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자등우체국...
건물이 아주 잘생겼다.
시점..119센타
선거유세가 한창이다.
평화누리길 16코스...
이곳에서 평화누리길 16코스를 신술현까지 간다.
삼성아파트 9동이 있는 정류장...
백골부대 앞...
좌측 3사단부대 쪽으로 간다.
본격적 오름길...
돼지아프리카열병으로 인해 산기슭은 철망으로 막아놓았다.
자전거, 도보 겸용도로...
경사가 급하고 몇차례 휘어 감돈다.
신술현...
와수리 깃대봉까지 가는 능선으로 어어진 고개마루이다.
전에는 수월하게 갈 수 있는 곳이었으나 지금은 철망으로 막혀 있어 그 담을 넘어야 한다.
우측으로 구불구불 국유림 임도를 따라 근 10km를 걸어서 간다.
좀 지루했다.
임도길...
이런 길이 있는가하면~~
한북정맥 능선....
복주산(우)도 보여 주고~~~
국가지점번호...
임도상 첫번째...
서→동쪽으로295.36km, 남→북쪽으로 717.64km에 위치한 곳이라고
좌표는 E 995360, N 2017640
이게 맞는 건지?
맞지않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잠곡저수지(잠곡호)
나무에 가려진 복계산
왕버들과 진달래...
폭포?
시원하다.
기암...
가는 중...
회목봉과 상해봉
찾지 못했다.
절개지...
임도를 닦다보니 여러개의 절개지와 산 사태 우려지역이 몇곳이 눈에 띈다.
복주산...
가는 길...
점심터
이곳에 포천에서 잠곡리에 농막을 짓고 주말에 찾는 귀촌인을 만나 점심을 함께한다
집을 짓는 건축하는 사람이라 궁금한 것이 많아 이것저것 물어보며 점심을 한다.
자작나무...
그러다 보니 점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가는 중...
상해봉
가는 중...
회목봉인줄 알았는데 ~~
회목봉을 우측이 더 치우쳐있어 여기에서는 보이질 않았다.
가는 중...
낙엽송과 소나무 사이로 길이 나 있다.
우측 산이 회목봉이다.
회목현가는 길..
우측으로 보이는 곳이 회목현으로 가는 길이다.
길은 희미하게 나 있다.
당초 회목현으로 넘을까 했는데 대중교통 버스를 2번 갈아 타야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하기 위하여 자가용을 이용하는 코스를 선택했던 것이다.
상해봉...
싱해봉 능선...
상해봉 능선...
생강나무...
아직 생강나무꽃이 만개해 있다.
나뭇가지 사이로 잠곡저수지...
길은 넓다..
한북능선...
하오현 갈림길...
우측으로 가면 하오현이다.
하오터널 가기위해 좌측으로 내리선다.
하오터널 위....
하오터널...
이곳부터 평화누리길 16 코스 역으로 시작이다.
철원군 경계표지판...
하오터널 지나서는 화천군이다.
복주산자연휴양림 입구...
코로나19 관계로 휴관중이다.
방화동 갈림길...
좌측 방화동으로 들어서 잠곡호의 풍광을 둘러본다.
주변으로 평화누리길이 조성되어 있다.
데크길...
잠곡호...
잠곡호...
데크길 끝...
한창 평화누리길 조성중이다..
잠곡호...
잠곡호 비석...
비석에 잠곡호라고 쓰여있어 잠곡호라 칭해 본다.
잠곡리 도덕동 정류장...
부지런히 걸어 이곳에서 버스타고 갈까 했지만 역부족으로 버스를 보내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신술터널
평화누리길을 벗어나 신술터널로 직행한다
터널속 오염공기을 마시고 터널을 통과하니 목이 칼칼하 듯 하다.
계속 큰도로따라 걸음 재촉한다.
종점...
119센타 앞에 도착한다.
오늘이 한식이기에 목련공원에 모신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들러 술잔을 올린 후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