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새해가 밝았다 무슨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좌석 하나도 비지않고 극장가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ㅋㅋ 아들들성화에 영화보다 설날 영화 인셈이다
엄마 휴대폰을 교환해야 된다고 반강제적으로 아들손에 이끌리어 성의가 괘씸해서 수락 ~~~최고로 신형이래요 제생각인가 아니면 말고요 ,,,이미지 설날이랴고 컨셉맞게 아들녀석이 다운해주었어요 ㅋㅋ 바탕화면에 나중에 익숙해지면 엄마임으되로 멋진 영상 다운받아서 하라는데 아직은 얼떨덜해요 터치폰은사용경험이 없어서 글자도 계속 오타이고 ㅋㅋㅋ외관 케이스도 아들녀석이 골라준색상이랍니다 ,,궂이 말하지 않아도 엄마가 선호하는 그많은 색깔중에 선택하래요 ,,그래서 핑크선택 했답니다 ㅎㅎㅎ^^*가격 \4000원 말하지않아도 엄마 취향을 뼈속같이 아는 눈치백단 녀석 이랍니다 무엇이 불편한지 ,,좋은지도 모르게 선택했다가 아들녀석 또마음이 변합니다 외피 기분전환하고 싶을때 가끔 사용 ,,엄마나이 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또다시 가죽 외피를 사야된다고 ,,그래야 이미지가얼마나 중요한데 간지가 나야된다냐 어쩐다냐 하면서 ...백속에 근사하게 넣어다니면 좋다면서 또다시 황금 색을고를 까하다가 역시 검정이 대세야 ,,엄마 걍 검정해요 추첨 ,(), 오케이 ) ..그래서 또다시 구입했답니다 \30000원 (액정 쒸우는 지문나오지않게 필름까지 꼼꼼한 꼼곰한한여자못지 않게 접착하는 것을 보는 덜렁되면도 정밀한 손끝이 야무진 녀석을 바라보는 ..엄마는 누가 아들바보랴고비웃을지랴도 ..못났다 해도 미소 가저절로 나온답니다
분홍 외피가 어느새 가족포켓으로 바뀌어져 지갑기능 폰기능 일거양득입니다 세배돈 은 합의가 들어옵니다 이번명절에는 세배돈 드릴돈이 없어요 아들돈이 없어요 그대신 할머니랑 외할머니 용돈은 저희가 드릴께요 그리고고향가는데 도로비 기름값 모두 해결할테니 그대신 조카들 (아들들에게는 사촌 동생들 ,외사촌동생들 세배돈은 줄께요 아버지 어머니는 지갑 열지 말라고 하네요,,,제수용품 준비한것으로 세배돈 대체하쟈고 ,뿌삥 뿌일 살인미소에 뽕간답니다 더이상 욕심부리지 않아도 이뿌게 살갛게 말하는러브듕이 애교듕이 더객에 마음껏 감사한 마음 느낍니다
영화보고 휴대폰 사고 시장 보고 ,배가 고팠습니다 저녁식사도 외부에서 식사하고 이정도면 아들 바보엄마의 깜짝 이벤트 괜찮지 않나요 ? 아들바보엄마의깜짝 특별선물
민속대명절 설명절 한밤중 연휴동안 두녀석은 스키장에 재미들렸는지 야간 스키장에 다녀오고 그리고 우리가족ㅇ고향길 대신 남들은 해외여행이라도 가는데 그렇게 못하니 영화를 보여준단다 예매를 하고 나같으면 늘직접가서 보지만 미리 몇시간전에 예매 우리가족은 부러진 화살 영화를 보고 실화를 각색했다는 점에서 참으로 황당하고 과연 그런일이 있을가하고 의아심을 가지면 서 시청하고,, 재래시장가서 부족한 제수용품을 사고 ,,그련데 언제나 아들바보엄마의 어브듕이가 휴대폰을 새로사란다 아ㅏ마 6년넘게 사용하다가 수명이 다되어서 교환한지 3월이 다되어야 1년인데 늘 그것이 불만이다 ...요즈음 세상이 어던세상인데 엄마는 늘 후진것 구형인것 꼬진것 사용한다고 시대에뒤떨어진다고 인생을 즐겁게 멋지게 살아야된다고 아들바보엄마는 기어히 아들손에 이끌이어 휴대폰 대형매장 방문 ,, 고객님 누가 시용할거냐고 ?점원의 친절 엄마사드릴려고그래요 .. 행여나 손님 유치한다 싶어 직원은 신난다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는데 요즈음 세상에 마미같은 폰가진 없다고 울아들 협박 ..좋으시겟어요 ..가장 신형 갤러시 노트를 추천한다 울아들 아이공 내가 못살어 ...엄마 여태껏 할머니 폰엄마가 다해드렸으니 이제부터는 제가 엄마 휴대폰 폼냐게 간ㅈㅣ나게 바꿔드릴께요 물론 전화요금 고지서는 본인의 이메일로 오게하고 단 금액만 아들계좌에서 지급한다 이뿐 내러브듕이 , 언제나 듬직하다 군소리하나 하지않고 다라다니면서 추석 선물꾸루미사도 포장 다하고 과소비한다고 막내녀석은 늘채근 엄마줄이랴고 염려걱정 하면 야 ~~아우야 물가가 비싸서 최소한 한품목식 잡아도 그정도 지출되어 엄마 하는 일에 간섭하지말어 마음을 조금 넉넉하게 쓰렴 ,그려면서 ㅡㄹ 직장생활 한이후부터는 늘 함게 동행해서 시장 도 다보아주는 아이 궂이 부모가지갑열지 않아도 계산까지 통크게 다해버리는 멋진 녀석들 2012년 임진년 새해 아주 멋진 선물을 받았답니다 사랑하는 내 러브듕이 ..이애칭은 제가 늘 사용하는 애칭이랍니다
아들들아 고마워 ,,사랑해 ,, 너네들이 아빠 엄마 아들이어서 너무너무 고마워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좋으일만 가득하기를 .저희가족은 아마 차례ㅣ내고 1.1일 음력 땡치면 떡국 끓여 먹고 출발예정이랍니다 행복한 설연휴되셔요 모두 모두 안전한 귀성길 귀경길 되시길바랍니다
2012년.1.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