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빠마이를 찾아주는
귀한 교회와 청년들!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빠마이를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있다.
특별히 이 교회 청년들은
단순히 왔다가는 수준이 아니라
아이들을 품고 섬긴다.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 놀아준다.
그리고 일 년 동안 다시
다음 일 년을 준비한다.
또한 어떤 청년은 마음에 품은
아이를 위해 용돈 선교비도 보내준다.
이번에도 아이들을 위해
성경 동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태국어 번역을 부탁해 오니
어찌 거절 할 수 있을까?
천지 창조와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
건축 중에 있는 상황인지라
좀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카 녀석이
태국어과 4학년에 재학 중이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ㅎㅎ
예전 같았으면 내가 오롯이
감당했어야 했는데
조카 녀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그렇게 어제는 이 팀이 보내주는
용돈 선교비를 태국 아이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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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희 이야기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는 교회와 청년들
노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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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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