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주사 후의 약물부작용(실제 사례) 제약사 ㅡ 녹십자 웰빙 12/5(화) 카페에 나와 있는 내 정보로 우리은행 카드를 불법으로 발급하는 등으로 해킹 도둑이 있었다. 해서 정보가 노출되는 사진들을 지웠다. 나는 가난한 수급자인데도. 인터넷에 정보를 노출하는 것은 범죄자들이 노리는 위험이 있다..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기를 나는 그런 것에 넘어가는 사람이 아니다. 은행에 즉시 신고한다. 보살을 해꼬지하면 자기들이 천벌을 받는다는 것을 모르나 보다. 마그네슘 주사 맞은 오른팔에 나타난 피부 발진들. 주사 맞은 오른팔에만 수포(물집)들이 나타났다. 주사는 팔이 접히는 가운데 자리에 맞았고, 수포는 팔 아래쪽에도 있었다. 수포 갯수는 20여 개로 많았지만, 혼자서 핸드폰으로 내 팔을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주사를 8/23일에 맞았고 수포는 그 다음날 나타났음에도, 약품제조사(녹십자 웰빙)에서는 다른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라면서 오리발을 내밀고 발뺌하고 있다. 사진에 촬영한 날짜가 있다면 정확한 증거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그전에 비타민 주사는 한 달전 7/25일에 맞았기에. 내가 여자라서 창피한 마음에 사진을 며칠만에 <휴지통>에 보냈다가 뒤늦게 다시 찾아낸 것이다. 아래 내가 글을 쓴 <8/29(화) 중금속 해독에 좋은 식품들>이란 글에서 찾아보니 내가 8/29일에 가지나물이 독성을 제거해준다고 쓰면서 그 내용이 있다. 가지나물 사진과 함께 나타나 있다. 가지나물에도 해독제 성분이 있다. 마그네슘 주사를 맞은 후에 오른팔에 생겨난 발진들에 생 가지액을 몇 번 문대고 발라주었더니, 수포가 점점 작아지고 효과가 있었다. (8/29일에 내가 쓴 글 내용이다. 마그네슘 주사를 맞은 날은 8/23일이고 다음날 바로 발진이 생겼던 것이다.) 그런데 녹십자웰빙은 자기네 마그네슘 주사 맞은 후에 생겨난 발진이, 내가 한 달 전에 맞았던 주사가 원인이라 했다. 한달전에는 내가 발진 사진을 찍지도 않았는데. 피부발진. 혈액응고로 다리의 정강이에 길게 솟아오른 혈전도 있었고, 다리 곳곳에 넙적한 혹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위장이상으로 끌끌거리고, 전에는 안그랬는데 방귀 소리가 빵 빵 빵 하면서 대포소리를 내었다. 또 빠앙~~~ 길게 소리를 내기도 했다. 내장들이 구멍이 좁아지고 막혔다는 것을 알았다. 좁은 내장을 방귀가 힘들게 지나가면서 대포소리를 내는 것이다. 막힌 내장이 눈앞에 보이는 듯했다. 극심한 변비도 생겨났다. 그것은 마그네슘에 들어간 칼슘제의 영향이었다. 칼슘은 굳어지는 성질이 있다. 신장이상으로 잠자다가 소변을 10회나 보면서 신장도 몹시 약해졌다. 그 전에는 새벽3시에 소변을 한번만 보았었다. 놀라서 보건소에 가서 피검사로 신장이상을 검사해보았는데 세 가지 수치들이 전부 정상이었다. 피부발진으로 에이즈 검사를 해봐도 <음성>이었고 정상이었다. 약물부작용으로 생겨난 발진들이 에이즈로 착각하게 한다. 병원 주사바늘에서 에이즈가 생겼나 하고 두려웠는데, 다음날 결과에서 보니 에이즈가 아니라서 참 다행이었다. < 보건소에서 혈액으로 신장이상과 피부 발진 때문에 에이즈 검사를 한 결과> 보건소에서 팔에 솟아난 발진으로 검사한 날짜도 <9/14일>이다. 마그네슘 주사를 8/23일에 맞았고 그 뒤다. 내가 왜 아픈 몸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런 검사를 해야 하나? 날이 갈수록 여기저기 고통이 더 심해져서였다. 녹십자 웰빙은 마그네슘 주사로 내게 커다란 피해를 주었다. 성분을 좋게 한다고 약을 그 전보다 개발했을 수도 있다. 약을 강하게 만들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내가 부작용을 일으킨 약들은 전부 성분을 강하게 만든 것들이었다. 내가 과민성 체질이지만 순한 약들이 내게는 잘 들었다. 감기가 들었을 때도 어린이들이 먹는 순한 시럽(작은 병)을 한 두 병 사서 먹으면 감기가 금방 나았다. 감기 증세로 의사가 처방해주는 다섯 가지 약을 먹으면, 감기가 낫지 않고 한 달을 심하게 아프고 고생했다. 고려제약, 조아제약, 보령제약, 대웅제약, 일양약품, 상아제약, 삼천당제약 안약 등 순하게 만든 약들은 한번도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았다. 이번에 나는 참을 수 있는데까지는 참아보려고 했는데... 주사를 놓은 영인의원도 그렇고, 마그네슘을 만든 제약사도 그렇고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나는 아픈 고통이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데 상대의 무성의와 비정함에 울분이 터졌다. 환자의 고통을 알고 성의있는 사과와 양심을 보여주었더라면 인터넷으로 공개하는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나는 늘 인도주의 박애정신과 이타심으로 살아왔기에. 작은 것을 움켜쥐고 큰것을 잃는 어리석은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그 제약사의 오리발식 비양심과 실체를 알게 될 것이다. 영인의원에서는 내가 8/23일 마그네슘 주사를 맞은 후에 영수증(2만원)을 다른 때와는 달리 간이영수증을 주었다. 그 전에 코로나로 5만원짜리 비타민 주사를 맞았을 때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병원에서 발행하는 큰 종이 영수증을 주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영수증을 달라고 했지만, 접수대에서 "이걸로 가져 가세요" 하면서 굳이 간이영수증을 주었다. 뭔가를 숨겨야 했나 보다. 내게 마그네슘 주사를 시기를 짧게 앞당겨서 28일만에 놔서 서류상 불법이었을까? 그것도 이상한 일이었다. 간이영수증에 주사 표시도 없어서, 주사맞은 날을 내가 기억해야 하기에 내 손으로 써넣었다. 왜 사람들은 자기 이익에만 집착할까? 병원이 자주 맞는 주사 부작용을 미리 내게 얘기해주었더라면 안 맞았을 것을. 영양제 주사는 의료보험도 안 되고 고액 수익이기에, 환자들에게 그런 주사 판매에 열을 올리나 보다. 약물부작용으로 생기는 붉은 발진들을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기를. 인터넷에서 에이즈 사진을 보니까, 온몸에 좁쌀 같은 붉은 발진들이 등과 가슴, 목 주위나 어깨에 가득했다. 약물부작용 발진은 그리 흉칙하게 많지는 않았다. 수포가 생겼다가 며칠 지나면 사그라진다. 내가 평생을 공부하는 기자로서, 마그네슘 부작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내게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전부 그대로 나와 있었다. 마그네슘에 골격강화를 위해서 칼슘제를 넣는다는데, 다리에 불거진 혹은 칼슘제 때문이다. 내가 20년전에 운전하다가 대형 교통사고로 고신대 대학병원에서 왼쪽다리 무릎, 오른쪽 팔, 이마 등 뼈수술을 받은 후에ㅡ수술 할 때 보살 체질로 전신마취도 안 되었다고 했다. 한꺼번에 전신마취를 20회나 했다고ㅡ 전신마취 20회를 한꺼번에 받고 안 죽고 살아나는 사람은 나 밖에 없을 것이다. 20회 전신마취를 한 후에야 마치 총을 맞은 것처럼 머리가 뒤쪽으로 쾅 떨어졌다. 수술 후에 치료할 때 대학병원에서 의사들 눈앞에서 기적을 일으키기도 해서 의사들도 크게 놀랐고, 그것을 본 후에 신성을 가진 존재로 나를 크게 대접해주었다. 고신대 병원은 신학을 공부한 의사들이었기에, 신의 존재를 알았고 인정했다. 불자인 내게, 위중한 암환자들, 불치환자들을 위해서도 내가 기도해달라고 의사가 진정으로 부탁하기도 했다. 입원해 있는 동안 정신적으로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 다인 입원실의 환자들을 위해서도 기운을 나눠주고 기도로 도움을 주었다. 그러고도 또 약물부작용 때문에 크게 고생했다. 내가 약물부작용이 있다고 약을 많이 쓰지 말라고 담당의사에게 부탁했음에도. 그때도 주사 부작용이었다. 온몸이 경직되면서 말도 어버버버 하고 입도 굳어졌다. 어느 날 주사를 맞고는 온몸 마비가 왔었다. 집에 가서 죽겠다면서 치료를 거부하고, 온몸을 깁스한 상태로 22일만에 도망 나오듯이 집으로 퇴원한 후 집에서 기적을 일으키듯이 부처님께 열심히 기도하면서, 의사가 말했던 장애인이 되지 않고 빠르게 회복되었다. 