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대나무헬리코박터
첫댓글 와 공포영화 싫어하는데 한번 보고 싶다
수미 처절하게 불쌍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서워..난 어릴 때 봤는데 직접적인 건 안 나와도 피도 나오고 귀신?같은거도 많이는 아니지만 나와.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어둡고ㅠㅠ 근데 엄청 수작임..
아닝 그런건 없는데 심리적 공포심이 강했어
@트릭스터
마지막 장면 진짜 압권이었어 사운드트랙 나오는데 소름 쫙 끼치면서 눈물 절로 남
마지막 장면을 영화관에서 처음 본 순간부터 아직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꼽는 영화.....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라는 노래가 진짜 압권이고 제목조차도 자꾸 곱씹게 하는 힘이 있어..... 이 영화는 진짜 여섯 번을 봤는데도 볼 때마다 자꾸 새로운 게 보이고 느낌도 다 다르더라
첫댓글 와 공포영화 싫어하는데 한번 보고 싶다
수미 처절하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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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난 어릴 때 봤는데 직접적인 건 안 나와도 피도 나오고 귀신?같은거도 많이는 아니지만 나와.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어둡고ㅠㅠ 근데 엄청 수작임..
아닝 그런건 없는데 심리적 공포심이 강했어
@트릭스터
마지막 장면 진짜 압권이었어 사운드트랙 나오는데 소름 쫙 끼치면서 눈물 절로 남
마지막 장면을 영화관에서 처음 본 순간부터 아직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꼽는 영화.....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라는 노래가 진짜 압권이고 제목조차도 자꾸 곱씹게 하는 힘이 있어..... 이 영화는 진짜 여섯 번을 봤는데도 볼 때마다 자꾸 새로운 게 보이고 느낌도 다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