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팔경 |
1. 神勒暮鍾 (신륵모종) 신륵사에 울려 퍼지는 저녁 종소리 |
2. 馬巖漁燈 (마암어등) 마암앞 강가에 고기잡이배의 등불 밝히는 풍경 |
3. 鶴洞暮煙 (학동모연) 강건너 학동에 저녁밥 짓는 연기 |
4. 燕灘歸帆 (연탄귀범) 강 여울에 돛단배 귀가하는 모습 |
5. 洋島落雁 (양도낙안) 양섬에 기러기떼 내리는 모습 |
6. 八藪長林 (팔수장림) 오학리 강변의 무성한 숲이 강에 비치는 전경 |
7. 二陵杜鵑 (이릉두견) 영릉과 녕릉에서 두견새 우는 소리 |
8. 婆娑過雨 (파사과우) 파사성에 여름철 소나기 스치는 광경 |
여주군은 청동기 시대부터 한반도의 쌀농사가 시작된 곳이며 겨레의 성군 세종대왕과 북벌의 웅지를 품으셨던 효종대왕, 조선조 학자 목은 이색, 우암 송시열, 백운거사 이규보 선생의 얼이 깃든곳입니다. 또한 500년 조선왕조의 국모 여덟분을 배출한 곳이며 의병항쟁시 가장 치열하게 대일 항쟁을 벌여 큰 공적을 세웠던 격전지로서 외세배척의 중추적인 역할을 선도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여주에는 선사시대 유물은 물론 조선시대, 근대에 이르기까지 국보 및 천연기념물등 75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고 지역 중심부를 흐르고 있는 남한강으로 인하여 많은 구릉지와 하천부지가 형성됨으로써 농업이 발달되어 대한민국 최고쌀인 여주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오늘날 수도권과 근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문화 관광지 및 전원생활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는 21세기 중부지방의 중추도시에서 아름다운 여주팔경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참석하려했는데 깜박했네요 ㅠㅠ 그날 여친 이사하는날이라..짐꾼이되야한다는 ㅠㅠ
이야~~ 정말 저섬으로 들어가는 거예여??
김포대교로 안가고 초지대교로 가내요? 그길은 돌아가는 길 아닌가?
행주대교 건너서 가면 더빠를것같은데요^^ 아니면 일산대교 건너도 금방 가는데 전 석모도갈때는 항상 2개다리 이용합니다....~~조심히다녀오세요~~~ 갈매기 새우깡도 많이주시고요~~
강화도쪽에 구제역땜에... 위치 바뀐다고 하시지 않았어요?ㅎ
벙개를 못나가서 정모는 꼭가려구하는데 사진동호회 정모가 미리 잡혀있어서...
5월정모때 가야겠군여
아 가구싶구나 영진아 가자 이사도햇으닌깐 제수씨대리고 가자
집사람은 안되요~
영진형님..결혼하셨었어요+_+??;;몰랐네요~^^;; 아직 미혼일줄 알았는데요 ㅋ
광장주유소에서 가는구나...모란시장앞에서 안모여요???
식당은 아직미정인가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