내가 간절히 기도하면, 부처님이 몇 번이나 큰손으로 나타나셔서 뜨거운 손으로 내 아픈 환부들을 오랫동안 주물러 주셨다. 경차를 운전하다가 당했던 정면충돌 대형 사고였기에 생을 포기하고 미련 없이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했던 내게, 입원시에 부처님께서 나타나셔서 크나큰 환희심을 주시면서 나를 살려주셨다. 기적은 생사를 가르는 극한상황에서 온다. 대형 수술 후에 독한 약을 많이 써서 골다공증이 생겼고, 회복 후에 집에서도 거실에 앉았다가 일어서려면 손목이 접히면서 옆으로 픽픽 쓰러졌다. 수술받은 왼쪽 다리는 힘이 없어서 쓰지 못하고 길을 가다가도, 버스 안에서도 서있다가 운전기사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두 번이나 세차게 넘어졌다. 내가 버스 안에서 자주 넘어질 때 부산 시내버스에 경로석을 만들어 주었다. 그 후에는 버스에서 경로석에 앉아 가고 넘어지는 일은 없었다. 자주 넘어지면서 골다공증이 된 것을 그때 알았다. 약국에서 약사가 가르쳐주는 칼비엠 연질 칼슘 영양제를 먹으니까 몸에서 기운이 생겨났다. 자꾸만 일이 하고 싶어졌다. 칼슘제를 일년에 3,4개월씩 먹으면서 3년간 오래 먹은 후에, 몸에서 커다란 혹이 생겨나기도 했었다. 그 전에는 그 약을 계속 먹어도 괜찮았는데, 어느날 그 약 성분을 좋게 만들었다면서 광고하고 포장이 바뀌고 약이 비싸진 후에 갑자기 혹들이 생겨났다. 연구 개발하면서 칼슘 양을 많이 넣었나 보다. 그래서 칼슘제가 몸속에서 굳어지면 혹을 만든다는 것을 알았다. 칼슘제를 그때 끊었다. 오랫동안 먹었지만 연질이라서 변비는 없었다. 일반 칼슘제는 뼈가 굳어지는 성질로 변비가 심해진다. 나는 평생 마취가 안되기에 혹 수술은 못하고 다른 수술도 불가하다. 사하구 괴정 소재 이성호 피부비뇨기과 전문의 <이성호 박사님>이 좋은 약을 가르쳐주시고 처방해주시는 대로 3개월 동안 혹을 삭히는 약을 먹었더니 혹들이 차츰 사그라들고 나았다. 그분이 처방해주시는 약들은 한번도 부작용이 없었다. 항상 면밀하게 내 체질을 관찰하시고 항생제를 먹은 후에 며칠 후에 가면 이상 증세가 없었는지 물어보셨다. 소변도 몇 번을 보았는지, 한 번 소변볼 때 배출하는 횟수를 세어 보고 다음에 가르쳐달라고도 하셨다. 좋은 아스피린(보령제약)을 처방해주셨다. 약이 순해서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아스피린을 당신도 날마다 한 알씩 먹는다고 하셨다. 내가 옛날 30대에 감기로 열이 나자, 남편이 사다주는 알약으로 된 아스피린을 한 달이나 오래 먹은 후에는 장이 탈이 나고 신우신염으로 성분도병원에 입원도 했었는데, 보령제약 아스피린은 순해서 장기간 먹어도 탈이 없었다. 참 좋은 약이구나 싶었고 그 약을 처방해주신 박사님이 고마웠다. 천식이 있는 내가 나쁜 약품들에 노출되어서 여기저기 불거진 혈전들도 그 아스피린이 많이 삭여주었다. 그만큼 빈틈없이 환자를 보시는 분이었다. 단골 환자들이 많았다. 환자들을 볼 때는 면담 시간도 길었다. 의사 중의 명의였다. 한국에서 고정으로 방송 출연도 하시고, 미국에서도 몇 달간 강의 초청을 받고 가신 적도 여러 번이었다. 의사가 똑똑하고 야무지면 환자들이 속시원하고 행복하다. <약은 적게 주고 말을 많이 하는 의사가 좋은 의사>라는 말이 있다. 그분은 그런 의사였다. 그 병원에 갔다가 몇 달간 이성호 박사님을 볼 수 없을 때는 서운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의사들도 내 말을 참고하기를. 자신의 직업에서 일류가 된다는 것은 바람직하고 좋은 일이다. 진찰하면서 오진하는 의사, 갑상선 암도 아닌데 암으로 진단해서 젊은 새댁 여자를 목을 짼 후에야 암이 아닌 것을 안 의사, 그때 내가 살았던 아파트의 옆집 새댁은 목을 짼 수술 자리가 흉해서 평생 목을 감추고 다녀야 한다면서 내게 하소연하고 울상을 지었다. 내가 모 병원에서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을 때, 하지정맥류 수술이 2백만원 짜리임에도, 담당 의사가 수술하지 않고 간호사와 조수 둘이서 마취도 안 되는 나를 수술했다. 마취주사도 간호사가 놓았다. 수술을 시작할 때도, 마치고 난 후에도 수술실에 의사는 보이지 않았다. 수술대 앞에는 천장에서부터 길게 환자 배까지 커텐이 쳐져서 환자가 수술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도록 막아놓았다. 다른 병원은 안 그런데 그 커텐이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때는 참았는데, 의사의 목소리 한번 들리지도 않았고, 한 시간만에 수술이 끝났을 때 나는 눈을 뜨고 있었다. "이제 환자가 깨어나기만 하면 된다" 하는 간호사의 목소리만 들었다. 간호사가 커텐을 제치고 나를 바라보더니 "어! 눈 뜨고 있다!" 하면서 놀랐다. 마취를 해도 나는 금방 깨어버리기에 그들은 몰랐던 것이다. 그때도 의사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마취가 안되는 체질이라서, 마취 안 하고 하는 수술을 처음부터 요구했는데도(TV에서 보니까 그런 수술이 있었다) 젊은 청년 부하들에게 넘기면서 마취하는 수술을 했다. 젊은이들이 내가 마취가 안 되니까 여러 번 추가마취를 했고, 정맥류 수술도 하다가 놀라서 대강 덮어버렸는지 하나만 빼내고는 무릎 뒤의 혈전들을 다 제거하지도 않았다. 마취가 잘 안 되니까 젊은 그들도 나를 수술하다가 당황했던가 보다. 수술을 마친 후에 내과 진찰실에서 의사를 만났을 때, 내가 수술실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봐도 의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마취가 안 되는 나 때문에 애먹지 않았습니까?" 하고 물어봐도, "마취 한번만에 잘 됐어요" 했다. 청구서를 보니까 마취가 여러 번 추가마취가 있었다. 간호사가 마취하고 마취가 잘 안될 때마다 계속 마취주사를 놓았는지 그후 나는 오랫동안 멍청해져서 일주일을 집에서 쉰 후에도, 가까운 곳 운전을 하다가 몇 번이나 접촉사고를 내었다. 세번째 는 급발진 사고도 있었다. 그때도 바로 아래가 지하 주차장 공간인데, 내가 급히 사이드를 끝까지 올려서 담으로 만든 철책 끝에서 차가 정지했고 무서운 사고를 면했다. 차가 날아가듯이 계속 돌진했더라면 철책을 부수고 지하 주차장에 있는 차들 위에 떨어졌을 것이다. 그때도 수술후에, 죽음의 위기에서 또다시 기적을 경험했다. 내가 30년 경차 운전 경력인데 급발진 사고는 한번도 없었는데. 수술할 때 강한 마취약을 썼는지 좀체 뇌가 돌아오지 않았다. 그 후에 운전하는 것이 무서워서 운전을 포기하고 경차를 바로 처분해 버렸다. 사고를 세 번이나 당한 후에도 병원에 가서 항의했지만 의사도 사무장도 나 몰라라했다. 병원 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했지만, 병원 벽에 붙어있는 원장이 바뀌었다고 했고 나를 진찰했던 내과의사가 원장이라고 했다. 하지정맥류를 그 의사가 수술하는 것으로 벽의 광고에는 붙어 있었고 나는 그런 줄 알았었다. 곰곰이 기억을 추리해보니, 수술실에 의사가 아닌 간호사와 조수만 있었다는 것이 생각났다. 내가 수술실에 의사가 한번도 안 보이더라고, 목소리도 한번 들은 적 없었다고 하자, 의사는 수술실 뒷문으로 들어갔다고 했는데, 다음날 내가 조사하려고 그 병원 수술실 복도에 가 보니 수실실에 뒷문 같은 것은 있지도 않았다. 항의하는 환자를 속이려고 의사가 요리조리 거짓말을 둘러대었던 것이다. 수술한 과정을 의사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부터 수상했고, 수술실에 아예 들어가지 않았다는 증거였다. 혈전도 첫날에는 하나를 빼내었다고 사진을 보여주더니만, 다음날 내가 왜 오른쪽 다리 혈전을 다 제거하지 않았느냐고 하자, 다른 사람 혈전 사진을 내 수술 자료에 하나 더 붙여서 두 개를 빼었다고 조작했다. 너무 기막히고 웃기는 사람들이었다. 의사는 진찰실에 찾아간 나를 피하기 바빴다. 신성을 가진 내게 거짓말을 둘러대면서 요리조리 피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하단의 큐병원이었다. 허벅지에 구멍을 뜷고 y자형 혈전을 하나만 빼내었는데, 수술 후에 얼굴의 뺨에도 길게 골이 패어서 얼굴이 이상해졌다. 체중이 당장 3Kg이 빠졌고 온몸의 피부들이 쪼글쪼글해졌다. 날이 갈수록 상태가 나빠졌다. 내 꼴을 보면서 너무 서글퍼졌다. 사람 꼴이 말이 아니어서 외출도 할 수 없었다. 그 의사는 수술후에 생기는 꼴 사나운 증상을 하나도 설명해주지 않았었다. 