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 준회원 | 계 | |
후원회원 | 평생회원 | ||
3020 | 2378 | 15 | 5413 |
(2019년 5월 31일 현재)
강원 | 경기남부 | 경기북부 | 경남 | 계 |
132 | 455 | 496 | 169 | |
광주 | 대구경북 | 대전충북 | 서울 | |
159 | 197 | 329 | 408 | 3020 |
인천 | 전남 | 전북 | 제주 | |
242 | 195 | 115 | 123 |
2차 이사회 때 2월 28일 기준으로 정회원이 2,710명이었는데 신입회원이 들어와 5월 31일 기준으로 정회원이 3020명이다. 실제 신입회원 수는 460여명이나 기존회원의 탈퇴 등으로 증가 수는 310명 정도 될 것 같다.
2. 집행위원회
1) 우리 회 사업 관련
- 4/5~6 사무국, 집행국 워크샵 /인천 서담재
- 4월부터 집행위원회 회의록 나눔방 >집행국방에 게시
- 4/15 경의선책거리 위탁 운영에 대한 의견 전달
- 5/2 목록발간보고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5/9~12 고창한국지역도서전 참가 | 책마을 해리
전북지부, 광주지부, 집행국 참여 2019 목록 책전시와 목록 배포
작은 포럼 참여
[5/10 작은 포럼 - 어린이책, 그림책 경향 (목록위원장 발표)
[고창 부스 도우미 담당] 목록 4박스 배포(1박스 고창에 남김), 소책자 배포, 리플릿, 스티커 배포. 전주방송에서 책읽어주기 영상찍고 청소년 인터뷰 (2019목록 625부 배포, 소책자 262부 배포) 9일 : 사무총장, 정책국장 광주지부(이수용, 김성희, 김남희/ 김미, 김상현, 류정숙, 박영경/ 차량 3대) 10일 : 사무총장, 목록위원장, 전북지부 (문윤정, 김미화, 이향은 / 김은정, 안진숙, 손현화 / 차량 2대) 11일 : 사무총장, 교육국장, 사무국장, 엄현진간사, 광주지부(최혜원 윤경화 노미영 양승란 김은경 / 차량 3대) 12일 : 사무총장, 교육국장, 사무국장, 엄현진간사, 전북지부 (권선영, 노은경, 박선하, 안진희, 최현미/ 차량 4대) * 고창에서 활동가 스텝들 식사와 숙소 제공 / 회에서 차량 주유비 지원 |
평가
- 계속 서울에서 하다가 지방에서 해서 새로웠다. 그러나 교통편이 불편하여 지방에 있는 회원들도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또한 일반인들도 전체행사 자체의 홍보가 부족했는지 기관에서 많이 온 것 같다. 그래서인지 기관에서 오히려 우리 회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음에는 접근성이 좋은 지방에서 했으면 좋겠다.
- 주최 측의 말을 전하면 우리회가 연대하여 함께 해줘서 행사의 이미지가 좋아졌다 한다.
- 출판사나 작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해마다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작가들의 참여가 적어 아쉬웠으나 젊은 마케터들이 많이 참석하여 우리 회 목록에 대한 이해도가 생겨 좋았다 한다.
- 목록위원회들은 급하게 준비하여 아쉬운 부분은 있었으나 중심 갈래가 아니어도 이렇게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한다. 내년에는 40주년이기도 하고 날짜도 이미 나와 있으니 회원들이 우리 회 목록의 이해를 높이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올 하반기에부터 방향이나 주제 등을 논의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다.
- 목록발간보고회는 우리 회가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서 준비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 해 목록선정에 대한 기준과 출간 경향에 대해 비교하고 이야기하는 중요한 중점사업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이기에 이 부분을 좀 더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 전시기간도 좀 더 길었으면 한다. 2주 정도로... 지역 순회전시도 하면 좋을 것 같다.
지금 순회전시 신청을 받고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2) 홍보
- 홍보용 스티커 제작. 책읽는 문화를 가꾸기 약속 6종 제작.
- 대한출판문화협회 월간 5월호에 어린이 책 특집에 동화동무씨동무 내용 기사 자료 제공함.
- 타 단체와 맞교환 광고를 우리 회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3) 외부 연대 활동
- 4/19 창비 기념 세미나 참석
- 4/30 방정환재단 전집 발간 기념회 참석.
- 방정환 재조명 활동 연대 회의
2019년 5월 15일 /방정환재단 소회의실
참가단체 : 한국방정환재단, 어린이문화연대,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 5/16 경기도어린이박물관 ‘100년 전 어린이를 만나다’ 간담회 참석
(경기남부지부에서 근대동화 낭송 8회 진행)
- 어린이청소년권리선언 준비위원회 회의 참석
6/8~9 어린이청소년 권리선언을 위한 100인 회의 참석 / 서울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
이후 지역토론회 실무팀에서는 우리 회는 빠지기로 함.
- 2019년 5월부터 어린이문화연대 회원 가입 월1만원 납부
4) 외부 활동
- 어린이문화연대에서 린드그렌상 독서단체 후보로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회 소개 자료 작성, 영문 번역, 우편 발송함(5/15). 내년 3월 수상자 발표
- 처음이라 엉성하지만 다음을 위해 우리 회 사업을 잘 정리하여 또 낼 예정이다.
양식을 체계화 하여 자료 정리를 할 예정이다.
5) 교육국
(1) 전국 강사연수
▸ 날 짜: 7월 6일(토) 11시~17시
▸ 대 상: 어린이도서연구회 강사
▸ 장 소: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5층 니콜라오홀
▸ 참가비: 18,000원 (점심값 미포함)
▸ 제 목: 어린이도서연구회, 지킴 그리고 수용
▸ 취 지:
우리 회 강의에서 지켜가야 할 것들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수용해야 하는 것들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다른 단체의 강의와는 다르게 우리 회 강사님들만 할 수 있는 강의, 해야만 하는 강의 하지만 시대와 청강자들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하는 것들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회 강의와 강사님들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연수가 끝나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수용과 변화에 관한 각자의 고민과 서로의 고민을
충분히 안고, 이어 지부 강사모임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고민하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 강 사: 김은옥 이사장, 우윤희 강사, 오세란 강사
▸ 접 수: 106명 (2019년 6월 17일 집계)
강의한 연차별로 7모둠으로 구성 완료. 모둠 진행자 섭외 완료.
(2) 교사직무연수
▸ 날 짜: 8월 6일(화)~8월 8일(금)일 총 15시간
▸ 대 상: 전국초중등교원 30명
▸ 장 소: ‘책읽는사회 문화재단’ (서울 동숭3길 40, 2층)
▸ 경 비: 50,000원
▸ 과정명: 어린이 문학 속 ‘한 학기 한 책 읽기’
▸ 목 적:
공교육 과정 속 어린이문학을 바라보는 시각 다양화하기
과정에 알맞은 책 선정 기준과 알맞은 책 목록 알아보기
‘한 학기 한 책 읽기’의 직접 사례를 통한 교육 지도 방법 향상하기
▸ 강 사: 원종찬, 오세란, 남선금, 지선명, 신민경
▸ 접 수: 7명 (2019년 6월 17일 집계)
<나눈이야기>
- 10인 신청 중 1인 미납
- 이번에 진행하지 못하면 향후 3년 동안 진행하지 못한다. 이사님들도 많이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다.
- 교사연수에서 이야기하니 업무메일로 보내주겠다고 이야기하셨다. 주위에 많이 홍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 사무국에서도 각 교육청에 올리는 곳이 있으면 다 올려놓은 상황이다. 그러나 공문협조를 받지 않고 올려놓은 것은 묻히는 상황이다.
- 홍보방법을 고민해 봐야하는 부분이다.
(3) 강사 목록 배포 현황
▸ 지부강사모임 목록 직접배포 중간점검
신청 수량 | 배포 수량 | 남은 수량 |
6,450 | 3,236 | 3,214 |
12개 지부(2019. 5. 31 기준)
6) 편집국
(1) 편집국 현재 인원: 5명
편집국장 김혜정 / 편집국원 김태영, 이경이, 서정아, 조은정
(2) 월간지 <동화읽는어른>
- 4, 5, 6월호 발행
- 7, 8월 합본호(통권 제307호) 6월 말 발행 예정.
