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_날_갑자기•••
#2022년_10월_14일(금)
#남미복음신문(nammicj.net)
페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오늘은 "어느 날 갑자기"라는 말이
머리에 떠 오르고 마음을 울리기에
주제를 잡고 글을 써 내려 갑니다.
우리 주님은 도적같이
어느 날 갑자기 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시며
깨어 잘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시는 것도
어느 날 갑자기 임하시지만
우리도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품에 안길 것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느 날 갑자기 주님이 임하실 때,
또 우리가 어느 날 갑자기
주님의 부르심을 받을 지 모르기에
오늘 살아 있을 동안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내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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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_내용_중_인용
저는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에 안긴 김OO 선교사님을 보면서,
그리고 부인 김OO 선교사님의 말씀과
대처하는 모습을 멀리서 듣고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김 선교사님은 정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시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분입니다.
모든 가족이 함께 합력하여
선교를 아주 훌륭하게 하신 분입니다.
세상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면서
최선과 최고를
하나님에게 올려 드렸던 분으로 기억이 됩니다.
가끔 선교 편지를
이메일로 받아 읽고 있노라면
그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열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분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그를 안아 주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3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그렇습니다.
주인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이제는 수고를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쉬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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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살아 있을 동안
우리에게 맡겨준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고
깨끗하고 거룩하게 잘 준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다가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아름다운 삶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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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어느_날_갑자기_…
신학교 다닐 때 “휴거”라는 종교 소설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신학교를 갓 들어갔기에 성경을 많이 읽을 때이고 조금씩 성경에 대하여 알아갈 때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까지 자세하게 읽은 후에 읽은 “휴거”라는 소설이었기에 마음 가득히 그 내용이 스며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휴거가 일어나고 남겨진 사람들이 고통을 당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흐르고 집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났는데 주변에 있던 가족이 한 명도 안 보이는 것입니다. 이때 저의 생각에 가득 채워지는 것은 “나만 남겨두고 정말 다 휴거 된 것인가?”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몰려들었습니다. 혼돈 속에 있을 때 안 보이던 가족들이 밖에 나갔다가 한명 두명 집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때에야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안도의 숨을 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주님의 날이 이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도둑같이 임한다는 말씀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10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리고 #마태복음 24장 43절에서는 그 도둑이 언제 올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주의 날이 주의 재림이 종말이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임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날을 위해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의 날이 언제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준비를 잘 하여야 한다는 말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에게 갈 날이 언제일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준비를 잘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때에 가족을 갑자기 잃을 때가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준비를 잘하고 갈 수도 있고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준비를 철저히 잘하고 주님에게 갈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에서의 목회할 때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39세 된 젊은 아빠가 밤에 잠을 자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너무 놀랐는지 모릅니다.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밤에 자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으니 말입니다. 이 말을 듣고 부리나케 그 자리에 가서 가족들을 만나고 나서는 나의 마음이 더욱 메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집에는 젊은 부인과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과 아직 어린이인 딸아이가 남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 부인의 손을 붙잡고는 무어라고 말을 해 주어야 하는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저 손을 꼭 잡고 같이 울어주기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젊은 부인은 담담하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그래도 감사합니다. 아이 아빠가 예수님을 잘 믿다가 하나님의 품으로 갔으니 감사하지요.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키워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만 해 주세요” 정말 기도 많이 해 주었습니다. 지금도 소식을 들어보면 다 잘되어 어머니를 잘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어느 날 갑자기라는 말이 실감이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한_장로님이 계셨습니다. 이분은 저의 목회를 잘 도와주시다가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하나님의 품에 안긴 분입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왜 주님을 잘 믿는 장로님이 그것도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까?” 그러나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에 기도 많이 하시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리고 장로님이 교회 빚 갚을 것을 미리 준비해 놓았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하면서 U$5,000.00을 내놓는 것입니다. 평상시 준비를 잘 한 사람들은 세상을 떠날 때 어떻게 떠나든 그것이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감사가 차고 넘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는 은혜롭게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에 안긴 김OO 선교사님을 보면서, 그리고 부인 김OO 선교사님의 말씀과 대처하는 모습을 멀리서 듣고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김 선교사님은 정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시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분입니다. 모든 가족이 함께 합력하여 선교를 아주 훌륭하게 하신 분입니다. 세상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면서 최선과 최고를 하나님에게 올려 드렸던 분으로 기억이 됩니다. 가끔 선교 편지를 이메일로 받아 읽고 있노라면 그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열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분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그를 안아 주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3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그렇습니다. 주인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이제는 수고를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쉬게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생각할 일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3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회개하라”라는 말씀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아 돌이킬 것이 있으면 어느 날 갑자기 날이 이르기 전에 회개하여 자신을 거룩하고 깨끗한 그릇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맡겨준 달란트에 최선을 다해 이루어야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임할 그때를 생각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후회나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지막_2초의_극장_골과_신앙
#2022년_09월_16일(금)
#남미복음신문(nammicj.net)
페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친구 강성복입니다.
