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만 그런지 몰라도 제가 알고지낸 친구 선배 후배 어른 일단 대부분이 정치 정말 관심 없습니다
관심있다고 한들 티비에 나오는 수박 겉핧기식으로 밖에 모릅니다 대부분....재보궐 한지도 모릅니다
30프로 투표율이 보여주는거 아니겠습니까?
20대에서 50대 대부분
투표장 안갑니다
정동영이 탈당해서 야권에 칼을 꽃고 뭐 그런거 모릅니다
안상수가 빚을 얼마나 졌는지....
김무성이 누군지
박근혜가 몸이 아픈지....
성완종이 먼지
물어보십쇼 주위사람들에게 얼마나 아는지.....
근데 이작가님을 비롯해 평론가들 대부분 이 30프로를 가지고 누가 액션을치하고 뭘 어떻게 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이렇게됐다
정치공학적 으로만 보시고 안되는 이유를 밝히는데
그 삼십프로에서 한 60프로가 무조건 새누리 직장에 출근하듯 당연히 찍습니다
즉 30프로 내에 투표한사람들은 별로 이쪽 저쪽 이동 없습니다 아무리 똥을싸고 뭘해도
즉 제말은 정치공학적으로 볼게 아니라 나머지 70프로를 투표장에 가게끔 ....
정치의 중요성 투표의 중요성을 뿌리깊게 쇠뇌 시켜야지 안그럼 답없다고 봅니다
나꼼수나 이이제이가 정치에 관심있게끔 많은 역할을 했지만,,.
팟캐스트라는 너무나 제한적인 매체여서....충분하지 않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긴한데
요는 국민들 대다수는 정치에 관심없어서 새누리가 이긴답니다
문재인이 박정희를 참배하고 정동영이 탈당하고 뭐 그런거
일반 국민들 잘 모릅니다 그것때문에 표가 뭐 이동했다느니 이런거 ,.... 그들만의 이야기일뿐입니다
첫댓글 맞아요... 살인범들 잡으려고 하는 프로파일링 그런것도 가끔 허무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어떤 상황들은 그냥 상황이 잔인하고 못된 인간이 힘을 갖고 있다는 사실만 존재하지 분석이나 통계도 의미가 없죠. 차라리 전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 뭐 이런 운명론이 수긍이 갑니다... ㅠ_ㅠ 아이고 내 팔자야 같은거죠...
맞아요 문재인 참배 간 거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알지 제 주변 아무도 몰라요 관악을도 마찬가지.. 정동영 찍으려고 했는데 마지막날 문재인 유세장에서 같이 사진 찍었다고 다음 날 정태호 찍었답니다.. 근본적인 교육의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노유진의 정치카페 테라스 이번 진격의 캠퍼스 편 보면 요즘 젊은이들의 생각이 어떤지를 잘 볼 수 있는데 너무 암울하네요
대학교 청소 노동자들이 월급 108만원 너무 적다고 파업하니까 대학생들 대부분이 108만원이면 먹고 살지 않느냐..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고 하고.. 강의하다 잠깐 정치적 견해를 얘기했다고 나중에 학생한테 정식 항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에 스타벅스처럼 프랜차이즈 들어오는 게 훨씬 좋다고 하고요.. 공동체 의식은 점점 희미해져 가고 극단의 이기주의와 보신주의가 횡행하는 사회에서 어쩌면 정치도 그런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