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id=_cmt_contents8>맥주의 종류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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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맥주의 종류는 제조방법등 여러종이 있으나 우리 일반인들이 간단히 기억할만한 종류 대표적인 것만 언급하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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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1. 라거맥주 : 보편적인 맥주, 대부분 국산맥주와 대부분의 수입맥주들입니다.</SPAN></P>
<P><SPAN>2. 필스너 맥주 : 황금빛나는 쓴맛과 고소한 맛 꿀맛이 특징인 맥주, 그중 프레미엄 맥주는 최고의 품질로 만들었다는 뜻임</SPAN></P>
<P><SPAN> 최고의 필스너 맥주는 독일 최고의 명성을 지닌 비트버거 프래미엄 필스너 맥주와 체코 맥주등이 있습니다.</SPAN></P>
<P><SPAN>3. 에일 맥주 : 호프를 많이 첨가해 향이 강하고 짙은 맥주, 엘리켓 에일이라는 맥주등이 있습니다.</SPAN></P>
<P><SPAN>4. 갈색맥주(둔켈, 다크비어): 독일의 둔켈맥주가 있는데 둔켈이라는 용어는 갈색맥주라는 뜻입니다. </SPAN></P>
<P><SPAN> 다른말로 다크맥주라 합니다...</SPAN></P>
<P><SPAN>5. 흑맥주(슈바르츠비어, 블랙비어) : </SPAN><SPAN>세계적으로 흑맥주는 쾨스트리쳐 단 한종밖에 </SPAN><SPAN> 없습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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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PAN><SPAN> 벡스다크나 기네스다크등은 갈색맥주이며 흑맥주가 아닙니다. 영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등의 흑맥주라 불리우는 </SPAN></P>
<P><SPAN> 것들은 바로 이 쾨스트리쳐를 모방한 맥주이며...과거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 맛에 반해 우리도 이런 블랙맥주를 만들어보자 </SPAN></P>
<P><SPAN> 하여 만들어진 갈색 맥주들이며..흑맥주라 불리울수 없는데..우리들은 이런 연원을 모르고 그냥 흑맥주라고 하며 </SPAN></P>
<P><SPAN> 마시고 있습니다.</SPAN></P>
<P><SPAN> 하이트의 스타우트는 갈색맥주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SPAN><SPAN>색소가 다량 혼합된 갈색 계통의 맥주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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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맥주의 맛에 대한 고찰</STRONG></P>
<P><STRONG></STRONG> </P>
<P>우리는 맥주를 무슨 맛으로 먹는가?</P>
<P>지금까지 무슨 맛으로 먹어 왔던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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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국산 오비맥주나 화이트맥주로 단련되어 왔기에 그런 맥주맛 외에 진정한 맥주 맛을 모른다는 것은 </P>
<P>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P>
<P>어떤 이는 술이 다 그놈이 그놈이지! 라고 말한다면 그처럼 더 안타까운 일도 없다.</P>
<P>단순히 취하기 위해서만 먹는 술이라면 나는 술을 애호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P>
<P>그리고 전국의 유명한 술들을 수집하여 기념적으로 마시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P>
<P> </P>
<P>예를 들어 OPEC 공식 만찬주로 마셨던 천년약속 프리미에 술과 똑같은 술을 마시겠다는 노력</P>
<P>구하기 어려운 보성 강하주, 죽력고, 한산 소곡주, 상업적이 아닌 전통적인 발효법으로 만든 금산인삼주나 복문자 술..등등등</P>
<P>이런 놈들을....어렵게 수소문끝에 구하여 주변의 지인들과 같이 마시는 즐거움이야말로 참으로 기분좋은 일이다.</P>
<P>그런 술들을 어렵게 구하여 마셨을 때.... 소주 타령이나 하는 사람과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P>
<P>그럴때 술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P>
<P>그래서 요즈음은 술동지가 먼저 선행되어야..인생을 논해도...생각이 비슷하고..살아온 과정도 비슷한 것이구나 </P>
<P>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맞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P>
<P>서울대 나온 애들이 국졸생과 생각이 같을수가 없는것과 같다. 놀아온 물이 다르고...</P>
<P>생각이 다르기 때문에....현격한 가치관의 차이가 발견된다.</P>
<P>그래서 술을 마시면서 예전처럼...술에 대해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좋은 것입네하며..</P>
<P>어렵게 구한 경위부터 해서 ....에피소드를 흥이나서 열변을 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P>
<P>아무리 좋은 술을 가져다가 설명해봐야 술은 단순 취하기 위해 마시는것 이상도 이하도 생각치 않는 사람에게..</P>
<P>공염불이고..정력 낭비인 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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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모르는대로 살아가는 것도 인생의 한...길이므로..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좋은 술을 권할 필요가</P>
<P>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P>
<P>그런 사람들에게는 그냥 술은 술일 뿐이다...비싼 술을 선물해봐야..의미가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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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술맛을 아는 사람끼리만 알고 지내면 되는것 아닌가?...</P>
<P>여자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술을 먹다 나는 1차만 마십니다...공자왈 맹자왈 하면..대화가 되겠는가?</P>
<P>도박 좋아하는 사람들... 물론 그들은 놀이로 본다...그런 사람들에게 밤늦게 하늘을 별을 보며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 것이</P>
<P>맞을 리가 있겠는가?..그런 사람들은 대화보다는 도박이라는 놀이에 빠져 밤을 지새우기를 희망하는데..</P>
<P>무슨..? 대화가 되겠는가? ㅎㅎㅎ</P>
