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떨군 독말풀의 아름다운 꽃송이가 순백의 아름다운 자태로 아침을 반긴다.
밤사이에 여섯송이가 피었다.
흰독말풀꽃
↖ 꽃이 진 후에 열매가 맺쳤다
독이 있다지만 너무 예쁘다.
엔젤트럼펫
풍차나팔꽃 ↓
참나리
분홍낮달맞이꽃
기생초 꽃
애기나팔꽃
앞뒤에 숨겨진 여주도 따야되겠다.
청양초 (풋고추용)
가지가 믾이 달린다.
가시달린잎의 홍화꽃도 열매로 변했다.
정오가 지날 무렵 친구가 밭에서 네려오는중인데 집앞으로 나오라고한다.
묵직한 비닐 주머니를 건네준다.
현관문 앞에 받아놓고 점심하자고했다.
노을 나도 준장거리 20km를 달리고 와서 목도 마르고
소맥으로 갈증 달래고
육전 막국수로 점심 먹고 헤여졌다.
2023년 06월 09일(목)
내 맘 야
첫댓글 독말풀꽃이 깨끗하니 좋아요.
여러송이가 동시에 펴서 놀랐습니다.
금년도 절반이 지나가습니다.
하반기에도 건강하시고 희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