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youtu.be/ymXpj7ifij0?si=26M_-fE9GJlFuzLf" target="_blank" class="ke-link"><a href="https://youtu.be/ymXpj7ifij0?si=26M_-fE9GJlFuzLf"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ymXpj7ifij0?si=26M_-fE9GJlFuzLf</a></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ymXpj7ifij0"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280" data-video-height="72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cnu9xu/bl4HY77QscG/0YL6QHqDRwOyKoJuSmpNA1/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80&height=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280" data-video-origin-height="72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ymXpj7ifij0" width="1280" height="72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아주 먼 옛날에 한 왕이<br>아들과 함께 살았다네<br>세상을 두려워하면서<br>늘 왕자 걱정에 잠 들 수가 없었지<br>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br>어느 날 바람결에 실려 온 그리움<br>혼자 있는 왕자에게 속삭였네<br><br>북두칠성 빛나는 밤에<br>하늘을 봐 황금별이 떨어질 거야<br>황금별을 찾기 원하면<br>인생은 너에겐 배움터<br>그 별을 찾아 떠나야만 해<br><br>왕은 말하곤 했지<br>이 세상은 파멸로 가득 찼다<br>난 결코 밖을 보지 않아<br>저 세상에서 널 지키겠다 하셨네<br>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br>하지만 뛰는 가슴 멈출 수는 없어<br>왕자 성벽 넘어 세상 꿈꾸었네<br><br>자 여길 떠나 저 성벽 넘어<br>그 별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야해<br>험한 세상 너 사는 이유<br>이 모든 걸 알고 싶다면<br>너 혼자 여행 떠나야만 해<br><br>사랑이란 구속하지 않는 것<br>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br>때로는 아픔도 감수해야 해<br>사랑은 눈물 그것이 사랑<br>황금별이 떨어질 때면<br>세상을 향해서 여행을 떠나야 해<br><br>북두칠성 빛나는 밤에<br>저 높은 성벽을 넘어서<br>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곳으로<br>저 세상을 향해서 날아가 <br>날아올라~~~~~<br><br><br><br><br>요즘 즐겨듣는 넘버입니다.<br><br>들으면서 제 아이를 어떻게 독립적으로<br><br>키울 수 있을까 생각하며 들어요ㅋㅋㅋㅋ<br><br>어려워용~ 선배님들!<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147c7aba1e2056895bedfd8100df7ed697607ea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147c7aba1e2056895bedfd8100df7ed697607eac" data-origin-width="1848" data-origin-height="3750"></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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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차르트 삽입곡들이 다 좋죠~~
임태경을 넘 좋아해서 한번 봤다가 빠져버린 작품이죠..ㅎ
그러니까요~ 우연치않게 들었다가
계속 듣고 있어요ㅎㅎㅎ
그러게요 나부터 살아가는데 중심을 잡고 아이들을 이끌어야 하는데 나도 헤매고 있는 삶인지라
철수님은 그래도 나보단 어른 이시니 잘 하실꺼애요~~♡
중심잡기 엄청나게힘드네용~
요즘은 음악들으며 힐링하고 있어요!
이 놈의 집구석 내가 성인만 되면 나가버려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면 독립적....아....이건 아니죠.....
저희는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고 크는걸 옆에서 지켜봐주는 사람...정도로만 생각해서요.....
나머지는 본인들이 알아서 잘 하지 않을까요?
크는걸 옆에서 지켜봐주는 사람!
고등학교 1학년 때ᆢ
반 전체가 봤던 아마데우스" 는 놀라움과 감동 !!!
그래도 저는 인류가 낳은 최고의 음악가는 엔리오 모리꼬네 입니다.
그 천재성과 창의성을 어찌 따르리오~♡
크~~~ 생각보다 많은 영화에
음악작업에 참여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