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둔 19일 오후 인천공항이 출국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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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편안히 다녀오세요'
설날 귀성이 시작된 19일 오전 농협중앙회 주최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설날편안히 다녀오세요'행사에서 '연예인 농촌돕기' 소속 연예인들이 귀성객들에게 우리농산물을 나눠주며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004.01.19 14: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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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포카스
백성의소리는 하늘의소리, 민심이천심이다.서경 *-
노대통령, 전경련 회장단과 오찬
노무현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강신호 전경련 회장 등 재계 총수들과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오찬에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왼쪽부터 이건희 삼성 회장.정몽구 현대차 회장.盧대통령.조석래 효성 회장.姜회장.김진표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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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나를 믿고 투자해 달라"
전경련 회장단과 오찬 "대선자금수사 재계불편 검찰도 알것"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대기업 회장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노 대통령은 19일 강신호(姜信浩) 전경련 회장(동아제약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 17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믿고 용기를 내서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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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경제
지하자원 없는나라 수출만이 살길이다.*-
"설 손님 언제오나?"
설을 사흘 앞둔 19일 오전 국내 최대 5일장인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의 한 상인이 각종 곡물을 늘어놓은채 설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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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애용합시다
농촌돕기운동본부 소속 연예인과 농협 임직원들이 19일 서울역 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농촌사랑과 우리농산물애용 캠페인을 벌이면서 귤과 우유를 나눠주고 있다.
18일 아이오와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하워드 딘 민주당 경선후보(왼쪽)의 부인 주디 여사가 지지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의사인 그녀가 공개적으로 남편을 도운 것은 지난해 6월 딘 후보의 출마선언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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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의원과 함께
18일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존 케리 민주당 후보(왼쪽) 지지연설에 나섰다. 케리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워털루=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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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의 현장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눈 치우는 중국인들
11일 중국 베이징시 이화원 앞에서 새해들어 처음 내린 눈을 치우고 있다. [신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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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야 물렀거라~˝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주현절 축제날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얼어붙은 모스크바강에몸을 담그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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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의식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예수 공현 축일에 세례를 받은 한 소년이 러시아 기독교 성직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얼어붙은 모스크바 강에 난 십자가 모양의 구멍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수천 명의 러시아 그리스 교회의 신봉자들이 전국의 얼어붙은 강이나 연못에 뛰어들어 그 하루 동안은 성스럽다고 여겨지는 물로 자신을 씻으면서 예수 공현 축일을 맞이하고 있다. 예수 공현 축일동안 성직자에 의해서 축복을 받은 그 물은 다음 축일 때까지 성스럽고 고결하다고 여겨지고, 자신을 보호해주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는다. 모스크바 기온은 약 영하 1도이였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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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美 본토향해 큰 절
경북 포항지역 무적캠프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병대 장병 20여명은 19일 해병대제 1사단 공병대대에서 유건과 도포를 입고 고국 부모님이 계신 미 본토 동쪽을 향해 큰 절을 올리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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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하층민들 촛불 시위
흔히 ‘불가촉천민(untouchables)’으로 불리는 인도 카스트제도의 최하층민들이 18일 뭄바이에서 열린 2004년 세계사회포럼(WSF) 회의장 앞에서 자신들의 지위 향상을 요구하며 촛불시위를 벌였다. WSF에는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 불균형에 항의하는 130여개국 수만명이 참가하고 있다. 뭄바이=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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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스포츠
스포츠는 정의롭게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코엘류감독 기자간담회
코엘류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19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대표팀의 경기력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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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꺾으면 데이트신청 OK”
서울대 유도부 첫 여성코치 백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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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브 받아랏”
올리비아 루카제위츠(호주)와의 여자단식 1회전에서 강력한 서브를 터뜨리고 있는 1번 시드 쥐스틴 에냉(벨기에). 강력한 우승후보인 에냉은 단 1세트도 내주지 않은 채 2-0의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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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도 불사"
FC 바르셀로나의 에드가 다비즈(왼쪽)가 18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차전에서 카를로스 구르페기의 돌파를 파울로 저지하고 있다. 두 팀은 1_1로 비겼다. /바르셀로나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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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中 혈전
