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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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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유기농 친환경 ┫ 백미, 그 치명적 위험과 현미
휴맨 추천 1 조회 576 11.11.22 12:1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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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2 14:22

    첫댓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1.11.22 15:02

    백미가 해롭다는 것과 현미의 고마움에 대한 글입니다.

  • 11.11.22 14:52

    저희도 올해는 올(all) 현미로 쌀을 구입하였는데요. 일반현미와 찰현미, 보리쌀을 섞어 일반 압력솥으로짓는데, 이직 기술 부족인지 밥이 영 까끄럽고 입에는 즐겁지가 않네요. 현미를 일반 가정에서도 발아시킬 수 있다면 방법좀 가르쳐주시지요.

  • 작성자 11.11.22 15:09

    현미 발아기도 있지만 현미를 씼어서 하루 정도 담가 두었다가 따뜻한 방바닥이나 전기장판위에 외통 속안에 체에 받히고 두꺼운 면이나 삼베천을 흠뻑 적셔두면 싹이 나오는데 길게 기르지 마시고 5MM 쯤 되면 냉작고에 보관해서 불린 잡곡과 함께 밥을 지으면 맛도 좋아지고 엄청 부드러워집니다. 단단하게 결합된 피틴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풀어진 결과이고 또 쌀겨의 섬유질이 부드러워져서랍니다. 정 성가시면 따뜻한 물을 부어둬도
    어는정도 발아가 되면서 너무나 유익한 가바 성분이 증대된답니다.

  • 11.11.23 08:34

    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오늘 부터 당장 발아시켜야겠네요.

  • 11.11.22 15:3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 전부터 현미식을 주장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이유 불문하고 싫어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 작성자 11.11.22 15:42

    호불호를 떠나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백미는 피를 산독화 시키고 고혈압과 당뇨를 시작으로
    백내장 등 만성질환을 부르게 됩니다.
    바로 백미에 들어있는 79%의 설탕,즉 탄수화물이 원인입니다.

  • 11.11.22 18:45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3 07:19

    현미 잡곡밥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 저는 완전현미에 15곡 정도의 잡곡을 섞어서 먹습니다만..
    발아현미에 도전 해 봐야겠습니다.
    몇번 사서 먹긴 했는데.... 여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11.23 07:21

    발아현미를 사서 드시지 마시고 전기 장판을 이용해서 한 번에 많이 발아시킨
    다음 다시 장판 위에 말려서 드시면 됩니다.

  • 11.11.22 19:08

    쌀밥에 길들여져 있으니 식생활 바꾼다는게 쉽지않음을 알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감수해야겠지요.

  • 작성자 11.11.24 15:00

    백미밥맛을 잊지 못하는 것을 탄수화물 중독이라고도 하더군요.
    현미밥은 오래 씹어 먹다 보면 백미밥 맛과는 비교할 수 없이 고소하지요.

  • 11.11.22 21:03

    작고하신 "안현필"선생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1.11.23 20:06

    안 현필 선생, 정 사영 박사. 김 정문 회장, 기 준성 선생...
    현미잡곡밥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그 후 현미 전도사가 된 분들이지요.
    현미의 소중함을 인식시키신 분들이라 하겠습니다.

  • 11.11.22 21:56

    현미식으로만 바꿔도 얼굴빛이 달라지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3 07:28

    현미식 계속하시면 충청댁님 미모도 영원하시겠고 얼굴 뿐 아니라
    오장육부를 위시한 모든 신체 부위가 되살아난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23 20:07

    ㅎㅎㅎ 무우 배추 보관하시는 거 보고 져도 따라합니다.

  • 11.11.23 21:45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른들 때문에 7분도와 현미를 섞어서 먹습니다.

  • 작성자 11.11.24 06:42

    될 수 있으면 발아현미 잡곡밥으로 드셔야 겠지요.

  • 11.11.24 09:49

    휴맨님 늘 고맙습니다.

  • 11.11.24 14:22

    유익한 글을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현미식 예찬론자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11.24 15:02

    현미가 좋다는 생각에서 얼마나 좋은지 한 번 씩 돌이켜 보면 현미에 대한 확신이 변함 없을테지요.

  • 11.11.24 18:15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길

  • 좋은 내용입니다.나도 현미로 바꾼후에는 소화불량은 이제 옜말이 되고
    소화가 너무 잘되 걱정입니다

  • 11.11.28 11:10

    감사합니다..아주유요한정보 였습니다.

  • 작성자 11.12.08 12:03

    설구님 도움 되셧다니 감사합니다.
    현미 잡곡식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11.11.28 20:28

    현미의 장점을 많이 알게 되어 너무 고맙습니다.그런데 현미는 먹기가 부드럽지 않은데 백미와 섞어 먹으면
    괜찮은지요? 그리고 섞어먹으면 몇대몇정도의 배합비율이 좋은지요?

  • 작성자 11.11.28 23:22

    현미를 물에 불리시고 싹을 튀우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딱딱한 피틴이 2개 분자로
    변환되어서 엄청 부드럽고 소화흡수가 잘 된답니다. 답글 댓글 훝어 보시기 바랍니다.

  • 11.11.29 20:37

    좋은 정보, 좋운 글 그리고 자세한 설명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휴맨님.

  • 작성자 11.12.08 12:05

    동린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요.
    사람을 죽이는 살은 백미요 사람을 살리는 살이 현미이니 현미 잡곡식 꼭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휴맨님 ! 전기장판으로 발아현미 만드는법 좀 가르켜 주세요 ^^

  • 작성자 11.11.29 22:11

    현미를 잘 씼어서 하루 저녁 불려서 전기 장판 위에 불린 현미를 고르게 갈아 둔 현미 채반을 놓고 그 위에 물에 적신 면보를 두껍게 덮고 전기장판 온도를 조절하세요. 현미 위의 두꺼운 면보가 마르지 않도록 비닐로 덮었다가 하루 지나 다시 씻어주면 이틀 정도면싹이 나는데 5mm 이하가 적당합니다. 발아된 현미를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드시고 넘 많으면 장판 위에서 건조시켜 보관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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