* 5/30 숭의초등학교 제52회 문예대회 심사 종료
(3) 6월호부터 두 개 꼭지 신설
⓵ 40주년 특집·어린이도서연구회를 움직이는 사람들: 이은숙 목록위원장
② <기획 2> 어린이·청소년 책 편집자에게 듣는다: 천개의바람 최진 대표
(4) 2019년 6월 24일 전국 편집부장 회의
① 2차 이사회 보고 내용에 따르면 2019 편집국 연수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편집국원 변동이
없어서 전국 편집부장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② 일시: 2019. 6. 24.(월) 11~15시 회 사무실
③ 회의 내용
-전국 편집부장에게 듣는다: 전국 지부, 지회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10주년, 20주년자료집, 책읽어주기
활동가 연수 자료집, SNS 운영 사례, 2019 신입 회원 모집 포스터, 카페 활성화(예: 지회 카페의 ‘회
보 읽기’ 카테고리) 사례 공유 등
-서체, 이미지 저작권 관련 회원 문의 사례, 저작권 사용할 때 주의할 점 등
사무국간사 두분 참석하여 도움자료 첨부파일하여 함께 이야기 나눔
④ 회의 결과: 월간지 <동화읽는어른>에 바라는 점
-회원들만 보는 '회보'가 아니라 어린이문학과 독서문화를 다루는 '월간 잡지' 형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회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에 정기 구독 신청을 하면 제작에 큰 도움이 된다.
-꼭지별 활용 방법이 궁금하다. -> 같이 고민해봐야 하는 지점이 있다.
-전체모임에서 회보 읽기를 의무적으로 진행하는 지회가 많다. -> 회보 읽은 후기를 공유하면 좋겠다.
각 지부.지회별 회보읽기 게시판 신설요청
-‘알립니다’ 꼭지가 내용이 너무 많다. -> 지나간 행사는 ‘소식통’에, ‘알립니다’는 광고 기능의 행사 안내. 앞으로 있을 행사 소개가 있으면 좋겠다.
-‘독자 후기’ 꼭지가 신설되면 좋겠다.
(5) ‘알립니다’에 대한 편집국 의견
-지회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전국 조직임을 알 수 있고 우리 회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다.
-‘알립니다’는 유지하되 회의록은 덜어내고 활동과 사업 중심으로 넣자.
-<동화읽는어른>은 2017년부터 회보 형태를 벗어나 월간지로 발행하고 있다. 알림 기능과 정보를 제공하
는데 초점을 맞춰 ‘월간지’ 성격이 드러나는 ‘알립니다’로 변화가 필요하다.
-알립니다 내용이 줄어들 경우, 새로운 꼭지를 기획할 예정이다.
7) 정책국
(1) 2019동화동무씨동무 운영현황 (기준일:2019년 5월 31일) (첨부자료 붙임4)
적요 | 기관 | 모임수 | 운영자 | 참가자수 | |||
학급 | 소모임 | ||||||
2019년 | 112 | 101 | 83 | 227 | 2,772 | ||
2018년 | 123 | 103 | 86 | 233 | 3,559 | ||
학교 | 도서관 | 지역아동센터 | 어린이책방 | ||||
기관 | 모임 | 기관 | 모임 | 기관 | 모임 | 기관 | 모임 |
80 | 151 | 26 | 27 | 5 | 5 | 1 | 1 |
※ 구글 등록은 109개 기관에서 참가등록
- 구글 등록과 실제 모임운영현황은 다르다. 일단 신청을 하고 모임을 진행하지 않거나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 구글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아 이번에 다시 지부정책부장님들을 통해 실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을 파악하였다. 그러나 이 또한 불분명한 것이 하반기 계획인 곳도 집계에 넣었기에 지금 현 상황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2) 2019목록직접배포현황 (기준일 : 2019년5월31일) (첨부자료 붙임5)
지부 배포 수량 | 목록 배포 처 | 배포 방법 | ||||||||
학교 도서관 | 공공 및 민간도서관 |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 그 밖 | 계 | 방문 | 우편발송 | 공문 수발함 | 그 밖 | 계 | |
40,650 | 5,952 | 6,432 | 2,368 | 8,429 | 23,181 | 19,275 | 1,857 | 821 | 1,228 | 23,181 |
※ 2019목록직접배포신청 40,650부 중 23,181부를 배포. 실제 배포 율 57%. |
목록배포는 하반기 사업이 정리가 되면 다시 한 번 조사를 할 예정이다.
(3) 세월호 참사5주기 “세월호, 책으로 마주하기”
나눔방카페 세월호 게시판 후기 기준 25개모임에서 참여
(4) ‘독서길잡이Ⅲ’ 소책자 모둠 - 모둠팀장이 보고(오호선회원이 함께 참여하여 설명함.)
* 모둠원: 배현영, 강경희, 권향란, 김주희, 남경화, 오호선, 오혜경, 최희진
* 매주 목요일에 모이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일정에 따라 주말에 모인다.
① 확정된 체계
하나. 이야기들려주기 -이야기들려주기란? → 말놀이와 옛날이야기에 대한 정의 -이야기들려주기의 가치 -이렇게 해 보세요 -질문과 대답
둘. 책읽기 -책읽기란? → 책읽기와 쓰기에 대한 정의 -책읽기의 가치 -이렇게 해 보세요 -질문과 대답 ① 책읽기 ‘소리로 읽기’에 대하여 ② 책 고르기 (좋은 책) ③ 이야기 나누기 (토론) ④ 쓰기
셋. 책읽어주기 → 함께 소리로읽기 -책읽어주기란? (함께 소리로읽기) → 책읽어주기(함께 소리로읽기)와 듣기에 대한 정의 -책읽어주기(함께 소리로읽기)의 가치 -이렇게 해보세요. -질문과 대답
넷. 함께 읽어요 -연령을 제시하면 그 연령대에 한정하여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부터’라고 표시한다. (예: 0~3세부터) -유아는 연령대로 나눈다.(예: 0~3세부터, 4~6세부터) -초등은 초저, 초고로 구분한다. (7~9세 초저부터, 10~12세 초고부터) -청소년의 경우 13~18세의 간극이 크므로 13~15세 청소년부터, 16~18세 청소년부터로 나눈다. -대상이 어른일 경우 책 제목 뒤에 연령을 표시해서 ‘이 연령대의 아이를 만나는 어른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문구를 넣는다.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이런 일을 합니다. 우리 회 자료 -<옛날옛적 갓날갓적>1, 2 -<자미잇는 이야기> 책 읽는 문화를 가꾸는 9가지 약속
|
② 발간 시기에 대하여
-7월 말 초고 완성
-8월 둘째 주 회람
-8월 말 디자인
-9월 발간
<나눈이야기>
- 그동안 진행된 내용 나눔방에 카페에 올려놓았다.
- 책읽어주기라는 용어를 함께 소리로 읽기로 바꾸자는 의미셨는지? 그럼 함께 소리로 읽기는 소책자 안에서 책읽어주기의 의미를 제한해서 쓰는 건지 아니면 우리 회 사업전체의 책읽어주기라는 고유명사화 되어있는걸 변화하자고 하시는 건지 궁금하다.
- 전체적인 것을 바꾸자는 것이고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사회에서 논의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 책읽어주기라는 용어를 소리로 읽기로 지칭하자라고 팀 내에서 이야기하였다.
- 이러한 용어변경을 왜 생각하게 되었는지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책읽어주기는 우리 회가 오랫동안 해왔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어린이 책문화가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상황이었을 때 우리는 좋은 책을 골라서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책 문화 일 수 있다. 아이들에게 필요하다라고 주장하고 씨를 뿌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금은 책읽어주기라는 말이 보편화 되어 있다. 요즘의 독서 상황 속에서 고민을 해 왔던 것인데 체계가 많이 약해졌다. 책은 많아졌고 프로그램도 많아졌는데 자기의 책읽기는 많이 약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미래를 준비하는 거라 생각한다. 우리가 책문화를 어떻게 가꿔 가야할지 고민이 깊다. 책읽어주기라는 말이 처음엔 좋은 의미를 가졌지만 그것이 그 말이 가진 한계를 생각하는 것이다.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주체적인 것 보다 듣는 사람에 강점이 가게 되어있다. 읽어주는 거니까 그래서 책을 읽어주기 이전에 자기의 책읽기가 계속 축적되고 강화되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만 읽어주기 말 자체에 그것이 담기지는 않았다. 그래서 책읽어주는 엄마들을 보면 아이에게는 읽어주나 자신의 책읽기는 전혀 되지 않는 현상도 크다.
아이들을 위해 교육의 한 방식으로 이러이러한 것들이 좋아요 라고 이야기하지 말고 우리가 스스로 책을 읽어나가는 문화를 같이 책읽기의 주체로 강화해 나가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차원이다.