유벤투스의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왼쪽)가 19일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토리노 델레 알피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시에나와의 17차전에서 브루노 치릴로의 태클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유벤투스가 4_2로 이겼다. /토리노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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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츠 - 팬서스 수퍼보울 쟁패
1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에서 벌어진 미 프로풋볼리그(NFL) 아메리칸콘퍼런스(AFC) 챔피언 결정전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로드니 해리슨(左)이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패스를 인터셉트하고 있다. 패트리어츠가 24-14로 이겨 제38회 수퍼보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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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간 1만㎞ 대장정
이집트 카이로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까지 1만1천5백㎞를 달리는 제2회 아프리카 대륙종단 사이클 대회가 18일(한국시간) 개막했다. 11개국에서 온 36명의 참가자가 기자 피라미드를 출발해 스핑크스 앞을 지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1백20일 동안 아프리카 8개국을 지그재그로 통과해 오는 5월 15일 케이프타운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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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흥미 유머 엽기
한자를 굽혀 여덟자를 바르게하라.*-
53년만에 퇴역신고한 전용일 하사
국군포로 전용일씨가 19일 오후 중부전선 청성부대에서 부대장에게 퇴역신고를 마친뒤 울먹이고 있다. (철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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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지역 '군사작전'
육군 53사단이 지난 17일부터 병력규모를 200여명으로 늘려 양산시 하북면 일대조류독감 발생지역에서 닭.오리를 파 묻고 농장을 방역하는 작업을 돕고 있다. (양산=연합뉴스)
‘한중 SK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중국 학생들이 19일 SK텔레콤 분당 네트워크센터를 방문, 휴대폰을 이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고진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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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 좁혀지면 학습동기 강해져
중학교에 진학하면 자신의 적성과 흥미 등을 파악해 부모, 교사 등과 자주 대화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좋다. 예비중학생과 학부모가 중학교 생활을 위한 설명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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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일 저런일
배 밭에서는 갓끈을 매지말라.*-
질병관리본부 공식 출범
국립보건원의 조직을 확대 개편한 질병관리본부(KCDC)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각종 전염병 관리에 필요한 국가 방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과 인원을 대폭 늘렸다. 이날 서울 은평구 녹번동 옛 국립보건원 앞에서 고건 국무총리(오른쪽에서 세번째)와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김문식 질병관리본부장(오른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가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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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편입학 시험
19일 오전 성균관대에서 열린 편입학 시험을 마친 5천여명의 학생들이 쏟아져나와 편입학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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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던 힘까지...환경미화원 실기시험
경북 포항시 환경미화원 25명 공개모집에 281명이 접수, 11대1을 기록한 가운데 19일 실기시험이 치뤄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응시자들이 모래주머니를 들고 달리거나 오래버티기를 하고 있다. 특히 응시자 가운데는 전체의 28.8%가 전문대이상 고학력자들이다./
차혜숙씨의 책 출간을 기념해 대전의 한 식당에 모인 ‘일체회’ 소속 주부들과 시어머니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권복선 홍성희 전영자(이상 시어머니들) 정동주 차혜숙 박윤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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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나이는 젊다우"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건강나이를 측정한 한 할머니가 실제 나이보다 건강나이가 적게 나오자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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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서러운 설'
설날을 사흘 앞둔 19일 오후 정부의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 단속을 피해 서울 기독교연합회관에서 농성 중인 재중동포들이 14층 복도를 가득 매운 채 누워 있다./최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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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호남 고속철도 4월1일 개통
▲ 오는 4월 개통되는 고속철도에 이용되는 고속열차 KTX(Korea Train Express)가 7일 오후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막바지 점검 운행을 하고 있다./ 연합
건설교통부는 경부고속철도 1단계 사업과 호남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상업시운전 일정 및 일반열차와의 통합 운영계획 등을 감안, 경부.호남고속철도 개통일을 4월 1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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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2시간40분 4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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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市를 끼고 도는 安城川
安城川은 경기도 평택市를 중심으로 화성ㆍ용인ㆍ오산·안성市를 끼고 흐른다. 이 하천은 都ㆍ農ㆍ工 복합지역인 이 일대 用水源의 역할을 하고 있다. 發源地는 경기도 용인市 이동面. 유역면적 1722km2인 安城川은 총길이가 76km에 달한다.
▒ chosun.com
-* Beauty, Lovely, Sexy
하늘은 두 가지를 다 주지 않는다.*-
"제 몸매 어때요?"
17일 홍콩에서 열린 미스 차이니즈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린다 청이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린다 청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참가한 19명의 다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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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키스받는 2004 미스 독일
17일(현지시간)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2004 미스 독일 선발대회의 우승자인 21살의 Shermine Sharivar(중앙)이 2위 Viktoria Stadtlander(오른쪽)와 3위 Claudia Roessler에게 축하의 키스를 받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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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호텔' 만드는 마술사들
박소영씨(왼쪽)와 박보은씨는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인테리어 디자인을 개발해 호텔을 꾸며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웨스틴조선호텔 디자인실 박소영·박보은씨 영업 끝난뒤 밤샘 작업 … 세계 최고급 호텔 유람도 웨스틴조선호텔 디자인실의 박소영(28), 박보은(31)씨는 호텔을 변신시키는 마술사다.