회복까지 얼마가 소요된다는 말도 안했다. 하지정맥류 수술이 이럴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이곳 저곳 관계기관을 찾아다니면서 하소연하고, 하지정맥류 수술하는 서면의 유명 병원에 가서도 알아보았는데, 회복되려면 6개월이 소요된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 병원 보조 여의사는 상담실에 서 아주 세밀하게 무료로 잘 설명해주었다. 참 고마웠다. 하지정맥류 수술을 전문으로 잘하는 병원이었다. 그때서야 불안감이 어느 정도 가셨고 나도 기다릴 수 있었다. 6개월이 지난 후에야 겨우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다. Y형의 가지 중에서 혈전을 빼내는 중요한 수술을 무자격 간호사에게 맡기고, 의사는 수술실에 들어가지도 않는 일도 있다니. 수술 장면을 촬영한 것을 보여달라고 해도 그런 것은 없다고 했다. 기가 막혔다. 그러다가 간호사가 실패해서 마취도 안 되는 환자가 수술받다가 죽었으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 내가 의료보험 조합에 가서 그 일을 하소연했더니, 의료보험사에서 알아보니까, 의사가 손이 떨려서 실수할까봐 수술 잘하는 간호사에게 맡겼다는 해명이 돌아왔다. 내 말처럼 의사는 수술실에 들어가지도 않았던 것이다. 그러면 의사가 수술실에서 옆 에서 관리하고 보기라도 했어야지. 원장인 그 의사는 그 시간에 자기 볼일을 보고 있었다. 신성을 가진 나는 느낌으로 그런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술 후 한 달이 지나도 뇌가 한동안 멍~해서 교통사고가 세 번이나 연달아 나고 극심한 손해를 보았다. 비정상 수술을 진정하려고 여기저기 관공서를 돌아다녔지만 아픈 환자인 나만 고생했고 아무 소용이 없었다. 전부 가진자(병원)들 편으로, 수술한 병원에 가서 의료 분쟁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오라고 했다. 서류상 방패막이를 마련해 놓고 있었다. 피해자는 속절없이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기막히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자행되고 있다. 내가 작년에 그 사건을 조사하고 관계처에 이의를 제공한 후에, 얼마전 수술장면을 수술실에서 촬영해야 한다는 법률이 생겼다고 뉴스에서 보았다. 의료진과 환자들도 수술 받는 촬영을 반대한다는 말이 분분했다. 그러면 수술실에 의사가 들어가지 않고, 실력도 부족한 대리인을 시키는 부정은 어찌 막을 수 있을까? 나중에 수술받은 환자가 알고 병원에 항의해도 의사가 간단히 부정해버리면 그만이다. 한국에서는 작은 병원에서 그런 일들이 판치고 있다. 뉴스를 보니 수술하면서 환자의 신체 부위를 엉뚱한 곳을 수술해서 사고를 내는 너무나도 이상한 의사들도 있었다. 수술 후에 배가 계속 아파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보니, 수술가위나 의료기구가 배 안에 들어있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한 의사도 있었다. 그런 일을 당한 환자들은 얼마나 황당하고 정신적 충격과 상처가 크겠는가? 그런 문제 있는 의사들은 의료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 이성호 박사님은 일요일마다 유명스님을 만나러 절에 가시는 불자였는데, 불자로서 특수한 영성을 가진 나를 크게 대접해주시고, 내가 그 병원에 가면 진찰실 의자에서 두 손을 모으고 귀빈을 맞듯이 미리 서계셨다. 피붙이처럼 반갑게 나를 맞으셨다. 나와는 인연이 좋은 토끼띠였다. 의사 중에서도 남다르다 싶어서 내가 띠를 물으면 다 가르쳐주셨다. 유난히 나를 좋아하셨다. 내가 찍은 <관세음보살 불사진>을 보여드리자, 당신의 핸드폰으로 찍어서 소중하게 간직하기도 하셨다. "이 귀한 사진을 정관 큰스님께도 보여드리고 자랑해야지" 하셨다. 과거 시대의 명의 <허준>같은 분이었다. 이타심과 따뜻한 인간애, 행동하는 양심도 그랬다. 긴 세월 동안, 천식으로 허약체질인 나를 친형제처럼 살펴주시고 아껴주셨다. 내가 그분이 <의학계의 인물>이라고 내 카페 일기에 글을 쓰자, 서울에서 신문기자가 찾아와서 이성호 박사님을 취재해 가기도 했다. 선은 돌고 돌아서 선과 만난다. 그분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지금은 만날 수도 없는 먼곳에 가셨다. 이성호 박사님 어디 계시는지요? 이렇게 병원 문제로 곤경을 겪을 때는 이성호 박사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약을 받으려고 그 병원에 찾아간 나를 보면, 무척 반가워하시면서 30분씩 장시간 면담을 해주셨다. 내가 과민성 체질인 줄 아시기에 처방해주신 약의 부작용도 상세하게 일러주셨다. 그분이 처방해주신 약은 부작용이 없었다. 내가 30년 전에, 내 사무실 옆 세탁소에서 드라이기계 청소하면서 사용한 황산으로 인해서 내가 황산중독증에 걸렸을 때 그분을 처음 알았는데, 그 당시 세탁소가 일체 병원비를 보상해주지 않아서 병원비도 없었던 나를 친절하게 몇 달씩 무료 치료해 주시기도 하셨다. 장기간 황산중독증 중병으로 눈물과 우울증에 빠진 가난한 나를 따뜻한 미소로, 내게 살아갈 용기를 주시면서 정신치료까지 해주셨다. 내게는 슈바이처 같은 은인이었다. 타고난 성자였다. 그런 분들이 계셨기에, 뼈가 녹아내리는 무서운 황산중독증이 3년만에 나았다. 황산중독증 3년 후에 어혈로 굳은 갈색 피가 자궁에 뭉쳐서 자궁근종을 만들었다. 3년이 된 자궁근종을 이제는 수술해야 한다고 초량의 성분도 병원 내과 의사가 말했는데, 병원에서 수술해도 마취가 안되니까, 또 그때가 내 삼재 시기여서 수술비도 없었기에, 수술받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내가 기를 배우고는 우리집 화장실에서 오전 7시에 내 손으로 근종을 떼어내었다. 살기 싫은 세상 죽을 각오를 하고. 그때 천도선법에서 기를 배웠다. 시도할 때 처음에는 혹 아래쪽이 부러지는 실패를 했고 두번째는 성공했다. 근종의 뿌리를 손에 쥐고 한 순간 차력사 같은 기운으로 혹을 떼내었고, 그 순간 나는 눈앞이 백지처럼 하얗게 보이는 무서운 통증으로 변기 위에서 까무라쳐 기절했다가, 30분 후에 혼자서 깨어났다. 혹을 떼낸 후에 오른쪽 다리가 전기 통하듯이 찌르르 찌르르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서 방으로 엉금엉금 기어서 나왔다. 집에 있는 항생제를 일주일 동안 먹고 차츰 회복되었다. 3개월 후에 산부인과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찍어보니, 전혀 후유증 없이 자궁 속이 너무 깨끗하다고 여의사가 말했고 나는 또한번 기적을 이룬 것이다. 나는 신성을 가진 초능력자라 불린다. 그후 의사 부인인 내 친구는 나를 귀신, 엽기녀라고 불렀다. 내가 행한 처절한 사투였다. 내게 불가능은 없다. 죽을 각오로 목숨을 걸고 도전하면 다 이루어낸다. 2015년에 찾아간 부산대학 산부인과 원로 의사 선생님도, 내가 인터넷에 올린 글을 읽으셨는지 그 사실을 알고 계셨다. 초음파 검사로 확인하셨다. 내가 그 얘기를 하자, 대단하다 하시면서 고개를 주억거리고 미소와 신통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셨다. 그때 오른쪽 나팔관이 비뚜러졌다고 하셨다. 그래도 치료할 정도는 아니라고. 내게 황산중독증을 주고 치료비 한푼도 주지 않았던 김수ㅊ이라는 세탁소 악질 부부는 그후 뒤늦게 자기들도 황산중독증에 걸려서 고신대병원에 입원했고 몇 년을 고생했으며 세탁소도 그만두었다. 치료비로 거액의 돈을 다 날리고 알거지가 되었다. 성당에 다니는 종교인 부부였는데 하늘이 그들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이다. 나를 해꼬지한 사람들이 다 그랬다. 나는 시외의 절 언양의 보덕사에서 기도하고 장기간 요양도 했다. 주지스님인 성자행 큰스님이 가난한 나를 위해서 정성어린 기도로 나를 도와주시고, 당신의 약침대를 비워주시면서 땀 흘리면서 잠자게 해주시고 무서운 병을 낫게 기도해주셨다. 생사를 다투는 위기의 순간에는 그런 아름다운 성자들이 내 주변이 있었다. 성자행 스님, 이성호 박사님. 백상흠 치과 의사선생님. 운명적으로 하늘이 보내주신 분(성자)들이었다. 전생의 좋은 인연이었을 것이다. 황산중독증으로 이빨도 바삭바삭 부서져 내렸다. 잇몸도 아래로 말려들어서 이빨 아래 커다란 구멍들이 생겼다. 