그래서 읽어주는 사람의 책읽기를 강화하자는 측면이다. 그리고 소리로 읽기란 용어를 생각하게 된 것은 낭독이라는 것은 읽어주기가 많이 확산 되면서 요즘 많이 나오는 말이다. 낭독이라는 용어는 원래 있었던 말이다. 그런데 낭독이라는 말이 가진 한계는 어떤 것이냐면 그것이 어떤 행사성, 보여주기라는 것과 연관되어 한시적인 프로그램화 되어가는 듯한 용어로 뉘앙스를 갖고 있다. 본질적인걸 보면 소리로 읽는 것이다. 그래서 낭독이라는 말과 책을 읽어준다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고 두 가지 용어가 소리를 가지고 사람이 읽는다라는 방점을 찍어 나간다라는 고민속에서 우리는 낭독이라는 말과 책읽어주기를 소리로 읽기로 지칭하면 어떤가? 그래서 소리로읽기 안에 내가 읽는 거 누구랑 같이 소리로 읽어나가는 것, 즉 나의 독서와 아이의 독서가 소리로 함께 나누어지는 것이라는 생각 속에서 고민한 용어이다. 소책자3 안에서만 사용한다는 건 의미도 없고 말도 안 된다. 그래서 이사회가 중심이 되어 회원들이 같이 고민해 나갔으면 한다.
- 그래서 소리로읽기도 책읽어주기처럼 띄어쓰기하지 않고 붙여 쓴 것인가?
- 그렇다 하나의 용어로 자리 잡길 바란다.
- 그럼 소책자3가 나오기 전에 용어정리가 되어야 한다는 건가?
- 그렇다. 팀장님이 일정에서 8월 둘째 주 회람이라 하셨는데 검토이다. 단위의 고민은 있으나 이사회와 지부장님들 단위는 필수적이고 많은 회원들의 검토가 필요하다.
- 목차를 살펴보면 좋은 어린이 책이란? 하고 9가지를 정해놓았는데 이 문구들을 우리회의 용어로 읽히지 않게 좀 더 객관화했으면 좋겠다. 외부로 나갈 땐 추상적으로 읽힐 수 있다.
- 제작까지 2달밖에 안 남았는데 지금 용어변경을 논의하는 건 무리가 있다. 책읽어주기 용어를 변경하는 건 우리 회 전체 사업의 방향성과 맞물려있다고 본다. 신중히 결정해야하고 단순히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많은 회원들이 책읽어주기가 일방적으로 느껴짐은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우리 회 회원들의 공감의 절차가 있어야만 변경 가능한 이야기다.
- 소중하고 중요한 시점이고 고민해야하는 부분이다. 이 주제를 가지고 내년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때 한 꼭지 맡아 회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왜 지금 시점에 변화되어야하는지 이야기하고 7월 회원 연수 때 더 많은 회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용어변경을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 용어변경에 대한 시기가 촉박하다면 기간을 두고 논의를 이어가면서 진행하는 건 어떤가?
- 발간시기가 늦춰 지는 거 아닌가?
- 내년 정도는 어떤가?
- 만약에 오늘 이 용어변경이 통과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 그럼 전체적으로 다시 논의 하고 진행해야한다.
- 어떠한 용어를 정할 때는 영문으로도 어떻게 번역되는지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 용어정리는 아니지만 책토론이라는 말 대신 책이야기나누기로 풀어나가는 건 어떨지도 고민했으면 한다.
- 이야기들려주기 또한 말놀이와 이야기놀이로 정의하는 것도 같이 고민해주길 바란다.
- 책읽기 속에 쓰기까지 포함하는 거는 공론화하여 정리해야하는 부분이다.
- 소책자2를 더 찍고 시기를 두고 내는 건 안 되는지?
- 수량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지부지회에서는 가을 문화행사 때 사용하려고 언제 나오는지 사무국에 문의를 계속하는 상황이다.
- 우리가 새로 만든 글이 아니다. 기존에 우리가 하는 활동이다. 그걸 소리로읽기로 표현한 것일 뿐이다.
- 9월에 낼 것인지? 용어에 대한 정리를 하고 갈 건지를 정하면 될 것 같다.
- 소책자3의 용어정리 때문에 9월에 나오지 않는 건 이를 기다리는 회원들에게는 무척이나 미안한 일일 것 같다.
- 우리 모두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소책자 팀에서 표면화시켜준 것이다.
- 소책자팀에서 객관적으로 보려 엄청 노력한다. 질문의 현장성도 높여보려 노력하고 있다.
쓰기에 대한 부분도 우리들의 쓰기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쓰기에 대해 실제로 질문을 받았고 이를 현장에서 우리의 철학이 흔들리지 않는 선에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간담회도 필요하다면 소책자3을 만들고 난 다음 할 의향도 있다.
- 현재의 용어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소책자3는 발간하는 걸로 정리하고 가자.
- 연령대의 표기가 목록과 다른데 통합하는 건 어떤지
- 세분화하지 않아 오히려 더 좋다.
- 많은 고민을 했다. 우리의 목록과 대치되는 면이 있어 고민했으나 소책자2와 같이 맞춘 것이다.
- 소책자를 처음 보는 회원들은 혼란이 있을 수 있다.
- 연령대를 나눈 이유를 적어두면 좋을 것 같다.
- 초고가 완성되면 이사회에 회람을 하고 지부장단과도 피드백을 받아 완성하도록 하겠다.
결과 : 용어정리는 시기를 두고 해야 하므로 소책자3는 현재의 용어로 발행하고 이후 다시 고민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치기로 한다.
8) 사무국
(1) 《2019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청소년 책》 배포 수량
구 분 | 수 량 | 비 고 | |
회원 | 정회원 | 8,199 |
|
후원회원 | 6,156 |
| |
연납, 평생회원(15인) | 261 | 서점 | |
지부 | 지회 | 31,330 |
|
지회 추가 | 2,870 |
| |
강사 | 6,450 |
| |
일반 | 일반(단체, 도서관, 학교 등) | 3,712 | 사무실 전화, 미팅 후 신청 |
일반(개인) | 1,030 | 누리집 신청 | |
기관후원, 회보광고출판사, 국립중앙도서관 | 1,306 |
| |
목록에 게재된 출판사 | 207 | 69곳*3부 | |
유관단체, 자문위원, 정기간행물 보내는 곳 | 234 |
| |
작은 책방 60곳 | 6,000 | 100부씩 | |
부설도서관 3곳, 평생회원 문고3곳 | 10,000 |
| |
후원가입 및 대외협력사업 등 | 1,109 | 후원회원, 행사참여 등 | |
배포 부수 합계 | 78,864 | ||
남은 부수 합계 | 1,136 |
2019년 목록은 8만부 제작하여 총 78,864권 배포하였고 사무실에 1천여 부가 남았습니다.
도서관대회 참가 시 배포용으로 200부, 새로 누리집을 통해 가입하는 NGO후원회원용 400부, 그 외 사업용으로 500여부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2) 발간자료 판매현황 (2019.5.31.기준)
월/품목 | 옛날1 | 옛날2 | 자미잇는 | 소책자2 | 2019리플릿 | 비고 |
1월 | 5 | 3 | 3 | 260 | 입고(2회 제작) 15,100부 |
|
2월 | 4 | 3 | 3 | 140 |
| |
3월 | 6 | 8 | 32 | 940 | 12,350 |
|
4월 | 30 | 18 | 10 | 40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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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46 | 42 | 8 | 240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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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합계 | 91 | 74 | 56 | 1,620 | 13,650(54지회신청) 226(사무국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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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이월수량 | 605 | 748 | 402 | 4,27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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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수량 | 548 | 704 | 346 | 2,652 |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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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책자2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2천부와 2천5백부의 견적을 받아간 상태이다. 북 스타트 책꾸러미에 작년에 400여부 납부했는데 올해도 위 내용으로 견적을 보낸 상황이다.
(3) 2018년 1월~5월, 2019년 1월~5월 전체 후원회원비 입금현황 비교표
2018년 1월~5월까지 후원회비 입금현황 | 2019년 1월~5월까지 후원회비 입금현황 | ||||||||
월 | 지회후원 | NGO후원 | 연간구독 | 월 합계 | 월 | 지회후원 | NGO후원 | 연간구독 | 월 합계 |
1월 | 5,929,290 | 2,267,340 | 2,892,630 | 11,089,260 | 1월 | 6,165,940 | 2,396,800 | 2,071,000 | 10,633,740 |
2월 | 5,908,720 | 2,278,060 | 1,048,860 | 9,235,640 | 2월 | 6,200,680 | 2,357,640 | 1,580,000 | 10,138,320 |
3월 | 5,962,880 | 2,322,320 | 749,760 | 9,034,960 | 3월 | 6,261,820 | 2,371,360 | 1,040,000 | 9,673,180 |
4월 | 6,392,680 | 2,255,620 | 289,760 | 8,938,060 | 4월 | 6,151,680 | 2,367,980 | 850,000 | 9,369,660 |
5월 | 5,922,320 | 2,315,540 | 750,000 | 8,987,860 | 5월 | 6,290,300 | 2,357,500 | 300,000 | 8,947,800 |
계 | 30,115,890 | 11,438,880 | 5,731,010 | 47,285,780 | 계 | 31,070,420 | 11,851,280 | 5,841,000 | 48,762,700 |
(4) 2019년 1월~5월까지 회보 광고비 입금현황 - 붙임 1.