추석도 지나고
봄(브라질)과 가을(한국)이
다가오는 이때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 볼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글을 나눕니다.
얼마전에
골 때리는 그녀들을
눈여겨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게임을 보면서
마지막 2초에
발라드림 팀의
경서 선수가 넣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마지막 2초에 넣는
선수의 극장골을 넣고
승부차기에서 승리함으로
슈퍼리그로 승격을 하였습니다.
와우!
이런 경우도 있네요.
이 게임은
우리 신앙인의 삶을
잘 돌아보게 합니다.
저는 이 게임을 보면서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우리 모두 한번씩 읽고
우리들을 볼아보고
앞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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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마지막_2초의_극장_골과_신앙
마지막 2초의 극적 골이란 무슨 말일까요? 그렇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발라드림 팀이 불나방과의 경기에서 발라드림 팀의 경서 선수가 2대 1로 지고 있던 경기에서 후반전 호루라기를 불기 전 마지막 2초에 골을 넣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발라드림 팀은 신생팀으로 발라드 가수들로 만들어진 팀입니다. 야리야리하고 연약한 사람들처럼 보이는 발라드림 팀이 경기마다 지고 있던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 골을 넣는 이변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승부차기로 가서 결국 승리하는 경기를 계속해 왔던 것입니다.
경기를 보고 있던 관중 속에 다른 팀의 한 선수는 지고 있는 발라드팀을 보면서 “경서가 분명히 한 골을 널고 말 것이다. 경서는 지금까지 그렇게 끈질기게 골을 넣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고 있던 발라드팀이 이번 불나방과의 경기에서 끌려다니는 경기를 하다가 마지막 2초를 남겨두고 극적인 경서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승부차기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박기영 선수가 골키퍼로 나서지 않고 경서가 대신 하였습니다. 그런데 축구선수로 필드에서 활발하게 뛰던 경서 선수가 골키퍼도 잘하였습니다. 불나방 팀 모든 선수의 볼을 다 막아냈습니다. 공에 대한 집중력과 반응 속도가 거의 남자였으며 그 어떤 승부차기의 골키퍼보다 단단한 철벽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승부차기에서 골키퍼로 나선 발라드팀의 경서 선수는 첫 번째 선수로 나와 볼을 찼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막을게, 막을게” 하면서 미안해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말대로 모든 볼을 다 막았습니다. 그리고 이러지는 상황에서 불나방의 다섯 번째로 나선 안혜경 선수의 볼을 오른발을 길게 뻗어내며 잡으면서 막아냈습니다. 그때 같은 팀의 선수들이 몰려들면서 “이겼다. 이겼다”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들은 승리 한 직후 서로 얼싸안고 좋아서 뛰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소리소리 외치면서 승리를 만끽하였습니다. 드디어 발라드림팀이 승강전에서 승리하고 슈퍼리그로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이런 멋진 경기를 펼친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수요일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수많은 시청자가 흥분하였습니다. 이것은 예능이 아니라 진짜 선수들이 뛰는 스포츠 같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런 “골 때리는 그녀들”을 보면서 특히 발라드림 팀의 경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끊임없는 연습 또 연습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나오는 선수들은 시즌 1에서 볼 때 그저 그런 선수들이 모여서 예능으로 축구를 하는구나 했습니다. 처음에는 선수들이 조금만 뛰어도 힘이 들고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 주저앉아 우는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말입니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연습에 연습을 더해가면서 그들의 기량을 키웠습니다. 헛발질하던 선수가 이제는 각 팀에 주전선수가 되어 실력 발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 때리는 그녀들에 나오는 선수들은 시간이 가면서 각 팀이 연습에 연습을 통해 이제는 예능이 아니라 진짜 축구를 하는 것처럼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바로 이래야 합니다. 처음 믿은 그 신앙을 유지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대로 있다가는 성인아이가 될 뿐입니다. 우리가 신앙인이라면 처음 믿은 신앙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성장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연습에 연습입니다. 훈련에 훈련이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바로 경건의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신앙의 훈련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순간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발라드림 팀의 송승연선수는 경기를 하면서 무릎의 무리가 왔습니다. 이것을 알고는 감독이 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송승연 선수는 아픔을 무릅쓰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마지막까지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그는 무릎 아픈 것을 참고 마지막까지 뛰고는 자신의 팀이 승리를 확정 짓자 그때야 누워서 아픈 무릎을 쥐어 잡고는 너무 아파 소리 지르며 울고 말았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가 있었기에 발라드팀이 승리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끈질김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닙니다. 경기가 아직 진행 중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픔을 참고 신앙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끝에 가서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는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셋째는 볼에 대한 집중력입니다. 발라드팀의 경서 선수는 볼에 대한 집중력은 대단합니다. 필드 선수로서의 마지막 골은 볼에 대한 집중력이 만들어낸 골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볼에 대한 집중력을 키우자 드디어 골에 대한 기회가 왔으며 결국 그 볼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마지막 2초를 남겨두고 극적 골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리고 골키퍼로서의 상대 선수의 볼을 다 막아낸 것도 볼에 대한 집중력이었습니다.