우리 동네 백상흠 치과 의사선생님이 내 이빨을 보시고는, 가난했던 나를 무료로 이빨을 13개나 떼워주셨다. 내가 황산중독증으로 생긴 자궁근종을 죽을 각오로 내 손으로 떼내었다는 얘기를 30분이 넘도록 다 들어주시고는 내 이빨을 무료로 다 떼워주셨다. 병원비를 드리려고 해도 당신의 선물이라면서 끝까지 받지 않았다. 고마움에 나는 눈물을 흘렸고 내 책을 가져가서 몇 권을 선물했다. 나를 볼 때마다 문앞까지 나오셔서 배웅해 주셨다. 그 선생님이 떼워주신 이빨이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성하다. 치과 기술이 탁월하게 좋은 분이었다. 다른 치과에서 떼운 이빨은 얼마 안가 떨어져 버렸다. "나는 의사지만 내 몸을 내 손으로 수술할 수 없답니다. 그 의지력이 참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나를 칭찬하시더니 다음해 백상흠 선생님이 54세로 돌아가셨다. 암을 앓고 있었다고 했다.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는 참 안타깝고 슬펐다. 그때 황산중독증 무서운 가려움증으로 이성호 박사님이 피부염 약을 처방해주실 때도 "피부 약을 먹으면 식욕이 당겨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찐답니다. 필히 참고하세요." 하시면서 일러주셨다. 생각하면 눈물이 흐르는 분, 지금은 그분을 만날 수도 없다. 나는 은혜 입은 그 선생님께 내 책도 선물해드리고 병원에 갈 때 종종 먹거리 선물과 제철 과일을 사서 가지고 갔는데, 이러지 말라면서 늘 미소로 사양하셨다. 키는 자그마하셨지만 정신은 거인이었다. 가족 같은 친분이 쌓여갔다. 나를 보실 때마다 장시간 면담이 대기자들에게 미안해서 나는 서둘러 진찰실을 나오곤 했다. 몇 년 전에 가 보았더니, 척추를 다쳐서(그 병원 입구 바로 앞에서 지하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사고를 당했는지) 장기간 치료중이라고 다른 의사가 진찰실에 있었는데, 또 궁금해서 이제는 선생님이 돌아오셨나 하고 종종 병원에 찾아가 보면, 간호사가 잘 가르쳐주지 않았다. 또 그 후에는 척추를 치료하러 미국에 가셨다고 하더니만, 내가 사모님이라도 보고 오려고 그분이 사는 집을 물어도 간호사가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런 좋은 사람들(성자형)이 내 주변에 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 여지껏 무서운 병의 위기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 있다. 그 선생님은 그후 어찌 되셨을까? 의사협회에서 그분의 소식을 아시는 분은 내게 좀 가르쳐주십시오. 예전에 부산 사하구 괴정동 <이성호 피부비뇨기과> 원장님이었고 토끼띠입니다. 1951년생인지 63년생인지는 모르지만... 장기간 척추 치료중이었는데, 혹시 돌아가셨다면 산소라도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 마그네슘 주사 맞은 후에 뼈에도 이상이 생겼다. 목뼈가 약해져서, 지하철을 타고 갈 때 자꾸만 고개가 저절로 앞으로 숙여졌다. 나는 목이 긴데 고개를 들어도, 저절로 앞으로 떨어져서 숙여지고 또 숙여지고. 그 전에는 그런 일이 한번도 없었다. 힘이 없는 목에다 깁스를 해야 할 판이다. 온몸의 관절들, 손목, 발목, 무릎, 목뼈, 등뼈, 허리, 이빨도 우리우리하게 아파서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다. 방에 앉았다가 한 팔로 방바닥을 짚고 일어나려고 하면, 손목 관절이 몹시 아프다. 내가 70대로 이층에 사는데, 그 전에는 잘 오르내렸던 계단을, 이제는 무릎이 아파서 난간을 당기면서 올라가기도 힘들다. 내게 주사를 놓았던 병원에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뼈가 아픈 이유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더니, 스테로이드 약물을 쓰면 부작용으로 뼈에 통증이 온다고 했다. 바로 그 이유였구나! 이제는 나이 많은 다른 간호사가(내게 굳이 간이영수증을 주었던 여자였다), 녹십자 윌빙하고 말을 맞추었는지, 내게 영양제 주사 후에 마그네슘 주사를 한 달도 안된 28만에 놔주었음에도, 자기네 병원 주사 마그네슘 부작용이 아니라면서 또 계획적으로 부정하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양심은 딴나라로 보냈는지. 내가 30년 동안 다니던 병원인데, 옛날에는 내가 교통사고 후에 고신대 병원에서 강제 퇴원해와서, 남은 치료를 동네의 영인의원에서 치료받기도 했는데, 교통사고는 의료보험 해당도 안되고 전액 현금이었다. 이제는 안면몰수하고 그때와는 달라졌다. 어제(10/17) 가서 내가 진찰실에서 의사를 만나서 부작용을 조용히 얘기하니까, 의사는 고개를 주억거리면서 다 인정하시고 내게 심히 미안한 표정이었다. 표정만 봐도 나는 안다. 내 울화가 풀리는 듯했다. 그 의사 선생님을 나도 긴 세월 좋아했다. 그랬기에 30년을 다닌 것이다. 해마다 독감예방주사도 꼭 영인의원에서 맞았다. 삼재가 아닐 때는 그 병원과 싸울 일은 없었다. 내가 원장님도 잔나비띠로 지금 삼재가 들어서 건강이 나쁜 것을 알기에, 간호사들에게만 얘기하고 돌아갔다고. 그분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순하게 말하고 대화했다. 후유증으로 뼈가 약해지고 목뼈가 힘이 없어서 고개가 자꾸만 앞으로 떨어지기에, 이제는 병원 가기가 겁나서, 내가 두꺼운 포장지로 내 손으로 깁스를 만들어서 목에 붙이고 다닌다고 얘기했더니, 고개를 주억거리면서 신통한 표정으로 내 목을 바라보셨다. 나처럼 스스로 목깁스를 만들 줄 아는 사람도 없다. 나이 많은 간호사(언젠가부터 의사의 부인이 되어 있었다)가 오더니 영업방해라면서 가라고 했다. 두 간호사가 번갈아 와서, 의사에게 조용히 얘기하는 나를 내쫒기 바빴다. 양심이 있는 의사는 내 후유증을 인정하면서 조용히 내 말을 경청하는데, 왜 간호사들이 진찰실에 나타나서 정상적인 대화도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지. 아아, 세상이 참 기막히다. 자기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물부작용으로 피해자가 된 나를, 당연한 얘기도 못하게 거지처럼 밖으로 내쫒기 바쁘다니. 양심이 있는 여자라면, 병원 가까이 사는 우리집에 찾아와서 사과라도 했어야 한다. 나라면 그랬을 것이다. 그러면 온갖 것을 다 접어버리고, 피해자인 내가 흐르는 세월을 기다리면서 묵묵히 참았을 것이다. 자기 병원에 돈 보태주러 올 때는 반갑고, 자기들에게 불리하면 딱 잡아떼면서 무조건 내쫒으려 하는 세상. 내가 2005년에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고, 고신대 병원에서 주사 부작용으로, 온몸에 깁스를 한 채로 집으로 내가 강제 퇴원한 후에 남은 치료를 가까운 영인의원에서 다 받았다. 교통사고라서 병원비가 전액 현금이었다. 그때는 내가 병원에 고액 수입으로 그들을 도와주는 입장이었다. 그때는 참 친절하더니만.... <달면 삼키고 쓰면 뱉아버린다>는 속담이 이럴 때 해당된다. 내가 30년 단골인데 이럴 수 있나?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나는 마지막 승리자가 될 것이다. 과일을 파는 할머니가 내게 일러주셨다. 그런 영양제 주사를 당신은 6개월만에 한번씩 맞는다면서, 자기 딸이 간호사인데 6개월 전에는 그런 주사를 절대로 맞지 못하도록 극구 말린다면서, 그것은 늙은이의 신조라고 했다. 노인은 몸이 약하고 저항력도 없으니까, 그런 주사를 단기간에 맞은 사람이 약물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고 했다. 나를 좋아하는 할머니였다. 나를 위로해주시며 내가 당하고 있는 고통을 안타까워 하셨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나도 뒤늦게 깨우친다. 이제는 영양제 주사 맞지 말고 가슴이 아파도 참아내자고. 음식으로 통증을 치료하는 것을 찾아보자고. 나는 음식을 잘 만들고 챙겨먹는다. 영양을 고르게 섭취하기에, 영양제 주사까지 맞으면 오히려 영양제가 독이 될 수 있다. <골다공증 검사 후에 받은 수치표> 내가 골다공증이 생겼나 하고 걱정이 되어서 하나병원에서 전문 검사(10/5)를 받아 보았는데, 영상실에서 사진 촬영해보니 골다공증도 아니라고 했다. 