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1만명이 사는 호남선 종착역, 목포에 머물다
홍어고장 답게 홍어라면?
성식당에서 떡갈비 점심을 먹고 케이블카를 타려했으나 안전점검으로 바닷가 산책
목포해양대학 앞에 목포대교 구경을 하고 저녁을 먹음
숙소 근처 태동식당에서 중깐을 시켰는데 짬뽕과 탕수육이 같이 나옴
숙소에 돌아옴
1929년에 지어진 일본과 한옥이 뒤섞인 한약방을 개조한 숙소입니다
첫댓글 동연님 오랫만에반가워요추운겨울 잘 지냇지요목포에 여행중인가봐요 푸른바다를 보니 마음도 탁 트이는것 같아요음식은 입에 맛았는지요춘화당 카페거리 오래되었네요
오랫만에 뵙습니다인사동 전시회할 때 뵈러 갈까 머뭇거리다 훌쩍 날이 갔습니다맨날 드러누워 있어도 달라지는 것이 없어서 밖으로 나와봅니다
목포는아주 아주 오래전에유달산에 한번 올라가보고,홍도 갈때배탈려고 가본적이 있어요..사진 올려 주셔서잘 보았습니다..
저도 40년만에 갔습니다구도심 건물들은 임대만 가득하고 가끔 노인만 보이고 거리가 썰렁했어요~~
인구가 14만명 도시이군요.목포하면 유달산생각나네요.
운영위원이 되셨네요 ~~~인구는 21만명이라고 합니다도시 어디서나 유달산이 보입니다
@동연 네. 덕분에요.
예향 목포의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즐감합니다.먹거리도 풍성해여행가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낭만의 도시 목포겠지요.멋집니다.
맛의 도시 목포입니다어디를 가나 해산물이 풍성하고 먹는 인심이 넉넉했어요중깐 7천원에 짬뽕과 미니탕수육이 덤으로 나와서 먹느라 힘들었어요
와 목포의 달라진 모습 참 좋습니다~^^
밤거리는 참 쓸쓸했어요인구 소멸이 실감나는 날이었습니다
첫댓글 동연님 오랫만에
반가워요
추운겨울 잘 지냇지요
목포에 여행중인가
봐요
푸른바다를 보니
마음도 탁 트이는것 같아요
음식은 입에 맛았는지요
춘화당 카페거리
오래되었네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인사동 전시회할 때 뵈러 갈까 머뭇거리다 훌쩍 날이 갔습니다
맨날 드러누워 있어도 달라지는 것이 없어서 밖으로 나와봅니다
목포는
아주 아주 오래전에
유달산에 한번 올라가보고,
홍도 갈때
배탈려고 가본적이 있어요..
사진 올려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저도 40년만에 갔습니다
구도심 건물들은 임대만 가득하고 가끔 노인만 보이고 거리가 썰렁했어요~~
인구가 14만명 도시이군요.
목포하면 유달산
생각나네요.
운영위원이 되셨네요 ~~~
인구는 21만명이라고 합니다
도시 어디서나 유달산이 보입니다
@동연 네. 덕분에요.
예향 목포의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즐감합니다.
먹거리도 풍성해
여행가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낭만의 도시 목포겠지요.
멋집니다.
맛의 도시 목포입니다
어디를 가나 해산물이 풍성하고 먹는 인심이 넉넉했어요
중깐 7천원에 짬뽕과 미니탕수육이 덤으로 나와서 먹느라 힘들었어요
와 목포의 달라진 모습
참 좋습니다~^^
밤거리는 참 쓸쓸했어요
인구 소멸이 실감나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