<P>혼자서 술을 마시는 여유를 터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녁에 여가시간에 조용히 혼자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술맛과 인생맛을 </P>
<P>느끼며 인생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소주를 가지고 그런 분위기를</P>
<P>만든다는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기에...그런 소주맛 이외의 고아한 술맛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해봐야...들리지 않을 것이 뻔하지 않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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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럽에 가면 수도원 맥주라 해서 한병에 100만원짜리 맥주도 있는데 그런 맥주들은 무슨 맛으로 먹을까?</P>
<P>술애호가들이 돈이 남아돌아서 그런 맥주를 먹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까? </P>
<P>맥주맛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본 문제이겠지만 깊이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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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맥주맛을 알고 싶다면? 저는 단순하게 말합니다.</P>
<P>국산맥주와 외국산 고급맥주들을 종류별로 몇종 놓고 한잔씩 먹어 보아라! ....그러면 술맛의 차이를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P>
<P>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때 전문가의 의견, 그리고 책을 통해 사전 연구해보면 더 강한 느낌으로 어필될 것이다</P>
<P>라고 말하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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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급한 맥주들은 얼려서 시원하게 먹는 방법이..보편적이고</P>
<P>고급맥주들은 와인처럼 적정온도에 먹는 방법이 보편적입니다.</P>
<P>그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P>
<P>저급한 맥주를 고급맥주처럼 어느정도 상온에서 한번 드셔보신 분은 알것입니다.</P>
<P>맹맹하고 신맛나는 이런 맛없는 맥주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셨을 것이고 </P>
<P>역시 맥주는 차게 먹어야돼! 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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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고급맥주는 상온에서 먹어도..더 깊은 풍취를 자아냅니다...일부러 맛을 못느끼게... 차게만 해서 먹는 질낮은 </P>
<P>맥주가 아닌 맛을 잘 느끼기 위해 어느정도 적정온도에서 먹는 맥주와 차이를 구별할 때 여러분의 미각은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P>
<P>되며....그때부터 건강에 좋은 술, 맛이 있는 술을 찾게 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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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사람들은 대단히 잘못된 술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대부분이...</P>
<P>술을 단순히 취하기 위해서 마시는 듯한 그런 느낌을 갖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퍼마시기 문화..</P>
<P>오바이트 문화....강제적 술마시기 문화...스트레스 해소가 아닌 마시고 나서 몸과 마음이 더 스트레스 받는 문화</P>
<P>이런 문화에 젖어 있는 사람들에게 술의 맛을 가지고 논한다는 것은...</P>
<P>참 우스운 일이기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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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다양한 맥주맛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P>
<P>다양한 술의 종류를 접해보지 못한 경험부족으로 맥주맛을 잘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P>
<P>이런 사고의 틀과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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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정한 맥주는 차게 먹지 않아도....더 고아하고 풍부한 맛을 냅니다...</P>
<P>저급 맥주를 먹는 방법에 숙달된 우리들의 단순한 입맛...을 훈련시킬 필요는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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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고라는 100만원을 호가하는 최상급의 와인을 마시면서 별볼일 없는 일반와인과 비교해가면서 마실때 </P>
<P>별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시음평은 참 대단히 우둔한 입맛이고 그 좋은 와인을 시음키 위해 병을 개봉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P>
<P>돈을 떠나서 그렇게 휼륭한 맛을 내는 와인이 너무 아까워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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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맛을 잘 모르는 분들은 이 맛은 이맛이다 라며 설명해 주어야...그때서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고...</P>
<P>그래서 추후에 다시 시음시에..맛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며 마시다보면 ..휼륭한 맛에 대한 감각을 터득하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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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hat`s 마고!(역시 마고야!)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휼륭한 미각을 갖추기를 바라며..</P>