(5) 2019 목록보고회 및 고창목록전시 집행내역 - 붙임 2.
지난 이사회 때 목록위원장님이 추경을 말씀하셨으나 보고회와 전시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함께 정산하자고 결정하였다. 두 사업예산이 총 320만원인데 총 290여만원 지출이 되었다.
붙임 3.에 보면 우리 회 <동화읽는어른>연간구독기관 리스트가 있다.
거래처에 유통업체가 아닌 기관명이 쓰여 있는 곳 외에는 전부 유통업체나 서점을 통해 구독하고 있는 상황이다.
- 너무 적은 숫자이다.
- 전국에 도서관이 얼마나 많은데 140여곳이라는 숫자는 너무 적다.
- 각 도서관에서 정기간행물 설문조사를 매년 10월~11월에 한다고 한다. 근처 도서관에 정기간행물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다.
(6) 사무실-2년 자동 연장(3월 30일)
(7) 2018 기부금 모금 및 활용실적 공시 완료 - 매년 3월 31일까지 국세청 홈텍스 보고
(8) 2018 공익법인 출연재산과 결산서류 공시 완료 - 매년 4월 30일까지 국세청 홈텍스 보고
- 전년도 까지만 해도 결산공시를 월별로 보고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사업별로 보고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개인이나 업체에 1년 합쳐서 100만원이상 지출하는 곳은 주민번호나 사업자번호를 기입하게 되어 우리회 회보 발송업체에서 세금계산서 발행을 하겠다고 하였고 인건비와 박스, 봉투제작에 대한 청구는 부가세 포함하여 청구하겠다고 하셨다. 따라서 우리 회 전체 예산에서 회보제작비가 40여만원이 증가할 예정이다.
(9) 2017~2018 지정기부금단체 의무이행여부 점검결과보고서 서울시 문화예술과 예술정책팀에 보고완료
2019.6.30.에 점검결과 통보
- 지정 후 2년마다 3월말까지 주무관청에 보고(2015.3.31.승인)
- 지정기한은 6년(지정년도 포함)이 종료된 후 재신청. 2020년 종료 1개월 전까지 지정신청 해야 한다.
- 기부금수입과 이자수입 합하여 목적사업지출이 80%, 목적사업 외 지출이 20%가 되어야 함
(10) 3,4,5월 회계보고 (별첨 자료)
- 리플릿 제작은 수정보안 없이 계속 찍으시는 건지요?
- 리플릿은 1년에 한 번씩 새로 구성하여 제작한다.
- 피드백이 있으면 그걸 내년 리플릿에 반영하여 제작하는 형식이다.
- 올해는 더 이상 제작하지 않는다.
9) 지부 보고
(1) 2019년 2차 지부장회의
- 6월 10일 (월) 오전 11시 ~ 오후 5시 / 어린이문화연대사무실
- 참석 : 12개지부 지부장, 사무총장, 사무국장, 교육국장, 정책국장
- 기록 : 곽은정 경남지부장
- 내용 : 신입모집 교육에 관한 지부 상황 나누기, 이사회 제안 지부 의견 수렴 2건에 대한 결과 공유
- 3차 지부장회의 일정잡기 : 2020년 1월 13일(월)
- 지부연구실을 만들려고 하는 지부의 문의가 있어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3. 연구소
1) 2019년 상반기 연구 계획
연구 제목 | 연구원 |
책읽어주기 활동 15년의 기록, 그 안에 숨은 희망 찾기 | 박나영,백민선,김현주, 박현주 ,이주연,안연희,우윤희 (대구경북지부) |
책 읽어주기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독서태도에 미치는 영향 | 양도라(이천) |
현덕의 노마 탐구생활 | 권영미, 김금순, 신정애, 이은옥, 최문희(순천) |
임길택 문학읽기(임길택과 아이들) | 이정윤, 이소영, 홍순희, 표은희, 민지혜, 임해윤, 김은옥, 장아란, 박은주(거창) |
방정환 아동문학에 담겨진 독립정서 | 안수현(은평) |
한 학기 한 책 읽기 연구 | 이명아(김포),정진이(일산),김미경(광명),권현희(관악),남미훈(파주) |
청소년과 함께 하는 그림책 읽기 | 김미경(광명), 신미현(인천서구), 이명아(김포), 정진이(일산), 최혜정(수원) |
도깨비 옛날 이야기 연구와 들려주기 | 권현희(관악), 이숙양(인천서구), 김미숙(마포), 남미훈(파주). 장선주(부평) |
옛이야기 속 금기 화소 분석 | 최순연(영등포) |
구전문학(옛날이야기, 옛 아이들의 말놀이, 구전민요)을 즐겨서 내 이야기 만들기 | 이숙양, 방인순, 장영아, 강미란, 김정현, 정지영, 김용자, 신미현, 김해리(서구) |
유아도서 100선 | 이향림, 신화숙, 박경희, 정경란, 박성하, 김정아(광주지부) |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 목록 선정 | 황길정, 조해자, 백경희, 손현숙, 한유현(강진) |
한 학기 한 권 읽기 강의안 개발 | 오애옥, 최혜원, 정은미, 윤혜숙, 전선예, 임미정(광주지부) |
2) 연구 계획서 분야별 자문
* 연구 계획서를 분야별로 나누어 자문위원들께 발송하여 자문 의견을 부탁
* 5월10일(금) 발송하였고, 의견을 모아 6월4일 부설 연구소 카페에서 공유
* 분야별 자문 위원
한 학기 한 책 읽기 연구-이주영, 부길만
청소년과 함께 하는 그림책 읽기-부길만, 오세란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 목록 선정-부길만, 오세란
현덕의 노마 탐구 생활- 이주영, 오세란
책읽어주기 활동 15년의 기록, 그 안에 숨은 희망 찾기-이주영, 부길만
(방정환 선생님의)아동문학에 담겨진 독립정서- 이주영, 오세란
옛이야기 속 금기 화소 분석-신동흔
임길택의 문학읽기(임길택과 아이들)-이주영, 오세란
유아도서 100선-부길만, 오세란
한 학기 한권 읽기 강의안 개발-이주영, 부길만
책 읽어주기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독서태도에 미치는 영향-부길만, 이주영
구전문학(옛날이야기, 옛 아이들의 말놀이, 구전민요)을 즐겨서 내 이야기 만들기-신동흔
도깨비 옛날이야기 연구와 들려주기-신동흔
3) ‘정본 방정환 전집’ 읽기 모임
6월14일 1차 준비모임 5명 참석
월1회 읽기 모임 진행, 3번째주 수요일, 10시 30분, 사무실
4) 자문위원 추천
조월례 선생님을 우리 회 자문위원으로 추천한다. -> 그 밖의 안건으로
4. 목록위원회
1) 회보 <새로 나온 책> 소개
갈래 |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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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 내일의 동물원|에릭 바튀 글, 그림|박철화 옮김|봄볕 둘이서 둘이서|김복태 글, 그림|보림 | 2 |
시 글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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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 그림책 읽는 고양이 소크라테스|야마구치 다오 글|다마루 요시에 그림|스콜라 | 1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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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묻다|문선희 글, 사진|책공장더불어 | 1 |
과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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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 나의 미술관|조안 리우 글, 그림|단추 | 1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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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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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부모 | 한국 어린이 독서운동사|김은옥 글|단비 | 1 |
총 합 | 6 |
갈래 |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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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 덥석!│페르난도 비렐라 글, 그림│한울림어린이 | 1 |
시 글모음 | 부러운 새끼 개│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 시│보리 | 1 |
동화 | 신통방통 홈쇼핑│이분희 글│이명애 그림│비룡소 우주로 가는 계단│전수경 글│소윤경 그림│창비 | 2 |
소설 |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황영미 글│문학동네 | 1 |
사회 | 5월 18일, 맑음│5.18기념재단 기획|창비 | 1 |
과학 | 미래가 온다, 로봇│김성하. 권수진 글|이철민 그림│와이즈만BOOKs | 1 |
예술 |
| 0 |
역사 | 3.1 운동 일기|김영숙 글|장경혜 그림|풀빛 동물원에서 만난 세계사|손주현 지음|라임 맨발의 평화운동가 비노바 바베|김영주 글|이용택 그림|리잼 | 3 |
만화 | 밍기민기∣김한조 만화∣사계절 이상한 마을로 놀러오세요! 1-2∣하민석 글, 그림∣딸기책방 | 2 |
총합 | 12 |
갈래 | 7,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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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 대단한 무엇∣다비드 칼리 글∣미겔 탕코 그림∣문학동네 별 낚시∣김상근 글, 그림∣사계절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로라 바카로 시거 글, 그림∣다산기획 임금님이 돌아오기 100초 전∣가시와봐라 기요코 글, 그림∣길벗스쿨 | 4 |
시 글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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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 소원나무∣캐서린 애플게이트 글∣책과콩나무 | 1 |
소설 | 맨발의 소녀∣킴벌리 브루베이커 브래들리 글∣라임 | 1 |
사회 | 그림이 보이고 경제가 읽히는 순간∣태지원 지음∣자음과모음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파리로∣슈테판 마르틴 마이어 글∣토어발트 슈팡겐베르크 그림∣찰리북 | 2 |
과학 | 갈라파 행성에서 만난 살아나마스의 진화∣조너선 에밋 글∣엘리스 돌런 그림∣한울림어린이 코끼리∣제니 데스몬드 글, 그림∣고래뱃속 | 2 |
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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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3.1만세운동길∣김영숙 글∣송진욱 그림∣파란자전거 옥수수를 관찰하세요∣크리스티아나 풀치넬리 글∣알레그라 알리아르디 그림∣책속물고기 | 2 |
만화 |
|
|
총합 | 12 |
2) 목록추천단 운영
① 그림책 4모둠 : 서대문지회, 영등포디회, 일산지회, 화정지회
② 동화 3모둠 : 강원지부, 광주지부, 분당지회
③ 소설 2모둠 : 강진지회, 김포지회
◾ 운영 방법 : 각 팀별로 추천단과 소통해 월별 토론책을 공지하고 기록을 올리도록 한다.
