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에 치여사느라 일 하면서 노래는 매일 듣지만 제목도 모를 정도로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는데 형원오빠 차쥐뿔에서 보고 이런 그룹이 있었구나...라고 알았고 그 다음엔 다그닥으로 시작해서 여러 영상을 접하고 오빠들 본업 뛰는 영상도 보고 그러다보니까 어느새 몬며들어서 여기 가입한지 50일째 되는날 오빠들 3000일이 됐다! 0으로 딱 떨어지니까 뭔가 기분 좋네요ㅋㅋㅋㅋㅋ
제가 몬먹고 다그닥 때 일도 쉬고 인생이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잠만 자고 그랬는데 우연찮게 오빠들 영상 보면서 매일 웃고, 긍정 에너지도 많이 얻어서 다시 일 할 힘을 얻었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일하고있어요ㅎㅎ 정말 마음이 너무 힘든 시기였는데 오빠들 덕에 잘 극복해서 사람처럼 살고있어요ㅋㅋ 💗몬스타엑스는 나에게 찾아온 행운이고 행복이야너무너무 고마워요💗
오빠들하구 베베님들 만나기 전엔 팬심에 큰 뜻을 별로 안 뒀던 것 같은데 만난 후로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팬과 가수가 서로 공생관계가 될 수 있는 사이구나... 짝사랑이 아니고 쌍방으로도 할 수 있구나를 되게 많이 느꼈던것같아
나의 힘든 시기를 오빠들이 극복할 수 있게 해준 만큼 나도 더 열심히 오빠들 옆에서 평생 힘이 되어주고 사랑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