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준비 하려는데
왜 갑자기
포차 오뎅하고 궁물이
땡길까요ㅎ
새벽부터 궁물도 마실겸
포차오뎅 끓인후
추억의 덴뿌라
부산어묵 볶음도
휘리릭 했슴니다
꽃게맛장 만들고
꾳게들이 아까워
재탕 육수 끓인 육수에
쪽파뿌리도 듬뿍 넣어주고
뿍 끓이다
누룩간장 큰볶음수저1
누룩소금 큰볶음수저1
집옻간장 큰볶음수저1
꽃게맛장 큰볶음수저1
합방시켜 주고
추억의오뎅은
뜨건물에 샤워 좀 시켜
대나무 꼬지에 끼워둔걸
끓는 육수에
살살 넣어줬어요
뚜껑 열고
강불에 끓이다
중약불로 은근히
끓여낸후
가스불 끄고
대파도 통통통 썰어두고는요
한김 내 보내준후
두 꼬지오뎅 꺼내 담고
통통대파 얹어주고
진국의 맛 궁물 부어주고
히히 진짜 맛나요 맛나ㅎ
요래 묵다
추억의 오뎅 볶았슴니다
웍에
올리브유 넣고
통통 대파 듬뿍 넣고 볶아주다
누룩간장 작은 볶음스푼1
굴소스 작은 볶음스푼1
합방시켜
다시 살짝 볶아주다
좀 넓은 어묵채 썰어
뜨거운물에 빨리 씻어낸후
합방시켜
요리죠리 볶아주다
요 진국 오뎅궁물도
서너국자 떠서
합방시켜 볶아주고
한김 내 보낸후
요래 담아
이른아침 냠냠 하는데
진짜 오뎅맛이
일품 맛 입니다~!
이제 읍 나갈 채비해야 하니
삐꼼 약선방 문 열고
인사 만 드리고 갑니데이~
봄비같은 비가 내리니
팍팍 세포들이
긴잠에서 깨어나는
그 소리,느낌 입니다
뽀송한 월욜 여시고요
좋은인연의 향기
듬뿍들 담으시는
복된오늘 되십시요~()
첫댓글
오뎅국물 션하게
한모금....
간절한 아침입니다..
늘 감탄케 해주시는
요리방고수님들...
솜씨짱짱!! 이십니다...ㅎ
누룩간장과
누룩소금 합방맛이
오묘한 맛 입니다ㅎ
궁물이 속을
늠 편안하게 해줬어요
글구 소화가 잘되는건지
배가 금방 고파져요ㅋ
자꾸 뭘 주섬주섬
찾아 먹어지고요
빗님 내리는 시간이라
해처럼 밝은 연주곡도
감상 하시면서
맛저 준비하시어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셔유 ~
예ㅎ
이른아침으로 끝내고
좋은님들 만나고
장도 봐오고 했또요
회복은 다 되셨는지요~?
@낮♡달 아직은 조금 그래유
줄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속이 풀리는 오뎅 국물
억시기 편안하게 해줬어요~!
종일 내리는 빗님입니다
따끈한 저녁식사
준비하시고
드시어요~()
어묵 거의 매일 먹는편 입니다 판매하는 포차에서
맛나게 드세요
동원에서 나온
추억의맛 어묵이라카 합니다ㅎ
포차오뎅을
집에서 끓여
묵었답니다
요기는 포차 가 없어
가고싶어도
못가요ㅎ
편안한 시간되시고요~()
눈오는 이아침에 뜨끈 한 오대 국물 생각 나내요
오댕 하시니 추억 속으로
퐁당 하내요
부산 사람은 아니지만
ㅋ ㅋ 내 젊은날 추억 하면
당연 오댕이 큰 자리를 차지 하내요
그럼요 그럼요
60~80대의
최애 포차오뎅이지 싶어요ㅎ
데이또하다
추우면
만만하게 포차집
오뎅이나 홍합 떡볶기 순대 였자나요ㅎ
윗쪽은 백설 세상
요기는 해빙기 세상 같아요
종일 내리고 있어요
엄마의 자장가처럼!
따신 궁물로
맛난 저녁준비 하시고
드시어요~()
오뎅볶음 예쁘게 담아서인지 더 맛있게 보입니다.
진짜 맛나요~!
수제장류와 소금맛이
환상조합 이여서요~
종일 푸근한 빗님이
내려서 봄맛이
물씬합니다
해빙기 시작일듯 하니
각별 조심하시어요~()
솜씨도 웅변도 다아 좋아 버렸습니다^^ㅎㅎㅎ
그 바람에 읽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예전에 부산 초량 어묵이 유명했든 기억이 있습니다~~^^
언제나 고운 솜씨 만큼이나 배려심도 좋아 보입니다^^
그냥 웃음이 납니다^^
ㅎ여기 현재 상황이
그러하는걸요
늘 정성과 사랑을
듬뿍 주시는 마음에
욕지님
늘 고맙슴니다~()
우왕!
정말 추억의 오뎅입네다.
학창시절 생각이 납니다
오뎅 먹어본 지
오래 되었는데
침만 꼴깍!
오뎅탕 2꽂이에
국물 한국자 담아
꽂이 쭉 빼서 먹고
오뎅 국물 후루룩......
볶음도 보고
그냥 갈 수는 없지요
몇개 맛뵈기 합니다.
수제장들이 한몫 하네요
아침 줄근 길에
비가 오는 건지
느낌이 거의 없는데
우산 쓰고 걷는 분도 있으니
오긴 왔나 봅니다.
퇴근 길엔 눈발이 보일듯 말듯~~
오늘은 잔뜩 흐렸네요.
이제 몸은 거뜬하세요?
읍내도 잘 다녀오셨지요?
복덩이들 먹이려
준비하시느라 바쁘겠습니다.
짬짬이 쉬면서 하시어요~~**
ㅎ예
꽃샘추위때는
더 불티 나게
포차 들락날락였고요ㅎ
추억의오뎅도 묵고 했으니
이제는 호떡 맹글어야쥬ㅎ
맛있는 음식
만들어서 드시고요
조만간 찾아올 봄동산
그리시면서
쉼 하시어요~()
오뎅꼬치 꼭 겨울만 되면 생각나죠
지도 해 먹을려고 사다만 놓고 귀차미즘이 와서 안하고 있어요
꽃샘추위 봄도 생각나유ㅎ
명절 지내시니라
수고 많으셨어요!
남은연휴
알차게 보내시어요~()
오뎅볶음 얌전하게
한자리 앉힌게
멋스럽습니당..ㅎ
오늘같이 눈오는 날
뜨끈한 오뎅국물이즁...햐
이밤 배가 띵띵나와도
한그릇 먹을랍니당...후루룩
놓기 편해유ㅎ
또깨비님표 오뎅이
더 맛날듯혀유~
명절 지내시니라
몸살은 안 나셨는지요?
남은연휴는 산책도 하시면서
쉼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