◾ 소설팀의 경우 2018년, 2019년 목록을 중심으로 두 지회에서 목록을 살펴보고 기록을 올리도록 한다.
◾ 5월 토론한 책
- 그림책 《똑같네 똑같아》 김숭현 글, 그림│북극곰
《떨어질까봐 무서워》 댄 샌텟 글, 그림│스콜라
- 동화 《룰루와 대홍수》 유현산 글│김삼현 그림│이마주
◾ 6월 토론할 책
- 그림책 《딱 맞아》 송선옥 글, 그림│한림
《달님은 맛있어》 스즈키 마미 글, 그림│그레이트북스
3) 2019 목록발간보고회
◾ 사전접수 65명 중 45명 참석 / 현장접수 21명 / 총 66명 참석 (출판사 관계자 11곳 14명)
◾ 1부 : 선정 과정 / 그림책 / 동화 / 만화
◾ 2부 :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어린이 책의 다양한 시선 – 철수와영희 출판사 / 이경화 작가 / 배성호 작가
4) 목록위원회 2차 팀장회의
◾ 일시 : 6월 3일 (월) 11시 ~ 3시30분
◾ 장소 : 우리 회 사무실
◾ 참석 : 그림책팀(×), 동시팀(×), 옛날이야기팀 김주희(○), 동화팀 김인숙(○), 소설팀 정인복(○), 사회팀 이재란(○), 과학팀 이양미(○), 예술팀(×), 역사팀 김문숙(○), 만화팀 김선정(○)
◾ 참관 : 사무총장 최은희
가) 각 팀별 상황 공유
① 목록위원회 각 팀별 위원 명단
그림책 김현정, 김미경, 노은정, 정영화, 이은숙, 이현희
동시 이수용, 김남희, 김미, 김상현, 김성희, 박영경, 이향림
옛날이야기 김주희, 강경희, 남경화, 최순연
동화 김인숙, 권지은, 권현희, 신민경, 박은영
소설 정인복, 권향란, 배현영
사회 이재란, 박주원, 원성옥, 임정희, 정임선, 최정휘, 황선숙
과학 이양미, 강미영, 변병숙, 윤조온, 이경희, 장재향, 홍숙경, 김현주, 박나영
예술 홍정옥, 배숙영, 이선내, 임윤희, 최경숙
역사 장경아, 김경미, 김문숙, 김혜원, 박수희, 전은영, 황은희
만화 김선정, 서미재, 이경이, 정경숙, 최윤영, 최정숙
② 1차 회의 이후 공유 사항
③ 목록추천단 모집
나) 2019년 목록발간보고회 평가
다) 목록 설문조사 결과 공유
◾ 참여 : 1,126명
◾ 설문조사 결과 공유 : 자세한 내용은 나눔방 알립니다 게시판 참고
--> 신간 목록의 형태는 유지하되 누적목록은 도서 검색에 반영된 2,802종을 싣는 것으로 한다. 단행본은 수량을 파악할 필요가 있고 따로 팀을 구성해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 현재 다섯 갈래 목록이 수집되었다. 나머지 갈래는 이번 주까지 올리도록 하고 편집국과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
--> 기존 검색 소개글을 줄여 찾아보기 쉽게 하도록 한다.(누리집에 올라온 것)
--> 2014년 도서관 목록은 현재 수집 중이다. 도서관 목록을 연도별로 정리한 후 하나로 묶도록 하겠다.
라) 하반기 목록위 일정
① 목록위원회 연수
--> 일정은 10월 11일 혹은 12일 중 참석률이 높은 날짜로 확인하도록 한다.
- 확정된 날짜는 10월 12일 토요일이다.
--> 내용은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11시 ~ 1시 : 갈래별 발표 – 사회, 역사, 소설, 옛날이야기
1시 ~ 2시 : 점심
2시 ~ 2시 30분 : 중간 몸 놀이
2시 30분 ~ 5시 : 갈래별 책 토론과 발표
--> 자료는 9월 초까지 취합하는 것으로 한다.
--> 책 선정 역시 9월 이전에 하도록 한다.
- 회보에 소개하는 목록이 적어 도서관목록을 회보에 싣는 건 어떤가에 대한 편집국의 의견은 한번은 어렵고 하반기에 2회로 나누어 싣는 건 어떤지 편집국에서 의견을 주셨는데 우리 회 목록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기에 그 방식도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 부분은 더 고민해 볼 예정이다.
- 누적목록에 대한 부분은 안건을 다룰 때 다시 한 번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② 3차 팀장회의
- 목록 발간 준비를 위해 12월 초에 하도록 한다.
5. 도서관위원회
1) 4월 17일 도서관위원회 1차 회의 결과
(1)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세계 어린이에게 권하는 한국그림책 목록 100선 제작 계획
- 추진 배경 : K-pop과 K-drama의 세계 진출로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입니다. 더불어 한국문학과 그림책도 여러 나라로 번역되어 저작권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외국 도서관에서 한국 그림책 또는 한글 그림책을 심심치 않게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가 권하는 많은 그림책 보다 훨씬 더 많은 학습만화류가 소장율과 대출 율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외국 도서관에서 만난 사서들에게 우리나라 그림책을 소개하면 몰랐던 그림책을 알게 되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서들은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사람들이고 도서관 장서를 수집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우리나라 그림책을 알리는 일은 중요합니다. 우리 회가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이라는 기치 아래 활동을 시작한 지 4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세계의 어린이에게도 좋은 우리 책을 알려 우리 회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자 합니다.
- 이사회에 보고하고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는 위원장님의 생각이다.
- 우리 목록 안에 있는 것을 추천받는 건지?
- 그걸 제한하지 않고 차후에 뽑을 때 반영하지 싶다.
- 해외에 있는 공공도서관에 가보면 우리나라 어린이책은 ‘마법 천자문’이다. 이러한 실정을 문제 삼고 목록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 100권을 일단 도서관위원회에서 추천된 책들 중에 가려 뽑고 그 다음은 어떻게 선정할 지는 잘 모르겠다. 추후 도서관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한다.
- 책자로는 만들지 않고 우선 웹상으로만 만든다. 어떤 언어로 번역되어있는지도 확인한다.
- 이러한 일은 공공도서관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국어청에서 이러한 사업들을 하도록 요구해야하고 외국에 있는 사서들과 네트워크를 해서 배가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 역으로 생각하여 민간에서 먼저 만들어 제안 할 수도 있다.
- 도서관위원회에서는 초등학교 도서관의 실태조사라든가 이런 걸 했으면 좋겠다. 사서배치 현황, 도서관운영 실태, 학습만화비치 현황 등 도서관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현황조사를 통해서 무언가를 하는 게 맞지 싶다.
- 위 부분은 올해는 하기 힘들 것 같다. 실태조사를 하기도 전에 우리 회 목록도 비치되어있지 않는 현상을 보고 올해는 우리 회 목록을 도서관에 수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도서관 실태조사는 내년에 해보려한다.
(2) 전국도서관대회 참가
지난 몇 해 동안 전국도서관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우리 회 목록에 대해 알리기도 하고, 도서관 관계자들에게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해 전국도서관대회는 부산에서 열립니다.
