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상관을 가진 이정미 헌법재판관

[은성(殷成)]

안녕하세요? 은성입니다. 
이번에는 헤어롤로 더 유명해진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사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아름다운 상관을 가진 이정미(李貞美) 헌법재판관의 사주 살펴보기

음양의 구성 : 양 6, 음 2
오행의 구성 : 木(2, 비겁1), 火(3, 식상), 土(1, 재성), 金(0, 관성), 水(1, 인성)
공망 : 辰(편재), 巳(식신)
감명 포인트 : 寅午戌 삼합과 상관 작용, 丑戌형, 戌의 입묘작용, 壬寅, 甲甲 등

최근 박근혜 탄핵심판 인용 결정을 계기로 최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 분이 한분 계십니다. 오직 판결로써만 말을 한다는 헌법재판관이 본의 아니게 탄핵인용결정과 맞물려 사전에 헤어롤로 박근혜의 농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게 되는 결과가 도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퇴임 기념으로 그분의 사주를 간략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그분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이정미 헌법재판관은 1962년생 경남 울산 출신으로 경남 마산여고를 졸업하고 1984년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해 26회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판사로 임용되었습니다. 그 후 쭉 판사로서 재직하다 2011년 3월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징 중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정당해산심판의 주심으로써 통합진보당 해산에 찬성한 바 있고, 최근에는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의 후임으로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맡아 2017년 3월 10일 역사적인 대통령 탄핵사건에서 탄핵인용 결정문을 낭독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2017. 3. 13,일 퇴직함으로써 30년간의 법관 재직을 마쳤습니다. 평소 소수자와 여성인권을 위하여 애썼으며 온건하고 합리적인 외유내강형의 정통법조인이었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녀의 사주 구성을 보면 사주 구성이 양 6, 음 2로 구성되어 있어 음을 특성을 가진 여성이 사주에 많은 양기운을 가지고 있으면 양기의 혜택을 받아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甲목 일간과 甲비견이 겹쳐 있으니 [갑 of 갑, 최고 중의 최고]로서 절대적 지위를 상징합니다. 또 壬水는 학문, 지혜, 법전 등을 뜻하며 특히 水를 인성으로 쓰면 학문적으로 대성할 수 있는 인자가 됩니다. 壬은 편인이라 특정 학문 즉 법학과 인연이 깊고 寅목은 높은 권위를 상징하는데  년주에 있으니 일찍부터 甲의 글자대로 카리스마가 갖추었고, 寅의 글자대로 높을 高와 호랑이를 마스코트를 쓰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였습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甲子년에 정인의 경쟁력이 甲일 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니 판사로서 권위를 가지고 공개된 법정에서 공평하게 판결하는 명운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주에 金(관성)이 없어서 자칫 결실이 부족할 수 있어서 세간의 이목을 못받았을 수도 있었던 사주입니다. 그러나 그나마 46대운에서 金기운이 천간에서 정관으로 적절히 들어와서 부족한 관성을 보충해주고 마지막으로 丁酉년에 酉정관이 왔으니 적절한 방법으로 상관을 설기해 해주어 (뒷목을 잡으며 애써 참을 정도의 변호인 법정모독에도 불구하고) 중화시켜 주었으니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정관을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다고 봅니다.