이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어디에 시선을 집중해야 할까요? 바로 하나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예수님에게서 빼앗으려고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시선을 집중시켜야 패자가 되지 않습니다.
#넷째는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잘 알듯이 모든 선수가 힘을 합해서 뛰어야 좋은 경기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선수가 하나가 되어서 뛰어야 합니다. 서로서로 도와주고 세워주어야 결국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나 혼자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서로를 돌아보면서 도와주고 세워주어야 신앙생활에서 패배자가 아니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골 때리는 그녀들을 보면서 그저 재미있는 것으로 시간만 보내지 마시고 이런 메시지를 발견하면서 우리 신앙에 접목해 훈련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믿음의 승리자가 되어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후_변화와_인생사
#2022년_9월_9일(금)
#남미복음신문(nammicj.net)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풍 힌남노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네요.
이런 기후변화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그 처절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것을 바라보면서
기후 변화와 우리 인생사와
거의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후변화를 기상청에서
일일이 예견을 한다고 해도
(그래서 일기 예보라고 합니다.)
그 일기예보를 듣고 안다고 해도
그 피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피해를 줄일 수는 있을지 몰라도
전부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인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이나
우리 인생의 역사를 바라보아도
기후변화와 흡사하다는 것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태풍이 몰려 온다든지
어느날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다든지
어느날 갑자기 비 바람이 몰아친다든지
아니 갑자기가 아니라
미리 듣고 알고 있다고 해도
태풍이나
지진이나
비 바람이나
폭우의 피해와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 알고 있기도 하고
미래를 알고 싶어서 점쟁이를 찾아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안다고 해도
그 어려움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기후변화나
천지지변으로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이런 사건을 통하여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여야 할까?
여기에 우리의 시선이
집중되어야 합니다.
이번 힌남노의 태풍으로도
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어떤 가정은 집을 잃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족을 잃었습니다.
어떤 아파트는 물로 인하여
주차장에 있던 많은 차량이
물에 잡기게 되었습니다.
이때 그 차량들을 어떻게라도
밖으로 끌로 나와야 겠다는 일념으로
주차장으로 들어갔다가
생을 달리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때 우리 신앙인들은
이런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제가 아래 칼럼에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이때 우리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기후 변화와 인생사가 비슷하다고 한다면
우리는 우리 인생사에 다가오는
태풍이나 폭우와 같은 문제들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이라도 사전에 완벽하게 준비하여 막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주님을 향하여 원망 가득한 소리를 지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럼 어떡하여야 합니까?
목회하는 목회자들은 이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희망 고문으로 성도들을 향하여
그저 희망만 쏟아내지 말고
진정한 희망이 될 수 있는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답이 무엇일까요?
인생의 태풍을
축복으로 바꾸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가짜를 태풍으로 몰아내고
진짜를 붙잡는 하나님의 복을 잡아야 합니다.
가짜를 날려 보내고
진짜를 내 안에 가득 채워야 합니다.
