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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맛 탐구생활 구이맨의 맛집찾기 51번째/청계8가/원할머니 보쌈 본점
구이맨 추천 0 조회 534 09.12.25 06: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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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5 08:15

    첫댓글 보쌈 좋아하는데 아침부터 먹고 싶네요.. 근데 원할머니보쌈은 가격대비 양이 넘 적은 것 같다는..ㅜㅜ

  • 작성자 09.12.25 12:50

    맞아요 ^^ ㅎㅎ 얘전엔 비싼 음식이 아니었는데....
    대포상 분위기라도 좋으니 가격 좀 저렴해졌으면....

  • 09.12.25 09:57

    원할머니보쌈은 역시 본점을가야 제맛이죠~정식한번먹으러 가야겠네요

  • 작성자 09.12.25 13:11

    그래도 아직까지 맛은 본점이 ......^^

  • 09.12.25 12:21

    저두 옛날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09.12.25 13:10

    세월이 지나면서 입맛이 변한것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먹는 방식도 바꿔나서.....
    지금은.. 고체알콜로 보쌈고기를 따뜻하게 뎁혀 먹는 방식도 문제가
    좀 .....그냥 접시에 나올땐 처음엔 따뜻한 보쌈 고기가 식어가면서
    더 쫀득한 맛을 냈는데 알콜이 타면서 나는 냄새도 좀 그렇고
    수증기가 올라오면서 고기맛도 싱거워 지는 것 아닌지.....?^^
    원래 고기 삶을때 육수가 중요하고 고기 나오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너무 대량으로 삶아놓고 많이 팔려고 하는 것도 맛이 변한 이유가 되겠죠 ^^

  • 09.12.26 00:32

    결혼전 D제약회사 다닐때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그런맛도 안나오구 가격이~비싸서,,,,아~옛날맛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09.12.26 02:32

    아!!! 옛날 맛~~~~동감입니다 ^^

  • 원할머니 보쌈집 예전의 맛은 아니지만...본점이 그나마 낫죠. 하지만 양은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못하고 아무튼 구이맨님 글 잘보았어요

  • 작성자 09.12.31 19:11

    예전에 뱅상....님 벙개에 갔던 인사동 보쌈집이 괜찮죠 ^^

  • 09.12.30 22:37

    7월에 카드 작성해서 11월 달에 20% 쿠폰 받았는데~ 구이맨님은 4~5월쯤 받으시겠네요~ 그때 벙개쳐주세요~ ^^

  • 작성자 09.12.31 19:12

    아!!! 네 ^^ 혹시 나오면 유니님 드릴께요 ^^ 유니님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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