객실, 로비에서부터 식당에 놓일 탁자·의자, 벨보이 의상까지 이들의 손길만 닿으면 밋밋하고 시시해 보이던 장소도 반짝반짝 되살아난다. “요즘 사람들은 호텔에서 감각을 즐기고 싶어해요. 실내 디자인이 없다면 모든 호텔은 똑같은 콘크리트 건물에 불과할 겁니다. 호텔 이미지를 정하고 그에 맞게 호텔을 하나하나 디자인해 가지요.”(보은씨)
웨스틴조선에는 호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있다. 3년 전 입사한 소영씨는 국내최초의 호텔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화여대 장식미술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보은씨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스쿨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미국 인테리어 회사에서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 귀국해 합류했다. “저는 기획을 잘 하고 꼼꼼한 반면, 언니는 아이디어가 풍부해서 환상의 콤비로 불린답니다.”(소영씨)
요즘 두 사람은 다음달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가령 나이 든 싱글족(族)들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실내를 파격적으로 꾸밀 계획이란다.
14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홍콩 패션위크 2004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말레이지아의 패션디자이너 Khoon Hooi의 작품이 선보여 지고 있다. 홍콩 패션 위크와 “World Boutique"라는 불리는 패션 전시회는 300개가 넘는 브랜드를 선보일 출품자들과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한국,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그리고 미국의 디자이너들을 초청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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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화장 해보세요"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회사 고객서비스센터가 주최한 ‘궁중 메이크업’ 이벤트에서 참가 여성들이 한복에 어울리는 화장법을 배우고 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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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만, 글래머 로페스가 부러워
최근 영국의 연예전문 웹진 <아나노바>는 할리우드 미녀스타 키드먼이 자신의 ‘밋밋한(?)’ 몸매에 아쉬움을 갖고 있으며, 제니퍼 로페스의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부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 99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에 당시 남편이던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신을 펼치며 30대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균형적인 몸매를 선보인 바 있다.
키드먼은 남들에게 찬사를 받은 자신의 몸매가 성에 차지는 않지만 성형수술은 하지 않을 것이며 생긴 대로 사는 게 좋다고 말했다.
▒ 이혜린 <해외정보 작가>
-* 영화 연극 행사
화나 복은 같은 문에서 나온다.*-
한국계 감독 조지프 칸 할리우드 돌풍
‘토크(Torque)’로 미국 영화계에 데뷔한 조지프 칸 감독(왼쪽)과 이 영화의 조연배우 윌 윤 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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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숭이 카우보이
1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출신의 거리 공연자 Robert Burck(오른쪽)가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린 South Beach Art Deco 전시회에 참석중인 여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자신을 “벌거숭이 카우보이”라 칭하고 평소 뉴욕 시티에 있는 타임 스퀘어 거리에서 일하는 Burck씨는 그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부터 하루에 천 달러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한다. AFP
▒ photo.donga.com
-* 문화 예술
문화는 사람과 세상을 밝게한다.*-
중국에 세워질 효녀 심청공원
효녀심청으로 널리 알려진 설화의 원형설화가 전해지고 있는 중국 저장성 저우산(舟山)시에 심청공원이 건립된다. 사진은 조감도. (저우산<中 저장省>=연합뉴스)
▒ joins.com
이번 설엔 '개벽화투' 어때요?
한 시민단체가 설을 앞두고 명절 때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화투에 그려진 일본풍 그림 대신 한국의 동양화가 그려진 화투를 만들어 보급에 나섰다.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제작을 마치고 19일 보급하기 시작한 이른바 '개벽화투'는 기존의 화투그림을 연상케하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그림을 화투패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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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女는 고구려미인?
지난해 8월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한 북한 응원단. 둥그스름한 턱선이 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미인들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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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턱에 소담한 몸매… 해맑은 심성 물씬
▲ ‘고구려 진’ 황해도 안악군 안악 2호분 안 칸 서쪽 벽에 그려진 ‘비천상’의 모사도(평양미술관 소장).
둥근 턱에 소담한 몸매… 해맑은 심성 물씬. 고구려 고분벽화의 가치는 뛰어난 회화미나 과학적 제작기법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벽화는 1400∼1600년 전 고구려인들이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었는지, 여가생활은 어떠했고 교통수단은 무엇이었는지를 생생히 증언하는 ‘타임캡슐’이기도 하다. 필자 이태호 교수는 2부에서 고구려 고분벽화를 통해 고구려인들의 생활상을 밝히고 그것이 현재 우리 삶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소개한다.
▒ donga.com
-* 방송 연예
연예는 대중의 진정한 휴식이다.*-
눈이 오면 `천생연분`도 위험
드디어 갈등의 시작인가. 황신혜의 배가 남산만큼 불러왔음에도 새초롬하게 돌아서고, 안재욱이 어쩔 줄 모르며 쳐다보는 폼이 심상찮다.
▒joins.com
매일 매일 연예가 뉴스
베스트 고전 명언
⊙ 하나의 이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해(害)를
없애는 것에 힘을 쓸일이다. 야율초재(耶律楚材)가 한 말. -십팔사략-
첫댓글 감사 해요 매일 좋은 소식 잘 보구 있어요 감사장을 드려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