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시장 및 학부모참여수업

[원감T]

11월 13일 토요일 은성알뜰시장이 개장했어요.

 자~ 어서들 구경오세요~

 옷부터 문구류, 야채류, 도서류, 풍선... 거기다 달콤한 솜사탕까지~

없는게 없는(?) 은성 알뜰시장입니다.

 예쁜 옷과 신발, 머리핀도 있어요~~

 난 메론맛 솜사탕을 먹을꺼예요~~

 인형과 스케치북, 연필, 색연필, 싸인펜까지 구입했어요.

 아 이제 슬슬 배가 고파오네요~~

 옥상 하늘마당에서는 맛난 먹거리 장이 열렸어요.

 맛있는 떡볶이와 오뎅,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다시나와 시장보기를 시작합니다. 

 하늘마당에서 현관으로 먹거리장을 이동했어요.

이에 함께 협조해주신 우리 어머님들~~

소개드립니다.

하늘반 윤희제, 달님반 오하영 어머님~

 올해도 저희와 함께~~~ 늘 애써주시는 하늘반 주현이 어머님~

 형님 우주반의 미나 어머님~

 맑은 목소리로 쿠키와 음료수를 판매중이신 하늘반 동하어머님~

마지막으로 먹기 더 바빴던(?) 우리 쌤들과 달님반 조혜진 어머님까지

항상 어머님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마구마구

일들을 저질르면서도 무사히 행사를 마칠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언제나 함께해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 우리 학부모님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꼭 건강조심하세요~~

어머님들~~ 사랑합니다.  ㅋㅋ 쑥스러~~~

[희제맘]

처음 함께한 은성 알뜰시장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어요.
우리 희제 생활하는 어린이집 친구들 선생님들 어머님들과 어울리면서 한 층 더 가까워진것 같아요.
우리 선생님들 어찌나 손이 빠르고 무거운 물건도 번쩍 들어올리시던지요 나중에 결혼하시면 사랑 듬뿍 받으실 거예요.
항상 온화한 미소의 원장선생님, 유아용 가방 메신 모습 살짝 귀여우시기까지...
은성가족 사진에 담으시느라 바쁘신 원감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엄마사진 보고 희제가 엄청 좋아했어요 ㅋ)
다양한 행사들 경험할 때마다 한 층 밝아지는 우리 희제... 벌써부터 싼타잔치를 예고하는 중 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