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입질을 맛보고 있습니다.
오전 4시 19분이네요.
어제 잠을 못잔 여파로 인해,,;;
오늘은 그 피곤함이 더욱 더 큽니다.
게다가 무슨 놈의 학교가 다음주부터 야자 10시까지로 늘린다는,,;;
오늘 그 휴대폰을 찾아줬는데,,
어제는 말씀 안드렸습니다만, mp3된다는 스카이 뮤직폰이었죠.
친구들이 미쳤냐고 왜 돌려주냐고, 용산 가면 10만원 넘게 받는데,,
이러더군요. 솔직히 갈등 때렸지만, 어차피 돌려주기로 한거고,
잊어버린 사람 기분을 생각 하니, 제 10만원보다 당사자 기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장함.)
그리고 오늘(11/19) 굿데이 신문에 은경누님 크게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샤투형님 감사!!) 당장 구입 했죠.
내일 m.net 어떻게 볼지 고민입니다,, 동영상으로 저장해서
공유 해주실분 없으신가요..
오늘은 이만 줄일께요. 좋은밤 되세요.
p.s 샤우트투유兄 - 저희학교 3학년은 불쌍해요. 교장선생님이
영화 절대 못보게 하고, 대신 생활 한자 외우고 시험 보게 한다는군요.
그리고 영화만 보지 마시고 축구도좀 하자고 해보세요.
p.s who are you氏 - 제 친구가 아예 모르던 여학생한테
1년동안 3번 고백 했는데, 다 채였어요.
참고로 처음에 말을 어떻게 걸었냐하믄,,
교무실 가서 출석부를 뒤진 다음에 휴대폰 번호 알아내서
시험 기간에 그냥 "시험 잘봐" 라고 했습니다.
대답은 "응? 아, 그냥 몇반 누군데, 친해지고 싶어서"
소풍갈때 그 반이랑 같이 가자고 졸라보세요.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있는 기회 만드는 법중 제일 쉬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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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토크
세컨드 입질링,,;
U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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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0 04: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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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핸드폰 아깝당...ㅠ.ㅠ 잠좀 일찍자세요.. ㅠ_ㅠ 전 어제 드디어 2시에 잤다는..-ㅁ-
허걱!!! 한자공부라니... 내가 너무 좁게 생각햇엇군...(반성중~^^) 체육시간엔 나가서 축구하는데... 체육 들어잇는날만 골라서 날씨가...ㅡㅡ; 재방송 밤12시에 한다던데 그거 보면 안되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