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Expectations'/ '위대한 유산'~알폰소 쿠아론 감독, 에단 호크,
기네스 팰트로우 주연의 위대한 유산 중에서~~그 생생한 느낌 그대로 ~외딴성채에 사는 도도한~ 소녀.....
소년을 한번 힐끗 쳐다보고는....
물을 마시길 권하는데....
소년을 쳐다보는 불타는 저눈빛...
도대체 그녀는 무슨 계략을 꾸미고 있는 걸까??
소년이 물을 먹을려고 다가 가는 순간...
찰라를 잡아채는 저 눈빛!!
아~~~~~~~~~~~~~~~~아!~~~안~~~돼~여돼여~돼~~~
아득하고~달콤한 눈 감음이여!!
떨림과 & 경직~
소년의 눈은 과연 떠있어도 보일까??
!!!!!!!!!!!!!!!!!!!!!!!!!!!!!!!!!!!!!!!!!!!!
어느덧~
빠젔다!!!!!!
아이들이 보는것은~
꿈일까?
생시일까?
정지된 시간~굳은 물줄기~
??????????????????????????
장난칠 겨를 이라도 있었으면 좋으면만....
다시 서려오는 도도함!!
이제~~소년은 안중에 없는듯...
입가에 묻는 물기를 슥 닦은후...
풀러질 준비도 미처 하지못한~
소년이야 아랑곳 없이~~
다시 예전의 도도한 표정으로 바꾸고는.....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언제그랬냐는듯...
사뿐사뿐 ~~~
사라저 간다.
이제 소년은 얼마동안을 더 굳어있을 것인가??위대한유산...그위대한 장면을 다시한번 감상해 보실까요?▶재생버튼을 누르시고........
첫댓글 기네스 펠트로는 예전의 그레이스 케리같이 고귀하고 우아한 매력이 있다.
나 그레이스 켈리 무지 좋아했는데..백조에서 반했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