사진이 아닌 수치로 기록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젊은 여의사가 수치를 보여주지도 자세한 설명도 없어서, 며칠 후에 다시 그 병원에 가서 보고, 내가 컴퓨터 화면 사진을 찍어온 것이다. 사진도 흐릿하네. 나는 일을 하면 빈틈없이 야무지게 하는데.... 일부 의사들도 당연히 해야 할 의무나 책임에서 엉성하기도. 약물부작용 같은 것은 없다면서 기막히는 소리나 하고. 공부하지 않는 의사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나보다 아는 것이 없었다. 영상실 원통 안에 내 몸이 들어갔다 나오긴 했는데, 골다공증 촬영한 사진이나 수치를 가르쳐주지 않아서,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궁금해서, 몸이 아픈 내가 먼 곳을 또 가야 했었다. 여의사는 자기가 바쁘다는 소리만 했다. 나는 이런 표를 봐도 내 뼈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다. 여의사가 수치를 어떻게 식별하는지도 가르쳐주지 않았고 그냥 골다공증이 아니라고만 간단하게 말했다. 2023년 10월 5일에 검사한 것. 날짜도 잘 안 보이네. 영양제 주사를 그 병원에서도 일개월만에 맞을 수 있다면서 팔고 있었다. 자기네들 수입원으로. 내게 골다공증 검사후에 약물부작용이 아니라면서 부인하고는 또 영양제 주사를 맞으라고 했다. 나는 마그네슘 주사를 해독하는 방법을 원했는데, 또 영양제를 꽂고는 아차! 싶어서 10분 후에 주사를 빼달라고 요구했다. 주사실 내 건너편 침대에서 주사맞는 여자가 심하게 계속 기침을 했다. 코로나 환자인가? 병원에 병 고치러 왔다가 또 코로나 결려서 갈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에 주사를 안 맞고 돌아가고 싶었다.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흐릿해져서 내가 주사 맞고 고생하는 것을 깜빡 잊었던 것이다. 주사를 빼고 6만원 돈을 날렸다. 얼마전에 추석명절을 지냈고, 또 바로 남편 제사도 있었는데, 영양제 주사를 또 맞으라해서 꽂았다가 아차! 싶어서 10분만에 빼내고는 집으로 돌아온 후에 공복 혈당이 급격히 높아져서 188로 나왔다고 하자, 여의사가 그 정도는 괜찮다고 소리쳤다. 당뇨병이 있으면서 음식을 고칼로리로 잘먹는 사람들만 보았나 보다. 내게 공복 188은 아주 높은 수치다. 나는 평소 당뇨약을 500밀리를 먹고 공복혈당이 130 정도 나오는데, 영양제 주사후에는 1000밀리를 먹은 후에도 계속 180 이상으로 나오면서 발이 또 지글지글했다. 당뇨는 영양이 과다하면 발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공복혈당이 계속 그렇게 나오더니만 결국 발에 염증(고름)이 생겼다. 내가 다음날, 여의사가 약물부작용 같은 것은 없다는 말에, 의사가 그런 것도 모르나 싶어서 속상해서, 내가 약을 먹고 고생한 자누메트 당뇨약, 제약사에서 직접 만든 아주 커다란 종이 <부작용 안내서>를 보여주려고 가지고 갔더니, 그 안내서를 주자말자 여의사가 일어서서 보지도 않고 안내서를 구겨서 바닥에 집어던졌다. 내가 뭘 잘못했나? 그리고는 내게 얼굴까지 다가오더니 마구 소리지르면서 행패부리는 것을 밖의 의자에 앉아있던 대기 환자들이 다 보았다. 부모 나이인 내게 하는 행동이 참 기막혔다. 범띠인가? 범띠는 여자도 사납다. 자기를 반대하는 상대를 용납하지 못하고 누르려고 드는 지배자형이다. 나는 좋게 말하려 했는데, 눈앞에서 하는 마구잡이 행동이 그랬다. 범띠는 나하고 상극이다. 운명철학을 하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참아낸다. 내가 올해 눌삼재에 들어 있더니, 입바른 소리하다가 병원마다 이상한 행패를 당하고 있다. 바른 말로 하는 내앞에서 상대는 힘으로 나를 팰 듯이 누르려고 들고 있다. 자기 망신이다. 삼재가 든 작년부터 나는 계속 액운을 당하고 있다. 삼재 때는 이사하면 안되는데, 도둑 사건에다 집주인이 누수 수리한다고 비워달라고 해서, 부득이 급하게 이사간 집도 부부가 둘 다 잔나비띠들이라서 집안 공기가 나쁘더니 또 병이 들었다. 삼재를 무시하면 안된다. 삼재가 든 사람들이 모이면 큰 사고가 난다. 몇 년전 <세월호 사고>도 그랬다. 유병언은 큰 액운의 죽음 천중살이었고, 배에 탔던 여학생들은 돼지띠 눌삼재들이었다. 삼재들을 모우면 액운이 강해진다. 사고를 내거 나,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삼재에 들어있다. 예전에 연천 부대 군인 총기 난사사고로 22명이 죽은 것도 개띠들 삼재였고, 총을 난사한 군인도 개띠, 동갑인 군인들도 20명이 개띠였다. 경주의 펜션에, 대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50명이 단체로 동아리여행을 가서 춤추다가, 눈이 쌓인 지붕이 무너져서 50명이 압사당한 무서운 사고도 그 시기가 뱀띠들 삼재였는데, 동아리 회원들이 동갑으로 뱀띠들이었다. 삼재 든 학생들이 각자 집에 있었더라면 몰죽음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 이유를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쓰는 글은 길기도 하다. 그러나 사람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이다. 나는 세상을 바로 세우는 하늘새다. -------------------------------------------------------------------------------------------------------------------- 여러가지 검사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내가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하기에 원래 내 몸은 이상이 없었는데, 주사 맞은 후에 갑자기 생겨난 이상들이다. 이사한 집에서 나쁜 공기를 마시고 폐에 통증이 와서 중금속 해독제로 표시되어 있는 마그네슘 주사를 맞았던 것이다. 그 한 달 전(7/25)에는 코로나 증상으로 비타민 주사를 맞았었다. 내가 주사 맞은 병원은 동네의 영인의원이다. 나는 항상 그 병원에서만 주사를 맞았다. 이 동네에서 30년을 살면서 30년동안 병원 단골이다. 전에는 주사를 맞아도 이상이 없었는데, 근간에는 이상이 종종 발생했다. 해서 철학을 공부하는 내가 병원에 찾아가서 삼재 이야기를 했다. 나와, 의사, 내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까지 전부 같은 시기에 삼재(쥐띠, 잔나비띠)가 들어있는 것을, 탈이 난 후에 뒤늦게 알았다. 셋이 삼재 살이 끼어서, 주사까지 이상이 생긴다면서 속상해했다. 내가 삼재 이야기를 한다면서 종교를 모르는 간호사가 경찰을 불렀다. 고통받는 늙은 환자 입장을 무시해버리고는. 환자가 행패를 부리지도 않았고 삼재 이야기를 한다고 112에 신고하고 경찰을 부르는 간호사도 기막히다. 그 전에는 주사로 탈이 난 적이 없었기에 '주사를 잘 놓는 영인의원'으로 내가 동네 사람들에게 선전해주기도 했었다. 해마다 독감예방주사도 전부 그 병원에서 맞았고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때는 삼재가 아니었다. 올해 맞은 마그네슘 주사에서 부작용이 나타났다. 근간에 마그네슘 주사맞은 병원에 가서 항의하면서 보니까, 엊그제까지도 접수대 벽에 붙은 광고가 <마그네슘> 주사로 나와 있었는데, 그 주사에 문제가 있었던지 <셀레늄> 주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 주사제 이름을 바꾼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제조사에서도 그 약품에 이상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나 보다. 이제 그 제약사 약품에서 마그네슘 주사는 아예 사라지고 없다. 그러면서 약물부작용이 아니라고 전화 상담하는 여직원이 부인하고, 내가 15분을 통화했다면서 '영업방해'라고 오히려 피해자를 원망하면서 덤터기를 씌우려했다. 약을 만들면서 환자를 살리는 제약사가 아니라, 자기들이 만든 약품에서 부작용이 생기면 발뺌하고, 상대에게 억울한 누명까지 씌우려고 드는 비정상 양심부재 제약사. 나는 녹십자가 이름처럼 좋은 제약사인줄 알았는데, 마그네슘 주사 맞은 후에 40일이 넘도록 크게 고생하고 있는 환자를, 전화를 하면서 내가 울기도 했는데, 비정하게 나 몰라라하는 것을 보고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몸이 아픈 고통 속에서도 공개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이제는 두 달이 넘었다. 