도서관위원회에서는 올해 전국도서관대회에 요즘 도서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북큐레이션’을 주제로 참가하고자 합니다. 사실 북큐레이션은 우리회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열심히 해 온 ‘좋은 책 전시’ 활동과 유사합니다. 우리 회원들은 책을 지속적으로 읽어 왔기 때문에 책을 선정하는 데 어렵지 않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사서들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책 제목이나 소개글만 보고 도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끼리도 다른 지회에서 하는 책전시 내용을 잘 모르고 있기도 합니다. 나눔방이나 우리 회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활동이 더 많지요. 이번 기회로 다른 지회에서 한 전시에 대해 공유하는 기회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2018년과 2019년 상반기에 지회에서 진행한 책전시 활동에 대해 조사를 하고자 합니다. 지부카페 게시판 중 한 곳에 모아주시면 모아서 발표 자료를 만들 예정입니다. 혹시 2018년 이전 전시 중에서 꼭 소개하고 싶은 전시가 있으면 올려주셔도 무방합니다.
필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해 발표에서 책 전시에 대한 내용이 부분적으로 있기는 했으나 경기지역 몇 개 지회 활동으로 제한되어 있어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활용 내용을 모으고자 하오니 적극적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작은도서관 활동 지원
지역에서 작은도서관 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 서로 서로 도움이 되고자 도서관위원회 카페에 ‘책전시’ 게시판과 ‘새책 구입’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도서관 활동에 필요한 다른 자료도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도서관위원회 카페에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내용이나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카페에 글 남겨 주십시오.
(4) 도서관위원회 카페를 계속 보강해 가려고 합니다. 도서관 활동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있으니 방문하셔서 응원해 주세요.
6. 교사위원회
1) 전국 교사연수 개최
- 때 : 2019; 6.14(금) 6:30 ~ 15(토) 13:00
- 곳 : 하이서울유스호스텔
- 주제 : 3.1운동 백주년-방정환 문학과 어린이문화운동
- 참가인원 : 47명(서울경기인천 31명, 경기남부 7명, 대전 9명)
- 내용 : 강의(장정희 방정환연구소 소장), 공연(박우진과 노래하는 꿈틀이들)
- 안건 협의 :
① 어도연 누리집 ‘동화읽는 선생님’ 꼭지에 ‘동화읽는 모임 내용’을 서울경기인천지회처럼 현재 운영되는 카페로 연결시켜 놓으면 교사지회 회원들이 현재 진행하는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별도 수고 없이 내용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라는 건은 지역 상황이 달라서 지역 회원들과 더 논의해본다.
② 올해 서울에서 연수를 진행해보니, 연수 반일 참가자 수가 많아져서 전국 연수 일정을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 일박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토요일 하루로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 전국연수의 의미, 연수주제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열어두자는 등의 의견이 나와 지역에서 더 많은 회원들과 논의해본다.
③ 차기 연수 주제 협의 결과, 이번 주제와 연속성을 가지면 좋겠고, 윤동주 시인과 동시를 주제로 윤동주 문학순례, 새로운 시도로 연극 등이 나왔으나 지역에서 더 논의하기로 하며, 이 모두를 지회 밴드에서 공유하기로 한다.
7. 40주년 준비위원회
(1) 40주년 준비위원회 1, 2차 회의 보고
∎일시: 2019년 4월 26일(금), 6월 22일(토) 오전 11시~ 5시 ∎장소: 회 사무실
∎참석: 김은옥 이사장, 최은희 사무총장, 권현희 연구소장, 이경이 이사, 최혜원지부장대표, 송지은 대전충북지부 교육부장, 현정란 부산지회강사
∎참관: 목록위원장 이은숙(2차) ∎기록: 최은희 사무총장(1차), 이경이 이사(2차)
1) 회원 연수 일정, 장소 섭외 확인
-2020년 7월 11일~12일(1박 2일)
-예상 인원 400명
-3차 회의(9월 20일) 전에 사전 답사
-지부, 지회 공지 : 10월 중
-회원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자축하는 내용으로 구성.
① 조치원청소년수련관-30주년 행사 했던 곳. 숙박 가능한 곳인지 다시 확인.
숙박 어려울 시 충청권/서울권 지역 내에서 다시 찾아보기.
② 자녀 동반 시 돌봄, 체험 프로그램 없음.
③ 지회, 지부 총회 예산안에 반영되어야 하므로 장소, 비용, 프로그램 확정
④ 구체적인 프로그램 일정은 추후 논의
-40주년 기념식, 축하 공연. 책돌이 상 시상, 책 전시. 지부별 문화한마당 등
2) 제2회 책돌이상 시상
① 책돌이 상 준비팀장 : 권현희 준비위원
② 심포지엄 후 기념식 자리에서 시상.
③ 회원 연수에서는 수상자들 발표.
④ 제1회 책돌이상 기준 참고하여 다시 공지
⑤ 일정: 7월 공모→12월 말 마감→1월~2월 심사→3월 중 발표→5월 시상
○ 참가부문
- 어린이문화 활동/ 책읽어주기/ 도서관 활동/ 외부기관 연계 사업/ 문학 연구/ 지회, 지부 조직 활동상
(추가. 지회/지부 활동가들을 응원하고 격려 하는 상)
- 책돌이 상은 분야별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 자문위원단과 임원단을 중심으로 분야별 2인 정도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다음 이사회 때 보고한다.
- 지회지부 활동가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상으로 1차 책돌이상이 대외적인 활동에 대한 거라면 2차 책돌이상은 여기에 회원들 개인에게 주는, 개인의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기위한 상이 추가가 된 것이다.
- 1회 책돌이상에는 상금이 있었다. 내년 예산에 이 부분 기억하고 꼭 세워야 할 것 같다.
3) 심포지엄과 기념식
① 일정 :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오후 1시~5시
② 장소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소 섭외 요청한 상황이나 내년에 다시 확인)
③ 내용
○ 1부 주제 발표
어린이도서연구회 40년, 사회적 역할과 전망
기조 발제 : 어린이도서연구회, 독서운동단체로서 사회적 역할 가제)-김은옥 이사장(40분)
주제 발표 1. 목록에 대하여 : 우리 회원 발제/ 외부 연구자 토론(각각 20분)
주제 발표 2. 책 읽어주기 활동에 대하여 : 우리 회원 발제/ 외부 연구자 토론(각각 20분)
질의 응답 : 발제자, 토론자 모두에게(30분)
○ 2부 기념식
1) 초청 대상
-내부 : 발기인, 역대 이사장, 사무총장, 자문위원, 후원 회원 등
-외부 : 독서운동단체, 기관, 도서관, 작가, 출판사 등
2) 내용(40분)
-40주년 기념 영상(사무국)
-축하 인사
-케이크 커팅, 단체 사진
4) 목록 발간 보고회+40주년 기념 전시(우리 회 역사와 활동+2020년 신간 목록)
① 목록 발간 보고회 :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② 40주년 기념 전시 : 2020년 5월 18일~30일 2주 동안 전시
-전시팀장 : 현정란 준비위원
③ 40주년 기념 누적 목록 발행(누적목록:누리집 도서 검색에 업로드 된 2,802종)
엑셀, PDF 형식으로 묶는 작업은 동의하나 단행본 발간 시 형식(서지사항, 소개 글 등), 비용 문제, 단행본 누적목록의 위상과 성격 등에 대한 의견이 달랐다.
→ 목록위원장이 40주년준비위원들의 의견까지 취합하여 이사회에 보고하고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다룬다.
5) 40주년 자료집 목차(가안)
- 자료팀장 : 이경이 준비위원
-25주년 이후 15년을 묶는 자료집
-조직 단일화, 지부체제, 위원회 단위로 변화하는 과정 설명
-지부 활동과 위원회 활동을 묶는 작업
-어린이도서연구회를 거쳐 간 사람들을 찾는 작업
8. 감사 의견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10시30분에 사무총장, 사무국장, 감사 2인이 만나 2019년 3월, 4월, 5월 회계장부와 사업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 수 입 | 지 출 |
2019년 3월 | 58,873,366 | 74,385,816 |
2019년 4월 | 65,979,656 | 57,576,108 |
2019년 5월 | 61,953,580 | 60,510,185 |
전표와 장부는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수입을 살펴보겠습니다. 3월수입에는 7건(씨드북, 사계절, 창비, 작은숲, 천개의 바람)의 회보제작후원금과 목록제작후원금(광산, 파주, 화정지회, 용회수, 오세란, 이양미 회원,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의회,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 자료판매가 수입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4월수입이 전월보다 높은 이유는 작은 출판사들의 <동화읽는어른> 연간 광고비(₩12,750,000)가 회보제작후원금으로 입금되었기 때문입니다. 5월수입은 신입회원이 입회되면서 회비수입이 다소 증가했습니다. 수입 항목 중 기타수입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3~4월분(₩1,091,610)이 입금되어 있습니다.
지출을 보면 3월 지출이 큰 이유는 목록제작비용(₩17,820,000)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목록발간보고회와 목록전시 비용(₩2,937,893)이 4월과 5월에 걸쳐 처리되었습니다. 그 외 지출은 평달과 비슷합니다.
회계자료에 대한 의견을 전합니다.