<P>맥주도...역시..**맥주야! 라는 맛의 의미를 아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하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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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회원님들의 맥주맛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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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가 맥주집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역시 맥주맛은 이맛이야! 하며 </P>
<P>목구멍을 탁쏘는 강렬한 목넘김 맛을 지상최고의 맛처럼 말하곤 하는데.....</P>
<P>실상은 대단히 잘못된 상식이고 안타까운 일이다... 편히 마시지 못해서 목구멍에 자극을 주면서까지 맛을 음미할려는</P>
<P>잘못된 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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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여기서 답을 주기보다는 여러분들의 맥주맛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현명할것 같습니다.</P>
<P>들어보고 제가 생각하는 맥주맛에 대한 개념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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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판 상업화된 소주는 사실 소주라 말하기 어려운 요상한 놈이고...진짜 소주는 법성포법주, 안동소주, 이강주등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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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주에 대해 간단한 상식 하나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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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face="'Gulim', 'Sans-serif'" size=2>◆ 소주 </FONT></STRONG></P>
<P><FONT face="'Gulim', 'Sans-serif'" size=2>소주는 오래 보관할 수 없는 일반 양조주의 결점을 없애기 위해서 고안된 술로서 발효원액을 증류하여 얻는 술이다. </FONT></P>
<P><FONT face="'Gulim', 'Sans-serif'" size=2>소주는 인도나 이집트 등지에서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이나 2,800년 전부터 만들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국내문헌에 의하면, 600년 전 중국 원나라 때 처음 생산되었다. 이때는 감로(甘露), 아라키(亞刺吉)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술을 만주에서는 이얼키(亞兒吉)라고 하고 아라비아에서는 아라크(Araq)라고 했다. 아라키라는 이름은 아라비아의 아라크에서 유래한 것이다.</FONT></P>
<P><FONT face="'Gulim', 'Sans-serif'" size=2>우리나라에서 소주는 징기스칸의 손자인 쿠빌라이가 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한반도에 진출한 후 몽고인의 대본당이었던 개성과 전진기지가 있던 안동, 제주도 등지에서 많이 빚어지기 시작했다. 원나라가 고려와 함께 일본을 정벌할 때 안동을 병참기지로 만들면서 안동소주가 알려지게 되었는데, 안동소주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더욱 발전했다. 당시 원나라는 페르시아의 이슬람 문화를 받아들였으며 세력이 중국은 물론 한반도에도 미쳤다. 원의 이러한 세력확장에 따라 페르시아 증류법이 한반도에 들어온 것이다. </FONT></P>
<P><FONT face="'Gulim', 'Sans-serif'" size=2>한반도에 들어온 소주는 지역마다 명칭을 달리했다. 개성에서는 ‘아락주’라고 했고, 평북지방에서는 ‘아랑주’라고 했다. 경북과 전남, 충북 일부에서는 ‘새주’, ‘세주’라고 했다. 진주에서는 ‘쇠주’, 하동과 목포, 서귀포 등지에서는 ‘아랑주’, 연천에서는 ‘아래지’, 순천과 해남에서는 ‘효주’라고 불리었다.</FONT></P>
<P><FONT face="'Gulim', 'Sans-serif'" size=2>고려시대 중국에서 전래된 소주는 오랫동안 약용으로 음용되다가 조선시대에 와서야 ‘술’로서 일반인들이 마시게 되었으며 ‘약소주’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반도에서는 평양에서 만든 ‘감홍로(甘紅露)’가 최초의 소주이고, ‘재소주’(두 번 증류하여 강도가 높은 소주)는 태국으로부터 들어왔다고 전해진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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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담에는 중국술중 괜찮은 몇놈을 가지고 한번 번개해 볼까 합니다..ㅋㅋㅋ..</P>
<P>중국술도 좋은 놈이 많은데...중국인들의 악덕 상술로 인해 믿고 마실만한 놈이 없어...</P>
<P>요즘은 아예 접근을 하지 않는데..과거의 기억에 비추어...괜찮았던 놈들이 있어서리...</P>
<P>중국술에 조예가 있으신 분들 계시면 좋은 글 한번 올려주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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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술을 먹을때 통상 마신다는 표현을 쓴다.</P>
<P>그러나 꺽는다. 뽈아댄다 는등 표현방법도 가지각색이다..</P>
<P>일본사람들은 술이 조금이라도 비면 채워주는 습성이있고 ..우리는 첨찬이라 해서 극히 예를 벗어난 행동으로 보는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 중국은 건빼이를 하면서 하면서 마시는 풍습을..</P>
<P>건빼이 많이 하다보면 사람 무너지는것 한순간이다.</P>
<P>서양인은 라운드 술문화라 해서 첫잔만 리드해주고 나중에는 알아서 마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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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 방법과 문화등이 있지만...술은...역시 자음자작하며 풍류를 즐길때가 자장 맛있었던것 같다.</P>
<P>특히 자연속에서 마시는 술맛이야 말로....진정한 풍류가 아닌가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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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 발리와인이라는 술을 드셔보신 분이 계십니까? 참 괜찮은 술인데...
그동안 취하기 위해서만 술을 마셨는데 요즘은 즐기기 위해 마실려고 노력 합니다. 그래서 소주 대신 와인이나 고급맥주를 즐겨 찾는데 돈은 오히려 소주 보다 덜 들어 가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송호님덕에 알고 마시는 즐거움을 누립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쾨스트리쳐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