사과 한마디도 없이 거꾸로 피해자에게 상처를 주고, 전화 속에서 속을 뒤집기까지 했다. 녹십자에서는 그동안 사기꾼들만 상대했는지.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 나는 40년 작가(문학)이고 신문기자를 지내기도 했고, 국가모니터이기도 하다. 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라에서 만든 국사편찬위원회 발행 <현대인물사>에도 인물로 30년 동안에 5회 수록되었다. 주사 부작용으로 오래 고생하는 나를, 국가사회를 위해서 평생을 무후봉사하고 살아온 나를 아시는 분은, 몸이 아파서 외출도 잘 못하고 있는 늙은 나인데, 이 글을 읽는 의료전문인들, 언론인들이 녹십자 웰빙 제약사에 전화해서, 주사로 인한 부작용을 인지시켜주시고 억울한 피해자인 저를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생활도 어려운 수급자인 제가 그동안 힘든 고통 속에서 여기저기 약물부작용 검사비로 10만원을 썼지요. 음식으로 병을 고치려고 해독제 음식들(수박, 배, 사과, 여러가지 등)을 사 먹으면서 내가 수없이 노력한 것은 빼놓고도. 피부 발진은 열흘~ 20일만에 사그라들었고, 다리에 솟아난 혈전과 혹들도 손으로 주물러서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고, 소변빈뇨 신장이상으로 외출도 어렵고 너무 불편해서, 내가 어려운 헝편임에도 불구하고, 값비싼 수박과 배를 여러 통 사먹어서 신장을 해독했고, 약해진 신장도 어느 정도 회복되었지만, 뼈가 아픈 통증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사상체질도 상세하게 공부했지요. 천식이 있으면서 태양인, 소양인 체질로 약물부작용이 있는 나는, 양약을 되도록이면 멀리하고 음식요법을 평생 공부하면서 병이 나도 음식요법으로 스스로 치료하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이기에 평생 암도 없습니다. 단백질 부족으로 어지러울 때는 냉성식품인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사서 수육으로 삶아서 가끔씩 먹어주지요. 열성식품인 쇠고기를 먹으면 탈이 나더군요. 양인의 열성 체질과 열성식품이 만나면 병이 됩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 음식을 피하면서 스스로 건강 관리를 잘해 왔습니다. 해서 병이 난 후에 해당 신체 부위들 검사(신장, 위장, 피검사, 소변검사, 뼈 상태)를 해보면 다 정상적으로 나오지요. 주사를 맞고난 후에 갑자기 이상이 생겨난 것들입니다. 주사 간격이 짦아서 과다영양으로 생겨난 병증입니다. <최근(10/11)의 공복혈당> 당뇨가 있지만 채식주의자이기에 약한 당뇨이고, 날마다 혈당을 체크하면서 스스로 관리를 잘하고 있다. 날마다 공복혈당을 체크하면 전날 당뇨약 500밀리를 먹은 후에, 평소에는 수치가 130 정도이던 것이, 비타민, 마그네슘 주사를 맞은 후에는 당뇨약을 1,000밀리를 먹어도 공복혈당이 182, 187, 188로 나오고 있다. 공복혈당이 그런 수치는 난생 처음이다. 비타민 주사를 꽂았다가 중간(10분만에)에 빼었는데 며칠후 목 부위에 또 발진이 3,4개 나타났다. 빨리 빼었기 망정이지, 모르고 다 맞았더라면 또 발진들이 수두룩하게 솟을 뻔했다. 연고로 발진을 치료했다. 병이 들고 몸이 아프면 혈당 수치도 혈압도 높게 나왔다. 몸이 아프니까 바보처럼 멍~해서 멋모르고 여의사의 꼬임수에 또 비타민 영양제 주사를 꽂았다가, 10분 후에 빼고는 돌아온 후에,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혈당이 계속 180 이상이 니오더니만, 발이 아파서 보니까 왕발가락 아래 염증이 생기고 있었다. 당뇨가 있는 내게 또 영양이 과다해진 증거다. 수도자 체질인 내가 영양과다가 되면 항상 탈이 난다. 복지관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음식을 날마다 먹을 때도 그랬다. 육류를 날마다 주니까 또 병이 생기기도 했었다. 복지관에 안가고 내가 내 손으로 담백한 음식을 해먹으니까 건강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소양 태양인이기 때문이다. 온몸의 기능이 막히고 마그네슘 주사 후에 혈액응고로 정강이에 길게 혈전도 생기더니만, 발가락에 피가 잘 통하지 못해서 염증까지 발전한 것이다. 집에 항생제도 떨어지고 없는데 토요일 오후라서, 내가 바늘로 찔어서 고름을 짜내었다. 일찍 발견한 것이 다행이다. 소독약이 없어서 당뇨 소독거즈로 소독하고, 며칠을 계속 치료하고 연고를 발라서 내가 직접 치료했다. 나는 이제 병원이라면 무섭다. 2일 후에 병원이 문을 열었을 때 항생제를 처방해왔다. 항생제도 내게 맞는 약이 있고 어떤 항생제는 속이 아프거나 변비, 혹은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강하게 만든 약들이다. 잘 아는 동네 약사에게 찾아가서 내게 맞는 순한 항생제를 하루에 두번 먹는 것으로 좀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실력 있는 약사님이 그런 약을 찾아주었다. 일동제약 항생제가 내게는 부작용이 없었기에 그 약을 필요할 때 먹고 있다. ------------------------------------------------------------------------------------------------------------------- 10년 전에 당뇨인 줄도 모르고 단 음식과 여러 과일을 즐겨 먹다가 부산의료원에서 왕발가락 수술을 받았다. 오른쪽 왕발가락 위쪽이 2센티나 살이 부풀어 올랐다. 통증은 없었기에 멋모르고 방치했는데... 당뇨 때문이라고 했다. 남편이 부산의료원에 가서 진찰 받으라고 해서 먼 그곳까지 갔다. 부산의료원은 수술비도 저렴했다. 발등에 마취주사를 두 대 맞았지만 그때도 마취가 되지 않아서 사지를 침대에 묶고는 '약사여래불'을 입으로 암송하면서 생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 수술 후에 한 두 달이 흐르자 왕가락 발톱이 갈라지면서 왕발톱도 마취제 주사처럼 검으티티해졌 다. 그때 동네 한빛 내과 병원 벽에 광고로 붙어있는 발톱무좀제를 처방받아서 사용한 것이 또 부작용을 일으켰다. 발가락 살이 2센티 부풀어오른 것을 가위로 잘라내고, 두꺼운 바늘로 세 바늘을 깁는 수술. 나를 수술했던 젊은 의사도, 여자인 내가 마취가 듣지 않아서, 생으로 무서운 고통을 참아내는 것을 보고는 의사도 바짝 긴장으로 수술을 마친 후에 나를 어머니라 부르면서 정중하게 큰절을 했다. 의사도 그런 나를 수술하면서 큰고생 했다. 나는 삼국지의 관우가 화타에게서 독화살을 맞았던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는 장면을 생각했다. 신화와 전설을. 자신의 가슴에 박힌 화살을 스스로 빼내었던 성녀 잔다크도 생각했다. 그런 고통을 내가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황산중독증으로 자궁근종을 직접 떼내었을 때도, 죽음 같은 고통을 겪으면서 같은 생각을 했었다. 지난날 1995년쯤 내가 세탁소 옆에 사무실을 두었다가, 세탁소가 드라이기계를 청소한다고 쓴 황산에 중독되었다. 세탁소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독한 약품을 조심해야 한다. 그런 위험은 예고도 없이 다가오기에. 황산중독증이 3년을 끌었고 그때 항생제를 3년이나 먹었기에 내 몸속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파괴되어 있었다. 해서 어쩌다 친지들을 만나서 고칼로리 음식을 먹은 후에는 혈당이 높아지면서 당뇨가 찾아왔다. 부산의료원 외과 젊은 의사는, 마취도 안 듣는 내가 더는 고통스러운 발 수술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했다. 그 전에 내과의사는 내가 먹는 과일 중에서도 당분이 많은 것은 안 먹도록 주의를 주고, 간식으로 당분이 약한 사과만 먹도록 장시간 내게 아들처럼 조언해주었다. 당뇨를 정밀검사한 내 상태를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고 내게 주었다. 그의 친절이 오래도록 인상에 남았다. 살아가면서 곳곳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고 정신적 혈연이 된다. 