특히 양의 기운인 午화를 상관으로 쓰고 있으니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으며 비록 법정이라 드러나진 않았지만 성격도 매우 밝고 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午화라는 글자는 등대나 공연장의 서치라이트처럼 한 곳에 집중해서 밝히는 운동성을 가졌으므로 이목의 집중을 받는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중요한 시기에 부지불식간에 헤어롤 두 개를 달고 출근한 모습은 국민이 대통령에게 원했던 프로페셔널한 직장여성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주모양이 은연중 그대로 드러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양으로 보면 공직이나 관공서는 밝은 것, 공개적인 것, 공공적인 것을 나타내니 午火가 그렇고, 관공서인 법원에서 午 상관의 글자모양과 육친대로 망치를 두드리며(상관의 때리는 행위로 봄) 판결을 만들어내는(제조, 생산) 공개재판을 하니 午火를 상관으로 제대로 쓰는 사주라 하겠습니다. 자칫 상관은 관성을 극하니 공직이나 직장과 맞지 않는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분의 경우에는 사회적 틀(법적 규범)을 잘 작동하게 제어하는 작용으로서의 상관을 쓰고 있으니 상관을 큰 틀에서 멋지게 썼다고 봅니다. 특히 戌토에 천간에 투출된 丙화 식신을 입묘시킴으로써 식신을 적절히 제어해서 식상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만들어 주니 아름다운 상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의 사주에 특징적으로 보이는 인오술 삼합은 뭔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음을 뜻하는데 寅(최고, 권위)과 戌(법원, 火기운을 저장하여 간혹 엄하게 꾸짖는 모양)이 午(법정의 망치를 아래위로 두드리면서 이목을 집중시키며 재판하는 모양)로 합을 하여 나라가 헌법에 정해진 틀에 잘 맞게 운영이 되도록 국가시스템을 제어를 하는 행위를 하니 법관으로서 최고의 권위와 명예를 상징하는 헌법재판관의 임무가 제격이 아닌가 합니다. 지난 대운이 辛丑이라 丑戌형의 영향을 받아 직업으로서 형(刑)을 제대로 사용하였고 그 기운을 올해부터 庚子 대운이 이어받아 결정으로써 시비를 가려(子午충) 결실을 맺어야 하는 때(酉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올해는 국정농단으로부터 나라를 하루빨리 안정을 시키기 위한 酉금의 정관의 작용이 제대로 작동된 한 해이기도 합니다.

그녀에 대하여 알려진 바가 별로 없어 위 사주가 정확한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세간에 노출된 그녀의 사주 중에서 위 사주가 그녀에게 가장 적합한 사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녀는 천재적인 상관 기운을 삼합으로 제대로 갖추어 이를 멋지게 소화하여 아름다운 상관으로 만들어 제대로 써먹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녀의 사주는 가히 멋진 사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 그녀는 대운의 자오충의 영향으로 공직을 떠나 인성의 대운대로 학문에 열중하며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가 남긴 족적은 역사에 길이 남아 당대 뿐만 아니라 후대에서도 높이 평가받으며 칭송을 받을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이정미 헌법재판관님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산]

은성님 고맙습니다 한 길을 굳건히 간다는게 쉽지 않은데
법치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니 아름다운 여성이시군요
퇴임에 박수를 보냄니다 ~~

[이원(梨園)]

관이없는 사주에 비겁대운에 얼마나 노력했을지 내 사주를 탓할게 아니라
어떻게 내 사주를 써먹어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이네요
은성님의 멋찐 풀이와 해설을 들으니
더욱 이정미님이 돋보이네요
살해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그성정
아름답습니다
은성님 짱입니다
머싯어유!!~~~

[다영]

과연 우리 오라버님 이십니더 ^^;;
훌륭하시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규원(奎元)]

와우~~양팔통에
인오술 삼합인자가 국가적으로 큰일을 할 인자란걸
이정미 헌법재판관 사주를 통해 또 한번 알게됩니다~^^
한글 발음으로 오행을 보면 토(ㅇ,ㅎ) 금(ㅅ,ㅈ,ㅊ) 수(ㅁ,ㅂ,ㅍ) 이정미, 부족한 오행 금(관성) 수(인성) 를
토생금 금생수~~
이름으로 채워주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훌륭하십니다~~역시

[의천(意闡성성근)]

멋진 풀이에 감동햇어요~~
삼합이 사주에 다있는 원국도 쉽게 보지못하는 글자이네요
근묘화실의 순서로 보아도 인-오-술 진행방향도 참 귀한 사주인거 같네요
청소년-청년-장년의 순으로 멋진 조합으로 보입니다
은성님의 멋진 풀이가 아니라면 원국으로만 본다면 상업인 사주로 보기도 할것 같아요
대운과 원국흐름도 목의 왕성한기운으로 대쪽같은 성품이 보입니다~`잘봣어요

[지산(智山)]

한방이 있는 사주 모양 이지요. 감명하느라 애를 좀 먹으셨을 듯 합니다.

[보경[洑涇]]

아름다운상관~~~
풀이도 아름답습니다~~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청물장수]

정말 아름다눈 상관이네요...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인산(仁山)]

갑오일주가 정유년에 상관견관이라 상관이 정관을 치니 쿠데타인데 아름다운 상관은 좀 ?
저는 이론대로 사주대로 말씀 드립니다. 사주를 미화하는것은 아니되옵고 우리는 정확한
이론을 배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초보 생각!

