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구입할때 고려해야 될 것이 몇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제일 첫번째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바로
컴퓨터를 구입하는데 얼마나 많은 액수의 돈을 투자할 수
있냐는 것이지.
보통 새로 컴퓨터를 구입할 경우 최고 사양으로 구입을
한다면 대략 250에서 300정도는 각오를 해야 한다.
이 가격은 조립을 했을 경우이지.
또 한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은 '대기업' 제품을 살 것인지
아니면 '조립'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보통 대기업 제품의 같은 컴퓨터 사양으로 조립을 한다면
20~40%까지 가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지.
대기업 하면 '삼성', '삼보', '대우' 정도 되겠지.
그 외('세진', '현주' 등등)에는 조립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가급적 '세진', '현주' 제품은 권하고 싶지 않다.
대기업중에서는 '대우'꺼도 별로 권하고 싶지 않고.
(나의 개인적인 선입관이라는 것은 밝힌다. ^^;)
자~ 그럼 이제 결정된 사항이 있을 것이다.
돈과 구입처(대기업 및 조립)가 결정이 되었으면 가서
사면 된다.
사양은 보통 구입할 곳에서 제시하는 것들이 있으니
액수를 맞춰가면서 구입하면 되지.
대기업 제품이나 조립품이나 한가지 명확한 것은
돈을 많이 가져다 부을 경우 최고의 사양에 가까워진다는
것이지. ^^
참고로 조립하는 곳은 명륜동 지하철역 부근의 '컴퓨터도매상가'와 연산동 지하철역 부근의 '한창정보타운'과
동래 지하철역 부근의 '율곡 컴퓨터 도매상가'와 가야의
'가야 컴퓨터 도매상가', 중앙동에도 컴퓨터 도매상가가
있다고 하고(구 MBC 건물) 등등 여러곳이 있으니 이쪽을
방문해서 점포 두세군데 돌아보면서 가격 견적을 내어보면
평균 구입 시세를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