후에 나는 뉴스 속에서 그 내과 의사의 사건을 보았다.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를 잘못 사망 진단했다고. 환자가 한 시간 후에 저절로 깨어나고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사건을 보고는 너무 놀랐다. 내가 볼 때는 젊었지만 참 실력 있는 의사였는데... 부산대학병원에서 온 의사였다. 그가 내게 몇 번이나 베풀어준 따뜻한 인정을 글로 써서 방송국 사람들에게 알렸고, 그의 실수에 도움을 주었다. 그날은 그 의사에게 액운의 날이었나 보다. 운명철학을 공부한 나는 안다. 액운이 든 날은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날은 의사들도 수술을 하면서 조심해야 한다. 천중살이나 삼재가 든 날을. 그 의사의 조언처럼 후에는 내가 당뇨약을 먹으면서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고, 과일도 당분이 적은 것을 찾아서 먹으면서부터는 더는 발가락 수술을 받지 않았다. 사과, 키위,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 비스켓도 에이스를 먹는다. 나는 평생 혈압은 없다. 당뇨가 근 10년째 되었지만, 내가 음식 관리를 잘해서 아직 당뇨 합병증도 없다. 나는 천식, 약물부작용이 있는 체질인데, 다른 먹는 약이나 음식은 머리밑 피부 가려움 정도이고 하룻만에 사그라지는데, 이번 수포는 일주일~20일 이상 계속되었고 보기에도 흉했다. 며칠을 기다려도 너무 오래 가기에 사진을 찍었다. 수포가 하루이틀 지나면 없어지려나 하고 기다렸지만 가려움증을 유발해서 긁으면 피가 맺히고, 연고를 발라도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아서, 생 가지를 잘라서 문대고 현미식초를 바르기도 했는데, 식초를 바르니까 환부가 시원해지면서, 식초를 두 세 번 바른 후에 발진들이 사그라들었다. (그때 생 가지를 팔의 두드러기 환부에 문대었다는 기록이 내 카페의 8/29일 자료에 나타나 있다.) 내가 10/6일 금요일에 녹십자 윌빙에 마그네슘 주사 부작용 신고를 전화했는데, 10/11일 수요일에 전화해주겠다고 하더니만... 그 어린 여직원이 전화 속에 나타나서 오리발을 내밀고 피해자에게 약을 올리듯이 했다. 의학상식이 없는 무지한 여자였다. 피해보상을 피하려고 무조건 부인하고 보는 작전인지. 전에는 내가 녹십자의 발톱무좀약(새까만 액체)을 썼다가, 하얗던 두 발이 약물처럼 검게 변해서, 그때도 녹십자 제약 남자직원과 통화를 했고, 피부가 변색된 발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 해서 사진을 보내주었으며 친절하게 응대하는 남자직원과 상담하면서, 2,3회 쓰고 남은 무좀약을 반환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녹십자 웰빙에서는 2016년부터 기록을 찾아봐도 그런 사실도 없다면서 또 오리발. 몇 년전 일이고 오래되었지만 2016년은 지나서다. 신평1동 한빛 내과에서 처방받은 발톱무좀약이었다. 어린 전화 상담 여직원이 아픈 환자에게 약을 올리듯이 너무 속상하게 했다. 내가 당한 부작용이 그 전의 것이라 했다. 약물부작용은 주사를 맞은 후에 다음날부터 바로 나타나는데, 한 달 전(7/25)에 비타민 주사 맞은 것을 핑계대었다. 30일이 지나서 발진이 나타나는 부작용도 있나? 내가 8/23일에 마그네슘 주사를 맞을 때, 오른팔이 아주 깨끗했던 것을 주사놓은 간호사도 알고 있다. 사진 속의 발진은 마그네슘 주사를 맞은 후에 다음날 나타난 것이었고, 내가 과민성 내 체질을 생각하면서 좀 기다려보자 생각했는데, (내 체질이 과민성이고 다른 가려움증이나 발진은 좀 지나면 사그라지고 없어졌기에) 그러나 마그네슘 발진은 일주일이 지나도, 더 오래 기다려도 발진이 사그라지지 않아서 8/23일 주사맞은 후에 한참을 기다리다가 주사 맞은 오른팔을 사진찍었다. 왼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오른팔을 사진 찍기가 팔이 떨리고 참 힘들었다. 히프에도 혹이 발생했다. 집에 다른 사람이 같이 있었더라면 뒤쪽을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을 것이다. 내 손으로 몸 뒤쪽을 사진 찍을 수도 없었다. 가려운 발진은 주사 맞은 오른팔에만 물집이 생겼다. 뼈가 아픈 이유를 찾아보았더니, 스테로이드 약물을 쓰면 부작용으로 뼈에 통증이 온다고 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마그네슘 자료> 마그네슘 주사 효능 ㅡ 신경계 기능 개선, 골격건강 강화, 혈당 조절, 혈압 조절, 정상적 심장기능 유지. <마그네슘 부작용> 혈액응고, 피부 알레르기, 신장문제, 위장장애, 변비, 설사 등. 이런 글은 큰 병원의 전문의사나 의료전문인들이 올려놓은 정확한 정보다. 일반 병원에서는 부작용에 대해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을, 불이익을 당하고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서 실력 있는 분들이 무료로 볼 수 있도록 박애정신으로 올려놓은 글이다. 나는 그런 정보들을 보면서 평생을 열심히 공부한다. 해서 의료상식도 아는 것이 많다. 아는 것이 힘이다. 내가 그전에 지난 5/4일에 같은 병원에서 마그네슘 주사를 맞았을 때는 안그랬는데, 이번 주사는, "삼복더위 팔월하순에 날씨가 무더워서 약이 변질된 것이 아닌가?" 하고 병원에 가서 따졌더니 내게 주사를 놓았던 간호사가 정상적인 주사라고 우겼다. 그러면 왜 탈이 나나? 주사를 맞은 간격이 한 달이라서인가? 환자가 모르고 통증 때문에 주사를 놔달라고 해도, 그런 주사를 자주 맞으면 약물부작용이 생기는 위험한 주사라면 그것을 얘기해주고 내게 사전에 알려주었어야 했다. 주사는 먹는 약과는 달리 부작용을 환자가 알 수도 없다. 병원에서도 그런 고지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 내가 마그네슘 주사를 놔달라고 했다면서 부작용 책임을 회피했다. 삼재가 들어서인지 나쁜 일만 계속 생기고 고약한 약물부작용으로 오래 고생하고 있다. 그 간호사도 잔나비띠 삼재인데, 건강이 안 좋은지 자기도 날마다 주사를 맞는다면서 부작용이 없다고 했다. 그녀는 나처럼 천식이 아니라서 타고난 건강체질인가 보다. 잔나비띠가 눌삼재에 들면 병이 난다. 입원도 한다. 형부도 그 띠인데 올해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다고 했다. 형부도 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후에 약물부작용으로 고생했다고 언니가 전화로 얘기해주었다. 삼재 든 사람이다. 내 주변의 잔나비띠들이 전부 병을 앓고 있고 수술 받고 입원을 하기도 했다. 아니면 사고로 입원하기도. 또 두 사람 잔나비띠들이 여자가 낙상하는 사고를 당했고, 그의 남편도 잔나비띠인데 갑자기 수술을 받기도 했다. 한 가족들 중에서 삼재가 셋이 들면 조심해야 한다. 삼재 셋이 모이면 죽거나 액운도 크다. 나는 쥐띠인데 병원에서 두 잔나비띠들과 삼재 셋이 만났다. 용띠도 현재 눌삼재다. 그 전에도 영인의원에서 내가 해마다 독감예방주사를 맞았지만 괜찮았는데, 삼재 셋이 모이니까 이런 일도 생겼다. 예언자인 나는 철학을 공부하고 그런 액운을 알고 있다. 사주 철학을 모르는 사람들은 무조건 미신이라 한다. 우물안 개구리는 좁은 우물 안에 사니까 "하늘이 동그랗다" 하듯이. 식견이 좁은 사람들은 참 답답하다. 점쟁이를 찾아가지 않고도 서점에서 전문 책을 사서 보고 공부해도 된다. 자기 인생에 다가오는 위험을 대비할 수 있다. 왼왼쪽다리에 여기저기 혹들이 불거지고 생겨났다. 사각형 모양으로 넙적한 혹도 있었다.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의 두께도 달라졌다. 부어오른 왼쪽다리가 부피가 두꺼워졌다. 몸이 굳어지고 있다. 자고 나면 왼쪽 손등도 붓는다. 두 손의 크기가 다르다. 손가락이 마비증상으로 뻣뻣해지는 증상이 쉽게 풀리지 않고 오래 간다. 혈액응고 부작용이다. 척추도 계속 당기고 아파서 파스를 계속 붙여야 한다. 손목 발목 무릎 목뼈 등 뼈들이 오래 통증으로 아프다. 부산대학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 보려고 영인의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받아 놓았다. 부산대학 병원 내과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했었다. 