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4차 정기산행안내-충청도 서산 팔봉산(362m)

[♥새이(강재상)♥]

제 74차 경산조은산악회 정기산행 안내

- 충청도 서산 팔봉산(362m) -

일 시 : 2013년 11월 24일 (네째주 일요일)

산 행 지 : 충청도 서산 팔봉산

차량탑승지 : 경산 남천둔치 꽃보다소 식당앞 (오전 7시)

산 행 코 스 :

양길리 주차장/13분-외딴집/11분-수도쉼터/5분-고개/5분-1봉/2분-2봉/8분-팔봉산 3봉(석굴)16분-6봉/16분-8봉 /20분-정수암/8분-어송리 주차장/40분 점심시간포함4시간30 소요

산행거리및시간 : 약 5km ( 4시간 30분 )

산 행 회 비 : 정회원 선입금시 25,000원

                       비회원 선입금시 30,000원

운 행 차 량 : 경상관광 대구 70바 1032

준 비 물 : 점심도시락및 간식 . 등산장비 . 상비약

                이온음료또는 생수충분히 (1인 2리터 이상)

산행시 충분한 식수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은 곧 생명입니다.

* 계절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여벌옷,등산장비 꼼꼼하게 챙기시기 바랍니다.

* 출발시간이 아침 7시 입니다.

참여 하시는분들 착오 없어시길 신신 당부 합니다.

* 오전7시,아침7시 am07:00 출발합니다^^

◈문의전화:각팀장

▶1팀장:오 태식 010-2530-6377

▶2팀장:천 영신 011-513-6990

▶3팀장:허 영희 010-4505-7987

▶4팀장:박 귀례 010-5529-2012

☞산행비 입금계좌:농협 302-0638-6294-11

예금주-조 정말(실명으로 입금해 주세요)

☞산행신청방법:각 팀장님께 연락 바랍니다

회비는 선입금제며 입금순으로 산행정원 마감합니다.

☎궁금사항 연락처

회 장 조 정말 (010-3528-4027)

사무국장 박 명섭 (010-3805-6205)

산 대 장 강 재상 (010-8320-8980)

♣ 유의사항♣

산행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님들은 산행이외의 행동을 금하며

산행중에 일어나는 개인사고에 대하여 카페나 진행자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영리를 목적으로 합니다.

회원 한분 한분 안전에 대해서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코스및 기타 산행 진행사항은 당일 기후변화와 여건에따라 다소 변경될수 있습니다.

◐단체 출발인 관계로 탑승시간 필히 엄수 바랍니다.

