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님의 생각이 어는 정도는 맞겠지요. 하지만 판타지 소설은 우리문학에 뿌리를 든것이 아니라 서양의 소설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전동조님의 완전 순수 창작물은 아니라는 거죠. 누구나 처음에는 선생님, 친구, 부모님등등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지요. 그리고는 자신이 다시 그 배운것을 나의 것으로서 활용하지요. 우리가 묵향을 사랑하는 것은 그 독창적이며 탄탄한 즐거리, 우리의 정서에 맞는, 누구나가 되고 싶은 다크의 멋진 모습 등 때문이지요. 저의 후배 한명은 또 다른 작품에서 비슷한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꼭 몇몇 작품 뿐이겠습니다. 비슷한 점들이 많겠지요. 하지만 다른 작품보다 묵향을 사랑하는 것은 비슷한 다른 어떤 작품에도 없는 것이 오직 묵향/다크에는 있다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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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인데요
타이탄을 하는건 에스카플로네 같네요
제가 오늘 에스카플로네를 봤거든요.....
근데 거기서보면 타이탄(에스카플로네에서는가이메리프)
이 나오입니다....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타이탄은 머리를 위로젖힙니다
가슴도 열지만 타이탄이 열리는 원리와도 비슷한것 같아요
그리고 가이메리프안에서 움직이는 것도 나오는데
발와 팔에 뭔가가 연결되어서 조종사가 움직이는데로 움직이죠
그럼 에스카플로네와 다크레이디를 비교해보면 비슷비슷합니다
에스카플로네를 보신분은 아실거에요
마지막으로도 말하지만 이건 제생각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