내가 많은 것을 잃었어도
내 안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태풍 없는 인생을 원했지만,
그 태풍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만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인생에 태풍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그렇지만 태풍을 맞았다면
나의 가짜 인생을 날려 버리고
나의 진짜 하나님을 만나
진짜 인생인 생명의 길을
멋있게 걸어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건을 만났을 때,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나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 할 수 없을 때,
그때 하나님 안에서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을 하고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귀한 뜻을 살아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는
그 믿음과 성실과 삶을 통해 배우며
다시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 인생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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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기후 변화와 인생사
2022년에도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입니다. 외국에 나와 살기 때문에 명절이 되었는지 지나갔는지 무감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매년 추석이라는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추석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이번 추석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제11호 태풍인 힌남노 때문입니다. 힌남노가 추석을 앞둔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나라에서는 포항과 경주를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습니다. 해병대원들은 태풍이 강타한 포항에 소방관들과 함께 민간인 구조를 위해 장갑차와 고무 보트를 투입하여 인명을 구조해 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는 차를 빼러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소장은 위험하다는 안내 방송을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3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극적으로 생존구조 되기도 하였습니다. 50대 여인은 아들과 함께 내려갔다가 아들을 잃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들리는 소리는 모든 아파트에 방수문이 설치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일전에 제가 쓴 칼럼 “여러분 안전하신가요”에 이런 내용의 글을 썼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런 기록적인 폭우에도 피해를 보지 않은 강남의 한 빌딩이 화제입니다.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번 폭우도 견뎌낸 그 문” “유명한 강남역 홍수 방어막 최신” 등의 제목을 단 영상이 퍼졌습니다. 영상 속 건물은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는 청남빌딩입니다. 영상에서 이 빌딩은 2m 높이의 방수문으로 폭우의 영향을 받지 않은 모습입니다.
8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부유층 최다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 일대에도 큰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한 빌딩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2m 높이의 방수문이 설치된 청남빌딩입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청남빌딩은 2011년 폭우 때도 방수문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강남 일대가 올해와 같이 물에 잠겼을 때도, 청남빌딩은 굳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노아의 방주 뺨치네” “남 물난리 속 홀로 멀쩡한 빌딩” “방수문 설치된 강남 '청남빌딩' 화제” “문밖 물에 다 잠겼는데 끄떡없어” 참 좋은 빌딩입니다. 이 빌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안전한 자신들의 빌딩을 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힌남노로 인하여 포항의 아파트에서 참 많은 인명피해를 본 것입니다. 이 아파트에는 방수벽이 없었던 것입니다. 순식간에 몰려 들어오는 물을 막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아파트에 방수벽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다마는 또다시 소를 잃지 않으려면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쳐야 합니다. 준비성이 있어야 하고 안전성이 있어야 하며 후에는 감사와 만족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이제는 우리가 할 일은 빨리 피해를 파악하여 복구하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피해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침수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소를 잃고도 고쳐야 하는 처지입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우리 인생사와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가운데 이처럼 태풍도 몰아치고 폭우가 쏟아지기도 합니다. 또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도 합니다. 그런데 언제 우리에게 아프고 쓰린 시간이 다가올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무너지고 망가질지 모르는 것이 우리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 같은데 손을 쓸 수도 없이 큰 불행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사고를 당한다든지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한다든지 몸 일부가 고장이 나서 제대로 살아갈 수 없는 시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는 미리 준비를 잘하여 나의 인생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을 하고 준비를 철저히 잘 해도 우리 인생사에 폭풍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예수님과 항해를 하던 제자들이 풍랑으로 인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렀던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항해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때 제자들은 예수님을 향하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며 원망을 쏟아냈던 일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행복한 시간을 갖고 기쁨과 즐거움 속에 살아가든 예수님을 모시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든 우리 인생사는 힌남노와 같은 태풍이 몰아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후 변화와 인생사의 문제는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기후 변화와 인생사가 비슷하다고 한다면 우리는 우리 인생사에 다가오는 태풍이나 폭우와 같은 문제들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이라도 사전에 완벽하게 준비하여 막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주님을 향하여 원망 가득한 소리를 지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럼 어떡하여야 합니까? 목회하는 목회자들은 이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희망 고문으로 성도들을 향하여 그저 희망만 쏟아내지 말고 진정한 희망이 될 수 있는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답이 무엇일까요? 인생의 태풍을 축복으로 바꾸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가짜를 태풍으로 몰아내고 진짜를 붙잡는 하나님의 복을 잡아야 합니다. 가짜를 날려 보내고 진짜를 내 안에 가득 채워야 합니다. 내가 많은 것을 잃었어도 내 안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태풍 없는 인생을 원했지만, 그 태풍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만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인생에 태풍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그렇지만 태풍을 맞았다면 나의 가짜 인생을 날려 버리고 나의 진짜 하나님을 만나 진짜 인생인 생명의 길을 걸어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는 그 믿음과 성실과 삶을 통해 배우며 다시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