[은성(殷成)]

인산님, 제가 언급한 아름다운 상관이란 말은 상관을 아주 잘 쓴 사주라는 의미입니다. 말씀하신 이론을 어디서 배웠는지는 모르지만 이론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냥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하는 것 뿐입니다. 태풍이 내 집의 지붕을 극하는 지, 아님 내 집의 지붕이 태풍을 극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연에서 배우고 자연에서 이론을 검증할 뿐 이론을 맹신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틀릴 수도 있고 마음에 안들 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서로 배우는 학인의 입장에서 닉네임 답지 않게 저급하게 굴지는 맙시다.

[인산(仁山)]

56년 경자대운에 갑경충이 많이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 스트레스는 판결문 때문에 심각하다고 보고 자수의
인수는 판결문 결재권이라 옳고 그런 판단은 역사의 몫입니다.

[규원(奎元)]

상관견관은 사주의 구성과 운의 흐름을 잘보고 판단해야할듯합니다
인산님말씀대로 상관의 기운이 강한구성인데 관을 본다는건 말씀그대로 쿠테타 도덕적 윤리적인것을 불사한다는 것으로 볼수도 있지만
관성의 기운과 인성이 적절히 조화된 상관은 은성님 말씀대로 아름다운 상관으로 쓰일수 있을것입니다~~

[인산(仁山)]

상관이 관을 극하는운에 어렵고도 중요한 결단이 있었다는것은 공감하지만 아름다운 상관은 개인의 사주를 미화하는 것으로 보여 사견이 많이 들어간듯 보이고 이견이 있는 점에 대해 발끈하며 저급하다고 표헌하느것은 토론을 안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규원(奎元)]

상관이 아름답다라는 얘기가 개인의 사주를 미화해서 사견이 많이들어간 것이라고 보기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통상적으로 많이 쓰는 해석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상관의 작용이 유용하게 적절히 기운을 빼줘서 관성과 인성 상관이 조화롭게 활용될수만 있다면 오히려 식신의 작용보다 더 배가되는 작용으로 볼수 있지않을까요 ^^

[은성(殷成)]

제가 저급하다고 언급한 이유는 오만불손한 태도 때문입니다. 예의를 지키셔야죠. 이곳은 토론방이 아닙니다.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박물군자]

선배님들의 높은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의천(意闡성성근)]

이방은 지적하는 방이 아닌듯 합니다
지적,토론은 토론방에서 해야될듯하고~~
설령 나와 다른 방법으로 감명이 됐다하더라도 ~~감명하신분의 색다른 고견을 받아들일줄도 아셔야할듯
하네요 ~ 공부에는 왕도가 없는듯하고 우리는 배운만큼 보고 또 보이는 만큼 밖에 표현할수 밖에 없지요
산너머 또 산이 있네요~~

[경인년.]

상관이 아름답게 빛을 발했네요.상관은 상관인데...

[이원(梨園)]

상관이 정관을 극하는것은 올해일어난 세운의 영향이고 은성님의 의도는
상관성을 가지고도 관성과 타협해나가는 각고의 노력과 절제미를 보아 그렇게 표현하셨네요
예전에 월지상관은 정관을 극한다하여
반역자사주로 봐왔지만 시대적 흐름으로 저 상관은 천재성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봐야합니다

인오술 삼합의 합은 전생의 재상사주아닙니까!
어찌보면 이정미 권한대행이 대통령을 파면시킨것은 사주의 영향도 있을것같네요 !

그리고 육친에 빠지지 마라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앞으로도 육친에 반하는 사주를 많이
보시게 될겁니다
저도 많이 헷갈려 하는중이고요
그래서 더 간지에 빠지게 되나 봅니다
^^*

[인산(仁山)]

사주좀 안다고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다 능통하다고 건방지게 구는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
사주는 사주로 풀어야지 역사 정치를 통달한 것처럼 하는것은 도가 지나치게 보이네요.
우리 회원들 중에 각자의 분야에서 수준높은 식견을 갖춘 분이 많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규원(奎元)]

말씀이 좀 과하고 지나친것 같군요
여기는 유명인 사주방이고
지금까지 공부하고 배운 간지론을 바탕으로 누구나 다아는 유명인을대상으로 간지론으로 사주를 풀이해서 간지론의 우수한 이론을 설파하기위한 방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명에 있어서 아는만큼 보이고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갈수있는 소지가 충분히 있을수 있습니다
한개의 사주를 가지고 역학인들 풀이한 내용이 다 다르듯 내용이 본인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것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긴 토론방이 아니라
유명인 사주방입니다~

