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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경주관광지/경주가볼만한곳]
경주에 또다른 관광지가 생겨났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50~80년대를 떠오르게 만드는 "추억의달동네"라는곳입니다. 추억의달동네는 코너별로 테마가 있으니 보는 즐거움도 더할것같습니다.
경주 추억의달동네는 2014년 12월에 오픈했다고하니 얼마되지 않았답니다.
추억의 달동네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좋지만 주차장이 협소하니 바로 옆에있는 근대사박물관에 주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매표를 하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건 장병들입니다.
추억의달동네를 블로그에 올려서 연락하면 소정의 선물을 준다고합니다. 저도 함 연락해볼까봅니다. 호호~~
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 "추억의달동네"
추억의달동네는 안내도처럼 관람하시면되며, 바닥에 화살표가 있어서 우왕좌왕 하지않고 관람할수있습니다.
무료전통놀이 하는곳이있어서 다가가봅니다.
나이가 지긋하신분들께서 추억에 젖어 달고나를 만드시네요...
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 "추억의달동네"
봉건사회관에서 맞이하는 건 요강에서 볼일보고있는 아이의 모습이네요.
가난했던 서민, 평민,양반댁, 신혼첫날밤까지 그리고 훈장님께 혼나는 아이, 각설이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주고있답니다.
양장점의 마네킹이 섹쉬하네요...
탁주한잔에 기분이 상당히 좋아보이시는 아저씨~
어린시절 자주하고 놀았던 말뚝박기~
잘생긴 오빠가 구두를 닦아주네요~~
옛날에는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 라는 표어도 있었나봅니다.
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 "추억의달동네"
학교길 테마에는 추억의달동네를 방문하신분들이 남길수있는 방명록이있답니다. 알록달록한 포스티로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네요.
연탄난로에 도시락을 올려놓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문방구도 있고, 그시대 교복을 무료로 입어볼수있는곳도 있답니다.
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 "추억의달동네"
아저씨 엿하나 주이소~~
70~80년대에는 기타치는 오빠들이 많았죠~~ 근데 오빠방이 야시꼴리하네요~~ ^^
파출소에있는 순경께서 몽둥이로 고문을 하나봅니다. 그러면 아플낀데~~~
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 "추억의달동네" 7080상가에 어떤 보습을 보여줄지 은근히 기대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머리카락 자를때 우는 아이들이 꼭 있지요~
멋쨍이 DJ오빠가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네요.
추억의달동네에서 펼쳐지는 "달동네가요 콩쿨대회"가 있다고하는데 필자가 빠질수야 없죠~
신명나게 열심히 흔들어보앗답니다. 앗싸~~ 1등 내꼬~~
예전엔 빵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죠~~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려니 두려운지 엉엉 울어대네요...
다방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는걸까요~
내무반에 군기가 바짝든 병사도있고 말년병장도 잇는것같네요..
사병샤워장! 어머머머머~~~ 조으다~~~
옛날 남녀화장실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전시관으로 가실수있답니다.
지하 민속관엔 자수,베틀,장례,사진관 등이 볼거리를 제공한답니다.
뻥튀기장수와 순이점빵을 지켜봅니다.
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 "추억의달동네"
경주 토함산 자락에있는 추억의달동네는 지나온 시대의 애환과 환희, 희망의 흔적과 삶의 원초적인 기본생활을 볼 수 있는곳이며, 그 시절의 잊을수없는 추억이 되살아나는곳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날수있는 "추억의달동네"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 추억의달동네 ★ 경북 경주시 보불로 216-8( 하동 181-1) |
출처: 곰탱이쉬리의 힐링타임 ♬ 원문보기 글쓴이: ★곰탱이쉬리★
첫댓글 추옥이
동네 재미났어요 
벌써 두번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