[서울신문]강원도에 홍천 팔봉산이 있다면 충청도엔 서산 팔봉산이 있다. 금북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팔봉산(八峯山·362m)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다가 최근 백두대간에 이은 정맥과 지맥 종주 붐이 일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망졸망 모여 있는 8개의 봉우리를 가진 팔봉산의 가장 큰 매력은 정상 부근의 빼어난 바위미와 장쾌하게 펼쳐지는 태안반도 가로림만의 푸른 물결. 부담 없는 산행 코스와 수도권에서 차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는 점도 구미를 당긴다. 산행 후 서산과 태안의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 ● 1∼4봉은 기암괴석·소나무 어우러져 ‘장관´ 팔봉산의 산길은 그 이름만큼이나 단순명쾌하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 1∼8봉을 차례로 밟고 내려서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3시간 남짓. 암봉인 1∼4봉은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서해안 조망도 훌륭하다. 반면 5∼8봉은 야산 같은 육산으로 그다지 볼거리가 많지 않다.8봉 종주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산의 북쪽 들머리인 양길리에서 출발해 정상인 3봉을 지나 전망 좋은 4봉까지 갔다가 원점 회귀하는 편이 낫다. 팔봉산 산행은 매년 6월이면 팔봉산 감자축제가 열리는 양길리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임도가 나 있는 솔밭을 15분 걸으면 거북이샘이 보이고 만세팔봉(萬歲八峯) 빗돌이 서 있는 널따란 쉼터에 닿는다. 본격적인 산행은 이곳에서 시작된다. 완만한 경사의 계단길을 10분만 오르면 벌써 능선이다. 이 곳은 1봉과 2봉 사이의 안부로 왼쪽은 1봉, 오른쪽은 2봉을 경유 3봉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갔다가 되돌아오는 일이 다소 번거롭더라도 1봉의 주변 경관과 전망을 놓치지 않는 게 좋다. 바위를 첩첩이 쌓은 1봉에 턱 올라서는 순간 북쪽으로 열린 서해바다와 2봉과 3봉 바위를 뒤덮은 신록이 한 눈에 들어온다. 안부로 다시 내려와 2봉으로 향하는 길은 제법 가파르고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철계단을 올라 10분 지나면 2봉을 은근슬쩍 넘어서고 곧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에서 정상을 한번 쳐다보고 걸으면 이번에는 긴 철계단이 나타난다. 철계단 안쪽은 통천굴인데 정상이 코앞이다. 철계단보다는 통천굴을 통과하는 것이 좀더 극적이다. 팔봉산 정상은 인접한 두 개의 봉우리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두 봉우리에 모두 정상 표지석이 서 있다. 마치 누가 던져 놓은 듯 크고 작은 바위들이 서로 몸을 기대거나 포개어져 있는 정상에 올라서면 태안반도 가로림만의 고즈넉한 풍경이 넓게 펼쳐진다.4봉에서 8봉까지 이어지는 팔봉산 주릉도 잘 보인다. ●태안반도 고즈넉한 풍경 ‘한 눈에´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정상에서 발길을 돌리지만 반대편 정상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4봉까지 다녀오면 더 좋다. 이곳에서 정상의 바위가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 전국 바위경연대회라도 열린 듯 바위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한껏 뽐내는 광경이다. 되돌아올 때 3봉과 4봉 사이 안부에서 동쪽 방향의 우회로를 택하면 운암사터를 거쳐 1봉과 2봉 사이 안부에 닿는다. 이제 정상에서 굽어보던 태안반도의 푸른 바다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면 된다. 글 정수정 진우석(월간 MOUNTAIN 기자) ■맛집 알아두세요 가로림만 개펄에서 잡히는 세발낙지가 제철인 요즘 서산·태안 지방의 토속음식인 박속밀국낙지탕은 빼놓기 아까운 별미. 팔봉산에서 가까운 구도항(구도횟집 041-662-6117)이나 학암포(학암포어촌계 041-674-7080)에서 바다구경 후 맛보면 좋다.

[♥새이(강재상)♥]

산대장님...
바쁘신 가운데도 산행공지 하신다고 수고 많아서예...
정산때 살포시 함 안아 줄께요^^

[그남자(이갑언)]

쌀쌀한 날씨에 산행지 공지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새이(강재상)♥]

쌀쌀한날에 올리가 그런가 아야해요..

[솔짝 (경실)]

"애정결핍 "산대장 조은 이뿐여성분들 함안아 줍시다ㅡㅡ안됐잖아요 ㅋㅋ

[영 보이(반용부)]

캔디! 언니야말씀 잘 듣고있나요?..............ㅋ ^^

[캔디♥(귀례)]

왜나만가꼬 그래잉

[♥새이(강재상)♥]

캔디..
넘 감동 먹지마라..

[♥새이(강재상)♥]

아리야..
동정심으로 그카모 안돤다.
진심으로 안아도...

[영 보이(반용부)]

이번엔 아담한(?) 산이라 누구나 가뿐하게 오를수 있겠네요....올해도 두번밖에 안남았는데 울 조은님들 마니마니 함께하면 좋겠네요~~ ^^

[♥새이(강재상)♥]

신칼라..쫌 없나요??ㅎ

[캔디♥(귀례)]

걸그룹 들음하겠어요

[영 보이(반용부)]

담달 산행땐 신칼라 섭외하겠슴다 ㅎㅎ

[목련향(순연)]

산행공지 한다고 수고 했심더....

[♥새이(강재상)♥]

머없나??

[솔개(김현철)]

내도 안기고 싶은디 우찌 안될 라나~~~~~ㅋㅋㅋ
공지 한다고 수고 많았다.

[♥새이(강재상)♥]

많은 여성들을 거느린 고문님이 와이리
껄떡돨꼬..
매기 다 떨어진 산대장 쫌 밀어주지...

[캔디♥(귀례)]

추버용...불좀지펴주셩

[영 보이(반용부)]

불 지파?--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