 문제(A형,B형)를 위주로 먼저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론적인 문제는 토목 기사 문제도 몇 개 섞여 있어 전공자들에게 유리한 거 같습니다. 응용은 쉬운 걸 빨리 풀고 과락을 넘기고 다른 곳에 시간 투자해서 점수를 올리는 것이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공기업과 병행하면서 상반기에 공고가 많기 때문에 나온 시험은 다 쓰고 응시했던 것 같습니다. 지방공기업도 시험을 대략 상반기에 35건 정도 지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필기 합격도 했지만 최종합격은 하지 못했습니다. 매일 NCS를 풀고 공기업 공고문에 맞추어서 특이 과목이있는 조직이해나 조금 다른 영역들은 그때그때 모듈형을 보면서 감을 잡았습니다. 또한 매일 국어를 보면서 비문학 지문 같은 경우 언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취업할 때 1승만 하면 되니 포기하지 않고 오픈 채팅방 또는 이학민 선생님의 카페를 적극 활용하기를 권장합니다. 모두 파이팅~!
첫댓글 참고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