1. 이카운트 전산시스템을 이용하여 장부와 전표를 정리하고 있어 장부와 전표는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월별 수입, 지출 자료는 수기로 작성하고 있어 오기나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카운트 프로그램에서 생성되는 모든 자료를 출력해보고 우리에게 맞는 자료를 찾아보도록 의견을 전합니다.
2. 유동자산 중 천만 원 이상 인 보통예금은 이율이 좀 더 높은 정기예금으로 전환하여 보관하도록 건의합니다.
3. 정부에서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중 최은희 사무총장 앞으로 110,000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은 3일 이상 사무실에 출근하는 일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원받고 있는 일자리안정자금을 사무총장 식대로 대체하는 의견을 이사회안건으로 상정합니다.
이상 회계 감사 의견입니다.
사업에 대한 내용은 최은희 사무총장에게 보고 받았습니다.
우선 5월2일 열린 목록발간보고회와 5월9일~12일 고창에서 이루어진 목록전시회를 회원들의 협조로 잘 마쳤습니다. 도와주신 기관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그 외 외부 활동 및 사업 보고는 이사회 때 각 집행국에서 보고하도록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가 2018년 233명에서 2019년 196명으로 40명 정도 줄었고 참가자 수도 3,559명에서 2,657명으로 약 1,000명이 줄었습니다. 운영자가 지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완정책이 필요합니다. 또 회원 수가 많은 지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운영자 활동에 임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감사의견을 마칩니다.
2019년 6월 24일
감사 김인숙, 권지은
<나눈 이야기>
∎ 감사님들의 안건상정을 바탕으로 사무총장에게 식대를 지급하는 안을 상정
- 권현희 연구소장 제안 발의, 박선하 이사 동의, 이경이 이사 제청으로 기타 안건으로 상정되었습니다.
- 일반후원금 통장인 국민, 우리, 농협 잔액을 일부만 남겨두고 하나의 정기예금통장으로 가입하였고 목록제작후원금 통장으로 되어있는 보통예금 통장 또한 내년 2월 이후에 출금이 되는 상황이므로 목적사업비 명목으로 정기예금으로 가입하였다.
Ⅳ. 의논할 일
1. 2019년 상반기 신입회원을 승인하는 안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신입회원교육을 마치고 가입한 정회원을 승인해 주십시오.
강원지부 동해지회 라지영 외 468명
강원 | 경기남부 | 경기북부 | 경남 | 계 |
25 | 83 | 73 | 20 | |
광주 | 대구경북 | 대전충북 | 서울 | 469 |
11 | 44 | 55 | 68 | |
인천 | 전남 | 전북 | 제주 | |
32 | 27 | 14 | 17 |
결과 : 참석이사 8인중 8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2017년~2019년 지부별 신입회원 현황
지 부 | 2017년 | 2018년 | 2019년 |
강원지부 | 33 | 24 | 25 |
경기남부지부 | 97 | 75 | 83 |
경기북부지부 | 100 | 84 | 73 |
경남지부 | 19 | 19 | 20 |
광주지부 | 30 | 22 | 11 |
대구경북지부 | 37 | 39 | 44 |
대전충북지부 | 48 | 45 | 55 |
서울지부 | 94 | 82 | 68 |
인천지부 | 37 | 31 | 32 |
전남지부 | 49 | 27 | 27 |
전북지부 | 23 | 18 | 14 |
제주지부 | 27 | 22 | 17 |
합계 | 594 | 488 | 469 |
2. 우리회 정기간행물 <동화읽는어른> ‘알립니다’변화에 대한 안
회보 '알립니다'는 총회, 이사회 회의록과 12개 지부, 89개 지회의 소식을 매달 싣고 있습니다. 분량이 많기도 하고 달마다 겹치는 내용도 있습니다. ‘알립니다’의 내용이 우리 회의 활동을 그대로 전달하는 중요한 자료라는 의견도 있고 '알립니다'는 지회의 보고 내용이니 나눔방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정기간행물로서 일반인들에게 더 정보가 되는 기사 내용을 싣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동화읽는어른〉을 보는 회원들에게는 중요한 내용일 수 있으니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들어봐야한다는 이사회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6월10일 지부장회의 결과 : 〈동화읽는어른〉 ‘알립니다’ 내용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방안에 대한 지회 의견 수렴
▶ <동화읽는어른> ‘알립니다’ 코너는 유지하고 싣는 내용을 바꾼다.
▶ 지부장들의 지부보고 양식을 변경한다.
-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모둠 공부, 지회와 지부의 회의는 보고하지 않는다.
- 이사회 회의 내용도 결과 보고 중심으로 (안건과 논의결과)
- 지회와 지부의 교육, 정책사업을 자세히 보고한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이름으로 하는 책읽어주기 활동 보고
(회원의 개인적인 책읽어주기는 보고하지 않는다.)
<나눈 이야기>
- ‘정기간행물로서 일반인들에게 더 정보가 되는 기사 내용을 싣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알립니다에 실었으면 좋겠다.
-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나? 7.8월호 알립니다 기준이 5월 31일 기준이다.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상황이다.
- 앞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대략적으로 실으면 되는 거 아닌가?
- 실제로 지회들에서는 일상적인 사업은 비슷하다 그러나 한 달 전에 새로운 협조요청이 올수도 있고 1주일 전에 들어 올수도 있는데 절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방식이다.
- 타 단체의 소식도 광고처럼 실어줄 수 있다.
- 개똥이네처럼 이미지 없이 글로만으로도 타 단체의 소식들을 알림형식으로 싣고 우리 회 소식은 정리된 것들만 싣는 것으로 하면 될 것 같다.
- 편집국에서 열심히 찾아서 정보제공처럼 할 생각이다.
- 알립니다 내용을 조절하고 사무국과 논의하여 정리하면 될 것 같다.
- 이사회 회의록도 안건과 결과만을 싣는 걸로 이야기하시면 그대로 하겠다.
- 회의내용은 모두 카페에 공유하고 안건과 결과만 알립니다에 싣는다.
- 이것을 안건으로 올린 것은 도서관에서 정기간행물로 우리의 회보를 인식하게 함이다.
- 주위 도서관에 정기간행물로 많이들 신청했으면 좋겠다.
- 논쟁이 붙는 책 평가 글이나 비평의 글들도 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정기간행물로 잘 자리를 잡기를 바란다.
결과 : 참석이사 8인 중 7인 찬성, 1인 기권으로 가결되었습니다.
이사회 회의록도 안건과 결과만 싣고 전체적인 내용은 편집국과 사무국에서 조율하여 구성한다.
3. 전국 정기총회를 12월에서 2월로 변경하는 안
12월 정기총회에 우리 회 결산자료는 1월~10월입니다. 11~12월 결산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결산을 하다보니 예산안을 올리는 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연말에 후원금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결산에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가 매년 발생합니다. 다른 시민단체도 회계연도 1월~12월이고 1월 말 혹은 2월 정기총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회는 지부나 지회의 일정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 지부 지회 의견을 수렴한 후 다시 논의하고자 합니다.
6월10일 지부장회의 결과 :
▶ 전국 정기총회를 2월에 개최하는 의견에 찬성한다.
회칙 개정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지부와 지회의 총회,예결산 등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판단된다.
전국임원연수, 대표자연수, 각 집행부장단 회의 등은 형식과 방법, 실행주체 등 고민해봐야 하겠다.
<나눈 이야기>
- 타 단체들도 대부분 1월~12월이 회계연도이고 총회는 2월~3월에 하는 걸로 조사되었다.
- 우리 회 정기총회를 2월에 하는 건 작년부터 지부장단에서 공유하고 지회에도 전달된 상황이다. 지부나 지회가 꼭 같이 갈 필요는 없다 차츰 바꾸면 될 것 같다.
- 2월에 총회를 하면 1~2월 경비지출은 어떻게 하나?
- 가예산으로 처리하면 될 것 같다.
결과 : 참석이사 8인중 8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2019년을 결산하는 총회는 2020년 2월 15일로 결정
총회를 2개월 뒤로 하는 것을 기준으로 우리 회 정관과 운영규칙 등을 살펴 다음 이사회 때 논의하여 정관 개정안을 살펴본다.
4. 40주년 기념, 누적 목록 단행본 발간에 관한 안
- 최은희 사무총장 기획서 첨부 (붙임6)
<나눈 이야기>
- 자료집의 형태로 내려면 기금사업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마땅치 않고 자료집의 형태로 한다면 일반인에게까지 가지 못할 것 같다. 우리 회 회원들도 구간목록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출판사와 함께 단행본으로 발행하는 걸 원하는 것이다. 우리 회는 내고 싶은데 함께 할 출판사가 없다면 텀블벅이라는 펀딩 형식으로 하면 될 것 같다.
