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060 아름다운 추억(부산.경상)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자유게시판 가자..!!! 오데로?? 낚시하로..(1)
대도 추천 0 조회 136 05.07.31 18:2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7.31 18:33

    첫댓글 우와~~~~낚시를 3박 4일 동안 이나 하시면 그동안 잡은 고기 다 어짭니까...울 서방님 일박이일 낚시하고 오면 고기는 별로 못잡고 모기한테 실컷 헌열하고만 오던디요..에구 3박4일 하면 아마 모기때문에 못견디지 싶어요....대도님도 지금 휴가 안떠나셨나보네요...좋은시간 되세요

  • 작성자 05.08.01 16:51

    옆지도 낚시를 즐기시는 모양이군요. 3박4일 다녀와도 쿨러에 담아올 건 별~ 없답니다. 오래두면 상하기에 잡히는 데로 먹어야 하며 철수 앞날 잡은것만 가져올 수 잇지요. 정 가져올께 없으면 충무에서 몇마리 사 가져오고..ㅎㅎ. ^^*

  • 05.07.31 19:01

    난, 감성돔,아고 맛있는데........그래 돔은 잡으셨나요??...지는 회중에서 감성돔하고 열어만 먹는데....아고 먹고싶어라

  • 작성자 05.08.01 16:53

    고마 있어보숑.. 수족관 감생이도 그런데로 괜찮으니.. 기회되면 실컨먹도록 해 주께.. ^^*

  • 05.07.31 19:28

    돛단베 갑판에 낚시대 3개나 걸쳐 놓았는데.....이리 안오고 어디로 ....ㅎㅎㅎㅎ

  • 작성자 05.08.01 16:56

    먼 바다낚시는 4칸 장대 하나와 후까시 릴 하나면 족합니다요.. 믄 세개씩이나.. 다 잡아가꼬 어짤라꼬요.. 울 방님 맥인다꼬요..? 아고.. 나도 좀 배워야 될낀데.. 갈라묵는 거...^^*

  • 05.07.31 19:50

    이렇게 자상하실 수가 ...^^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05.08.01 17:02

    아니.. 자상한거 이제 알았나요..? 다른사람도 아닌 잠티..님께서 그리 말하니... 쫌.. 섭하네요.. 고마 확 울어삐까..ㅎㅎ. 요즘 자주 보이네요..좋쿠로~ ^^*

  • 05.07.31 22:27

    휴 난 또 많이 잡아와서 불러만 주이소 할라고 했더만 재작년 여름야그라 이거지요. 미오하고 싶포라........

  • 작성자 05.08.01 17:04

    쳇.. 딴 사람 모두 대도 미워해도 수나님은 몬 미우할걸요.. 왜냐구요..? 에헤이~ 또 모른척한다요.. 아즉 대도 가심에는 수나님 체취가 뜸뿍 담겨있꾸마는..히히. ^^*

  • 05.08.01 01:07

    여름의 낭만을 한껏 향유하셨네요. 부러워요~ ^^*

  • 작성자 05.08.01 17:05

    아즉 멀었어요.. 이제 시작인데.. 나중에 함께 향유할 기회가 있겟죠.. 짠~ 기대하시길...^^*

  • 05.08.01 01:18

    2부를 기대하면서... 건강유념하세요~

  • 작성자 05.08.01 17:07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손목아지 절단나지 않는 한.. 욜심히 쓸겁니다. 울님들이 미우하던 조아하던 이 '대도' 쭈~욱 앞만 보고 갈겁니다. ^^*

  • 05.08.01 20:33

    하모요~손목아지 절단나면클나구로여^^* 대도님 글맛은절로 양념없이도 우째 그리도 깊은맛이우러나는지~ 우히히히히~

  • 05.08.01 01:53

    회는 좋아하는데 낚시는 영~~~~~~~~~

  • 작성자 05.08.01 17:08

    참말로~ 우찌 그리 내하고 닮았능교.. 내도 낚시하로 가능기 아이고.. 넘 자바논거 묵어 주러 안 갑니꺼..ㅎㅎ. ^^*

  • 05.08.01 08:09

    재작년 일을 오늘처럼 기억하시니..와 대단한 기억력입니다. 치매염려는 결코!^^

  • 작성자 05.08.01 17:11

    꼴랑 재작년일가지고 그럽니다. 4살때 기억도 하는데.. 울 아부지 돌아가셨을때 어른들이 다 우는데 내는 눈물이 나오지않아 우물물 눈에 적시가꼬 소리만 엉엉 냈지요.ㅎㅎ. 믿거나 말거나.ㅋㅋ. ^^*

  • 05.08.01 09:30

    낚시는 남자만 하는게 아니더군요 저도 몇 년간 낚시가 취미였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ㅎㅎ 으흐흐 낚시 가고시포랑^^*

  • 작성자 05.08.01 17:13

    그럼요.. 요즘은 여성꾼들이 부쩍 늘었답니다. 옛날엔 여자가 낑기믄 재수엄써 고기 안잡힌다꼬 같이 안 갔는데.. 전부 미신인걸 알고는 요즘은 오히려 여자가 같이 가는걸 얼마나 반기는데요.. 참... 마눌은 아이고..ㅋㅋ. ^^*

  • 05.08.01 11:11

    더운날 울님들 위하여 픽션을 가미한 이야기도 올려주시고.... 갯바위에서 구르면 낭패니께 바지춤 내리는 것 조심해야 됩니더....ㅋ

  • 작성자 05.08.01 17:16

    위험한 거 맞습니다. 경사와 요철뿐아니라 물기가 있는 갯바위는 아주 미끄러워 조심해야하며 한시간 정도만 다녀도 하체가 후들거릴만큼 에너지가 소비되죠. 가만히 앉아서 하는 낚시는 지 묵을것도 몬 잡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대도처럼..ㅎㅎ. ^^*

  • 05.08.01 12:01

    대도님예~~~ 부서지는 하얀파도~ 넘실거리는 푸른물결~ 뽀얀안게~ 게다가 올에손맛으로느끼는 그맛~ 눈을감으니 절로 그기분이살아난답니다~ 게다가 고기못잡으면 스트레스 엄청쌓이지여^^* ㅎㅎ 낚시는 뭐니뭐니해두 여름철이제격이지여^^*

  • 작성자 05.08.01 17:18

    옳커니.. 제대로 만난거 같군요.. 캬~~ 손 맛..!!! 묵는것도 기차지만 그 손맛땜에 위험 무릅쓰고 먼바다까지 가는거 아입니꺼..^^*

  • 05.08.01 18:23

    대도님......... 그냥 불러보고자바서..ㅋㅋ 저도 그기.... 잘 다녀왔어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섬이던걸요.. 좋은 밤... ^.~

  • 작성자 05.08.02 13:43

    정말 남해 두미도 가따 왔나..? 말그나... 내도 그냥 불러밧따.. 암만 불러봐야 대답도 엄찌마는.... 내가 할 일이 머 있노.. 고냥 실없이 실~실 거리는 거 밖에... 에구~ 내 팔자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