[이원(梨園)]

유명인 사주방은 사주 좀푼다고 자랑질하기위해 원장님들이 올리는 방이 아닙니다
유명인 프로필에 드러난 사주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음력인지 양력인지
시가 몇신줄도 모르면서
그중에 그삶과 제일 비슷한것을 골라
추리해서 올리는겁니다
사주 하나를 풀기위해 A4용지 다섯장가량 필기를 해야하고
다시 간추리고
정리해서 올리면 서너시간은 투자를 해야합니다
물론 사주를 잘못 감명할때도 있을것이고 내 뜻과 잘못 전달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물상확장이됐던 육친의
확장이던 한가지씩은 가져갈게 있으실거라고 봅니다
그럼 거기서 배우시면 되고 정안되면 쪽지 기능으로 타일러던 나무라던
하시면됩니다

[인산(仁山)]

모범이 될만한 분들이 편들기나 하고 있으니 한심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식상이 많아서 허우적대고 있는 갑목이 더욱이 상관견관운이라 엄청 힘든사주를
상관이 아름다운 사주라느니 히니 낭만에 빠져있으니 하는 소리 입니다. 차 ㅁ기가 막혀서...
상관이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사주에 관성이 많아서 힘들때 상관이 제어해 주어 견제할때를
상관은 좋지 않지만 적절한 견제가 아름답다고 하는 것인데 무조건 아름답습니니까?
이사주가 상관이 아름답습니까?

[이원(梨園)]

하시고싶다고 맗씀을 너무 격하게 하시네요
상관의 역할이 관을 제어할때만 아름답다고 하면 그것하나만 보신다는거네요
식상이 많아서 허우적대는 갑목
은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지산(智山)]

다들 고만하소.
알량한 밑천들 드러내는 것 까지 좋은데 인간 됨됨이 까지 그르칠 것 까지는 없지 않소
그러니 사주 공부 이전에 먼저 인간으로서 기본 그릇 부터 갖추라 하는 같소
어차피 제 그릇 모양이나 크기에 맞춰서 담을 수밖에 없는 것이니
서로 다름을 인정하소
내가 아무리 잘난들 못난들 얼마나 차이나겠소
허공의 날리는 터럭만도 못한게 인간사인데
가마탄 사람은 가맛꾼들 노고를 알아주면 되고
가맛꾼들은 가마 잘 메고 가면 될일을.

[삼성문의소]

이 명조는 식신상관이 많은 편이죠.
다상관(多傷官)의 경우는 반드시 살펴 볼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상관상진>여부입니다.
상관이 많은데 상진이 되면 아름답다라고 명서에서 말합니다.
그런데 이 사주는 제가 보기엔 <상관상진>이 된 명조입니다.
왜 그러한가?

상진을 만들어 주는 여러 경우의 수 ▣

① 재성으로 상관을 설기시켜주는 경우.
② 인성으로 상관을 극해주는 경우.
③ 정관을 만나지 않는 경우.
④ 상관국을 형충파 시키지 않을 경우.

상관이 많으면 사주에서 정관이 없어야 길하게 됩니다. 곧 상관견관이 되어 흉한 것인데 이 명조는 정관이 없죠.
그래서 good
또한....

[삼성문의소]

상관이 많은데 형충이 되면 상진을 파괴하여 흉한 명조가 되는데 오히려 합이 됩니다. good이죠

그리고 재성과 인성으로 회귀하면 대길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정미 사주에서 재와 편인이 나타나 있습니다.
상관이 많은데 약신(藥神)들이 엄청 드러난 기이한 사주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명조의 상관은 아름답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상관이 많다고 다 흉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화천촌놈]

오화 상관이 원래 뜨거운 인자라 그런지 토론도 엄청 뜨겁네요 우리가 어릴적 어른들 말씀에 싸워야 키가 큰다 하였습니다 신나게들 싸우시소 그러면서 실력도 팡팡 오를테니깐. 왕초보는 옆에서 구경하다가 떡고물(상진이 만들어지는 경우는 극하는 인자가 있거나 설기하는 인자, 또는 상관의 역할을 주지않으면 된다)나 주워 먹을터이니, @@@@@@

[도운(道運)]

은성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