황산중독증, 석면 폐증. 홀몬제로 인한 하혈과 유방암 시작도. 천식이 있는 내가 허약체질이라서 약물부작용이라는 것을. 천식은 체질적으로 약물부작용도 있다. 비염도 마찬가지. 원로의사 선생님의 조언대로, 내가 원하지도 않았던 홀몬제를 두 달간 먹다가 끊었더니, 하혈과 유방암도 사라졌다. 좁은 소견으로 부작용도 모르고 오히려 병을 만드는 의사, 명의 수준으로 그 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따로 있었다. 왼쪽다리 정강이에 불룩불룩하게 혈전이 세로로 길게 튀어나오기도 했는데, 내가 그것을 보고는 놀라서 바로 누르고 주물렀더니 혈전이 사라졌다. 그때는 당황해서 잊어버리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내가 작년에 오른쪽 다리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았고, 무릎뒤 종아리 혈전을 제거한 뒤에, 6개월이 지나자 혈전들이 사라지고 다리가 깨끗해졌는데, 마그네슘 주사 부작용으로 또 새로운 혈전이 왼쪽다리 정강이에 커다랗게 나타났었다. 마그네슘 주사 부작용으로 <혈액응고>가 나와 있더니 혈전이 솟아나고, 손가락도 마디가 뻣뻣해져서 물건을 잡는 것이 한동안 힘들었다. 등뼈도 아프면서 허리도 한동안 구부정해졌다. 혈액이 굳어진 증거다. 양쪽 팔목이 너무 아파서 파스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다. 오른쪽 팔. 왼쪽 팔. 왼쪽 팔과 왼쪽 다리가 표나게 부어 있다. 발목도 너무 아파서 인삼파스를 붙이고, 발바닥에도 몸의 독성을 빼내는 노폐물 테라피를 붙이고 있다. 그래야 걸음을 걷고 외출할 수 있으니까. 사진을 찍어보니까 얼굴도 부어 있고 병색이다. 발바닥에 붙인 테라피(대형 다이소에서 샀다)가 하룻만에 검게 변했다. 몸속의 독성이 빠져나오는 것이다. 목뼈도 힘이 없어서 목 뒤에도 파스를 붙였다. 나는 목이 긴데 목이 자꾸만 앞으로 떨어지기에 목 깁스를 해야 할 판이다. 뼈가 아픈 통증이 언제까지 가려는지. 궁여지책으로 내가 집에서 빳빳한 포장지를 잘라서 목에다 감고 목깁스를 했다. 뼈가 아픈 통증은 뼈로 고칠 수 있겠지 싶어서 축협에 가서 돼지뼈를 사와서 고았다. 소뼈는 내게 안 맞으니까. 뼈를 고아서 시래기 넣고 감자탕도 만들어 먹고 ㅡ (맛이 있어야 먹을 수 있다) ㅡ 약해진 뼈를 기도하면서 치료할 것이다. 여자이기에, 이렇게 신체 사진을 공개하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라서 마그네슘 제조사인 <녹십자 웰빙>에 전화해서 서로 타협해보려고 했지만, 의료상식이 없는 어린 상담 여직원이 남자직원을 바꿔주지도 않았고 내가 15분 동안 통화한 것을 트집잡으면서 <영업방해>라 하고 자기네 마그네슘 약물부작용이 아니라면서 발뺌하기에, 그동안 오래 참았지만 내가 당한 고통과 슬픔, 분노를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제약사를 인터넷으로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내 우울증과 정신적 스트레스도 크다. 75세인 늙은 여자가 누가 이런 글을 쓸 수 있겠는가. 추호의 거짓이 없는 내용이다. 평생을 국가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면서 살아왔고, 길에서 아픈 사람을 만나면 내가 기도하고 만져서 삔 다리들을 낫게 해주었고, 내 약을 주었고, 한번도 사례를 받은 적이 없었다.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면 그만이었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피면서 살아왔다. 그런 일을 하면서 내가 스스로 행복을 느꼈다. <현대인물사> 연감에 오른 내용이 나를 증명해주고 있다. 제약사는 인도주의로 환자들 병을 낫게해주고 치료하기 위해서 있는 곳이 아닌가. 오히려 약으로 환자에게 해를 끼치는 제약사라면 문제 있다. 책임도 지지 않는다. 내가 피해를 당하고 보니, 이 세상이 인정사정없이 냉정하고 이기적이고 돈밖에 모른다.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는데.... 이런 세상이 너무 싫어진다. 이런 글을 쓰면서 나도 안타깝고 슬프다. 나는 큰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제약사의 사과와 위로, 내가 쓴 검사 비용을 받고 싶을 뿐인데. 내 과민성 체질을 나도 알고 있기에........ 이제는 음식요법으로 내가 내 몸을 치료하고 그런 주사를 절대로 맞지 않겠다. 음식으로 공부해서 병을 고칠 수도 있으니까. 여태까지 살면서 암이 없다는 것, 75세지만 이빨도 새로 해넣은 적이 없을 만큼, 또 3년전에 백내장 진단을 받고서도, 수술할 때 마취가 불가능한 내가 백내장 수술 받지 않고 먹는 음식으로 조심하면서, 안약만으로 눈을 잘 관리하면서 지내고 있다. 흰색 단백질이 눈동자를 흐리고 하고 백내장을 만든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내었다. 그런 음식들을 조심하니까 백내장이 재발하지 않고, 늙었지만 안약만으로 밝은 눈을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 작업도 장시간 하고 있다. 책을 많이 읽고 평생을 공부하면서 여러 방면에 박학다식하다. 정직하고 바른 삶을 사는 나를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오해하지 말라. 결벽증도 있다. *** 아래의 증거사진들 찍은 날짜를 식별하지 못하도록 누가 이상한 숫자들로 바꾸어 놓았다. <수정>으로 들어가면 보였는데. 내가 보았을 때는 2023년 9월 13일로 나와 있었는데... 내가 휴지통에서 사진들을 다시 찾아내었다. 아래 사진은 그 날짜들이 이상하게 바뀌어 있다. 방해와 조작이다. 위쪽에 있는 사진 날짜는 원본인데, 아래쪽에는 이상한 숫자들로 조작하고 바꾸어 놓았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아래 글자들 속에는 2023년도 날짜도 없다. 가짜 숫자들이 나열되어 있다. 나는 신성을 가진 보살로서 조작을 하면 당장 낌새를 느끼고 안다. 내게는 속임수가 통하지 않는다. 형사 콜롬보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 몇 년전 세월호 사고 때 도망가서 꽁꽁 숨어있는 유병언도 내가 영성으로 찾아내었고 방송에 제보했다. 2023년 10월 13일 / 하늘새 작성 |
첫댓글 10/21(토) 내가 이 글을 쓰는 동안 자주 해킹 방해를 받았다. 몇 번이나 컴퓨터가 다운되었다.
나는 지금 병중이지만 투사처럼 하고싶은 말을 다하고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나처럼 피해 당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상식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하늘새는 예언자다. 두뇌가 명석해서 어릴 때부터 신동이라 불렸고
세상을 바로 세우면서 살아왔다. 내 이익을 일체 생각하지 않는다. 타고난 운명이다. 위인정신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10/27(금) 내가 부전시장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서면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장소에서 보니까
쓰레기통 위에 낯익은 이름이 있었다. <녹십자 웰빙>이란 안내서였다.
쓰레기통 위에 있었는데, 어느 장소에 오면 사람들에게 계란 30개들이 한판 씩을
나누어준다는 안내서였다. 녹십자 웰빙. 그 이름을 서면 지하철역 쓰레기통 위에서 만나다니.
자기들이 만든 마그네슘 약품을 쓰고 부작용이 난 환자에게는 냉정하고 차갑게 대하더니만
길 가는 사람들을 모아서 계란 한판씩을 선물로 주겠다는 엉뚱한 유혹 내용을 보고 우스워서 그 안내서를 사진 찍었다.
12/5(화) 카페에 나와 있는 내 정보로 우리은행 카드를 불법으로 발급하는 등으로 해킹 도둑이 있었다.
해서 정보가 노출되는 사진들을 지웠다. 나는 가난한 수급자인데도.
인터넷에 정보를 노출하는 것은 범죄자들이 노리는 위험이 있다..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기를
나는 그런 것에 넘어가는 사람이 아니다. 은행에 즉시 신고한다.
보살을 해꼬지하면 자기들이 천벌을 받는다는 것을 모르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