- 우리 회 이름으로 기존에 발행했던 엮음자료가 있다. 그 안에 필자가 다 있다. 그러나 목록은 그렇게까지 많은 필자가 필요하지는 않는 것 같다. 출판사에서는 어린이도서연구회 엮음이 상당히 무책임하다라고 한다. 필자는 글만 쓰고 나머지는 우리 회가 다 책임을 져야하기에....
- 우리 회 목록인데 우리회가 책임지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 그것보다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것은 목록이 2802종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것에 대한 새로운 점검 없이 누적목록을 낸다는 건 아닌 것 같다.
- 추천했던 책에 대한 점검이 먼저일 것 같다.
- 다시 살펴보는 건 어마어마한 일이다. 출판사를 끼고 하는 단행본은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는 거다.
- 더하는 건 하지 말고 빼는 건 하자
- 점검이 빠지고는 목록이 나올 수는 없는 것 같다. 일이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 점검은 우리의 지금 기준에서 다시 본다는 건데 누적목록이라는 건 그때의 기준으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 또한 우리회의 역사이기에 그대로 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내부적으로는 역사일수 있지만 받아보는 입장에서는 지금의 우리회로 본다.
- 점검은 꼭 필요하다. 평가기준이 달라지는 건 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것 같다. 구간목록을 정리하면서 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정리될 것 같다.
- 소설 목록 추천단에 구간점검을 부탁했다. 이렇게 나가는 건 아닌 것 같다.
- 현 목록팀에서 담당하는 건 아닌 것 같다, 현재 실무의 역량과 범위로는 신간 점검만으로도 일이 많다.
- 구간까지 목록팀에서 하는 건 무리이고 정리하여 기초자료로 나와야하는 시점이니 많은 공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이었으면 좋겠다.
- 단행본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기에 혼란스럽다. 자료집 형태일수 있고 책자형태일수도 있다. 목록팀장회의에서는 묶어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목록을 묶어 내는 것에 대해서는 합의가 되었다. 그러나 어떠한 형태로 하는 게 좋은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들을 논의만 한 상황이다. 오래된 회원이나 목록위원장을 지낸 분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팀으로 구성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하고 하는 재점검은 갈래의 몫이라는 의견이다. 묶는다는 건 좀 더 신중해야한다. 특집호는 소개글이 400자, 그 외 특집으로 묶이지 않은 갈래인 옛날이야기 등은 200자, 2015년~지금까지는 170자이다. 2015년~2019년 교사학부모책은 들어가 있지 않다. 회보에만 소개되어있는데 이는 500자이다. 이렇게 편차가 크기에 년도 별로 묶지 않고 갈래별로만 묶는 건 편집상으로 모양이 좋게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이견이 많다. 40주년 기념에 맞추어 누적목록을 내는 건 적절하다라는 판단이다. 엑셀로는 일단 묶여있다. 이 다음단계에 대한 판단을 해 달라.
- 회원들의 요구는 책자든 무엇이든 묶었으면 하는 요구이다. 회원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힘들어도 해야 하지 않나 싶다.
- 참여하고자하는 회원들을 구성하여 하면 될 것 같기도 하다.
- 단행본의 이름이 무겁다면 엮음형식을 취하면 어떤가?
- 기획서를 보면 우리 회 역사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그것도 담으려고 했다.
- 도서관이나 어디서 우리 회 역사가 필요한가? 그들은 목록이 필요한 거지 우리 회 역사가 필요한건 아니다. 누적 된 것에 대한 목록은 필요하다. 형태는 목록위 단위에서 고민하는 게 맞을 것 같다.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 건 목록위에서 먼저 의견을 모아가는 게 맞을 것 같다.
- 목록위에서 회의를 했고 이사회에서도 의견을 모으려하는 것이다.
- 지금의 고민을 계속 이어서 나아가면 되지 싶다. 다음기수에서도 고민하여 어떠한 형태로든 천천히 점검하여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 40주년 기념으로 급히 할 것은 아니라 본다.
- 임기가 바뀌면 시작하는 점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기수에서 하는 고민들을 다음기수가 그대로 이어간다는 건 우리 회 구조상 쉽지 않은 거다. 이번 기수에서 좀 더 고민하여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
- 텀블벅 방식으로 자료집 형태는 어떤가?
결과 : 이 안은 표결하지 않고 목록위원회 단위에서 논의하여 PDF파일 등으로 대체한다.
5. 동화동무씨동무 단행본 발간 계획 안
- 신민경 회원 기획서 첨부 (붙임7)
<나눈 이야기>
- 아까운 자료가 내부 자료로만 있는 게 안타까웠는데 이러한 기획서가 나와서 반가웠다.
- 발간여부먼저 논의해야할 것 같다.
- 원고가 모아진 후 결정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연구소 모임들처럼 최선을 다해 원고를 모아 단행본 발행여부를 결정하는 게 맞다.
- 어떤 형태로든 단행본발간을 이사회에서 결정하면 팀원을 모으고 전문 편집자도 함께 일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다. 진행사항은 이사회에서 보고는 한다.
안건으로 낸 단행본 발간 여부를 결정하고 진행사항 및 내용은 이사회에서 피드백 받을 수는 있을 것이다.
- 이사회에서 우리 회에서 이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연구소 프로젝트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 연구소사업으로 진행하신다는 건지요?
- 연구소 사업으로 한다면 모든 수익이 연구소 사업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 연구소 회계 체계에 대한 부분은 천천히 고민하면서 정립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 단행본 내는 것 결정하고 내용은 차츰 수정보완하면 될 것 같다.
- 발간기획서는 진행하는 걸로 한다. 인쇄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원고가 나오면 이사회에서 이를 보고 좀 더 고민하여 진행여부를 결정하면 될 것 같다.
- 발간기획서를 허하는 안으로 거수를 하기로 한다.
- 사업추진은 팀이 모아지면 그 안에서 논의하여 결정한다.
결과 : 참석이사 7인 중 7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 사업 추진은 집행국에서 한다.
- 이후 사업 진행은 어린이도서연구회 연구소에서 한다. 이 두 줄은 삭제하여 진행한다.
6. 그 밖
1) 우리 회 자문위원으로 조월례를 위촉하는 안
결과 : 참석이사 7인 중 7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2) 누리집 개편 300만원 예산 변경에 관한 안
집행위원회에서 누리집 개편 비용으로 300만원은 조사 결과 부족하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올해 필요한 심포지엄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작년 동화동무씨동무 심포지엄에 이어 2019 심포지엄 진행하고자합니다. 300만원 예산 변경에 대해 논의해 주십시오. 심포지엄 내용으로는 저작권 관련하여 - 자문변호사 저작권 이해/작가 사례/ 지회문화행사 사례)
(6월 10일 지부장 회의 의견 수렴 내용)
지회, 지부 사업을 진행하면서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궁금한 부분이 많다.
저작물에 대해 지켜줘야 할 권리를 우리 회원들이라면 먼저 잘 알고 실천해야 한다.
단순히 저작권자 입장의 이야기에만 머물러 지켜야 할 의무에만 치우치지 말고 저작물 소비자 입장의 이야기도 풀어야 한다.
<나눈 이야기>
- 심포지엄예산이 300만원이 든다는 건지 아님 이 예산을 다 사용하겠다는 건지요?
- 안건자체를 예산항목 변경하는 안으로 하면 될 것 같다.
- 예산항목 변경하는 안이 아니라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안으로 변경하고 논의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하위로 그 예산을 쓰겠다고 하면 될 것 같다.
- 심포가 결정되면 총회가 2월로 결정되었기에 10월중에 할 예정이다.
- 이 심포를 통해 저작권에 대한 기준이 될 것 같다. 우리 회에서 필요한 것 같다.
결과 : 참석이사 7인 중 7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안건을 심포지엄 개최하는 안으로 변경하고 예산은 누리집 개편비를 항목변경하여 사용한다로 의결함.
3) 2020년 목록 제작 기금 마련에 대하여
결과 : 평생회원 모집을 적극적으로 한다로 의견을 모으고 이 안은 표결하지 않는다.
4) 사무총장 식대 10만원을 지급하고 예산은 일자리 안정자금 수입에서 집행한다.
결과 : 참석이사 7인 중 6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Ⅴ. 회의록 낭독
Ⅵ. 폐회사
<붙임 자료>
붙임 1. 2019년 1월~5월까지 회보광고비 입금현황
붙임 2. 2019목록보고회 및 고창목록전시 집행내역
붙임 3. 동화읽는어른 기관 연간 정기 구독 현황
붙임 4. 2019 동화동무씨동무 운영 현황
붙임 5. 2019년 목록 배포 직접 배포 현황
붙임 6. 2020년 누적목록 단행본 발간 기획서 / 사무총장 최은희
붙임 7 동화동무씨동무 단행본 발간 기획서 / 경기북부지부 광명지회 신민경 회원
별첨 2019년 3월~5월 회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